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우드(대표 박관서)가 업그레이드 된 보노창호를 선보이고 있다. 보노창호는 유리에 로이코팅이 적용돼 창에서 발생되는 열손실을 최소화했다.홈우드가 이번에 새롭게 공급하는 보노창호는 기존의 복층유리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단열효과가 우수한 로이코팅 유리를 적용했고, 이중 유리 사이에 아르곤가스를 주입해 단열 효과를 극대화 했다. 또한 로이유리는 외부의 강한 적외선을 반사시켜 복사열을 차단하고, 겨울철 실내의 난방기구에서 발생되는 열을 실내로 반사시켜 단열효과를 높여준다. 홈우드 박관서 대표는 “건축물에서 에너지 손실율을 살펴보면 창호를 통해서 빠져나가는 에너지가 전체에 35%를 차지한다. 창호를 통해 빠져나가는 에너지 손실을 막게되면 쾌적한 실내를 만들 수 있고, 건축물에서도 에너지를 절약할 수
최근 건강한 친환경 목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몸에 좋은 피톤치드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방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일본산 히노끼 제품을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에서 판매하고 있다. 히노끼는 고급가구, 테이블, 장농, 의자를 만드는데 쓰이며 고급주택의 마감재와 문틀재 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 박승익 대표는 “국내에서도 히노끼는 고가여서 고급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니아들이 주로 사용해 왔는데 보다 많은 공방과 DIY를 즐기는 사람에게 히노끼 솔리드 판넬과 각재 제품을 좋은 상품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히노끼 솔리드 각재의 경우 침대 프레임, 의자 다리, 책상 틀, 서랍 등에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향과 내구성이 좋아 건축자재, 욕실재, 가구, 사우나재 등 다양하게 사용되
행복홈우드테크(대표 문명철, 최대운)에서 전북대학교 박희준 교수와 삼화페인트가 공동개발한 난연 약제를 주입시킨 ▲루바재 ▲벽재 ▲천정재 ▲몰딩재 등을 생산하고 있다.‘난연’은 난연성 액체를 재료에 주입 또는 침투시켜 재료 자체에 불이 붙어도 근본적으로 불에 타지 않는 재료를 제조하는 것으로 전북대학교의 박희준 교수와 삼화페인트가 개발한 이 난연목재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방염필증을 부여받아 눈길을 끈다. 방염필증이 부착된 제품은 시공과 동시에 소방서 인증을 받음으로써 비용과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으며, 특히 현장방염의 불균일성과 허위로 처리하는 등 현장방염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행복홈우드테크 관계자는 “방염필증이 부착된 자재는 시공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
명원목재(대표 홍영명)가 큐링 데크재를 선보이고 있다. 큐링 데크재는 내구성이 좋고 기건비중 0.64~0.88 정도로 학교 교실, 강당 전시장 바닥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필리핀에서 아피통(Apitong)이 많이 들어올 때는 한국에서 이 수종을 아피통으로 불렀지만,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이 수종이 많이 수입되고 있어 큐링(Kruin)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큐링은 방사조직에 실리카를 함유하고 있는데, 강도가 강한 수종이이서 데크재로 사용하면 좋고 철도침목이나 옥외용 조경시설물로도 사용이 가능한 수종이라고 할 수 있다. 명원목재는 그 밖에도 울린, 멀바우, 캠파스, 방키라이 데크재도 판매하고 있다. (명원목재: 032-581-0677)
대송목재(대표 권기태)에서 살아있는 옹이는 그대로 두고, 썩은 옹이 부분은 깨끗하게 처리 가공한 북미산 적삼목 유절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대송목재는 30년 이상의 기술 축적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북미산 적삼목을 수입 및 가공하는 업체로서, 그 중 사우나재와 루바가 가장 생산량이 많으며 우드블록와 디자인월, 우드타일, 사이딩, 데크까지 폭넓게 생산하고 있다.북미산 적삼목은 치수 안정성이 아주 높고 습기에 강하며 피톤치드 함유량이 높으며, 가볍고 성질이 연해 가공 시 세밀한 건조 및 가공기술이 필요하다. 특히 외장재로는 설치가 간편하고 여러가지 모양으로 가공할 수 있다. 대송목재에서는 직경이 1600㎜ 이상 되는 원목도 보유하고 있다. 적삼목 유절 루바 제품의 규격은 12/18
프라임팀버(대표 이동우)에서는 천연 데크재인 방키라이를 판매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발라우라고 불리우는 방키라이는 일반적으로 말레이시아의 셀랑간바투와 동일한 수종, 동일한 재질로 알려지고 있다.이동우 대표는 “방키라이는 내구성이 강하고 충해에 강해 방부처리를 하지 않아도 사용연한이 30년 가량 보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널리 알려진 시다(삼나무)보다 가격이 저렴해 시다의 대용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목재의 강도는 강질목인 티크의 1.5배에 달하며 옹이가 거의 없어 가공 후 옹이로 인한 결함이 생기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방키라이는 별도의 방부 처리를 하지 않고도 목재 자체가 쉽게 부패하지 않고, 하자발생률이 적어 각광받는 데크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현재 프라임팀버에서 판매
