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제소개를 간략히 하겠습니다.나이는 31세입니다.군대는 공병학교 수료하고 목공병으로 근무하였습니다.목공관련 경험입니다.형틀목공 5년정도 (주로 토목박스공사 ) 최근에는 자재와 인부관리하는 총무업무를 겸해서 했습니다.나무상자 제작 하는곳에 약 2년정도 있었습니다.주업무는 군수물자 포장박스 를 제작했습니다.일하면서 바둑판이나 책상 선반등도 수시로 만들었었습니다.일반적인 목공 공구및 기계는 손에 어느정도 익어있습니다.(스킬,둥근톱,카터기,등등)기타경력으로는 99년도에 컴퓨터 학원 야간 웹프로젝트 과정 1년수료하였습니다.수료후 웹에이전시 를 운영했던적도 있습니다.홈페이지와 관련된 부분은 도움을 드릴수있습니다.
인니 탄소흡수 CDM사업 공동 추진제17차 한국, 인도네시아 임업위원회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중인 조연환 산림청장은 최근 인도네시아와 ‘탄소흡수 CDM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인도네시아측 수석대표인 쿠스 사빠르자디(Koes Saparjadi) 산림부 산림보호청장과 가진 수석대표 회담에서 양국은 18차 임업위원회 전까지 탄소흡수 CDM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추진하게 될 양국의 전문가를 지정하여 상시적인 대화채널을 구축키로 했다.이번 합의를 통해 우리나라는 교토 의정서에 따른 산림분야의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10개년 계획과 해외조림 기본계획 추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속리산에 ‘소나무 테마 숲’ 조성정이품송과 황금소나무로 유명한 보은군이 수세(樹勢)가
뉴질랜드 임업협의회 폐쇄 예정지난 15년간 뉴질랜드 임업계를 대표해 온 뉴질랜드 임업협의회(Newzealand Forest Industries Council)가 오는 9월 폐쇄될 예정이다. ‘NZFIC’의 기능은 향후 뉴질랜드 임업 및 목재가공 업계를 대표, 신설 될 가칭 ‘Woodco’ 가 인계하게 된다. 이러한 조치는 임업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Ensis, 라디아타 소나무의 푸사리움 가지마름병에 관한 분석결과 발표호주와 뉴질랜드 간 합작 임업연구소인 ‘Ensis’가 최근 발표한 분석자료에 의하면, 라디아타 소나무에 발생하는 푸사리움(Fusarium) 가지마름병(pitch canker)은 습기를 지닌 나무의 손상 부분에서 발생하며, 매개 곤충의 작용이 없이도 새로운
칠엽수는 생장이 다소 빠르며 나무 결은 곱고 치밀하며 목리는 불규칙한 파상목리로 물결무늬, 반점무늬 등 고운 무늬를 가지는 경우가 있고 판목이 아름답고 세공이 쉬워. 조각·가구·건축재로 쓰인다.목재는 무늬가 독특해 공예의 재료나 합판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 된다 칠엽수는 절삭가공과 도장이 용이하나 나무의 가장 단점인 비틀림이 일어나기 쉽고 표면 마무리는 양호하며 접착성은 보통이다.목재의 변재는 엷은 황색 줄무늬가 있는 백색이고 심재는 담갈암녹색으로 광택이 있으며 심·변재의 구분이 뚜렷하며 나무껍질은 약용으로 이용되며, 꽃이 많이 피어 벌이 찾아와 밀원로서 하루에 꿀이 10ℓ나 생산된다는 기록이 있다.나무가 크는 환경 조건이 잘 맞으면 20m~30m 정도 잘 크는 나무이며 꽃과 잎이 곱고, 단정하고 수려한 모습
85년 봄학기부터 필자는 대성목재에 재직하면서 강원대학교에 ‘해외원목개발’이라는 강좌를 개설하고 강의를 했다. 그때는 대성목재 원목과 차장으로 재직하고 있을 때였는데 강원대학교에서 사람을 보내 강의를 부탁해 왔다.당시 학계에는 남양재원목에 대한 실전적이고 경험적인 지식을 가진 분이 별로 없었을 때였고, 필자가 쓴 ‘노란책’이 강원대학교에까지 소문으로 들어간 모양이었다.그런데 막상 부탁을 받고 보니 망설여졌다. 일주일에 한번 하는 강의였지만, 회사일을 하는 회사원이 새벽부터 서둘러 춘천까지 강의를 하러 내려간다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보수가 좋은 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그 망설임은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곧 바뀌었다. 내 작은 수고를 통해 한 사람이라도 사회에 나오기 전 남양재에
