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전북 무주군 무풍면과 설천면 일원에 여의도 면적의 10배에 해당하는 3천㏊ 면적을 ‘국유림시범경영계획구’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국유림시범경영계획구는 자연력과 인위적인 관리방법을 현장여건에 맞게 적절하게 활용하여, 저비용 고효율의 다양한 경영기법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청에서올 해 처음으로 도입한 선진국형 사업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지난 8일 동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2013년도 임도(간선·작업)시설 사업 실시설계 용역에 대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 대상은 설계 용역을 맡은 3개 업체의 강릉 간선임도 설계, 고성 간선임도 설계, 평창 작업임도 설계이며, 1급 산림공학기술자 등 전문가가 참가한 가운데 각 설계의 현장 적합성 여부, 노선 선정·구조물 반영 등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 심의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가을철을 맞아 조경수, 제재목 등의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고 건전한 목재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12일부터 31일까지 소나무류 불법이동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부청은 충남·북 일원에서 소나무류를 생산·이용하는 조경업체, 제재소, 목가공업체 등을 방문해 취급업체가 생산·유통 등에 대한 관련 자료를 만들어 비치했는지를 확인하고, 불법으로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행위 등을 단속한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지난 10월 5일 강원대학교 산림환경과학대학에서 학생들이 숲을 통해 생명사랑과 바른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폭력예방 산림교육활성화 세미나’를 교육청, 단위학교, 민간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올해 1월 전문적인 수목진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나무병원을 개원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이 지난 6일 서울 산림과학관 앞 쉼터에서 홍릉숲 국립나무병원 수목진단 기술컨설팅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해 진단 대상 수목에 대한 상담 및 진단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 이후로도 민원인은 국립산림과학원 나무병원(02-961-2677)으로 전화 접수 가능하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0월 4, 5, 8일 3회에 걸쳐 서울 청계초등학교 5학년 학생 134명을 대상으로 우리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해 공부하고 국산목재를 이용한 학생용 책꽂이를 만드는 ‘즐거운 목공교실’을 개최했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개인정보보호협회가 주는 인터넷사이트안전마크(I-Safe)와 개인정보보호마크(ePRIVACY)를 7년 연속으로 획득했다. 개인정보보호마크와 인터넷사이트안전마크는 기관의 정보보호관리과정, 문서화 정보보호대책 등 개인정보보호 관련 123개 항목과 인터넷사이트 안전 관련 161개 항목을 기준으로 정보보호체계가 적절하게 수립·관리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8일 국립수목원에서 열린 산림청 국정감사장을 찾은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국립수목원 전나무숲에서 열린 전나무 후계목 복원행사에 참석해 어린 전나무 20여 그루를 심었다. 이날 오후 최규성 위원장을 비롯한 감사위원들은 이돈구 산림청장 등 산림청 관계자들과 함께 전나무를 직접 심고 물을 주면서 전나무 후계림이 잘 복원돼 울창한 숲으로 자라나기를 기원했다.
2012년 상반기의 미국 캐나다 제재생산은 완만한 미국신설주택 수요의 회복과 제재시황의 상승으로 미국과 캐나다 모두 생산량이 증가했다. 특히, 미국 북서부의 더글라스퍼와 웨스턴 헴록 제재지역의 생산이 활발했다. 미국용에 더해 중국과 일본용 출하증가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2012년 상반기의 미국 캐나다 제재 총생산량은 259억8900만BM(4150만㎥)으로 전년동기비 6.l% 증가했다. 미국은 142억8400만BM(2300만㎥)으로 6.9% 증가했고 캐나다는 117억500만BM(1850만㎥)으로 5.1% 증가했다. 주요 산지인 BC주가 4.3%로 소폭 증가에 머물렀지만 미국은 북서부를 중심으로 생산이 활발하게 이뤄졌다.서브 프라임 모기지론 파탄과 리먼 쇼크로 미국의 주택수요는 1945년 이후 최
러시아에서 목재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러스포레스트(RusForest)社가 ‘Forest Ste wardship Council (FSC)’의 인증 프로세스를 완료 받음에 따라 FSC인증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FSC인증은 회사가 생산하는 제품에 대해 기관이 타당하게 생산된 제품임을 입증받았을 경우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러시아의 크라노야스크, 아항겔스크 지역에 자리한 러스포레스트는 FSC산림경영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증명서들을 토대로 약 2백60만㏊의 숲을 관리 경영할 수 있게 됐으며 연간 34만㎥를 벌채를 할 수 있는 AAC를 획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러스포레스트의 제품 및 원료에 대한 증명서를 발급받은 만큼 주요 제재소들과 도매 수출에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출처 : fordaq.c
