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가 신제품 파괴해버 GSH 5X를 출시했다. 신제품 파괴해머는 이전 모델에 비해 더 강력해진 1,025W 모터로 향상된 타격력(6.8J)을 제공해 현장의 생산성을 높여준다.이와 동시에 임팩트 매커니즘을 적용해 공구에 부하되는 압력을 줄여 빠른 철거 작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사용자 및 작업자의 안전 배려한 인체공학적 설계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직선형 손잡이를 채택해 자유로운 핸들링이 가능하고, 작업 시 균형을 잡아주기 때문에 원활한 공구 조작이 가능해 작업 피로도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여준다. 여기에 공구를 보호하는 분진방지 설계가 도입돼 수명이 늘어남은 물론 공구의 기본 성능이 되는 튼튼한 육각 툴홀더를 적용해 잔고장없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문의: 보쉬 08
목조주택자재 전문기업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이 오웬스코닝社가 개발한 친환경 식물성 단열재인 ‘에코터치(Eco Touch)’를 선보이고 있다.에코터치는 단열재 브랜드로 정평이 나있는 오웬스코닝社의 신제품으로, 특허받은 퓨어 유기화합물(PureFiber) 제조기술이 접목된 제품이다. 식물성 바인더를 사용한 혁신적인 단열재로 처짐이 없는 높은 강성과 월등한 복원율을 자랑한다.삼익산업 관계자는 “에코터치는 단열재 업계의 가장 엄격한 기준인 그린가드 친환경 인증 (Children & School, 학교 및 어린이용 등급)과 더불어 우수한 단열성능, 뛰어난 시공성능, 경제성이라는 세 가지 차별화 전략으로 한국 친환경 단열재 시장을 리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삼익산업 1588-3648)
미국 주택시장이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며 수요가 증가하고, 태풍 샌디(Hurricane Sandy)의 영향과 2012년 전반기 이후 중반까지 이어지던 부진에서 탈출해 2012년 11월 이후 중국시장의 호조세, 더불어 겨울이라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벌목 및 공급의 감소로 목재 값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3년 초의 예상으로는 캐나다의 공급확대로 인해서 제재목 가격이 궁극적으로 약간의 하락할 가능성이 높고, 현재가 최고점이라고 시장에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재목 및 OSB가격의 강세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미국주택시장미국 상무부(US Commerce Department)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 9월 신축주택(New Home)판매는 5.7% 상승했고, 이는 주택구입에 대한
수목의 분류와 생장■식물의 분류와 목본식물의 위치식물을 분류할 때에는 일반적으로 어떤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 큰 부류의 집단으로 우선 묶고 그 다음에 또 다른 공통적인 특징들을 차례로 찾아내 점차 작은 부류의 집단인 속과 종으로까지 묶어 나가게 된다. 분류학 상 식물계는 진화 정도에 따라 엽상식물문(thallophyte), 선태식물문(bryo phyte), 양치식물문(pteridophyte) 및 종자식물문(spermatophyte)의 4개 집단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오늘날 지구 상에서 우세한 힘을 가지고 여러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식물은 침엽수와 활엽수를 포괄하고 있는 종자식물문이다. 종자식물문은 어느 것이나 뿌리, 줄기, 그리고 잎의 3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꽃을 피우
아보디레 Avodire학 명 : Turraeanhus africana Pellegr. (=Bingeria africana A.Chev.= T. klainei Pierre= T. malchairi De Wild) 과 명 : 멀구슬나무과┃Meliaceae 지역명 : Avodire, Apaya, Lusamba 분 포 : 리베리아에서 앙골라까지 서아프리카지역의 다우밀림 중에 군생한다.재감사진 수형수간은 7~12m, 평균직경 50~70㎝이다. 수피는 흰빛을 띤 색으로 처음에는 평활하며 피목이 있다.육안특성심·변재는 구별되지 않으며 백색~담황색의 광택이 있으며 빛에 바래면 황금색으로 된다.조직특성도관의 배열은 산재상이며 독립 또는 방사방향으
임부이아 Imbuia 브라질 Imbuya, Embuia 미국 Brazilian walnut학 명 : Phoebe porosa Mez. 과 명 : 녹나무과┃Lauraceae 분 포 : 브라질 남부재감사진조직 특성도관은 산재상이며 단독 또는 방사방향으로 1~4개 복합해 배열한다. 천공판의 형태는 단천공이며 도관상호간 벽공은 교호상이다. 도관에 약간의 타일로시스가 발달돼 있다. 횡단면에서 축방향유세포는 수반 산재상으로 분포한다. 방사조직은 동성형 및 이성Ⅲ형이고 1~3열로 배열한다. 방사조직 내에 결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도관과 방사조직간 벽공은 책상이다 .용도건구, 마루판, 장식, 가구, 특수용품조직사진
종류별 시공방법 (26)카펫 늘리기와 고정3. 신장기로 출입구 반대쪽 벽으로 카펫을 늘린다. 출입문에 가로지른 2×4 규격재에 신장기 꼬리를 밀착시킨다. 꼬리를 제자리에 위치시키고 머리부분만 움직여 가까운 벽쪽으로 30에서 60㎝씩 카펫을 늘려 고정시킨다.4. 카펫을 늘리고 나서 망치와 계단 공구로 고정용 쫄대에 고정한다.5. 출입구에서 반대쪽 벽까지 신장기가 펼쳐진 상태로 신장기 꼬리가 위치한 모서리쪽에서부터 벽쪽으로 카펫을 니 키커로 늘리면서 고정용 쫄대에 고정한다. 제 위치에 고정이 끝나면 신장기를 해체하고 이동한다.6. 방금 고정한 벽의 중앙부에 신장기 꼬리부분을 밀착하도록 신장기를 재설치 한다. 반대쪽 벽으로 카펫을 늘리고 고정하는데 가운데에서 모서리 쪽으로 작업한다. 인접한
방부목 품질표시 단속
캐나다는 최근 목재수출국으로서 세계적인 지위를 확립해 왔다. 캐나다의 목재수출국은 주로 미국과 일본이었지만 최근들어 중국 등 신흥국으로 목재이용의 개발을 추진해 세계적인 확대를 보이고 있다. 2012년의 목제품 수출실적은 2012년 l월부터 9월까지 110억4,030만BM(1,770만㎥)로 전년동기비 6% 증가했고 국가별 출하량으로는 미국용이 71억1,690만BM(동 9% 증가), 일본용이 8억1,130만BM(동 4% 감소), 중국용이 23억4,680만BM(동 1% 감소)으로 미국용 출하가 크게 회복됐다.캐나다가 목재수출국으로서의 지위를 확립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다. 2011년 이전에는 주력 수종이 SPF로 해충에 의한 충해 피해가 확대돼 BC주 등에서 벌채, 제재
목재 전문 회사인 캔퍼(Canfor)社가 호리(Horry)지역에서 생산시설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호리지역에 약 360만 달러를 투자함으로써 56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전했다. 캔퍼는 기존보다 약 50% 이상 목재를 건조할 수 있는 시설에 투자하고, 오는 7월까지 시설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캔퍼의 인사관리과 담당인 데이빗 샌드씨는 “이러한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팔메토(Palmetto)주를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또 “그동안 직원들의 업무 향상으로 인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며 “향후에는 건조 시설이 확대됨에 따라 보다 좋은 제품을 세계 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캔퍼는 북미의 주택 경기가 살아남에 따라 미 경기 전체가 회복세를 보이고