산림정책과 목재가공 산업의 발전방안 심포지엄이 지난 15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강원도 강원랜드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산속의 나무를 생활 속의 목재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심포지엄은 의정연구센터와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가 공동 주최했다.이전제 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심포지엄 이광재 의원의 개회사에 이어 △산림청 정광수 산림자원 국장의 ‘산림자원의 이용실태 및 발전방향’ △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김진희 회장의 ‘국산 목재산업의 활성화 방안’ △강원대 최현섭 총장의 ‘목재교실의 인성 교육적 열할’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최종수 전 산림청장, 김낙중 건국대 교수, 김대영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운영이사, 송용찬 건교부 도시국장 등의 토론이 있었다.서범석 기자 seo@woodkorea.co.kr
“원유값이 배럴당 100달러에 이를 것이다”라고 했다면 예전에는 황당한 것으로 간주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럴 수도 있다고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세계경제가 바야흐로 고비용 경제로 들어서고 경제운용이 점점 어려워진다는 얘기다. 원유값 상승은 국가경쟁력에 큰 타격을 줄 것임은 자명한 것이고 목재업계 입장에서 보면 두 가지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석유자원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가격상승으로 목재사용이 상대적으로 많아질 것이다. 또 목재수입국들은 운송비 상승으로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가격으로 목재를 구입하게 될 것이다.이제 목재자원확보는 그 나라의 경쟁력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매우 비약적인 가정이지만 우리는 아직도 대부분의 목재를 수입하기 때문에 수입목재의 가격상승은 근본적으로 국내 생산기반을
현재 유통되고 있는 국산 원목의 특징은 대부분이 직경 30cm 이하의 중소경재이고, 소나무, 낙엽송, 리기다소나무, 잣나무 등과 같은 침엽수재가 약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요약된다. 이것들은 낮은 제재수율과 함께 미관성 또한 좋지 않아 절대 다수가 부가가치가 낮은 펄프용재나 톱밥 용재 정도로 밖에 이용되지 못하고 있다. 즉, 우리나라의 임업이 산업화되기 위해서는 제재수율을 향상시켜 낼 수 있는 중소경재의 용도를 찾아내야 하고, 게다가 미관성까지 증진시킬 수 있는 가공기술이 가미되어진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수심기둥재나 원주재로 활용하는 경우가 전자에 해당되는 사례일 것이고, 선질(旋質; Tree Disk 또는 Log Cross Section)의 형태로 가공하는 것은 전자와 후자를 모두
국산용재의 이용촉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설비 및 운영자금 등에 대한 정부차원의 전폭적 지원이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비교적 높은 가격과 공급의 불안정성 등으로 10% 대를 넘지 못하고 있는 국산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산재 합판 생산업체에 대한 시설지원이나, 국산재를 원재료로 사용하고 있는 제재소 등에 대한 운영자금 지원과 같은 보다 구체적인 정부지원이 뒤따라야 한다는 목소리다.실제로 우리와 이웃한 일본에서는 이같은 설비지원으로 자국산 목재의 이용양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일본의 관련 전문지 일본목재신문 최근호에 따르면 “합판제조업체에 대해서는 2004년도 사업으로 합판제조업체 2개 회사에 Rotary Lathe와 Barker 등의 설비를 도입하는데 국고보조사업 보조금을
