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우드(대표 이남희)는 오크단판후로링 시리즈로 ‘Amber’, ‘Smoked’, ‘natural’을 선보였다. 캠파스솔리드후로링을 더해 한층 다채로운 마루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단판 집성으로 제작된 오크 시리즈는 호박색의 ‘엠버(Amber)’와 고재 느낌으로 검게 그을린 ‘스모크(Smoked)’, 오크 고유의 고풍스러운 문양과 색상을 유지한 ‘네츄럴(Natural)’을 공급한다. 솔리드로 가공된 캠파스는 캠파스 특유의 붉은색과 흰색이 단조롭지 않게 배색되어 자연스러운 멋을 드러내고 있다. 오크 시리즈의 규격은 18T×125×1800㎜, 캠파스는18T×95×900㎜로 판매하고 있다. (문의: 인터우드 032-578-0641)
최근 지방에서 방부관련 협의회가 생겼다고 여기저기 말이 많다. 그러나 협의회는 뜻 맞는 사람들이 언제든지 결성할 수 있어 그 분들의 자유의사가 존중돼야 한다. 다만 이 모임이 기존의 한국목재보존협회와 대립되는 성격이거나 동등 위상을 원한다면 심사숙고 해봐야 할 문제다. 업계에서 40여개의 생산회사가 있는 시장에서 굳이 두 개의 협회(?)가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에 본지도 동의하기 때문이다. 협회가 발족되기 위해서는 발기인 모임, 정관작성, 총회, 임원선출 등의 순서를 밟고 체계를 갖춰야 함도 물론이다. 또한 현 보존협회의 정책이나 활동에 불만으로 대립되는 협회결성이라면 더 더욱 명분도 중요하지만 업계전체에 미치는 영향도 무시해서는 안 된다. 가장 좋은 대안은 현 협회로 모여 현안 문제를 적극적으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박찬규)가 지난 9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간의 워크샵을 진행했다. 경기도 이천의 유네스코평화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샵에 총 105명이 참가해 협회 역대 최대 규모로 워크샵이 진행됐으며 회원사간의 신제품 및 기술 교류, 외부인사 특강, 체육대회 등을 통해 교육·교류·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9월 7일 정선군 정선읍 회동리에서 기후변화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친환경적으로 다음 세대 숲을 사전에 조성해 생태계의 급격한 변화를 방지하고 재해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숲가꾸기 방법인 다층림 가꾸기의 적절한 사업방법 제시를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 11일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울릉국유림사업소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는 한편 주요 산림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전남·북, 서부경남 53개 시군구 590㎞의 국유임도를 10월 6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유림 내 설치된 임도 통행 시 서행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전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지난 7일 공주지역 유치원생 25명과 교사 3명을 초청해 청사 내 야생화 단지에서 오감을 자극하고, 숲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숲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경기도 동두천시 하봉암동 국유림 내 위치한 폐광산(구 소요광산)의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한 광해방지사업을 추진한다. 산림생태계 복원 대상지인 경기도 동두천에 위치한 구 소요광산(동성광업)은 1970년대 노천규석광산으로 1990년도 말 폐광된 후 현재까지 미복구된 상태이다. 특히 폐광지 주변 산림훼손으로 토사유출이 진행되고 있고 채광장 급경사지에 폐석 유실로 산사태 위험이 있어 산림재해예방을 위해 항구적인 복구가 절실한 곳이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9월 3일, 태풍 ‘볼라벤’으로 심각한 시설물 피해를 입은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마산리를 방문해 태풍 피해 복구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직원 30명은 태풍 피해마을이 영농을 조속히 정상화할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의 폐비닐 제거, 주거환경 주변 쓰레기 청소 등에 나섰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9월 5일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청사 회의실에서 김병구 경영상무와 임업기계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각 기관 업무담당자, 목재집하장을 운영하고 있는 업무담당자 등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임업기계지원센터 및 목재집하장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국 7개 임업기계지원센터 실무자들과 17개 목재집하장 실무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참여기관별 상반기 운영실적을 발표한 후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전세계적으로 산림파괴 및 토지황폐화로 훼손된 세계 1억5000만㏊의 산림경관을 복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 9월 10일 세계자연보전총회 개최지인 제주에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공동으로 개최한 산림경관 복구를 위한 고위급회의에서 이같은 방안을 내놓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탈리아의 Acimall 조사 연구기관은 “2011년에 이탈리아의 목공 기계 수출이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관은 “2011년에 이탈리아의 목공용 기계가 1278만 유로가 수출됐으며 이는 2010년 1699만 유로에 비해 10.2%나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조사 