박근혜 대통령(사진)은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5일 오후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서 지역주민, 학생, 임업인, 산림공무원 등 500여명과 함께 나무를 심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박 대통령과 함께 수목원 내 2㏊의 공간에 전나무 3000 그루를 심었다.
제68회 식목일을 기념해 산림자원조성과 산림소득증대 등 임업발전에 공이 많은 임업인 9명이 훈장과 포장,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 등을 각각 받았다. 신웝섭 산림청장은 지난 4일 오전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독림가 임석희 씨에게 동탑산업훈장을, 김은환 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부회장에게 철탑산업훈장을 각각 전수했다. 또 최원규 전 목재칩연합회장과 임업후계자 강진하 씨는 각각 산업포장을 받았다. 황성태 씨와 백승대 씨는 대통령 표창을, 진달호·권병섭·황경철 씨는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5일 홍릉숲에서 천연기념물 정이품송 후계목 10년생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해 충북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산림조합중앙회 소유림에서 임직원 150여명 및 GS리테일 임직원 및 우수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유림내 조림지 2.5㏊를 대상으로 소나무, 은행나무, 고로쇠나무를 약 6,000본을 식재했다.
한국임학회와 한국산림과학기술단체연합회, 산림청이 공동으로 지난 11일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공동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2013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 심포지엄은 ‘국제화 시대의 산림과 임업’이라는 주제로 녹색사업단과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국립산림과학원, AFoCo 관계자가 주제발표 이후 자유토론이 이뤄졌다.
올 초부터 대한목재협회가 대응해온 인천항의 하역요율 문제가 조만간 타결될 전망이다. 대한목재협회(회장 강원선)는 지난 8일 협회 뉴스레터를 통해 “현안 문제였던 하역요율 인상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돼 원활한 하역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국목조건축협회의 박찬규 회장은 지난 4월 2일 국민대학교 산림아카데미 산림문화 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숲과 건축_LOHAS’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 회장은 참석한 교육생에게 로하스와 좋은 건축의 관계, 나무와 목재, 경량목구조 주택, 5-STAR 품질인증 프로그램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고위공무원 전보 ▲해외자원협력관 류광수▲북부지방산림청장 최준석■과장급 전보 ▲ 대변인 김형완▲ 운영지원과장 홍명세▲ 법무감사담당관 박산우▲ 산림정책과장 박은식▲ 목재생산과장 김현수▲ 산림휴양문화과장 임상섭▲ 산림경영소득과장 김성륜▲ 산림환경보호과장 최병암▲ 서부지방산림청장 이현복▲ 청장 비서관 최재성
목재보존처리야 말로 가장 적극적이고 확실한 목재의 수명연장 방법이다. 목재의 수명을 5~10배 늘려주는 보존처리야 말로 꼭 필요한 곳에 반드시 처리해야할 사회적 책임과도 같은 것이다. 목재를 보존처리하면 벌채량을 줄여 목재자원의 낭비를 막고 시설물의 유지 및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크게 줄이게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매년 외국으로부터 수입해 오는 2천만 입방미터에 달하는 막대한 목재수입량을 줄이는 데 가장 효과적 수단이 목재보존이다.목재보존처리는 건조처리와 병행되기 때문에 생산비용이 당연이 늘어나게 되나 처리에 의해 늘어나는 수명으로 인해 경제성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보존처리가 고시대로 되지 않아 부적합 처리상태가 돼 빨리 썩게 되면 오히려 경제성은 커녕 환경부담을 수반하는 골치덩어리가
목재 전용 오일스테인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우드케어(대표 정상수)가 목재 전용 오일스테인 ‘비전(Vision)’을 개발해 판매중이다. 이 제품은 목재의 특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구조물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착색과 방수 기능을 극대화 했다.정상수 대표는 “Vision은 목재의 부후, 뒤틀림 등의 하자를 최소화한다. 특히 탈·변색 방지기능이 확실한 제품”이라며 “최근 국내시장은 가격인하 경쟁 속에서 업계 경쟁이 치열한데 앞으로는 베트남 등 해외 판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Vision은 목재 표면에 깊숙하게 침투해 습기와 부패를 차단함으로써 목재를 보호하고 주택과 통나무 주택 등 목재를 소재로 한 구조물에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용량은 4/16/
