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원목 한그루를 들여오면 업체들은 최대한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원목을 쪼개고 쪼개 하나의 제품이라도 더 생산하고자 한다. 이렇게 해서 작게 가공된 목재들을 ‘소경목’이라 부르고 있는데, 소경목은 건축용재로 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건물을 지을때 지지대 역할로 사용되는 한치각 같은 것이 가장 대표적인 소경목으로 자투리 목재로 만들어진 것이라 할지라도 한치각이 지지대 역할로 발휘하는 힘은 매우 크다. 또한 한치각은 건축용재로 사용되는 것 외에도 선반과 같은 인테리어재나 가구용재로도 쓰이며, 그 사용처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에 한치각(대표 심응용)은 11가지의 수종으로 한치각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한치각은 단면적이 작아 톱만으로도 쉽게 가공
구조용 집성재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경민산업(대표 이한식)이 지난 2월말 열린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국산 소경재를 이용한 격자 내력벽 및 직교 집성판(CLT)을 선보였다. 경민산업은 이번에 국산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집성재들을 선보임으로써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자사의 기술력을 뽐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격자 내력벽은 독특한 디자인이 가미되면서도 구조용도로 사용할수 있어서 더욱 특별하며, 국산 낙엽송 간벌 소경목을 이용한 직교 집성판(CLT)의 경우도 경민산업의 기술력을 보여준 사례가 됐다. 그밖에도 경민산업은 옆으로 하나씩 패널을 끼워맞추는 레고 방식의 ‘HBE SYSTEM’도 선보였는데, 이 시스템은 독일 휴트만(Huttema nn)社의 레고형 구조용 집성재를 이용
상신목재(대표 하윤규)가 일본산 히노끼 집성판을 공급중이다. 이 제품은 파손이나 오염·변형 등으로부터 제품의 표면을 보호할수 있도록 제품 낱장마다 개별적으로 비닐 포장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낱장 포장으로 제품 관리의 용이성을 높였고, 히노끼 특유의 피톤치드 향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했다. Side F/J 형태로 18/24×1,220×2,300㎜ 규격으로 공급된다.상신목재는 이밖에도 아카시아 집성판과 스프루스 집성판도 공급중이다. 최근 인테리어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아카시아는 곡강도와 전단강도도 좋고 못질도 잘되며 내구성도 우수한 것이 특징인데, 변재와 심재의 구분이 뚜렷해 아카시아를 찾는 매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상신목재의 아카시아 집성판은 유·무절 모두 공급이 가
일본의 대표적인 집성재 제조업체인 메이켄공업社는 집성재 물류창고와 조인트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오카야마현 산업단지내에 새로운 구획을 취득해 일본 최초의 CLT(직교 집성판) 제조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오카야마현으로부터 구입한 것은 단지 북쪽지구인 6, 10, 11호지(地) 구역으로 총 합계 3만9,679㎡에 이르는 공간이다. 6호지는 작년에 대차계약을 체결해 창고를 건설했지만 가공공장으로 보수해 같은 구획내에 CLT 제조공장을 건설하고 10, 11호지에는 보관용 창고를 건설한다. 현재, 본사 공장에 있는 실증 제조라인의 생산능력은 연간 약 4천㎥이다. 새로운 공장에서는 연간 최대 5만㎥의 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본 공장은 일본 최초의 양산형 CLT 공장이 되며 내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히노끼라고 불리우는 편백나무는 옛부터 일본에서 최고급 건축자재이자 내장재로 여겨져 왔으며 유해물질 제거 효과, 강력한 살균효과, 인체에 유익한 물질인 피톤치드의 배출 등으로 잘 알려진 목재다. 자재의 친환경성이 그 어느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요즘 히노끼로 만든 자재와 가구 등에 대한 국내 수요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그에 따라 각 업체들은 히노끼를 이용해 여러가지 품목들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뛰어난 기능 만큼이나 쓰임새도 다양한 히노끼 제품들을 소개한다(가나다 順). 최고급 히노끼의 장점 그대로 살린 나무친구들의 히노끼 마감재나무친구들은 최근 집성하지 않은 히노끼 마감재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일본내에서도 최고급 히노끼의 품질로 유명한 시고쿠 지