중앙단열(대표 김웅연)에서는 수성연질폼 단열재를 공급하고 있다. 수성연질폼은 발포촉매제가 화학성 재료가 아닌 물을 베이스로 하고 있기 때문에 독성이 없고 화재가 날 경우 유해가스 배출이 없다. 특히 목조주택에서 기밀성과 단열이 취약할 수 있는 배관 부위나 콘센트 주변, 스터드와 OSB 틈새에 발포돼 틈새 바람을 막아줘 단열성을 높이고 흡음성능도 기대할 수 있다. 김웅연 대표는 “수성연질폼은 발포 후 곧바로 틈새에 충진돼 기존의 단열재가 보완할 수 없는 부분을 정밀하게 메꿔 줘 단열성을 높인다. 또 발포 후 순간적으로 양생이 되기 때문에 시공자는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고 독한 냄새가 없어서 시공자의 안전에도 유리하다”라며 “기존 단열재와는 다른 첨단기술 제품으로 숨 쉬는 보온재로 일컬으며 실내에 곰팡이
한국보랄석고보드는 석고보드 업계 최초로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한 ‘그린첵 카본다이어트(Green check Carbondiet)’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린첵 카본다이어트 제품은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존 제품 대비 무게를 혁신적으로 감량시킨 친환경 경량 석고보드다. 그린첵 카본다이어트는 기존 탄소배출량 인증 제품 대비 탄소배출량을 40% 감축시켜 저탄소제품 인증받은 제품으로 특히 국내 출시된 석고보드 중 이산화탄소 배출량(0.961㎏CO2/㎡)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나 최첨단 친환경 자재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보랄석고보드의 관계자는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30%가 건축물에 기인한 것인 만큼 개별 건축자재의 탄소발생량을 효과적으로 저감시킬 수 있는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이 반드시 필
프랑스 건축자재업체 생고방 이소바의 한국법인인 한국하니소에서 패시브 및 저에너지 하우스용 단열 솔루션 ‘에너지세이버(Energy Saver)’를 공급하고 있다. 에너지세이버는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된 패시브 및 저에너지 하우스는 물론 일반 주택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고밀도 글라스울 단열재다. 외단열, 지붕 및 벽체, 층간 소음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에너지세이버의 가장 큰 장점은 크게 개선된 단열성능이다. 현재 시중에 보급되는 글라스울 단열재에 비해 30% 이상의 고단열이 보장된다. 결로는 막고 단열은 더 했기 때문에 단열성능이 타 제품에 비해 우수하다. 또한 패시브 하우스 구조체에 시공이 용이하도록 최대 240㎜ 두께 및 고객이 원하는 제품의 폭과 길이로 공급해 시공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밀
한양특수산업(대표 민철홍)에서 난방비 절감이 가능한 ‘에코온돌매트’를 선보이고 있다. 한양특수산업의 에코온돌매트는 타사의 제품보다 표면면적(유효면적)이 넓어 열전도 효과가 뛰어나고, 제품의 내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에 동 도금과 우레탄 코팅을 추가한 제품이다. 알루미늄에 동 도금과 우레탄 코팅을 함으로써 부식을 방지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건축주들도 만족도와 작업자(시공사) 입장에서도 만족도가 높다. 시공방법도 간편할 뿐만 아니라 시공 후 몰탈 건조시에도 크랙 예방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민철홍 대표는 “시공시 U핀으로 간편하게 온수파이프(배관)에 고정하고 시멘트 몰탈을 하면 된다. 또한 방열판 구멍 밑으로 몰탈이 자연스럽게 메워지면서 메쉬나 팽창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기업 LG하우시스가 녹색소비자연대가 주관한 PVC바닥재 제품 실험에서 비교 대상 전 제품에 대해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PVC바닥재 규제안은 우리나라의 온돌 문화를 반영해 기준을 설정하고 있는데, 실험 대상 PVC시트 제품 11종 중 온돌용으로 적합한 것은 LG하우시스 제품인 소리잠, 자연애, 뉴청맥 뿐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PVC타일 제품인 LG하우시스의 보타닉, 에코노, 하우스 3개 제품 역시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거의 검출되지 않았다. 특히 대상 제품 중 최근 사회적 이슈인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PVC바닥재 ‘소리잠’은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해 건강고민과 소음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주는 토탈 솔루션 바닥재로 주목 받았다. (LG하우시스: 080-005-4000)
집성재 전문 수입유통업체인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기후현산 히노끼 유절 루바를 판매하고 있다. 히노끼 유절의 경우 나무의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장점과 피톤치드가 배출되는 자연 친화적인 제품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일본산 히노끼의 경우 내수성과 내구성이 강해 피톤치드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아토피, 불면증 등에 효과가 있다.나무친구들 박승익 대표는 “일본 기후현산 히노끼 유절 루바는 향이 좋고 연륜이 균등하며 나뭇결이 아름답고 강도가 뛰어나 가구·침대·욕조·DIY에도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제품의 규격은 10×100×2400, 10×105×2400이며 유절과 무절 두 종류를 모두 취급하고 있다.(나무친구들: 1588-7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