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시장 침체로 안정적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적은 상업용지 비율을 지닌 신도시 내 상업시설에 눈길을 돌리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수도권 내 신도시는 정비된 도로망을 기반으로 한 직주근접과 계획도시의 쾌적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꾸준한 주택 수요를 보인다는 평가다.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17개 국내 광역시 · 도 가운데 인구 순이동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17만3837명)와 인천시(2만5847명), 세종시(2만2044명) 순으로 나타났다.인천
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도 양주시 일원에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를 10월에 분양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3층~최고 3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84세대 ▲84㎡ B타입 64세대 ▲78㎡ A타입 114세대 ▲78㎡ B타입 65세대 등 총 427세대 규모다.‘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는 회천신도시와 옥정신도시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신도시 생활권 다양한 개발호재,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및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등을 갖춘 양주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기대를 모은다. HL 디
집 근처에 ‘산책코스’가 완비된 주거시설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온 가족이 가까운 곳에서 자연 속 길을 걸으며 건전한 여가활동을 보낼 수 있으며, 실내와 달리 실외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대부분 해제됐기 때문이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의 행동반경이 줄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생활패턴도 실내 중심으로 크게 바뀌었다. 운동량이 줄고 염도가 높은 배달음식 위주 식습관이 늘어났는데, 이 같은 변화는 건강을 해치기도 한다.지난 5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고혈압학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의 약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방건설이 비규제지역인 충남 내포신도시에 '디에트르 에듀시티’를 10월 중 분양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이곳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내 RM-14BL일원에 조성되며,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24개동, 총 1,474세대로 이루어지며 전 타입 전용면적 84m²로 구성된다.특히 대형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내포신도시 내 수영장 도입과 세대당 1.73대의 여유로운 주차대수를 갖출 예정이다.충남내포 디에트르는 도청대로와 충남대로의 도로교통망을 두고 있어 예산수덕사IC(당진영덕고속
계양이 인천의 경제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계양테크노밸리 신도시 개발사업과 각종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속도를 내고,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사업도 구체화하면서 경제 자족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주변 신도시 개발, 주거환경 개선, 도로망 확충 등 개발 호재가 쏟아지고,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이란 기대감으로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부동산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아파트값 상승세가 꺾였지만, 지난 1년 동안 인천에서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계양이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인천 계양의 아파트
1~2인 가구 증가 추세와 금리인상이 맞물리며 부동산 시장에서 전용면적 60㎡ 미만 소형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덕원 자이 SK 뷰’가 지난 19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전타입 마감에 성공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1~2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주요 수요층으로 자리 잡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2 행정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주민등록이 돼 있는 2347만 2895가구 가운데 1인가구는 946만 1695가구로 40.3%를 차지했다. 2인 가구도 23.9%(561만 394
HDC현대산업개발은 10월,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본성리 일원에 ‘음성 아이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주거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충북혁신도시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인데다, 지역 내 첫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음성 아이파크’는 본성지구 A, B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84·113·177㎡, 총 1,653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블록별 세대수는 △A블록 9개동, 880세대 △B블록 8개동, 773세대다. ■ 23개 산업단지(예정)와 충북혁신도시 생활권 동시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 타운하우스 ‘포레스트247’ 전원주택이 분양중이라고 밝혔다.'포레스트247'은 용인시 처인구 일대로 총24세대가 분양 중에 있다.전용면적 111.81㎡~156.14㎡까지 선택 가능하며,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 간격으로 채광, 환기에 탁월하다.녹지공간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인프라와 지형 단차를 활용해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했다. 잔디마당과 테라스 등 공간을 설계했다.1층에 방의 유무에 따라 타입 선택이 가능하며 편리한 동선으로 공간분리가 가능하며, 단지 내 도로망, CCTV, 가로등 등 구축됐다.서
업무효율을 높여주는 근무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사무실 층고를 높히고 근무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과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오피스가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최근 업무환경이 단지 외관상의 심미적 기능만이 아니라 구성원의 태도, 동기 부여, 상호작용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친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오피스 환경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사무실 층고가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테마로 공간 연출이 가능하고 쾌적한 사무환경을 조성하는 등 신규 오피스 분양시장이 층고경쟁에 나서고 있다.오피스 층고경쟁은 새로 부상하고 있는 신도시를