‘숲다운 숲 가꾸기’를 통한 경제림 육성 정책이 최근 각 지방산림관리청 및 지자체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활기를 띄고 있다.지난 6월 산림청과 산림조합이 전국의 산주 2000여명을 대상으로 ‘산주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 후 각 산림관리청, 산림조합, 시군구청으로부터 구체적인 산림자원개발 및 계획(안)이 연이어 발표되며 정부의 산림경영 지원정책과 우수 산림경영 사례에 대한 높은 기대심리를 반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이와 관련 산림청은 전문적인 산림경영인을 육성해 사유림 경영의 활성화를 도모키 위해 독림가 및 임업후계자 요건을 완화해 하반기부터 적용했다고 밝혔다.산림청 관계자는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하고, 하반기부터 적용하고 있다”며 “개정된 시행령에 따라, 자영독림가의 산림면적이 기
참죽나무 원목를 가지고 있습니다느티 고사목도 있어요 필요하신분이 계시면 전화 주세요010-9468-3445
안녕하세요 저희 업체는 (주)흥평임업 이라는 국산 낙엽송 리기다 소나무 를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건조가공방부하여 판매하려 합니다.국산낙엽송이나 리기다소나무 구조재나 데크제 조경재 루바 후로링 그박에 주문size를 저렴한 가격에 지속적으로 쓰실 업체를 초빙합니다.낙엽송 은 더글라스 퍼보다 강하며 무니는 아주좋고 리기다 소나무는 래드우드와 강도가 비슷합니다.월생산량 350m3정도 한에서 한정업체에 공급을 하려 합니다.관심있으신 업체는 연락 바랍니다.영업부 부장 류근복 011-9829-2498043-298-5167 043-288-5167팩스 043-298-5168
최근 전라남도 진도에서 옛 조선소가 발견됐다. 사적 제 127호인 전남 진도군 남동리의 남도석성에서 바닷가로 500m 떨어진 곳에서 조선시대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길이 33m, 높이 6m 가량의 선소, 즉 조선소가 발견된 것이다. 평면 장방형에 단면이 사다리꼴인 이 조선소는 선소 바닥에는 큰 돌이 깔려 있고, 석축 시설 둘레에서는 석축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였거나 선박의 계류에 쓰였을 나무기둥 들이 발견 됐다. 이 선소 하부는 높이 0.8~3.7m로 30~60㎝ 크기의 비교적 큰 할석형 석재를 이용, 5~17단으로 쌓았고 상부는 높이 1.8~2.6m로 20~40㎝의 석재로 축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밑 부분에서 발견된 나무기둥(목심), 관목과 외곽에 돌을 깐 부대시설은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밤은 우리 생활과 깊은 관계가 있다. 대추, 감과 함께 3대 과일 가운데 하나로 관혼상제 때에 쓰였다. 제사상에 껍질을 깐 밤을 올린다. 식물 밤송이는 동물의 고슴도치와 쌍벽을 이루며 완벽해 보이는 방어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날카로운 침과 두껍고 단단한 껍질에도 불구하고 벌레침입을 억제하는 물질이나 독성분이 없어 제사를 준비하기 위해 생밤을 치다 몽실통통한 밤벌레를 보면 깜짝 놀라면서 기분이 나쁘다.그 이유는 밤을 수확할 무렵부터 껍질에 붙어 있던 벌레 알이 보관 과정에 부화돼 껍질을 뚫고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며 진한 소금물을 만들어 4~5일 담가두었다가 꺼내어 얼지 않는 음지에 모래와 함께 묻어두면 이듬 해 까지도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밤나무 목재는 단단하고 잘 썩지 않으며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