지금 유럽 산지는 침엽수 제재를 비롯한 목재공급지로써 목재이용을 선행하는 표본이 되고 있다. 특히 목재이용촉진법이 시행돼 건축물에서의 목재수요 확대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CLT 등 유럽에서 만들어진 공법이나 산림인증제의 공급에도 뜨거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한편, 유럽 산지에 있어서도 일본시장의 존재가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유럽지역 내의 경기침체가 장기화돼 목재수요가 회복되지 않고 있는 점과 신흥시장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중동이나 북부 아프리카는 경기불안이 계속돼 시장으로서의 안정감이 부족하다. 마찬가지로 신흥시장인 중국에 대한 관심은 미국, 캐나다 산지나 뉴질랜드, 러시아 등 다른 해외 산지에 비해 그다지 높은 것은 아니다. 이러한 다른 시장의 사정을 보더라도 앞으로도 일본이 최
캐나다 노바스코티아州의 산림부 관계자는 미래 임업의 산림 비전을 제시했다. 산림국 관계자는 “그동안 캐나다의 목재 산림은 꾸준한 성장을 했지만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많은 산림 관련 직업군들이 위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새로운 투자를 만들기 위해 하청업체들과 각 기관들이 단결해서 목재 산업이 운영될 수 있다면 지역의 미래는 그렇게 암울하지는 않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 산업에 직면한 도전을 마주하기 위해서 새로운 생태계 기반의 관리 시스템을 시작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이 새로운 시스템은 숲 전문가가 자연의 계획을 잘 수립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각 주(州)는 체계적인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며 “우리는 천연 자원의 감소를 해결하기 위해 목재 공급과 토지 관리에 매우 신중을 기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1월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임업관련 단체와 학계 인사, 산림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비전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2013년 임업인 신년인사회를 겸해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이돈구 산림청장과 김연표 임우회장,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장찬식 녹색사업단장, 이대희 녹색문화재단 이사장, 윤여창 한국임학회장, 배영수 한국목재공학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국제산불심포지엄을 열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초대형 산불이 급격히 늘어나는 가운데 초대형산불의 발생원인과 해결책을 서로 논의하고 산불로 인한 재해방지 분야의 국제적 협력을 다지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독일과 그리스, 영국, 마케도니아 등의 국제 산불전문가와 학자 및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지난 1월 15일 9시 30분에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지방청, 소속기관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산림사업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2013년도에 추진하는 산림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산림사업 분야별 주요 사업 세부추진계획, 금년부터 달라지는 시책 등을 소개한 후 예산 조기집행 추진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영남지역 산림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충을 위해 올해 12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관할 34개 시·군의 개인 산 2,300㏊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63%인 78억원을 상반기에 집행 할 계획이며,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산림청에 매도하면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2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는 혜택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조갑대)는 관내 유아 숲체험원(4개소)을 올 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기로 하고,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숲체험 프로그램 참여 단체를 이달 11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유치원(어린이집)별 매월 2회 또는 4회씩 유아숲체험원에서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과 유아숲체험원 운영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공고란의 ‘2013년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단체) 모집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대한목재협회(회장 양종광)는 인천지역 하역업체 6곳의 긴급 가격인상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월 15일 긴급회의를 소집해 예비모임을 갖고 오후2시 물류협회로 이동해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원목재, 선창산업, 영림공사, 은광실업 등 12개 업체 대표 및 담당자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목조건축협회 박찬규 회장(사진)은 지난 1월 8일 임기를 마친 국립산림과학원 구길본 원장을 예방해 그간 평창올림픽 경기장 목조화 주장 등 목재산업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패시브하우스와 신재생에너지 융합의 과제가 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의 주최로 개포동 녹색건축포럼 사무소에서 지난 15일 오후 5시부터 개최됐다. 금번 패시브하우스 아카데미는 ‘신재생에너지와 융복합된 패시브하우스가 어떻게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진화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난방공사 진우삼 사무처장이 발표자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