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우드(대표 박관서)가 수입 유통하고 있는 탄화브러쉬 루바는 고도의 화력으로 표면을 태워 브러쉬(엠보)처리한 인테리어 목재로,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나무의 표면을 볼륨감있게 처리해 나무의 선명한 무늬결을 살려 엔틱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사용자가 원하는 취향이나 느낌에 따라 스테인 처리를 하면 빈티지나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홈우드의제품을 찾는 업체들과 매니아층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 제품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주고자 하는 상업용 건물이라면 어디든지 시공이 가능하다.카페나 의류매장, 패밀리레스토랑이나 학원, 사옥 등 전체 시공 또는 포인트로만 시공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장소의 제약없이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다. 수종은 스웨덴산 레드파인 루바로 홈
태영팀버(대표 안용문)는 수년 전부터 미얀마산 티크를 취급해온 업체이다. 티크는 치수안정성이 뛰어난 편이여서 팽창, 수축, 뒤틀림, 갈라짐 등 걱정이 적어 소비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은 수종이다. S전자의 L회장 집 인테리어에 사용된 목재가 티크라고 알려진 만큼, 티크는 고급 내장재로써의 가치가 뛰어나다.특히 내구력이 강해 외부 습기 노출에도 변질이 적은 편이며, 균과 충에도 강하다. 내장재 뿐만 아니라 가구, 조각재, 고급 선반재 등으로도 사용되며 태영팀버에서는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제재도 가능하다. 판재는 1/1.25/1.5/2인치 규격이 있으며 데크재, 후로링재도 판매하고 있다.(문의: 태영팀버 032-581-8484)
강력한 토르크로 목재 드릴링 시 직경 19㎜, 철재 드릴링 시 10㎜, 나사작업 시 최대 7㎜까지 작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석재 작업도 가능한 강력한 임팩트 기능이 기본 제공돼 석재 드릴링 시 최대 직경 10㎜까지 뚫을 수 있고, 다양한 자재를 한꺼번에 뚫을 수 있다.또한 오토락 척(Auto Lock Chuck) 기술을 적용하여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비트를 교환할 수 있게 했다.이 작지만 강력한 공구는 다양한 건축자재를 한번에 드릴링할 수 있기 때문에 업종을 불문한 모든 작업자들에게 필수적인 공구가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전기 배선 작업 시 벽에 조명, 전기 플러그, 전기스위치 설치 등을 하나의 공구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작업 속도는 물론, 들고 다녀야 하는 공구의 종류가 줄어
에스디상사에서 수입,판매하고 있는 Byedust 075CF, 100CF, 200CF는 기존 일반필터로 되어있던 Byedust 075H, 100F, 200 제품에 케니스터 필터(미세먼지를 1미크론까지 걸러주는 고사양 필터)를 장착해 사용자의 건강과 편의성을 위하고 집진기의 성능을 최적으로 유지시켜 준다. 또한 집진기의 성능확보를 위해 모든 집진기는 작업 후 바로 필터를 청소해야 하는데 손잡이를 회전시키는 것 만으로 손쉽게 필터 청소가 가능해 필터청소로 소비되는 시간을 절약하여 작업 효율을 높여준다.Byedust CF는 마력이 강력한 모터를 장착해 완벽한 집진이 가능하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느곳이나 잘 어울린다.(문의: 에스디상사 1566-0061)
시대가 변화면 건축도 변하기 마련이다. 여기에 한옥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 문화재라면 옛 모습 그대로 보존하고 원형대로 복원해야 한다.하지만 생활 한옥은 시대적 요구에 따라 바뀌는 것이 세상 흐름에 순응하는 것이다. ‘신한옥’의 인기와 선호가 이를 증명하는 것 아닌가 싶다. 한옥의 가장 큰 문제는 추위다. 추위로부터 벗어나야만 다시 사랑받는 한옥으로 태어날 것이다.추위에서 벗어나려면 벽의 틈새발생방지와 단열재를 사용해야 한다. 이 두 가지를 해결하려면 필히 완전건조목재(함수율 18%이하)를 사용해야 한다. 완전건조목재만이 목재 수축에 따른 틈새발생방지로 외부의 찬 공기를 막아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단열재는 벽보다 지붕에 더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그리 하려면 지붕에 단열공간을 만들어야 하고