인천 서구 오류동의 경림목재(대표 이정복)가 멀바우, 라왕, 방킬라이, 꾸메아 등 남양재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직수입해 선보이고 있다.경림목재가 선보이고 있는 인니산 멀바우 제품들은 다양한 종류와 규격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직수입으로 확실한 검수과정을 거쳐 품질 또한 최상급이다. 경림목재 이정복 대표는 멀바우 제품을 경림목재의 꾸준한 아이템으로 삼고 지속적으로 수입하기 위해 직접 말레이시아어를 배우는 등의 열정과 노력을 보여왔다.이에 경림목재는 6년전부터 멀바우를 국내로 수입해오기 시작했고, 현재까지도 품질좋은 멀바우 제품들을 월 3컨테이너 정도씩 직수입하고 있다. 경림목재 이정복 대표는 “멀바우 제품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품목들을 공급해 나갈 것”이라
인천 동구의 봉림실업(대표 서호영)은 엠보 가공 낙엽송 합판과 아카시아 집성판을 주력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봉림실업은 합판의 중심 부분까지도 모두 낙엽송으로 제작된 올낙엽송 합판의 판매와 더불어 이를 원자재로 이용해 2차 가공작업까지 엠보·브러싱 가공 된 낙엽송 합판을 공급하고 있다. 유럽에서 들여온 최신식 가공설비를 이용해 수행되는 4번의 반복 가공공정과 숙련된 기술이 시너지로 작용하면서 스크래치 없이 깔끔한 재면과 아름다운 무늬결을 자랑하는 고급 합판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엠보 가공을 마친 낙엽송 합판은 일반적인 낙엽송 합판과 디자인의 측면에서 차별성을 둬서 고유의 특수성을 한껏 부각시켰다. 고풍스러운 느낌을 한껏 연출할 수 있는 이 합판은 카페와 같은 상업용 공간의 인테리어재 혹은 사무
일산에 위치한 성화기업(대표 선문주)이 다양한 수종의 집성재들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북미산 하드우드 수종들이 DIY공방들에서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성화기업은 화이트 오크 솔리드 집성재를 20×915×2,020㎜ 규격으로 공급중이다. 특히, 하드우드 특수목으로 가구를 제작하는 가구공방들의 수요에 맞춰 소량주문도 가능하다. 하드우드 수종 중에서도 화이트 오크는 가공이 용이하고 무늬결이 고와서 가장 많이 선호하는 수종으로 이번 제품은 가구용재로써 DIY공방에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한편, 성화기업은 에스토니아산 자작 솔리드 집성판을 18/24/30×1,220×2,440㎜ 규격으로 꾸준히 공급하고 있다. 자작 솔리드 집성판은 착색과 도장에서 하도정도로 마무리를 할 수 있고
특수목을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올해 신규 품목으로 그라피아 데크재와 수리안 집성판을 공급한다.남미에서 자라는 그라피아는 0.87~0.95에 달하는 높은 가건비중을 가지고 있는 매우 단단한 수종이다. 재색이 밝아 ‘브라질 에쉬’라고도 불리우며 가공이 용이하고, 표면경도와 내구성이 좋다. 또 접착성과 내화성이 탁월해 인·익스테리어 자재로의 사용은 물론, 가구재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인터우드는 그라피아 데크재를 페루에서 직수입해 21×120×1,800/2,100/2,400/2,700㎜ 규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다음으로 신규 입고된 수종인 수리안은 인도네시아산 목재로 광택성이 있고, 건조 및 가공이 용이하며 내구성이 우수한 수종이다