지난 5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잠비아 정부가 자국 및 서아프리카의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원목의 수출 금지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잠비아 정부는 목재의 수출을 금지하게 된 이유로 정부가 설정한 목재 벌채량을 초과해 과도한 양의 목재가 반출되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러한 이유로 수출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잠비아 정부는 “목재 수출이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는 증거를 발견하게 됐다”며 “원목이 더 이상 바다 또는 육로로 유통될 수 없도록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밝혔다. 잠비아 임업국는 원목 등 목재를 유통하는 모든 차량을 압수할 수 있는 단속권을 부여받았으며, 이에 따라 잠비아 정부는 목재 수출의 금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임업국 관계자는 “잠비아에서 원목의 수출이 계속해서 이뤄질 경우 자국의 숲이 얼마
일본 국토교통성이 발표한 8월의 신설주택착공 호수는 7만7500호(전년동월비 5.5% 감소)로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8월의 주택착공이 에코 포인트 종료 전의 일시적인 수요로 높은 수준을 보였기 때문이다. 계절조정 연율환산치는 88만8000호(전월대비 2.l% 증가)로 낮지 않은 수준이며 국토교토성도 “완만한 회복기조가 계속되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어 9월 이후에는 착공증가로 전환될 것이라는 견해이다.8월의 주택착공은 2011년 8월의 주택착공이 에코 포인트의 일시적인 수요로 인해 8만1986호(전년동월대비 14% 증가)로 많았기 때문에 전년수준을 밑돌았다. 자가주택과 임대주택, 분양이 모두 감소했다. 자가주택과 임대주택은 2개월 연속 감소했고 분양은 7월의 증가에서 재차 감
일본의 러시아재 목재가 6월 무렵의 최악기를 벗어나 지난 달에 이어 수요가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거래는 지지부진해 판매가격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소각재의 거래도 활발하지 않다. 원목은 출재 비수기를 맞이하여 공급력이 저하되고 있지만 가격은 높은 수준으로 안정돼 있다. 계약이 많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낙엽송이 US$149/㎥(C&F) 정도이고 가문비나무가 US$153/㎥(동)이다. 적송은 US$200/㎥(동) 정도로 모두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적송 KD원판과 완제품의 산지가격은 침체상태를 보이고 있다. KD원판이 US$450/㎥(US급, CIF) 수준이며 완제품 30×40㎜가 US$ 530~540/㎥(동)이다. 달러가치 하락과 엔화가치 상승으로 수입비용은 봄 초에 비해 줄어들었지만
목재자원보고서 Acimall에 따르면 지난해 이탈리아의 목공용 기계가 눈에 띄는 판매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목공용 기계 수출은 지난 2011년에 약 1278만 유로가 판매됐으며 이는 2010년과 비교해 약 10.2%가 증가한 결과라고 발표했다. Acimall 관계자는 “2011년 이탈리아의 기계 수출이 글로벌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8%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탈리아의 기계는 러시아와 브라질, 중국 등 여러 중요한 해외시장에서 신규 구매가 많았고, 이탈리아는 민족적 특성상 수공예품에 강하기 때문에 미세한 분야도 제작할 수 있도록 개발돼 타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2011년 1월부터 12월까지 이탈리아에서 라틴아메리카로의 수출은 약 30%나 증가했는데 이러한 확실한 성장은 이 시장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MBC건축박람회’가 2013년 1월 25일부터 1월 28일까지 SETEC에서, 2013년 4월 25일부터 4월 28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다. 내년 1월에 개최되는 제31회 MBC건축박람회는 참가업체들의 신제품 홍보를 통해 2013년 건축자재 신동향을 제시하고 관련 기술개발을 촉진시켜 참가업체들의 판로 개척을 통한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역시 전회차 박람회와 비슷하게 건축자재, 인테리어, 정원 및 조경, 냉·난방기자재, 조명, 디지털프린팅·사인, 전원주택전으로 펼쳐진다. 출품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며, 동아전람 홈페이지에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관람 초청장을 보내준다.(참가문의: 02-780-0366)
국정감사
종류별 시공방법(11)접착제 부착 비닐타일시공기준선이 설정되면 비닐 타일의 뒷면에서 종이를 제거하고 첫 째 타일을 교차점에 일치하도록 시공한다. 하나의 사분면에 서너장의 타일을 기준선에 따라 시공해 나간다. 타일 접착제가 바탕바닥에 잘 붙도록 타일면을 골고루 문질러 준다. 2. 사분면 안쪽으로 시공해 나간다. 접합부가 밀접하도록 유의한다.3. 첫 째 사분면의 시공을 완성한 후 인접한 사분면으로 시공해 나간다. 시공 기준선에 맞춰 시공하고 내부로 시공해 나간다. 4. 나머지 사분면도 시공해 시공을 완료한다. 전 바닥의 타일을 점검한다. 느슨한 부분이 있으면 눌러서 바탕바닥에 접착되도록 한다. 다른 바닥재와 만나는 부분에서는 금속 문지방 몰딩을 시공한다.복합타일이러한 혼성
코파이아 Copaia콜롬비아 Chingalé Gualanday, Escobillo, Maduraplátano, Guabillo 에콰도르 Arabisco, Jacaranda, Gualadaῦo, Quepapajin, Ambatu caspi Copa yura, Huilisha, Kuiship, Kuisip numi, Tink, Wa'we 페루 Huamanzamana, Ishipingo, Palo de buba, Amchiponga, Ishtapi 베네수엘라 Simaruba, Palo azul 볼리비아 볼리비아학 명 : Jacaranda copia과 명 : 능소화과 Bignoniaceae분 포 : 벨리제~가이아나~브라질재감사진
부빙가 Bubinga학 명 : Guibourtia tessmannii J. Leonard, G.pellegriniana J.Leonard, G.demeusei J.Leonard등 Guibourtia 속의 총칭임과 명 : 콩과 Leguminosae지역명 : Essingang, Bubinga, Oveng, Kevazingo, Ovang, Buvenga, Waka분 포 : 카메룬에서 자이레까지 적도아프리카에 분포한다. 주로 카메룬에서 생산된다.재감사진 수형대경목이며 통직하고 원주형이다. 지하고 15~20m, 직경 80~150㎝, 수피는 일반적으로 적갈색에서 베이지색까지 다양하다.육안특성심변재의 구분은 명확하고 심재는 도갈색~적색으로 보다
2012년 9월 WPC 가격 : 데크, 기둥재, 핸드레일, 소동자, 사이딩, 루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