‘목재는 지구온난화 방지에 공헌하는 재생가능한 자원입니다’라는 표현은 목재자원의 중요성과 이용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실천은 목재제품의 사용수명을 늘리는 데 있다. 목재자원을 한 번이라도 더 재순환시켜 사용수명을 최대로 늘리고 마지막에 연료화해 에너지를 얻는 순환사이클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다.구체적으로 6㎝ 이상 20㎝ 이하의 원목은 펄프용으로 공급해 종이를 만들어 쓰고 사용 후 고지를 수거해 재활용하고 재활용이 불가능하면 연료로 전환해야 한다. 다른 한편으로 이 사이즈는 보드공장으로 보내서 MDF를 만들고 이 MDF는 인테리어나 가구재의 소재로 사용하고 사용수명을 다한 후에 연료로 사용돼야 한다. 20㎝ 이상의 목재는 구조재나 내외장재 또는 조경재 등으로 제재가공하거나 집성가공을 통해 각재나
정이품송 후계목 기념식수산림청(청장 이돈구, 사진)과 문화재청(청장 김찬)은 지난달 19일 세조의 릉이 있는 국립수목원 광릉숲에서 정이품송 후계목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돈구 청장은 “문화재 주변 나무심기와 문화유산에 대한 대한 관심을 유도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 경상대와 MOU 체결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임업기술훈련원은 4월 17일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에서 관련 교수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및 발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한중 FTA 앞서, 업계 애로사항 청취산림청 김남균 차장(사진)이 오는 5월 진행되는 한중 FTA 진행에 앞서, 목재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지난 19일 선창산업을 방문해
지난달 12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 라이베리아는 산림보호협약에 서명하며 불법 벌채목의 수입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양국이 합의했다. 두 나라는 아프리카의 열대우림을 상당량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EU는 두 국가의 합의 내용을 지지할 뜻을 밝혔다.산림보호협약에 서명한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관계자는 “목재 무역의 증진을 위해서는 불법 벌채목의 수입을 엄중하게 단속하고 이를 감시하는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며 “라이베리아의 목재 판매 수익이 더 이상 라이베리아 유혈 사태의 자금으로 남용되지 않기를 바라며, 또한 불법 벌채목의 유통으로 인해 양국의 수익이 영향을 받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번 자발적인 파트너십협정(VPAs)을 체결함에 따라 두 국가는 유럽연합이 검증하는 합법적인 목재 제품만을 수출할 수 있게
주택 건설 전문 보고서 에빗다(EBITDA)에 따르면 노보드(Norbord Inc.)社가 올해 1분기에서 20만1천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고, 지난해 1분기에 10만4천 달러의 수익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약 7천 달러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러한 결과는 노보드社의 유럽지사가 꾸준한 성장이 한 몫 했고, 나아가 북미에서 OSB 가격이 기존 대비 7%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발표했다.북미 주택 시장에서 지난해에 비해 주택 건설 허가가 30% 이상 났고, 올해 1분기 미국 소가족 주택 건설이 작년보다 17% 성장한 것이 노보드가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이유라고 밝혔다. 특히 북미에서 OSB 가격은 이전 분기에 비해 MSF당 190달러 상승했고, 더불어 동남아 지역에서 노보드의 시장 점유율이 55%를 차지할
