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수입·유통 전문기업 삼산실업(대표 김광채, 김낙기)이 스프러스 다루끼(한치각)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제품은 라트비아에서 들여온 유럽산 제품으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28×28×3,600㎜ 규격으로 다량 입고되는 이 제품은 스프러스 특유의 옹이가 적고 고운 나무결이 아름다운 것이 특징이며, 사면대패된 완제품 형태로 공급된다. 스프러스 다루끼는 인테리어 시공시 천정이나 벽체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튼튼한 마감을 시공할 수 있다. 그밖에 삼산실업은 다품목을 공급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데, 호주산 MDF를 월 10컨테이너라는 막대한 물량으로 수입해 유통하고 있다.특히, 호주의 라미넥스(LAMINEX)社의 제품으로 친환경 본드를 사용해 E0등급을 받은 제품이다.또 라왕 솔리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9월 19일과 10월 2일 2차례에 걸쳐 과학원 임산공학부 회의실에서 집성재 규격 및 품질기준(안) 제정을 위한 위원회를 개최했다. 1차와 2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이제 앞으로 집성판에 사용되는 접착제의 종류, 접착제에서 발생하는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집성목 생산국가의 품질 표기 방법 등에 대한 새로운 기준점이 제시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19일 열린 1차회의에서는 집성재 규격 및 품질기준안 마련을 위해 산림청 목재생산과 김일숙 주무관,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한국목재공학회 장상식 교수, 서울대 홍정표 연구원, 한국목조건축협회 이한식 부회장, 대한목재협회 양용구 이사, 화천군청정산업재단 박준철 박사, 에스와이우드 조재성 박사 등이 참석했다
목재 수입유통업체인 서원목재(대표 김광옥)는 응용분야가 다양한 인도네시아산 멀바우 집성판, 후로링을 한국 시장에 유통시키면서 최근 국내의 여러 업체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서원목재의 멀바우 후로링은 15×150×1,800㎜, 집성판재는 18×910×2,400㎜ 규격으로 출시됐다. 두 제품 모두 내·외장재 모두 사용이 가능해 자재 응용성이 매우 뛰어나며 내구성과 치수안정성 또한 우수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종전까지 주로 밝은 색채의 수종(樹種)이 시장에서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다양한 색채의 제품들을 요구하는 수요가 급증해 어두운 갈색빛을 띠면서도 목재의 무늬결이 아름다운 멀바우 소재의 제품들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서원목재의 김장우 실장은 “우리는 지난 30년간 해외의 여러 산지들과 좋은 관계
국내 유일의 집성목 대량 생산기업 경방기업(대표 차종진)이 스프러스 집성목을 선보이고 있다. 경방기업은 핀란드 최북부 지역의 스프러스 판재와 각재를 수입해 들여온 뒤 직접 자사 공장에서 다양한 형태의 집성목을 생산하고 있다. 경방기업은 질좋은 목재만을 선별해 선진국에서는 이미 수백년 전부터 각광을 받고있는 고주파 집성으로 접착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규격으로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다. 집성목은 무엇보다 접착제가 제일 중요한데, 경방기업은 D3~D4 접착제를 사용하고 있다. D3는 내수에 강하고 D4는 내수와 내열에 강한 특징이 있으며 이에 경방기업은 독일산 접착제를 직수입한 ‘JAWACOLL 103-30’의 접착제를 사용해 소비자의 건강뿐만 아니라 작업자의 건강까지 생각하고 있다. 만약 경방기업
집성판재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는 우드플러스(대표 지철구)에서 레드파인 집성판을 공급하고 있다. 레드파인의 경우 유럽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목재로써 핀란드, 스웨덴, 폴란드, 노르웨이 등 각지에서 생산되고 있다. 그중 우드플러스는 집성방식이 견고한 판란드산 레드파인을 수입해 12/15/18/24/30×1,220×2,440㎜ 규격으로 납품하고 있다.지철구 대표는 “레드파인 집성판은 나무결이 곧고 색감이 좋아서 DIY 가구용으로 제작시 나무 무늬결이 그대로 살아날 뿐 아니라 도장을 하더라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레드파인 집성판은 내구성이 좋고 가공과 건조가 모두 용이하며, 특히 가구로 가공할 경우 목재 자체가 우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집성판을 전문으로 공급하는 상신목재(대표 하윤규)가 북미산 특수목을 가공한 솔리드 집성판재를 시장에 선보였다.