관계자는 “이탈리아에서 만든 목공 기계들이 국제시장에서 신용을 높여가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18%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러시아와 브라질, 중국 등 해외 중요한 시장에서 이탈리아의 목공 기계들이 많이 팔려나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이탈리아의 라틴아메리카 수출은 약 30%나 증가했는데 브라질을 포함해 칠레, 아르헨티나 등 관련 국가에서 이탈리아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전세계 난방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제 12회 펠릿산업포럼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베를린의회센터(the Berliner Congress Center; bcc)가 처음으로 이번 포럼의 주최가 된다. 이번 포럼은 세계 펠릿 산업의 시장 및 지속가능성 및 현재와 미래의 펠릿 산업과 전망에 대한 주제로 이뤄진다. 또 이번 포럼에서 스페셜 토픽으로는 펠릿 생산, 취급, 보관, 물류 등 여섯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에 열리게 되는 포럼은 약 500여 명의 참관객들이 모일 예정으로 펠릿 생산자와 공급자, 도매업자, 서비스 제공업자와 연구소 관계자등이 모인다. 주최측은 “국제 펠릿시장의 산업과 미래에 대해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베를린에너지펠릿협회(DEPV)
북미산 적삼목 제재 대형업체인 월던포레스트(Waldun Fo rest Products, 캐나다 BC주)가 지난 8월 26일, 화재가 발생해 제재공장 등이 소실됐으며 종업원 등의 인적 피해는 없었다고 발표했다. 월던포레스트는 BC주 연안의 북미산 적삼목 제재와 2차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대형 회사다. 동일한 북미산 적삼목 제재를 하고 있는 마리 리버 럼버(Mary’s River Lumber, 미국 워싱턴주) 역시 지난 8월 25일 제재공장이 화재로 소실됐다. 이 공장은 플래너, 몰더, 인공건조설비, 제품 재고가 무사해 제품 출하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출처 : 일본목재신문
핀란드의 2012년 상반기 주요 임산물 생산은 기간산업이 되는 제지부문이 큰 폭으로 감소해 침엽수 제재생산도 증가되지 못했다. 유럽시장은 그리스 문제로 발단된 유럽 각 국의 채무불안이 확대돼 임산물 수요 면에서도 침체요인이 되고 있다. 특히 핀란드는 경영개선을 위해 임산 대형업체의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어 경쟁력이 부족한 제재공장이나 제지설비의 폐쇄가 리먼 쇼크 이후 증가되고 있다.핀란드의 2012년 상반기 침엽수 제재 생산량은 500만㎥로 전년동기비 3.8% 감소했다. 다만, 생산 최성수기인 2012년 4~6월은 270만㎥로 2011년 7~9월의 210만㎥, 2011년 10~12월의 240만㎥, 2012년 l~3월의 230만㎥에 비해 회복되고 있다.원목가격은 금년 상반기 월평균으로 스프루스(
2012년 1~6월의 캐나다산 침엽수 제재 수출은 72억8,200만BM (재적 1,170만㎥)으로 전년동기비 6% 증가했다. 미국용 출하가 회복되기 시작한 점으로 미국 신설주택 수요가 장기침체를 벗어나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중국용 출하는 일시적으로 높은 수준의 성장이 정착됐으나 제2의 수출시장으로써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2012년 상반기의 캐나다산 침엽수 제재 수출은 72억8,200만BM으로 근년 최악이었던 2009년 상반기대비로는 35%나 증가했다. 주요 수출국은 미국과 중국, 일본으로 전체의 92%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장기 침체를 보였던 미국용 출하가 회복으로 전환된 것이 크며 업계 관계자는 “2012년 하반기에 미국용 출하가 한층 더 증가할 것”이라는 견해를 보였다.2012년
2012년 8월, 디펜바허(Dieffenbacher)는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케아社 슬로바키아에 위치한 경량 패널 공장 일부 합병했다. 이 공장에는 CPS280 건조기와 포장라인 등 거의 모든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들이 갖춰져 있다. 이 기계는 거의 모든 사이즈의 보드를 생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특히 길이 70m의 보드도 제작할 수 있다. 이케아는 가구의 지속가능한 생산을 위해 그동안 일관된 목표를 세워왔고 디펜바허의 경량패널 사업방식에도 긍정적으로 연계해 사업을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 공장에서는 연간 375,000㎥ 의 보드를 생산할 수 있으며 오래된 기계들을 탈피하게 됨으로써 2014년에는 생산라인이 본격화돼 보드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디펜바허는 지난 7월 5일 JSC임
목제품 품질표시위반
2. 공간의 외형을 따라 동시에 한 장을 펼친다. 측면에서는 5㎝정도 중첩하고 테이프를 붙여 연결한다.3. 종이 모형을 파이프 주변에다 고정한다. 벽에서부터 파이프 중심까지 거리를 측정하고 3㎜를 뺀다.4. 측정치를 다른 모형 종이에 옮겨 적용한다. 콤파스로 파이프 외경을 그리고 가위 또는 칼로 오려낸다. 구멍에서 모형 종이의 한 쪽 끝으로 칼집을 낸다. 5. 파이프 주변에 칼집 낸 구멍을 끼운다. 인접한 모형 종이에 테이프로 붙인다.6. 끝나면 종이 모형을 접고 느슨하게 감아 이동한다.부분 접착 비닐 바닥재의 시공방법1. 비닐 바닥재를 넓고 평평하며 깨끗한 바닥에 편다. 주름을 방지하기 위해 제조업체에서는 문양이 밖으로 향해 감겨져 있다. 표시를 하기 위해 문양이 위로 오도록 바닥에
세드로-라나 Cedro-rana학 명 : Cedrelinga catenaeformis과 명 : 콩과 Leguminosae분 포 : 페루, 브라질(아마존유역)재감사진 조직 특성도관은 산재상이며 단독 또는 방사방향으로 1~3개 복합하여 배열한다. 천공판의 형태는 단천공이며 도관상호간 벽공은 교호상이다. 횡단면에서 축방향유세포는 익상 및 수반 산재상으로 분포한다. 방사조직은 동성형이고 1~3열로 배열한다. 방사조직 내에 함유물이 차 있으며 결정은 존재하지 않고 도관과 방사조직간 벽공은 원형 및 계단상이다.용도경구조, 가구조직사진 자료제공: 국립산림과학원 재료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