일본의 남양재 원목은 기후 불순으로 생산량은 저조하지만 수요도 적어 낮은 수준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의 수요는 회복됐으나 가격은 상승하지 않아서 산지가격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일본용은 남양재 복합 합판의 표리면이나 2차 가공용 대판 등의 양재를 요구하는 움직임이다. 다만, 합판시황 전체의 거래가 좋지 않고 특히 수입합판은 2월 입하량이 증가해 3월까지는 일시적인 염가물량으로 어려움이 있었다.국산 합판에 비해 수입제품의 거래 자체는 나쁘지는 않지만 가격하락에 이끌려 국산 남양재 합판도 낮은 가격을 보이고 있다. 수입제품은 기말결산으로 염가로 판매하는 움직임도 있었다. 국내 제조업체는 사용하고 있는 원목의 가격이 비교적 높아 합판가격 인하에는 거리를 두고 있다. 다만 수입제품의 가격하락 분위
일본 임야청은 지난달 3일, 전문가로 구성된 ‘산림관계의 지구온난화대책을 생각하는 모임’제1회 회의를 농림수산성 관내에서 개최했다. 여기서 일본 정부는 13~20년의 산림흡수원 대책으로써 산림 흡수량을 평균 3.5% 수준을 목표로 정한다고 밝혔다.이는 작년 말에 개최된 유엔기후변화협약 제17회 당사국회의(COP17)에서 합의된 ‘2013년 이후에는 국제적인 산림흡수량의 상한치를 각 국이 일률적으로 3.5%(1990년대비)로 한다’는 룰에 따라 행해지게 되는 것이다. 교토의정서의 제1 약속기간(2008~2012년)은 금년 말로 종료되며 일본은 제2 약속기간(2013~2017년 또는 2020년)에는 참가하지 않아 삭감의무를 따르지 않는다.하지만 온난화대책에 대해서는 계속 자주적으로 대응하며 발전시킬 필요
미국, ‘상당한 주의의무’ 도입미국은 2008년 레이시법(Lacey Act)을 개정해 위법벌채에 대한 대응을 강화했다. 동법은 아메리카 합중국의 연방법이나 주법(州法), 외국의 법률에 반하여 수확이나 거래된 모든 식물에 대해 주간(州間)과 해외로부터의 수입 및 수출, 유통, 판매, 수령 및 보관, 구입을 금지하고 있다. 이는 당연히 목재에도 적용돼 원산지나 수종의 수입 신고를 요구하는 상당한 주의의무(Due Care)’의 개념을 도입했으며, 기업이나 개인이 이를 소홀히 하면 징역이나 상품의 몰수, 벌금이라는 벌칙이 부과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규제법안 검토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위법벌채재의 수입규제뿐만 아니라 동재의 국내가공 등을 금지하는 규제법안이 검토되고 있다. EU와 마찬가지
스웨덴의 계단재 생산기업 바링기(Valinge)는 최근 나두라(Nadu ra)수종에서 나무 분말을 채취해 자사의 계단재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기존에 계단재 제품 위에 나두라 분말을 분사해서 품질을 높였다는 게 바링기社의 설명이다.바링기에 따르면 “기존 제품에 나두라 분말을 뿌리면 기존 제품 대비 내구성이 향상된다”며 “가격은 저렴하고 품질은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바링기는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이 기술은 우리의 생산 기술력을 매우 효율적으로 높이고 가격도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어서 향후 제품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 “올해 5월부터 바링기에 투자를 하고 있는 보룬(Bjoorn)사가 자사의 첫 번째 소비자가 될 것”이라며 “바이켄(
관세인하 제재업계 50% 피해예상
비닐바닥재선택 1: 기 시공된 비닐 바닥재는 원목마루와 카펫 그리고 비닐 바닥재를 포함하는 대부분의 새 바닥재를 시공하는 데 밑깔개로 사용될 수 있다. 다만 표면이 상대적으로 평탄하고 건전해야 한다. 기존 바닥재의 접합부가 느슨해 진 곳은 없는지, 찢어진 곳, 표면이 손상된 곳은 없는지, 기포, 접착이 되지 않은 곳은 있는지 점검한다. 이러한 곳이 전체 면적의 30% 미만이라면 그 부분을 제거하고 수평 혼합물로 메운다. 그런 다음 엠보싱 레벨러를 전체 바닥에 도포하고 새로운 비닐 바닥재를 시공하기 전 건조시킨다.선택 2: 기존 비닐 바닥재가 의심스럽다면 전면 철거 한다.선택 3: 만약 전면 접착시공을 한 바닥이라면 새로운 바닥재를 시공하기 전 전부 철거 돼야 한다. 그 후 바탕바닥의 수평도
