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가 시공하는 ‘서초 르니드’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분양 업계 중 드물게 분양대금의 60%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조건을 내걸고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또한 서초 르니드는 이미 1년여전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진행해 잔금 대출 실행 시 대출액 2억원을 초과해도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을 받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주택담보대출(LTV) 최대 70% 적용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자금조달계획서, 실거주의무 등 규제와 무관하며 재당첨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취득 후 실제 사용하기 전까지 용도(주거용ㆍ업
오피스텔 시장서 전월세 전환율이 사상 최고치로 나타났다. 전세 대출 심사는 여전히 까다로운 데다가 최근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등 자금 부담이 커지면서 월세로 전환할 수밖에 없는 수요자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전국 전월세 전환율은 5.33%로 2020년 7월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월세 전환율은 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했을 때 적용하는 연 환산 이율이다.이러한 전월세 전환율 수치는 전용면적별로 소형뿐만 아니라 중대형까지 가장 높게 나타났
새해에도 서울의 핵심 업무지구인 강남을 중심으로 직주근접 오피스텔의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줄어든 출퇴근 시간만큼 이른바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근으로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주거 편의성도 뛰어나기 때문이다.서울시 사업체현황 통계자료를 보면, 강남구에는 총 11만5,054개의 사업체가 있으며, 83만8,446명의 종사자(‘20년 기준)가 근무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에서 가장 큰 규모로, 사업체 수가 10만이 넘어가는 곳은 강남구가 유일하다. 뒤이어 인근에 자리한 △송파구 7만6,412개 △서초
주택 시장의 침체기가 길어지는 가운데 ‘완성형 신도시’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시장이 불안정해지면서 우수한 정주여건으로 안정성이 높은 주거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완성형 신도시는 교통, 교육, 생활편의, 자연, 산업단지 등 대부분의 인프라가 풍부해 거주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췄다. 이로 인해, 늘 대기 수요가 많고 그만큼 시세면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띄고 있다.대표적인 완성형 신도시 중 하나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일대의 ‘판교신도시’(2014년 조성완료)는 우수한 교통편을 바탕으로 편리한 강남 접근성, 풍부한 녹지공간, 다
1. 국산재 (도쿄 및 수도권 주변 지역) 수급 동향일본 북부 관동 지역 토치기현(栃木県)에서의 원목생산은 대체적으로 순조롭다. 토치기현 모리(森)연합 원목 공판장에서 1월부터 11월까지의 원목 취급량은 18.6만m3로 전년대비 103%를 나타내고 있다. 산지로부터 원목 공급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삼나무 3m 기둥재의 경우 가격이 17,000 엔/㎥ 내외이고, 4m 중목재의 경우도 역시 16,000~17,000엔/㎥로 보합세이다. 편백 3m 기둥재는 19,000엔/㎥대로 보합세이나 4m 중목재의 경우는 25,000엔/㎥로 강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건부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으로 들어서는 '중앙하이츠 심곡'이 선착순 일반 분양중이라고 전했다.중앙하이츠심곡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0층, 전용면적(타입별세대수) ,41㎡(32세대) ,49㎡(38세대) ,58㎡(32세대) 총 102세대로 구성되었으며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나머지 잔여세대는 선착순 일반분양중에 있다.인근 지하철 7호선 춘의역 및 1호선 부천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외곽순환도로 중동IC, 경인고속도로 부천IC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오산시는 스마트 경제도시를 위해 세교2지구 택지개발 준공 및 오산평택 서부우회도로 조기개통, 경부선 횡단도로 건설사업 조기착수, 동부대로 연속화 공기 단축, 오산역 부근 원도심 상권 활성화 등 도심 교통량 분산 및 지역 균형 발전 도모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중앙하이츠 아셈IT타워’는 경기도 오산시 지하2층~지상15층 규모이다. 섹션오피스를 품은 제조형 특화 지식산업센터로 수원, 동탄, 평택을 잇는 산업클러스터의 중심지이다. 주차대수는 법정대수의 2배가 넘는 600대를 수용한다.지하1층~지상1층까지
정부가 대출 및 전매 제한, 실거주 의무 등 규제를 대거 풀면서 분양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대부분 규제가 적용됐던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청약 당첨자들에게는 이번 규제 해제가 희소식이 되고 있다.3일 국토교통부는 ‘2023년도 업무계획’을 통해 수도권에서 최대 10년이었던 전매 제한 기간을 최대 3년으로 변경하고, 수도권 분양가 상한제 주택 등에 적용되던 실거주 의무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시행령 개정 이전에 분양한 단지에도 소급 적용될 예정이다.HUG 중도금대출보증이 가능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1월 3일 정부는 얼어붙은 부동산 업계에 훈풍을 불어넣는 규제 완화 조치를 발표했다.국토교통부는 신년 업무보고에서 서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와 용산구를 빼고 부동산 규제지역을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또 전매 제한 완화, 실거주 의무 폐지, 중도금 대출 보증 확대 조치 등 지역 부동산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만한 내용을 대거 공개했다.이번 조치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전매 제한 조치 완화다. 수도권의 경우 공공택지나 규제지역에서는 3년, 과밀억제권역은 1년, 그 외 지역은 6개월로 완화한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기존 분양 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속적인 인건비, 건축 원자재값 인상으로 신규 분양단지의 분양가 상승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9월 국토교통부는 주요 건설자재 가격과 노무비 등 가격 변동을 고려해 건축비 상한액을 2.53% 인상한 기본형건축비를 고시한다고 밝혔다.여기에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23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및 임대주택 품질 개선 수요 대응을 위해 표준건축비를 현실화(9.8%↑) 한다고 밝혀, 향후 분양가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
공유오피스 위드짚이 1월 비상주사무실을 10개월 이상 계약하는 모든 신규 및 기존 고객들 대상으로 2개월 무상 지원하는 신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비상주사무실을 10개월 신청할 경우 2개월을 무상 지원하여 12개월을 제공하는 방식이다.위드짚 관계자에 따르면 “신년 할인 이벤트는 국내 전 지점에서 실시된다”며 “2023년에도 고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임대료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사업초기에 꼭 필요한 창업 관련 부가 서비스를 비용 부담 없이 제공할 예정”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난 12월 20일~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실시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최고 55.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e편한세상 시티 평택고덕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해당 단지는 원룸 및 1.5룸 위주로 구성되며 가장 위층인 24층에는 4BAY~5BAY, 2BATH 및 대형 드레스룸 등 펜트하우스의 구조로 구성된 중대형 오피스텔로 희소성을 갖췄다. 주차대수는 총 1,802대로 법정 1,193대보다 600여 대가 더 많아 여유 있는 주차가 가능하다.평택시는 지제역을 복합환승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