부동산개발업체 엠디엠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경기 의왕백운밸리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이 19일 오늘 청약을 받는다. 최근 견본주택 오픈 이후 많은 인파가 몰린 바 있어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견본주택에는 의왕은 물론 수원, 안양 등 인근 지역부터 서울 강남에 이르기까지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방문객들이 모여들었다. 탄탄한 설계와 우수한 강남접근성, 쾌적한 자연환경 등 다방면으로 완성도가 높은 단지인 만큼 실거주 수요는 물론 투자수요의 발걸음까지 이어졌다.견본주택을 찾은 한 방문객은 “브랜드, 설계, 입지까지 빠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상주 비상주 소호사무실 서비스 전문기업 공유오피스25에서 무보증 비상주사무실 임대 장기 계약 고객을 위한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 이다.비상주 소호사무실 운영 전문기업 공유오피스25는 자체 소유 빌딩을 통해 임대계약서를 제공하여 상주사업자는 물론 무보증 비상주사무실 임대 사업자등록 서비스를 제공한다.비상주오피스 서비스를 위한 임대계약서는 건물주 임대계약이라 관공서에서 추가 서류 요구 없이 비상주사업자등록이 즉시 이루어지기 때문에 비상주오피스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더욱 믿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공유오피
전국적으로 ‘인구절벽’이 심화되는 가운데, 전국 시·군·구 중 지난 1년간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인천광역시 서구였던 것으로 집계됐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우리나라의 인구는 5155만844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만1275명 감소했다. 이를 전국 17개 시·도 단위로 살펴보면 6곳에서 인구가 증가했는데 ▲경기 5만9537명 증가 ▲인천 2만4688명 ▲세종 1만6130명 ▲제주 3133명 ▲충남 2899명 ▲강원 2531명 순이었다. ‘탈서울’ 움직임과 맞물려 서울과 가장
1~2인 가구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우수한 입지여건에 투룸 이상의 구조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않은 넉넉한 공간을 갖추고 있는데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고 있다. 수요가 꾸준해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매월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유망 투자처로 손꼽히기도 한다.실제 1~2인 가구는 매년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1~2인 가구 수는 지난해 기준으로 1324만2337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전체의 61.74%를 차지하는 수준으로, 10가구 중 6가구는 1~
대구∙경북 지역의 철도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일대의 연장 노선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현재, 대구∙경북권에서는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 철도인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이 한창이다. 해당 철도는 구미에서 출발해 칠곡~대구~경산까지 총 61.8㎞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두고 있다. 향후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구미에서 경산까지 4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됨은 물론, 대구∙경북이 단일 생활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또한, 경상북도는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김천~구미) 사업에 이어 청도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2020년 기준 140만 명인 산촌인구가 2050년 84만 명으로 줄어들 전망이라고 밝혔다.저출산‧고령화와 수도권 인구집중, 농산어촌 인구 과소화로 인한 지방의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하며 산촌의 인구감소는 더욱 뚜렷한 실정이다.올해 8월,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1조 원을 배분하면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특히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대응책이 주목받고 있다.충남 금산군은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도시민이 힐링·치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힐링·치유형
국내 최상위권의 인지도를 보유한 에버랜드 바로 앞 하이엔드 가족형 숙박시설 ‘삼성홈 어반스테이 에버랜드점’이 분양을 예고했다. 입지와 상품의 조화가 돋보이는 만큼 하반기 분양시장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할 전망이다.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예정된 ‘삼성홈 어반스테이 에버랜드점’은 에버라인 전대.에버랜드역에서 도보 약 4분 거리에 들어서게 된다. 전철역과 에버랜드 사이에 입지해 대규모 테마파크 관광객을 흡수할 수 있다는 평가다.문체부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에버랜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관광산업 침체기였던 지난해 기준 약 371만 명
경기도 시흥시 인구 증가로 주거 · 업무지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배곧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핵심 입지에서 ‘프라임 센터 배곧’이 기숙사를 분양해 눈길을 끈다.장기적인 인구 증가는 시흥시청 통계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해당 통계를 살펴보면 최신 통계인 지난 6월 말 기준 시흥시 인구는 56만9814명으로 첫 집계가 올라온 2014년 7월 말의 39만4345명 대비 44.49% 증가했다.지역 부동산업계 전문가들은 시흥시의 인구 증가가 높은 서울 집값으로 인한 탈서울 현상에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KOSIS의 통계에 따르면 경
국제유가 급등과 경기침체로 폐목재 발생량이 크게 감소한 상태로 관련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인터넷 중고장터인 **마켓이 폐목재 불법 유통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협회가 9월 들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수도권인 인천지역에서만 하루 수십건의 폐목재 무료나눔이나 판매의뢰가 올라와 있다.오염되지 않은 목재의 경우, 소각이 가능하지만, 직거래 중인 폐목재 대부분은 오염된 방부목이거나, 인테리어 철거 후 발생된 폐목재로 파쇄/선별 등 별도의 과정을 거쳐야만 재활용이 가능한 수준의 폐목재가 대부분이다.문제는 생활폐기물 수준에 이르는 이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포레스트247’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로 총 24세대가 분양 중에 있다.전용면적 111.81㎡~156.14㎡까지 다양한 면적을 선택가능하며, 세대별 주차공간을 확보했다.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 간격으로 채광, 환기에 탁월하며, 벽돌조적 및 자연석 고급자재로 시공 마감했다.3중 로이 시스템 창호로 단열을 극대화하고 초고속 정보통신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전세대 상하수도, 주출입구 차단기를 비롯해 단지 내 가로등, 무인경비CCTV 등 최신 설비를 도입했다.관계자는 "경전철 고진역을 자동차로 7분 내
에이엠플러스인덕원(주)이 지식산업센터 '인덕원역 AK밸리'의 분양을 시작한다.에이엠플러스인덕원(주)는 애경그룹과 군인공제회가 합작하여 설립한 에이엠플러사자산개발(주)의 자회사로 이미 성공적인 분양을 마친 첨단지식산업센터 '서울숲 AK밸리'와 '성수AK밸리'에 이어 세번째로 '인덕원 AK밸리'의 분양에 나선다안양시 동안구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연면적 3만 830m2 규모로 지어지는 ‘인덕원역 AK밸리’는 안양 벤처밸리(안양 벤처 기업육성 촉진지구) 내 위치해 강남, 판교, 광교, 안양 등 접근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판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