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 작년 한해 수입원목과 제재목의 가격 인상으로 국내산 원목의 가격이 상승하는 영향을 받았다. 2023년 1월은 전반적인 목재 제품의 가격이 내려가는 추세다. 수입업체들은 작년 한해 환율 인상 폭이 예상보다 커 환차손에 시달리면서 수입량을 줄였으며 그 결과 원목, 제재목, 합판등 주요 건설목재자의 수입량이 2021년에 비해 줄었다. 올해 1월은 수요침체의 영향이 계속되고 계절적으로 동절기로 수요가 적어 목재자재 가격이 점차 내려가는 추세다. 국산원목 소나무 특용재급이 2.1% 올
◇ 1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 작년 한해 수입원목과 제재목의 가격 인상으로 국내산 원목의 가격이 상승하는 영향을 받았다. 2023년 1월은 전반적인 목재 제품의 가격이 내려가는 추세다. 수입업체들은 작년 한해 환율 인상폭이 예상보다 커 환차손에 시달리면서 수입량을 줄였으며 그 결과 원목, 제재목, 합판등 주요 건설목재자의 수입량이 2021년에 비해 줄었다. 올해 1월은 수요침체의 영향이 계속되고 계절적으로 동절기로 수요가 적어 목재자재 가격이 점차 내려가는 추세다. 국산원목 소나무 특용재급이 2.1% 올랐
[한국목재신문 = 이지민 기자] 우드슬랩 전문 브랜드 ‘에스턴우드’에서 고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수종의 우드슬랩 테이블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당 제품들은 북미산 월넛, 뉴송, 티크 등 고급수종부터 망고, 마호가니, 샤벨 등 특수목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사이즈 역시 4인용 식탁부터 대형사이즈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특히 통원목테이블은 나무 본연의 무늬결을 그대로 살려 제작되기 때문에 같은 디자인이라도 각각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공간 인테리어 친환경 제품생산 전문기업 ‘우딘HAUS’가 올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코리아빌드’에 참가한다.우딘HAUS(대표이사 강원선)는 이번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코리아빌드’에 30부스 규모의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딘HAUS는 올해도 건설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시장이지만 새로운 제품으로 소비트렌드의 변화와 요구에 부응하고자 대표적인 건축전시회인 코리아빌드에 출품을 결정했다.강원선 대표는 “이번 전시는 목재도어, 시스템창호, 알미늄도어 세 부분이 출품되고 모두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
◇ 11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환율이 다소 하락하면서 결재를 앞둔 회사들의 숨통이 조금 트였다. 하지만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재고 부담을 안고 있는 회사들이 덤핑을 하는 등 시장은 어수선하고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형세다. 해외 목자재들의 가격은 낮아지고 낮아진 물량들이 들어오면서 기존 재고와 가격 밸런스가 맞지 않아 고전 중이다. 대부분의 자재가격이 동결되고 점차 낮아질 전망이다.천연 데크재 가격이 모든 수종에서 5% 하락했다. 합판과 PB 가격도 소폭 내렸다. 목조건축자재도 소폭 하락했다. 준내수 합판 4.8mm(3x6)
◇ 10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목재시장의 불황은 10월에도 계속되며 기록적인 고환율도 가라앉지 않고 있다. 원달러 대비 미환율은 10월 24일 오후 3시 기준은 1,438.6원을 기록하고 있어 전달 이때보다 2원 오른 채 내려오지 않고 있다. 건설자재 인상과 부동산 경기 침체로 목재수요가 줄어드는 추세가 올 하반기 계속되면서 가장 매출이 많아야 하는 달에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럽과 아시아의 금융위기가 나도는 가운데 시장의 분위기는 살얼음을 걷는 형국이다. 2분기 국산 소나무 1등급 원목은 전년 2분기 대비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