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의 특성과 용도목재의 일반 특성모든 침엽수 및 활엽수 목재는 그들의 식물학적인 기원에 관계없이 공통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는데 중요한 것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모든 목재는 구조적으로 여러 종류의 세포로 구성돼 있는데 이와 같이 목재를 구성하는 세포는 빈 공간인 세포내강과 이들을 둘러싸는 세포벽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다공성을 나타내게 된다. 또한 세포벽이 셀룰로오스(cellulose), 헤미셀룰로오스(hemicellulose) 및 리그닌(lignin)으로 이뤄진 복합체 구조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목재가 탄성과 소성을 함께 나타내게 된다. 이러한 각종 세포들의 형태와 배열 상태 및 추출물 등이 함께 어우러짐으로써 목재는 각기 나름대로의 독특한 자연적인 목리와 문양 및 재색을
코시포 Kosipo 학 명 : Entandrophragma candollei Harms. (=E. ferrugineum A.chev. = E. choriandrum Harms) 과 명 : 멀구슬나무과 Meliaceae 지역명 : Bouboussou rouge, Kosipo, Omu, Heavy Sapele, Atom, Diamuni 분 포 : 기니에서 자이레, 앙골라까지 적도 아프리카 중서부에 분포한다.재감사진 수형수간은 통직, 지하고 20~30m, 직경 60~200㎝이다. 외수피는 엷은 갈색~밝은 회백색이다.육안특성심·변재가 구분되며 심재는 붉은 포도주색을 띤 적갈색으로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색이 짙게되며 변재는 회색을 띤 백색 또는
피들우드 Fiddlewood 에콰도르 Pechiche; chuto(Quichua) 볼리비아 Taruma 콜롬비아 Aceituno베네수엘라 Aceituno학 명 : Vitex peduncularis과 명 : 마편초과 Verbenaceae 분 포 : 중남미 전역재감사진 조직 특성도관은 산재상이며 단독 또는 방사방향으로 1~2개 복합해 배열한다. 천공판의 형태는 단천공이며 도관상호간 벽공은 교호상이다. 도관에 약간의 타일로시스가 발달돼 있다. 횡단면에서 축방향유세포는 수반 산재상으로 분포한다. 방사조직은 동성형이고 1~4열로 배열한다. 방사조직 내에 함유물이 차 있으며 결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도관과 방사조직간 벽공은 원형이다.용도
종류별 시공방법 (20)카펫카펫은 인기있는 바닥재로 용도가 다양하다. 서양이라면 대부분의 집에 방 1~2 곳은 카펫이 설치돼 있을 것이다. 카펫에는 수많은 색상과 형태 그리고 문양이 있다. 개별 디자인을 표현하기 위해 주문제작도 가능하다. 대부분의 카펫은 비록 아크릴과 폴리에스터가 늘어가고는 있지만 나일론을 기본재료로 한다. 울 카펫은 전형적이고 매우 비싸지만 소비자들에게는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카펫의 좋은 점은 부드러운 조직에 있다. 보행, 특히 맨발에 부드럽고 따뜻한 감을 주어 아이들이 활동하는데 아주 편하다. 카펫은 뒷면에 쿠션을 주는 패드가 있어 ‘바닥피로’를 줄여준다. 카펫은 대부분의 다른 바닥재보다 소음을 흡수하는데 뛰어나다. 그러므로 방 사이의 차음을 높여준다. 또한 바닥에서의
덤핑조사 악순환?