목재 도어 전문 생산기업 동양우드산업(대표 권오경)이 개발한 색동누정이 관심을 끌고 있다. 기존 홍송 원목으로 만든 목망과 벽체 인테리어 마감재 아트월 누정도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색동누정 또한 인테리어 및 건축 업계를 중심으로 그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색동누정은 기존 아트월 누정 제품군에서 선보인 직사각형 사이즈의 블럭 배치를 응용한 제품이다. 북미산 홍송 한가지 수종으로 제작되는 누정과는 다르게 오크·월넛·체리·미송·홍송 등 여덟가지 특수목을 적절히 믹스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보다 유니크한 공간 연출을 도와준다. 누정과 마찬가지로 원목을 사용했기 때문에 질감 측면에서도 고급스럽고, 다양한 공간 어디에서나 조화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권오경 대표는 “동양우드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생산하고 있
네스컴(대표 김진섭)에서는 목재의 취약점을 과학적으로 안정화시킨 고열처리목재를 판매하고 있다. 고열처리목재의 경우 어떠한 화학첨가제도 들어가지 않아 화학약제의 환경오염에 대한 부담이 없어 어린이 놀이시설이나 학교, 수영장, 야외공연장, 조경시설 등 유해요소에 대한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김진섭 대표는 “일반 목재와 비교해 비용부담은 증가되지만 목재의 하자 감소와 내구연한 증가, 도장비용 절감 등의 요소를 고려한다면 추가비용이 발생되지 않아 길게 보면 비용부담은 없는 편이다”라며 “고열처리설비 중 목재 내부 속까지 충분한 건조가 이뤄져 치수안정성이 뛰어나 제품 불량이나 사후 컴플레인에 대한 우려가 적기 때문에 대형 공사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네스컴은 일부 수
보쉬에서 강력하고 다재다능한 신제품 테이블쏘 GTS 10 J를 출시했다. 신제품 테이블 톱은 강력한 1800W급 모터가 채택돼 절단 작업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다. 24개의 톱날을 지닌 보쉬의 목재용 원형 톱날을 장착하면 목재 작업 시 더욱 빠른 속도를 경험할 수 있으며 유입 전류 제한 기능 및 과부하 보호 장치가 적용돼 격렬한 작업 상황이 지속되더라도 오랜 수명을 유지하는 엔진 친화적인 제품이다. 최대 높이 79㎜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절단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목재 작업이 주를 이루는 가구제작 및 인테리어 작업에 특히 유용한 제품이다. 또한 컴팩트한 설계에도 불구하고 1800W급 모터를 채택해 탁월한 절단 성능을 보인다. 튼튼한 철재 프레임으로 설계됐기 때문에 제품을 이동시키기 편리하며 460㎜
엔에스홈(대표 박찬규)에서 공급하는 보강용 철물 ‘심슨스트롱타이-LUS28모델’을 소개한다.엔에스홈에서 판매중인 심슨스트롱타이 제품은 목조건축물을 더 견고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목재전용 연결자재로써, 그 가운데 LUS28모델은 경량목구조 장선 부재 연결 및 데크 장선 등 연결 철물로 더블쉐어 네일링 기술이 접목이 돼있어 특정 각도로 연결 못이 교차해 목재에 고정됨으로써 더욱 완전한 목구조를 완성시켜 준다. 엔에스홈 박찬규 대표는 “특히 집을 짓는데 있어서는 안전이 최우선인데 단 몇 백 원의 철물 값을 아끼고자 성능이 검증되지 않은 유사품을 사용해 몇 백만 원어치의 부실 공사 하자를 건축주가 떠안아서는 안된다”며 “이것이 바로 심슨스트롱타이를 국내에 공급하게 된 이유” 라고 설명했다. (엔
상신목재(대표 하윤규)가 취급하고 있는 엘더는 하드우드 중 가볍고 수축률이 적어 가공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ide F/J으로 집성돼 있고 안정적인 재고를 갖춰 업계에서 상신목재의 제품을 찾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엘더의 경우 수종 자체가 고급자재로써 색상이 매우 곱고 단단해 주로 가구재로 쓰이며 변형이 적어 어린이용 가구나 성인용 가구 등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최근 엘더의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때문에 계단재나 공예 제품 등에도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연륜이 뚜렷하지 않고 재색은 담적갈색으로 나무의 결이 고운 것이 특징이다. 방사조직이 모여 집합방사조직을 이뤄 횡단면에서 띠 모양을 보이고 있다. 수축성은 보통이며 흡수성은 크다. 압축강도와 전단강도는 보통이며 충
2013년 2월 원목 국별, 수종별 수입실적 : 활엽수, 침엽수
2013년 2월 제재목 국별, 수종별 수입실적 : 활엽수, 침엽수
2013년 2월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 : 파티클보드 & OSB, 기타 목질 재료
2013년 2월 합판 국별 수입실적
2013년 2월 단판 국별 수입실적 : 활엽수, 침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