지난 10일, 인천의 태원목재 2층 회의실에서는 대한목재협회 주관으로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 제정(안) 중에서 집성재에 대한 업계의 수정요구 사항을 듣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회의가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 최돈하 부장과 심국보 박사, 최용석 박사가 참석했고, 업계측에는 집성재 수입 및 제조 회사 관계자 총 12여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기존에 마련된 고시 원안에서 쟁점이 됐던 사항은 ▲집성판 함수율 기준 ▲하드우드 F/J 집성판의 등급 구분 문제 ▲유절 집성판의 옹이 개수에 따른 등급 구분 문제 등이었다.이날 회의에서 가장 논쟁이 뜨거웠던 부분은 하드우드 F/J 집성판과 유절 집성판의 등급 구분 문제였다. 하드우드 F/J 집성판을 1등급이 아닌 2등급부
‘목재법’에 의해 마련되고 있는 ‘목재제품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 내용중 집성재의 고시내용에 대해 수입업계의 반발이 심하다. 수입업계는 집성재 사용의 절대부분이 수입품인데 이를 반영치 않은 고시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이미 목재이용위원회를 통과해버린 고시안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자체가 늦은 감이 있으나 한번 제정된 고시는 바꾸는데 시간이 걸림을 감안하면 지금이라도 바로 잡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집성재 수입회사들의 반발에 산림과학원은 인천에서 업계 간담회를 가져 애로사항을 듣고 고시에 반영할 수 있는 것은 반영하고 자료를 보강해야 할 부분은 보강해서 타당성을 갖추면 보안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고시를 준비하면서 수입업계의 반발이 전혀 감지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집성재의 90%
원목만으로는 넓은 판재 형태의 목재를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일정 크기의 원목을 집성해서 만든 집성재는 가구재의 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가구용 집성재는 집성방식에 따라서 Side F/J방식, TOP F/J방식 그리고 솔리드 집성방식으로 나뉘기도 하는데 원목이 가진 본연의 결점을 최소화시켜 우수한 품질의 가구를 만들기에 최적화된 자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제품의 가구용 집성재 제품을 소개한다. 가공성과 강도 우수한 다용도 집성판 - 나무친구들, 화이트 에쉬 솔리드 집성판나무친구들은 가구 제조용으로 사용되는 화이트 에쉬 솔리드 집성판을 공급하고 있다. 화이트 에쉬는 가구·테이블·침대 등으로 활용도가 높고, 따로 도장이 필요없을 정도로 색감이 좋은 수종이다. 특히 무늬결(이다
DIY·가구용 집성판·합판 등을 공급하며, 다양한 목재제품들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고급 수종인 화이트 에쉬 솔리드 집성판과 대나무 판재를 선보인다.화이트 에쉬는 가구, 테이블, 침대 등으로 활용도가 높고, 따로 도장이 필요없을 정도로 색감이 좋은 수종이다. 특히 무늬결(이다메)과 곧은결(마사)이 잘 어우러지게 집성돼 독특한 무늬가 매력적이며, 탄성이 좋아 휨가공에 유리하고 내구성과 보존성도 우수하다. 솔리드 규격은 20×915×2,300㎜, F/J 규격은 18×915×2,300㎜이다.나무친구들 박승익 대표는 “친환경 가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가구 공방이나 목공방 등에서 친환경 페인트의 색채가 잘 드러나는 화이트 에쉬 솔리드 집성판을 많이 찾고 있다
인천 서구의 우드메가(대표 한명상)는 방부목과 다양한 구조재 및 특수목 자재 등을 수입·유통하고 있다. 우드메가는 자재시장의 인기품목인 집성판과 계단재를 공급하면서 많은 업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특히 집성판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우드메가에서는 다양한 집성판 제품을 많이 판매하고 있다. 칠레산 미송 F/J 집성목의 경우 12/15/18/24/30T×915×2,300㎜의 판재와 33/38T×300/610×3,620/4,220㎜ 계단재 제품으로 공급하며 삼나무 집성판의 경우 9/12/15/18/25/30T×1,220×2,300㎜ 규격의 유절 솔리드·F/J 집성판의 구성으로 공급한다. 문의는 전화(032-573-4098)로 할 수 있다.