예로부터 목재는 우리에게 집을 주고, 쉼터를 주는 자연이었다. 점차 인류가 지능을 익혀나가며 기술을 접목시켜, 현재 2012년에는 목재를 그냥 날로 사용하지 않는 시대에 이르렀다. 목재의 화학적 구성을 인위적으로 바꾸거나, 260℃ 이하의 열로 가공해 치수안정성을 높인 제품이 있는가하면, 850℃ 이상의 가열을 통해 공기청정효과와 전자파 흡수효과가 뛰어난 목제품도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응용목재들은 당장의 시장점유율 두 자리 수를 나타내는 제품들은 아니지만, 친환경의 미래, 좀 더 나은 삶을 위한 똑똑한 목재로 소개되고 있고 대중화를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다. 이에 한국목재신문은 똑똑한 응용목재 10가지를 엄선해 직접 만나보고 제품을 개발한 대표들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어봤다.공동취재: 김수현·이명화 기자
인간의 근원적 욕구 중에 ‘제작욕구’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인간을 다른 동물과 구분하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지구에는 ‘목재’라는 구하기 쉽고 다루기 편리한 재료가 있었기에 원시시대부터 도구를 만들면서 문명이 발달하였다.세계 모든 나라 어린이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아이들은 유아기를 지나면서 나무 또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블록을 쌓거나 끼워 맞추는 놀이를 통해 손동작과 두뇌가 발달한다. 이 단계를 넘어서면 정형화된 블록에 싫증을 느끼게 되어 내 생각이 담긴 물건을 만들고 싶어진다. 미국 등의 선진국 가정은 대부분 차고에 온갖 목공공구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일찍부터 자신의 제작욕구를 채울 수 있다. 또 각급학교에 목공작업실이 있어 제작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그러나 아파트 위주의 획일
방부목의 표시의무 위반 단속이 진행되자 여기저기에서 크고 작은 파장이 일고 있다. 일부 방부처리업체에서 인사이징 안한 SPF그룹의 방부가공 주문에 응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에 빠졌고, 유통업체에서는 기존 SPF그룹 방부재고량이 많아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에 놓여 있다. 품질표시방법도 애로사항이 나타나고 있다. 방부목 마구리면에 개별로 품질표시를 하고자 해도 스탬프가 용이치 않거나 종이 스티커의 인쇄가 빗물에 흐릿해지거나 떨어지는 등의 문제점도 대두되고 있다. 한편 일부 생산업자와 유통업자는 버티면서 눈치를 보자는 분위기도 만만찮다. 일부 업계에서는 준비가 덜 됐는데 정책이 너무 앞서간다는 푸념을 쏟아내고 있다.작금의 상황에 대해 우리는 냉정하게 판단하고 대처할 필요가 있다. 살펴보면 품질표시는
올림픽 활강장 대안지 조사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 부지로 예정된 가리왕산 중봉의 대안지를 물색하고 이곳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 보전·복원을 위한 2차 자문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같이 결정했다. 중봉의 대안지로 검토되고 있는 곳은 만항재와 두위봉 2곳이다. 산림과학원, 초등교육용 웹프로그랩 개발학교에서 자라는 나무의 종류와 수를 입력하면 학교숲이 흡수할 이산화탄소와 배출할 산소의 양을 계산하는 등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려주는 초등학생 교육용 웹프로그램이 개발됐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이 개발한 ‘탄소나무스쿨(V1.0)’은 산림청 홈페이지(www. forest
2011년 일본의 국산재 원목 수출이 처음으로 10만㎥대를 초과했다. 전년대비 53.6% 증가로 높은 엔화가치 상승에도 불구하고 원목 수출량이 크게 늘어났다. 제재품은 6만㎥(전년대비 0.6% 감소)로 거의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일본목재수출진흥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국산재 원목의 수출량은 2007년의 2만㎥에서 2008년에 4만8천㎥로 증가했고 2009년에는 3만8천㎥까지 감소했지만 2010년에 6만5천㎥, 2011년에는 10만㎥를 초과했다.원목수출의 경우 2008년까지는 한국과 중국용이 많았지만 2010년부터 대만용이 급증했고 2011년에도 전년대비 2만㎥ 증가했다.이는 중국 내륙부로부터 거푸집용의 활엽수 공급감소에 따라 일본의 삼나무가 주목을 받아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규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