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산림산업 IFI(International Forest Industries)에 의하면 지난 9월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제3차 중국 글로벌 목재 제품 컨퍼런스’에서 최근 중국의 목재 공급 및 수요 동향이 보고됐다. 2012년도 들어 중국은 침엽수와 활엽수 원목 3천7백만㎥를 수입했고 수요는 점차 증가해 2013년도에는 4천2백만㎥로 12% 증가했으며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은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목재 수입국이다. 최근 중국의 메인 목재 공급 국가는 뉴질랜드로 전체 수입량 가운데 1천1백만㎥이 뉴질랜드에서 수입됐다. 지금까지는 러시아에서 많은 양의 목재를 수입해 왔으나, 올해 들어 러시아에서의 목재 수입량은 12%정도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IFI 측은 현재 빠르게 성장하
신에이 합판공업의 오자키 키미카즈(尾崎公一) 대표는 지난달 23일 “증산을 위한 설비투자를 결정했다. 내년 하반기부터 지금보다 30%를 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사는 현재 원목 소비량이 연간 22만㎥로 일본산 목재 사용 비율이 80% 정도다. 미나마타 공장 내에 생산설비를 확충해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7월부터 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오자키 대표는 증산을 결정하게 된 배경에 대해 “규슈는 다른 지역에 비해 보급이 늦어졌으나 최근 수년에 걸쳐 매우 증가됐다. 또한, 새로운 수요로 국산재를 사용한 도장거푸집용 합판이 있으며 금년 봄에 도장과 강도를 높여 남양재 합판에 손색이 없는 성능을 지닌 ‘치산코트’를 개발해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2014년 이후의 주택착공 호수에는 불투명한 부분이
타치카와 포레스트 프로덕트(T achikawa Forest Products)社는 지난달 21일, 조업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종업원 약 130명에 대해 자택 대기 조치를 내렸다. 사업수익이 저하됨으로써 누적적자를 더이상 확대시키지 않기 위한 조치로 이번 주부터 기업컨설턴트와 더불어 앞으로의 대응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동사는 사업 재구축을 추진함에 있어 공인회사감사법인(코르다멘社)으로부터 컨설턴트를 요청하여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앞으로의 사업전개에 대해 협의에 들어갔다.동사는 리만쇼크 후 원목가격이 70% 이상 인상된 것, 수출국이 중국 중심으로 수급과 동떨어진 전개가 계속된 가운데 환율은 40% 정도로 뉴질랜드 달러가치가 상승되는 한편, 종이·펄프 시황의 침체로 칩 등의 부제품 가격이
가가담목재(대표 이경석)가 낙엽송·미송·라왕을 이용해 고임목(스키드목)을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고임목은 철강·철판·목재 등을 여러장 쌓아 자리를 옮기거나 이동할 경우 흔들림이 없도록 꽉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가가담목재는 직접 제재능력을 갖추고 있어 고임목의 폭도 비규격으로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가가담목재는 낙엽송·미송·라왕·리기다소나무 등 여러가지 원목을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수종으로 고임목을 제작할 수 있다. 이경석 대표는 “고임목은 말 그대로 무거운 힘을 잘 버텨내야만 하는데 고임목으로 사용하기에는 낙엽송·미송·라왕 등이 적합하다”고 전했다. 가가담목재는 제재소로서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고객의 요청이 있으면 자유롭게 제재하거나 가공해 공급하고 있다. 또한 고임
중요무형문화재 제 74호로 지정된 인간문화재 대목장 거암 전흥수 대목장은 자기 일생을 통해 전수받은 선조들의 기예를 후세에 남겨주기 위해 전 재산을 들여 98년도에 한국고건축박물관을 세웠다(소재지: 충남 예산군 덕산면 대동리 152-18번지). 박물관에 전시된 작품은 국보나 보물로 지정된 고건축 문화재를 실제 모형의 1/10 크기로 축소 제작해 전시했다. 전흥수 대목장을 만나 박물관을 통해 그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국고건축박물관을 짓게 된 계기는?저는 고향이 예산입니다. 예산에서 후대를 위해 남길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고건축박물관을 짓게 됐습니다. 