1986년 유원건설이 대성목재를 인수한 후 원목과와 수입과를 통합했는데 통합된 원목과의 부서장을 필자가 맡아서 일을 보게 됐다. 그런데 그때 SBLC에서 들어오는 원목이 몇 차례나 분량미달 사고가 발생되었다. SBLC는 일본의 ‘니쑈이와이’가 PNG에 투자한 원목개발업체 현지법인이다. 정확을 생명으로 하는 일본업체가 계속해서 분량미달 사고를 내는 것을 의아하게 여긴 이영기 사장은 필자더러 한번 나가서 체크해보라고 출장을 명했다. 그해 4월, PNG의 수도 포트모레스비를 거쳐 뉴브리테인섬에 있는 작은도시 킴베(Kimbe)에 도착, SBLC의 캠프를 찾았다.SBLC의 부사장 이시하라씨는 필자를 반갑게 맞이하며, guestroom 중에서도 제일 좌측에 있는 특별실을 배려해 주었다. 다른 gestroom들은 목욕실
수목으로부터 얻어지는 천연 추출물에는 많은 종류가 있지만, 목재산업과 관련지어 생각해봐야 할 것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수지, 정유, 탄닌 및 염료 등이다. 수지(樹脂)는 나무줄기나 잎에 상처를 주었을 때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분비되는 끈끈한 물질을 말하는 것으로 대표적인 것이 소나무 수지(松脂)이다. 그러나 오늘날 송지채취는 사실상 어렵게 되면서 목재에 천연도료로서 귀하게 이용되는 것이 옻칠과 황칠이다. 옻칠 도막은 내약품성, 내수성, 내염성, 내구성 및 항균성을 가지는 우수한 천연도료임을 현대과학이 뒷받침해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옻칠이 가지는 색상에는 검정과 붉은색의 두 가지만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상 다양한 색상의 옻칠도막을 얻을 수가 있다. 즉 투명정제 옻칠에 무기안료나 화학
국립식물검역소(소장 안광욱)는 지난 2003년 입법예고된 미국의 목재포장재 수입검역규정의 시행시기가 오는 9월1일로 발효됨에 따라 검역요건, 검역제외물품, 요건 불이행시 조치 등 새로운 검역규칙이 적용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 방침에 따라 새로운 검역요건으로 열처리 또는 MB훈증 중 1가지 방법으로 목재포장재를 소독한 후 소독처리마크를 표지하도록 돼 있다. 이 경우 검역대상인 목재포장재는 상품을 지지, 보호 또는 운반하는데 사용되는 목재 또는 목재산물(종이제품 제외), 짐깔개(dunnage)를 말한다.특히 검역에서 제외되는 물품으로 합판 파티클보드와 같이 가공처리된 목재포장재, 제재 또는 대패질 과정에서 생산되는 톱밥, 대팻밥 등의 목재포장재, 두께 6mm이하의 나무조각 등이 있다.한편 이러한 요건
영림목재(대표 이경호)가 최근 일본산 히노끼 루버와 플로링 제품을 본격 수입, 스탁 판매에 나섰다.히노끼는 내장재로서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웰빙붐과 더불어 더욱더 각광을 받고 있다게 영림의 설명이다.영림목재 특수목사업부 민경오 과장은 “히노끼는 모든 내장 목재들 중 최고의 자재라고 인정을 받고 있다”며 “히노끼는 고유의 목재 향과 더불어 피톤치드 효과로 실내공기 정화 효과,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을 말게 해주는 효과, 항균 및 방충효과, 피부미용 효과, 실내 습도 조절 효과 등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최근까지는 주로 소비자의 요청에 의해 국내 편백나무를 시공하거나 특정 프로젝트에 의해 제한적으로 일본산 히노끼 제품을 수입 판매해 왔다”며 “그러나 이러한 좋은 자재
식물검역소의 검역행정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검역조건과 절차가 나라마다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다.각 나라는 자국의 식물자원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이미 교역을 통해 병해충이 옮겨가면서 농작물과 산림자원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듯 소나무재선충으로 인해 백두대간 소나무마저 위험에 처해있고, 만일 이대로 진행된다면 한반도에서 소나무는 희귀수종이 되고 말 것이다. 엄청난 재앙이다.재선충으로 고사되는 소나무를 볼 때 검역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재선충으로 인한 손실은 수조원에 달할 것이며 전통문화적 이미지 손상은 돈으로 계산될 수 없을 것이다.식물검역이 까다로워지면서 검역지연에 따른 불만이나 수종과 관련된 반입금지에 따른 해석차이 그리고 포장용 목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