목재제품의 거의 모든 것을 취급하고 있는 부산의 동양특수목재. 동양특수목재를 이끌고 있는 이상율 대표는 2월부터 일본산 히노끼·스기 원목을 인천항으로 곧바로 수입해 경인권에 공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상율 대표는 지난해 10월 1일 인천 지사를 설립, 아들 이동한 지사장을 통해 부산과 인천에서 동양특수목재의 회사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이상율 대표를 만나 올해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히노끼와 스기 원목, 직접 산판에서 벌채해 공급앞으로는 제품 형태의 히노끼·스기도 병행 수입아들 이동한 대표가 이끄는 인천 지사,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편백(히노끼)과 적삼목(스기) 전문 공급 회사 목표동양특수목재는 무늬목으로 사업을 처음 출발했던 이필우 회장에
지난달 26일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고시 제정(안) 중에서 집성재에 대한 업계 의견 수렴회가 대한목재협회에서 소집됐다. 이날 회의에는 집성재 수입회사 10개社 관계자들이 모여 의견 교환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협회는 이날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부속서 5로 마련된 집성재 제정(안)에서 ▲수장용집성재의 정의 ▲수장용집성재 및 집성판의 품질 기준 ▲집성재 품질표시방법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이날 회의에서 주요 이슈로는 유절 집성판을 시장이 선호하고 있는데, 원안의 품질 기준으로는 유절 제품이 자칫 2~3등급으로 표현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옹이는 목재의 자연스러움을 나타내는 목재 고유의 특성인데도 불구하고, 옹이가 아예 없거나 1~3개만 있는 제품이 1등급이고 그외는
대화휴먼앤홈(대표 박광섭)은 지난달 22일~25일 총 4일에 걸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5 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석해 친환경 건축 내장재 모이스(MOISS)와 목섬유 단열 시스템인 파바텍스(PAVATEX), 히노끼 자재 등의 제품을 소개해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확인했다. 이번 하우징브랜드페어에서 소개된 모이스(MOISS)는 천연소재인 토벽과 나무의 자연력을 본보기로 삼아 개발된 새로운 개념의 건축 자재로 투습성이 뛰어나 특별한 기구나 설비없이도 실내 습도를 균형있게 유지시켜 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시공에 적용되는 경우 실내 가구의 뒤틀림 현상을 예방할 수 있는 기능성도 뛰어난 자재다. 한편, 파바텍스(PAVATEX)는 벽과
동남아산 목재 전문 수입유통 업체인 서원목재(대표 김광옥)가 새로운 제품군인 UV코팅 큐링 후로링과 메란티바뚜 집성판재를 출시해 각 업체 및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속에 꾸준하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큐링은 데크재 및 마루재로 많이 사용됐던 수종으로 다른 수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남양재 특유의 적갈색이 잘 드러나는 특징이 있다. 서원목재가 이번에 출시한 UV코팅 큐링 후로링의 규격은 15×150×1,800㎜로 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큐링 본래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함과 동시에 UV코팅 처리를 통해 표면강도를 한층 강화시키고, 현장에서 시공후 도장의 두 단계 공정을 한 단계로 압축시켜 작업효율성도 높였다. 또한 UV도장으로 아름다운 목재 고유의 빛깔도 잘 구현해 종전까지 국내
목재 수입 유통상사 신무역(대표 신현복)이 종전까지 국내시장으로 유통시켰던 스웨덴의 스토라엔소(Stora-Enso)社의 구조재를 대체한 SODRA社의 스프러스 구조재 제품을 수입해 국내시장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제품은 최상급의 ‘J-grade’제품으로 구조재의 피죽이 없고 옹이가 적으며 깔끔하게 가공된 재면을 자랑하는 고급 품목이다. 또한 인테리어재 및 가구재 등의 다양한 용도에 적용할 수 있다. 신무역이 처음 공급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전국 각지의 시공업체들로부터 제품의 품질에 대한 좋은반응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최근에는 추가분량이 다량 입고됐다. 구조재 제품의 규격은 38×90/140×3,600㎜다. 신무역의 관계자는 “인테리어 시공의 안전성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게
친환경 인테리어 목재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테리어 자재를 전문으로 수입하고 있는 우덱스(대표 이재웅)는 최근 히노끼와 오비스기 수종으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우덱스는 일본산 원목 중국 OEM 가공으로 제작된 히노끼 집성목·루바·판재를 공급하며, 더불어서 오비스기 판재·각재·사이딩재·루바 등을 공급하고 있다. 몸에 좋은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많이 분출되는 나무인 히노끼와 오비스기는 이미 일본에서는 주거용 욕실 및 목욕시설 등에 널리 보급돼있고, 편백나무 특유의 은은한 향이 있는데 향을 내뿜을때 유해물질 제거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최근 인체에 좋은 성분이 함유된 일본산 목재에 대해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면서 히노끼 집성목을 이용해 직접 DIY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