고건축박물관으로써는 한국 최초로 지은 곳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객지에 나가서 목수일을 했고 어린시절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목재는 수입이 과반수를 넘고 국산재는 약 15% 정도에 달하고 있으며 이는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토불이에 대한 강조는 임산물에도 계속돼 왔지만 여전히 국내 목재시장에서는 토종제품의 입지가 약한 편이었다. 그러나 최근 국내산 목재가 재조명 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해 목재의 나이테가 선명하고 아름다운 것이 특징으로, 국내에서 벌채되고 운반되기 때문에 친환경적임은 물론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최근 낙엽송·잣나무·편백나무 등의 국내산 수종을 활용해 품질좋은 목제품이 제작돼 꾸준히 전국에 유통되고 있다. 이에 이번호 자재백화점에서는 국내산 수종으로 제작된 루바 제품에 대해 알아본다.● 중부목재유통센터, 편백나무 루바 산림조합
2013년 9월 원목 국별, 수종별 수입실적 : 활엽수, 침엽수
산림에서 벌채·제재·유통 등 목재관련 산업을 경영하는 업체들은 오는 23일까지 목재생산업 등록을 마쳐야 한다.지난 5월 24일부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목재 및 목제품을 원자재로 해 생산·가공하는 ▲원목생산업 ▲제재(가공)업 ▲목재수입·유통업을 경영하려는 사람은 일정한 등록기준을 갖춰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의무적으로 등록신청하고 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목재생산업 등록 의무화가 갖는 의미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라는 정책적 기반이 마련됨으로써 불법 원목의 생산을 차단하고 불량기업이 난립해 품질미달의 목재제품의 생산·유통이 되는 것을 막아, 소비자에게 목제품의 신뢰성을 재고하기 위해 실시된다. 목제품에 대해서는 제품의 규
목재는 마지막 톱밥까지 쓰일 수 있는 가치있는 지속 가능한 자원으로 우드칩은 에너지 생산을 위해 직접 또는 펄프재·보드재·화목용재로 사용할 수 있다. 이렇듯 사용 가능한 양질의 우드칩은 목재의 선순환 이용을 가능케 해 임지잔재 자원화를 통한 목재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진정한 지구온난화 방지의 대안이 되고 있다. 이렇듯 우드칩은 목재자원의 순환이용을 가능케 하는 소재로써 그 가치가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인천에서 원목 죽데기와 부산물을 수거해 우드칩으로 가공하고 있는 대일기업 이은숙 차장은 “국내에서 공급되는 우드칩은 양이 한정돼 있어 수입산 우드칩이 수입되기도 한다. 그러나 수입산 우드칩은 일반 개인회사가 수입할 수 있다기 보다는 보드류 생산회사에서 수입을 하는 편”이라며
세정목재(대표 가재민)에서 적삼목과 히노끼로 만든 흡음보드를 선보이고 있다.적삼목과 히노끼는 치수안정성이 뛰어나 내·외장재로 많이 쓰이는 목재다. 내후·내구성이 강하며 피톤치드가 방출돼 친환경성을 추구하는 최근의 추세에 잘맞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방충 역할은 물론 쾌적한 실내 생활에 도움이 되며 치수안정성이 좋아 성질이 연하고 가공 유연성이 높아 목재의 특성을 가장 효율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특히 아토피성 피부질환이나 새집증후군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세정목재에서 선보이고 있는 이 흡음보드는 기존 시트지, 무늬목으로 마감된 소음방지 위주의 제품과는 다르다. 원목을 그대로 사용하고 거기에 소음방지 기능을 포함시켜 그 어떤 소재보다 친환경적인 것이 장점이다. 이 제품은 원목에 흡
프랑스 스타일의 빈티지 가구와 소품을 선보이고 있는 미디빈티지(Midi vintage, 대표 조재욱)가 칠레산 소나무와 오크 원목을 이용해 선반장, 와인장, 화장대 등 다양한 실내 가구를 제작해 화제다.칠레송과 오크 원목 위에 빈티지 도장을 해줌으로써 투박하면서도 내추럴함이 특징인 미디빈티지의 가구들은 직접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품질과 A/S에서 확실한 보장을 해주고 있다.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섬세한 부분까지 정성을 다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손으로 만질 때 부드럽고 원목이 주는 묵직함과 중후함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최근에는 빈티지한 목재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좋은데, 빈티지한 목재는 기존의 목재가 가지고 있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독특하고 세련된