판재의 수종은 대표적인 하드우드인 ▲월넛 ▲레드오크 ▲화이트 오크 ▲화이트 애쉬 등 총 4가지로, 제품의 규격은 20/26×1,000×1,800/2,100/2,400㎜로 출시됐다.최근 많은 가구공방에서 다양한 특수목 제품들을 찾고 있는 가운데, 소량주문도 가능한 이번 제품은 가구용으로 DIY공방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한편, 상신목재는 창고에 선반을 설치해 개조하며 전시장을 만들었다. 선반 설치로 인해 제품의 파손을 예방하고, 차곡차곡 정리가 가능해 창고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또 전체 수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제품출고가 더욱 용이해졌다. 상신목재 관계자는
인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신무역(대표 신현복)은 올해로 창업한지 17년을 맞는 목재수입 유통 업체다. 주력 제품은 라디에타파인 집성판이며, 그 외에 방부목·구조재·루바 등의 품목도 함께 취급하고 있다. 또한 칠레, 핀란드, 중국 등에서 수입되는 아카시아, 스프러스, 애쉬, 레드파인 등의 다양한 수종의 제품들을 유통시키고 있어 현재 국내에 많은 거래처를 확보해 두고 있다. 특히, 신무역의 중국 집성목 공장은 세계적인 규모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신무역은 아카시아 집성목 계단재를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들여오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신무역의 신민철 과장은 “아직까지는 집성목 계단재를 국내에 유통하는 업체가 많지 않아 여러 업체들, 특히 가구 업체들의
낙엽송 합판을 전문으로 수입하고 있는 인천의 봉림실업(대표 서호영)이 DIY 고객들을 타깃으로 한 아카시아 유·무절 Side F/J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그동안 낙엽송 합판 및 래티스 제품을 전문으로 유통해오던 봉림실업이 최근 개인공방과 가구회사 등에서 DIY용으로 아카시아를 사용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것에 착안, 이를 발빠르게 포착한 서호영 대표가 아카시아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봉림실업은 아카시아 유절과 무절 2가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무절의 경우 고운 무늬결과 깔끔한 단면으로 인해 출시가 알려진 이후부터 목공방과 온라인 등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특히 봉림실업이 입고한 아카시아 집성판의 특징은 옹이의 비율이 현저히 적어서 인테리어나 가구 용도로 사용
국내 집성판 수입 유통의 대표기업 상신목재(대표 하윤규)가 오스트리아의 집성판 전문 생산기업 틸리(TILLY)社와 손을 잡고 스프러스 집성판 ‘3-레이어’를 새롭게 런칭했다.‘3-레이어’는 집성재의 취약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수축·팽창·뒤틀림 등의 변형을 3층 적층구조로 최소화해서 가구용,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이미 ‘3-레이어’는 유럽시장에서는 보급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제품으로써, 상신목재를 통해 한국시장에 본격 도입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틸리社는 이번 상신목재와의 협력으로 앞으로 오스트리아의 품질 좋은 집성재를 국내에도 선보이게 됐으며, 고객에게 제공하는 강한 신뢰와 최고의 품질을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목공방들과 DIY 유저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틸리社는 오로
가구 인테리어 합판 및 자작 합판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업체인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에서 미얀마산 티크(Teak) 집성판을 직접 수입해 최근 판매를 시작했다. 미얀마산 티크는 고급 가구재로 사용되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 및 소품 제조에도 적합하며 특히, 요트 등 수상레포츠 용품의 원자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고급재료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대아우딘에서는 18/24/30T×915×2,300㎜의 티크 집성판을 우선적으로 수입했다. 집성방식은 Side F/J방식이다.더불어 친환경 자재를 도입하는 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아우딘은 앞으로도 더 다양한 미얀마산 고급 티크 제품을 도입해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자재를 국내에 공급하는 일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아우딘은 티크