캐나다의 템벡社가 지난 23일, 템벡의 지속가능한 숲 관리를 위해 퀘벡 근처의 1375천㏊에 대해 FSC 산림 인증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템벡은 지난 11월 6일 FSC 산림인증을 받음에 따라 독립적인 감시를 해나갈 예정이며 더불어 FSC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지정됨에 따라 산림 경영에 있어 산림 작업 표준을 준수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템벡의 회사 관계자는 “우리는 이 업적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특히 다양한 산업 이해 관계자와 3년간 협력해 온 결과 로 이뤄낸 성과”라며 “기존 인증과 함께 추가로 FSC 산림 인증을 받음에 따라 자사의 목재 활용력을 크게 발휘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템벡은 FSC 인증을 받은 산림 10만㏊를 보유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FSC 인증 제
유럽의회는 지난달 말 가문비나무와 소나무 원목의 러시아 수출 관세를 줄일 수 있도록 러시아와 유럽 연합 사이의 계약을 승인했다. 러시아가 지난 8월 WTO의 회원이 됨에 따라 수출 관세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기로 합의했다. 유럽연합 관계자는 “우리는 EU의 새로운 전환점에 와있다. 특히 러시아와 무역 관계가 처음으로 이뤄진 만큼 러시아의 관세 속도를 관리하게 될 것”이라며 “안정성과 신뢰있는 무역 관계가 중요한 만큼 러시아가 더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무역을 향한 단계를 위해 이번 승인이 중요한 시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그간 러시아의 WTO(세계무역기구) 가입에 따른 관세율 개정으로 침엽수 원목은 유럽산 가문비나무, 적송으로 한정해 세율을 인하하는 한편 수출라이센스 제도를 도입해 수량범위(
PB는 하절기부터 맨션 바닥용이 크게 부족해 전국적으로 수급균형이 붕괴됐다. 수요기에 접어들어 계속해서 거래가 견실하며 특히 서일본에서 물량 확보를 우선시하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다만, 관동권에서는 구매가 일단락돼 가수요적인 거래가 감소했기 때문에 화물의 이동이 안정되기 시작했다. 한 PB 제조업체는 “지금까지의 과도한 부족감은 완화되고 있지만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는 예측이 불가능하다”며 “맨션 바닥용 수급을 주시하면서 제품공급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물론 수도권의 구매자 중에는 적자 조업으로 물량을 확보하거나 필요한 분량을 모두 구매할 수 없는 곳도 있다. 시스템 제조업체는 만성적인 타이트감을 지적하고 있고 동경 내의 도매상도 “실적에 맞는 할당제가 계속되고 있다. PB 제조업체 중에
건재상사 5개사와 스미토모임업 목재건재사업본부의 2013년 3월기 중간결산은 5개사가 전기대비 수익(경상이익) 감소로 나타났다. 전기에는 동일본 대지진 후의 자재공급 혼란으로 합판가격이 상승하는 등 지진재해 특수 수요가 관련됐으며 대체로 완만한 수요 회복 국면에 있지만 소재관련 가격이 침체돼 수익을 압박했다. 이 가운데 미츠이스미쇼오건재는 매출액과 경상이익이 증가했지만 이토츄건재와 마루베니건재는 매출액이 증가했으나 경상이익이 감소했으며 나머지 3개사는 매출액과 경상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매출액의 증가는 낮은 수준에 머물렀고 반대로 이익감소 폭은 커졌다. 전기의 수익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수익으로써는 2011년 3월기 중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당기의 특징적인 움직임은 합판과 수입목
세트라社는 화이트우드, 레드우드, 바이오 제품 사업영역의 전문화를 위해 각 파트별로 전문가들을 새롭게 영입한다. 세트라社는 바이오 제품 비즈니스 사업부에서 클라스씨를 바이오 제품 사업 파트의 새로운 수장으로 앉힌다고 밝혔다. 세트라社는 목제품을 생산하는 동시에 바이오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레드우드와 화이트우드를 이용해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레드우드와 화이트우드 비즈니스 사업부에는 프레드릭슨 씨가 맡게 됐다. 각 사업 영역에 원료 문제에 대한 책임은 매그너스 씨가 맡게 된다. 세트라社의 요안파델 사장은 “제재목과 바이오 상품은 밀접하게 연결돼 있으며 이 사업의 명확한 성질은 우리에게 시장에서 강력한 위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Fordaq.com
지난달 2일 스텔라존스社가 워싱턴 주에 본사를 둔 맥팔랜드 캐스케이드 홀딩스社의 목제품을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스텔라존스는 맥팔랜드와 지속적인 목제품 생산을 하기 위해 지난달 하순 합의서에 서명했다. 최종 계약은 약 230백만$이었는데, 250백만$로 상향 조정돼 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보여진다. 계약 체결에 따라 11월 30일에 계약 효력이 발생해 앞으로 목제품의 생산이 많아 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맥팔랜드社는 철도침목, 재활용 목재를 공급하는 회사로 미국의 전기 기둥재로 들어가는 목재를 공급하고 있다. 게다가 그들은 산업 생산품과 건설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불어 선박용 기재와 해양 프로그램도 판매하고 있다. 