후로링은 우리말로 ‘마루 바닥재’라고 하는데 학교 교실이나 복도·강당 체육관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로 일반 주택과 체육관 마루의 수주가 예년같지 않지만 다양한 수종의 후로링이 계속해서 들어옴으로써 마루시장에도 다양한 수종이 주목을 받고 있다.체육관용 마루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예전에는 수종이 단조로워서 메이플을 많이 선호했지만 지금은 메이플·버치·비치·오크 등 선택이 폭이 많아졌다.● 에이원우드후로링, 체육관 마루 에이원우드후로링(대표 김상현)에서 체육관 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에이원은 마루 유통부터 시공까지 영역을 넓혀 현재 체육관 마루 시공으로는 확실한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다.김상현 대표는 “일반 마루가 오토매틱 자동차라면, 체육관 마루는
삼산실업 Ⅰ제재목 유통업으로 시작삼산실업은 현재 최상급의 보드류 제품과 천연데크재 및 양질의 목재제품을 수입·판매하는 목재유통의 전문기업으로 초창기에는 제재목 유통업으로 시작한 회사다.1987년 10월 어느 날, 연안부두 삼성타장 길 건너편 10평 남짓한 조그만 사무실에서 개업식을 한다기에 찾아가서 축하를 해주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7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당시 필자가 대성목재에서 근무하고 있을 때였다.두 사람이 동업으로 출발삼산실업은 대성목재 출신 김낙기 씨와 김광채 씨가 동업으로 출발한 회사로 두 사람은 대성목재 73년도 입사동기이다. 당초에는 입사동기인 임흥순 씨가 참여하는 것으로 돼있어 회사이름을 三山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그러나 임흥순 씨는 당시 말레이시아 산다칸에서 원
○ 목재펠릿(Wood pellet)■ 목재 펠릿수입량 - 계속 증가 추세최근 목재펠릿 수입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11년 목재펠릿 수입량은 2만9700톤에 불과했으나 2012년에는 12만3400톤이나 수입돼 물경 410%나 증가했다. 2013년 들어서는 1월부터 9월까지의 수입량은 23만8000톤으로 벌써 2012년 1년간 수입량의 두 배 가까이 수입됐다. 금년 말에는 30만톤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 목재펠릿 수입량을 국가별로 보면 베트남산이 7만5900톤으로 가장 많이 수입됐고, 그 다음이 러시아산으로 6만8900톤이 수입됐으며, 그 다음 말레이시아산으로 5만 900톤이 수입됐다.■ 수입량 증가 원인이렇게 많은 양의 목재펠릿이 수입되고 있는 이유는 작년에 실시된 ‘발전소
아름종합목재(대표 송기현)는 테이블 상판재, 가구재, 문틀재, 계단재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20여가지 이상의 원목을 공급하고 있는 목재회사다.송기현 대표는 2001년 경 아름종합목재를 설립한 이후로 지금까지 약 13년간 아프리카 지역 수종을 포함해 중남미, 북미,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동남아 등 세계 곳곳의 원목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아름종합목재가 보유한 원목은 절반 이상이 아프리카 지역의 수종들로 송기현 대표는 과거 수입상과 제재소에서 근무했던 본인의 노하우를 통해 원목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판매중인 주요 수종으로는 아프리카산 부빙가, 웬지, 파도욱, 아프젤리아, 샤벨, 이로코, 아프로모시아 등으로 특히 아프리카산 목재의 경우 무늬가 붉고 어두운 톤이 많고 화려하면
경기도 고양에 위치한 성화기업(대표 선문주)에서 무늬목 단판을 공급하고 있다. 무늬목 단판은 천연무늬목이 주는 자연스런 느낌과 아름다움과 질감을 동시에 주며, 특히 습도가 높고 물 닿을 일이 많은 공간에서 쓰이는 욕실이나 주방 수납가구를 무늬목 단판으로 많이 만들어 지고 있다.성화기업은 새로운 수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파악해 무늬목 단판을 선보이게 됐다.성화기업 관계자는 “원목을 무늬목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무늬목 단판 또한 친환경적인 제품이다”라며 “특히 나무결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어 가구재로 사용하기에 좋다”고 설명했다. 성화기업에서 판매하고 있는 무늬목 단판의 경우 기존 19㎜ 뿐만 아니라 31㎜를 추가적으로 공급하고 있어 두께감이 느껴져 원목 느낌이 확 살아난다.