대민목재(대표 황동록)가 유럽산 애쉬 F/J 집성판과 계단재를 선보이고 있다. 애쉬는 가공성이 좋기 때문에 많은 DIY 유저들과 목공방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품목중 하나다.특히 애쉬는 내구성이 좋아 때문에 테이블이나 장롱 등에 사용하면 좋고 특히, 원목 자체가 가지고 있는 색감이 좋기 때문에 별도의 도장을 하지 않아도 고풍스러운 느낌이 난다. 대민목재의 황동록 대표는 “DIY를 즐기는 분들이나 공방 등에서 무늬결이 확실하게 잘 보이는 수종인 애쉬에 대한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무늬결이 아름다운 만큼 내구성도 좋은 애쉬는 광범위한 용도를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대민목재에서는 현재 유럽산 애쉬 F/J 집성판 외에도 애쉬 계단재를 선보이고 있다. 애쉬 F/J 집성판의 규격은 18~3
집성판 전문 수입회사인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친환경 스테인 제품을 새롭게 공급한다. 취급하는 품목은 독일의 로바(Loba)社의 천연스테인과 덴마크의 다이럽(DYRUP)社 본덱스 수용성스테인으로, 로바 제품의 경우 천연원료로 만들어진 외부용 데크 및 정원가구용 오일로서, UV 차단효과가 뛰어나고 로바만의 특별한 기술로 만들어져 높은 침투성을 가지고 있다. 또 목재 보호에 탁월하며, 목재에 공극을 남겨놔 목재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해준다.또 본덱스 제품은 실내·외 모든 목재 표면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방부·방충 등의 효과로 목재의 부식을 방지하고 수분과 자외선에도 강해 목재의 보존력을 더 높여준다. 또 흰개미나 딱정벌레 박멸 시 사용되는 해충제 ‘사이퍼메쓰린(cypermethrin)’을 사
인천 서구에 위치한 우드메가(대표 한명상)는 방부목과 구조재, 특수목 등을 수입·유통하는 업체다. 우드메가의 방부목은 미송 또는 레드파인 제재목을 수입해 국내에서 2차로 가공한 제품으로, 특히 수입 단계에서부터 2차 가공까지 엄격한 품질원칙을 적용하고 있어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규격은 21×120×3,600㎜이다. 그밖에도 적삼목 집성판, 채널사이딩 외장재, 스프러스 루바 등을 취급한다. MDF의 경우 선창산업의 지정 대리점 역할을 하고 있어 6/9/12/15/18×1,220×2,440㎜ 규격을 시중에 유통시키고 있다.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목재유통업체들이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게됨에 따라 소품목 유통방식의 운영만으로는 각 업체들의 유지가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 그런가운데
집성판을 전문으로 공급하는 상신목재(대표 하윤규)가 북미산 특수목을 가공한 솔리드 집성판재를 새롭게 선보였다.수종은 대표적인 하드우드인 ▲월넛 ▲레드오크 ▲화이트오크 ▲화이트애쉬 등 총 4가지로 제품의 규격은 20/26×1,000×1,800/2,100/2,400㎜로 출시됐다.최근 많은 가구공방에서 다양한 특수목을 선호하고 있는 가운데, 소량주문도 가능한 이번 제품은 가구용재로써 DIY공방에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한편, 상신목재는 창고에 랙(선반)을 설치하며 전시장으로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선반 설치로 인해 제품의 파손을 예방하고, 차곡차곡 정리가 가능해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또 전체 수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낱장출고가 더욱 용이해지게 됐다. 상신목재 관계자는 “선반
