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및 주택에 사용되는 자재를 직접 수입해 제재, 가공하고 있는 태원목재(대표 강원선)는 브라질산 이페를 직수입한 뒤 제재와 가공을 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나뭇결과 높은 치수안정성을 자랑하는 이페는 염해, 병충해에 대한 저항성이 매우 강해 방부처리 하지 않고도 30년 이상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해양설비용으로도 탁월한 이페는 갑판이나, 선착장, 데크, 목재 교량재, 일반 건축재, 마루 바닥재로 사용되고 있다. 이페는 남부 및 중앙아메리카,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지역에 분포하는데 태원목재는 그 중 최상의 품질인 브라질 이페만 고집하고 있다. 변재는 황색끼가 감도는 백색이고, 심재는 황록색 또는 녹갈색이다. 태원목재는 고객의 주문에 맞춰 다양한 사이즈와 규격대로 제재해 소비자로부터 좋은 호응
Space
한국목재신문 편집국
2012.07.11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