최근 소나무와 낙엽송 등 국내산 원목의 가격이 인상되고 있다. 원목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수종의 차이 없이 직재가 가격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데, 소나무와 낙엽송은 ‘옹이 적음’이, 잣나무와 리기다소나무는 ‘할렬 적음’이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및 지난 여름 강원도 산사태 유발로 나무 벌채 허가량이 줄어 국내산 원목 가격의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국산 원목을 제재하고 있는 남양주의 A사 관계자는 “산에 나무가 많지 않아서 육송 대경목의 사이당 가격은 1700원∼1800원 정도이며, 앞으로 2200원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잣나무 원목 역시 이전에는 사이당 450원 정도였으나 지금은 500원 정도가 되고 있다.
운반이나 상·하차 등의 작업에서 상품이 상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목재 파렛트가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파렛트는 크게 플라스틱 파렛트와 목재 파렛트가 있는데 그중 목재 파렛트는 하자 발생시 보수가 쉽고, 비규격 생산이 자유로워 목재 파렛트를 찾는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 이러한 목재 파렛트의 활용도가 다양해지자 최근에는 파렛트용으로 사용되는 칠레송 판재와 뉴송 판재의 수입이 많아지고 있는데, 목재 파렛트재의 전체 수입량 38만5000㎥ 중에서 칠레산 파렛트재는 24만4000㎥이 수입돼 작년도 수입량을 초과해서 수입되고 있다. 파렛트를 제작해 납품하는 A사 관계자는 “플라스틱이 목재보다 오염이 덜 탄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목재 파렛트는 비규격으로 유연하게 생산할 수
일본 내 수입 남양재 합판의 시세가 소폭 등락 상태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월 하순부터 9월 하순에 걸쳐 일부 상사와 납품 도매상에 의한 중간결산 전의 재고 조정과 매출 확보를 목적으로 한 저가 판매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도매상들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소문은 있지만 실제로 구하는 것이 어렵다”며 “시세를 밑도는 가격들이 시중에서도 많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이유탓에 실제 거래가격이 하락하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으나 10월 경 부터는 가격이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직 일본현지 시세보다 높은 계약으로 원목이 계속 입하되고 있어 바이어는 산지 가격의 조정을 위해 교섭을 벌여왔다. 산지측에서도 가격차이가 벌어지며 수주량 자체가 감소 경향에 있기 때문에 타협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에서 전통적으로 DIY 가구의 주요 아이템인 스프러스 솔리드의 수입선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인 끝에 스웨덴 원목으로 스프러스 솔리드를 만드는 일본공인규격 JAS인증을 받은 공장과 독점 수입계약을 체결해 국내 시장에 스프러스 솔리드 판넬을 원활하게 공급하고 있다. 박승익 대표는 “스프러스는 고급스러움과 멋스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스프러스 매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은 제품이다. 기존 스프러스에 비해 옹이의 숫자가 현저히 적어 깨끗해 보이는 표면과 라미나 폭이 30㎜로 안정성이 돋보인다”며 “소비자에게 품질 대비 저렴하게 공급되며 각각 제품에 유로피안 스프러스라는 고무인, 규격, E0등급 본드 사용이 찍혀 쉽게 유로피안 스프러스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