인천 서구 아라뱃길의 집성판 전문 유통기업 우드플러스(대표 지철구)가 핀란드산 스프러스 솔리드 집성판을 새롭게 입고해 선보였다. 스프러스는 옹이가 작고 자연스러운 무늬결이 특징인 수종으로 무엇보다 표면이 밝아 어떤 색상의 스테인도 잘 표현해주며, 완벽한 샌딩처리로 부드럽고 가공이 쉬워 목공 DIY를 즐기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수종이기도 하다. 이번에 우드플러스에서 선보인 집성 제품은 솔리드 집성 방식으로 재면이 깔끔해서 한층 정돈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해준다. 이번 스프러스 집성판의 규격은 판재의 경우 12/15/18/24/30×1220×2440 규격으로, 각재의 경우 45각/60각/75각×2,440 규격으로 각각 입고돼 출시됐다.우드플러스의 지철구 대표는 “핀란드산 스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성화기업(대표 선문주)은 가구용 집성재, 합판 등을 공급하며 다양한 목재 제품들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특히 고급수종인 화이트애쉬 솔리드 집성판을 공급하며 최근 건축시장의 불황으로 여러 목재유통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화기업은 여전히 각 업체들로부터 오는 꾸준한 수요를 감당하고 있다. 성화기업의 선문주 대표는 “친환경 가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공방이나 목공소 등에서 친환경 페인트의 색채가 잘 드러나는 화이트애쉬 솔리드 집성판을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화이트애쉬는 가구, 테이블, 침대 등으로 활용도가 높고, 따로 도장이 필요없을 정도로 색감이 좋은 수종이다. 특히 무늬결(이다메)과 줄무늬결(마사메)이 잘 어우러지게 집성돼있는 독특한
인천 서구 오류동의 태승제재소(대표 최태현)가 뉴송 원목을 이용해 테이블재를 가공하고 있다. 태승제재소는 창업한지 20년이 된 곳으로 주로 뉴송 원목 오버사이즈(직경이 큰 사이즈의 대경목)를 이용해 유·무절 테이블 상판을 가공하고 있으며, 주문에 따라 조경용재·산업용재·한옥재 등 10가지 품목을 가공하며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다양한 비규격 사이즈를 공급하고 있다. 태승제재소 최태현 대표는“뉴송 테이블재는 깔끔하게 제재돼 나오기 때문에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집성판을 찾는 소비자들도 많지만, 원목 상태의 테이블을 찾는 소비자들도 늘어나 가구 제조사와 일반인들에게 원목 테이블재를 공급하고 있다”며“고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제재하며, 품질이 좋고 재면의 상태도 깔끔하게
전후 일본에서는 화재에 강한 건축 조성을 위해 1950년에 ‘도시건축물의 불연화 촉진에 관한 결의’가 발표됐다.1955년에는 전후 황폐한 목재자원의 고갈에 대한 우려로 목재의 대량 벌채를 방지하는 ‘목재자원이용 합리화 방책’이 결정됐다. 이러한 흐름의 영향으로 정부와 지방은 건축물 불연화와 산림자원보호라는 명목 하에 목재를 콘크리트·철 등으로 전환해 왔다.게다가 1959년에는 일본건축학회에 대해 ‘방화와 내풍수해를 위한 목조주택건축 금지’를 결의했다. 그 결과, 그 이후에는 비주택의 대형 목조건축이 거의 건축되지 않게 되었으며 목조건축이 실질적으로 금지되는 시대가 장기간 계속됐다.최근 몇 년간, 화석연료의 고갈방지와 일본산림보전의 관점에서 목조건축의 역할이 재검토됐다. 목조건축은 RC조
대덕목재(대표 윤대석)가 올 하반기 DIY 유저들을 타킷으로 한 ‘더글라스퍼 집성판’을 공급한다. 더글라스퍼 수종의 경우 최근에는 가구재, 마루 바닥재, 계단재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을만큼 활용도가 다양한데, 대덕목재는 원목을 직수입해 가공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더글라스퍼 집성판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대덕목재는 DIY 가구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것에 착안해 기존에 품목에서 한차원 더 나아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더글라스퍼 집성판을 선보였는데, 기존의 화이트 오크 제품군에서 보다 품목을 다변화했다.더글라스퍼는 목재가 무겁고 단단하고 탄력이 있어 예로부터 건축재, 악기재, 목기, 가구재와 같은 생활용품 제품에 사용돼 왔다. 대덕목재 윤덕 대리는 “더글라스퍼 집성판은 무늬
삼산실업(대표 김광재, 김낙기)이 브라질산 마대마프라 Top F/J 무절집성판을 선보인다. 마대마프라는 겉에서 봤을때 노르스름한 색상을 띠고 무늬결이 살아있기 때문에 목재 그대로의 품격을 느낄 수 있다. 마대마프라 Top F/J 무절집성판은 삼산실업이 올 하반기 DIY공방을 타깃으로 수입한 제품이다. 목재 특유의 은은한 색상과 질감을 가지고 있어 침대나 가구재로 가공하면 우아한 느낌을 준다. 특히 목재 자체가 지니고 있는 짙은 노란빛은 따로 컬러도장을 하지 않고 투명한 바니쉬만 칠해줘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삼산실업은 브라질에서 직접 제품을 공수해서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이 유통과정에서 비용을 확실하게 줄여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단가로 공급하는데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