소매업체와 야외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도매도 하고 있고 이 주식은 토론토 증권 거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국무총리실이 주관한 올해 정부업무평가에서 4개 부문에 걸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1월 22일 국무총리실이 발표한 2012년 정부업무결과 평가에서 산림청은 녹색성장, 정책관리역량, 정책홍보, 정책만족도 등에서 ‘우수기관’ 평가를 받았다. 산림청이 우수 평가를 받은 녹색성장 부문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설립 등을 통해 산림분야 탄소배출권 확보 기반을 구축하는 등의 성과가 좋은 점수로 이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은 지난 11월 26일 서울시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임업진흥원 12층 회의실에서 ‘목질판상제품 품질인증 정착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내 합판보드산업의 동향 및 품질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그에 따른 품질인증제도 및 품질관리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한국이 남미 파라과이에서 목재생산을 위한 시험림을 만들고 현지 조림투자 사업을 시작했다. 양국의 산림협력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파라과이를 방문하고 있는 김남균 산림청 차장은 지난달 27일 오전(이하 현지시각) 과이라주 과사르디에서 시험림 조림 착수식을 열었다. 산림청은 이 행사가 국내 목재수요 충당을 위한 남미 지역 조림지 확보의 시발점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산림토목 담당자들의 현장업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산사태예방 및 임도사업 기술 발전을 위해 경기·강원영서지역 산림토목을 담당하는 공무원, 설계자, 시공자, 감리원 등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토목분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금년도 산림토목사업 성과와 반성, 내년도 사업계획 공유, 시공기술 노하우 교류 및 산사태에 대비한 사방사업 발전방안 토론을 통해 현장의 시공품질 향상과 산림재해 예방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크게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를 숲을 통해 대응하기 위해 11월 22일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백두대간숲생태원에서 구미 무을중학교 학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속치유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숲속치유학교는 숲 소개하기, 나의 마음읽기, 숲에서 약속 이루기, 칭찬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21일 박 회장을 예술의전당 이사장에 임명했다. 박 회장은 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 현대미술관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난 20여년간 기업의 문화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이건음악회를 무료로 개최하는 등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대한목재협회(회장 양종광)에서 지난 11월 중순경 인천세무고등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인천세무고등학교는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세무전문 특성화 고등학교로서 이번 대한목재협회와의 MOU 체결을 통해 인천지역 목재업계들의 구인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태림우드(대표 이충열)가 지난 11월 23일 서울에 위치한 청계산과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에스토니아에서 루바를 주력으로 한 목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는 ‘라이트우드’의 10주년을 기념해 청계산 하이킹과 리셉션을 개최했다. 라이트우드 본사 담당자와 국내 공급업체간의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 이날 행사에는 리우드, KS우드, 현성종합목재, 태원, 건우하우징랜드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내에 목재 제품의 품질표시나 인증제도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내년 ‘목재법’ 시행을 앞두고 시장은 매우 혼란스럽다.내년 5월부터 ‘목재법’이 시행된다. 그런데 ‘목재법’에 명문화된 법률의 인식과 해석에 있어서 안이한 판단과 자의적 해석이 문제다. 목재산업체가 ‘목재법’의 목재 제품의 규격과 품질 그리고 인증에 관한 내용을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는 차후의 문제로 하자. 시장의 준비가 너무 안 됐다는 상황인식은 모두 공감하리라 본다.목재법 제4장 20조(목재제품의 규격·품질 기준의 고시 및 검사)와 제21조(목재제품의 품질인증)가 해당 내용을 규정하고 있고 이는 법률이다. 또한 제9조(지속가능한 목재이용위원회) 5항에 의해 목재이용위원회는 목재 제품의 규격·품질 기준의 심사를 하도록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