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원했던 건축주 의견에 맞춰 컬러도 포인트로써만 사용했으며 자칫 색깔이 많아져 집안 분위기가 어수선해질 수 있는 부분도 충분히 고려해 색상 배치에 신경쓴 이곳 안성의 목조주택. 이 주택은 건축주가 오래전부터 건축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인테리어나 외장 마감에 있어서 원하는 바가 명확해서 처음 상담을 진행할 때 일사천리로 이야기가 잘 이뤄진 곳이다.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건축주의 성향에 따라 각 마감재들이 통일성있게 잘 선택돼 시공됐다. 경사진 대지에 지어진 주택이곳의 초기 대지 여건은 단지 내에 있는 토지라서 대지조성이 잘 돼 있었지만, 약간의 경사가 있는 형태의 대지라서 낮은 쪽을 돋우어야 마당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 토지였다. 이에 낮은 쪽을 돋
구조용 집성재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경민산업(대표 이한식)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WCTE2018에 참가해 자사가 공급하는 글루램 및 목조건축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WCTE2018는 세계목조건축대회답게 오스트리아, 중국, 캐나다 등 세계 각지의 목재 관계자들이 한국을 찾는 큰 대회였다. 대회 명성답게 경민산업은 △나무결 무늬 맞춤 집성재(Grain Matched Glulam) △국산 낙엽송 집성재(Domestic Korea Larch Glulam) △국산 소나무 CLT △나무결 무늬 맞춤 아치 집성재도 소개했다. 경민산업은 3D 5축 제어 자동화가공시스템을 보유해 진정한 3D CAD/CAM의 구현으로 일반적인 기둥보 공법의 구조 가공은 물론 원형기둥, 원형 아치기둥 등 구조부재는 물론
▶형 집과 동생 집이 한 동네 안에서 같이 붙어 있는 독특한 주택.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이 주택은 형제가 조화롭게 살고 있다. 중목구조라는 시공방법으로 지어진 이 주택은 함께 지어졌지만 각자 취향이 분명히 드러나 이웃들 사이에서도 재미있는 집으로 유명하다. 중목구조로 지어진 형제의 집이 주택은 중목구조로 지어졌다. 기둥과 보를 결구해 구조체를 형성하고 벽과 바닥을 만드는 구조를 중목구조라고 한다. 이 중목구조는 사전에 각각의 목재 부재를 공장에서 재단하고 결합 방식으로 시공해 공사기간을 단축한다. 상대적으로 높고 넓은 공간을 구현할 수 있고 내진성능이 뛰어나 일본에서는 이미 중목구조 주택이 대부분이다. 또한 한국도 경골목구조 외에도 최근 중목구조에 대한 인기가 늘어나고
부부의 집짓기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아이를 위한 친환경 집을 짓기까지 공간, 일상, 행복에 대한 고민을 담은 「부부의 집짓기」. 대형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 한국을 대표하는 당구여신 차유람 부부가 남들과 다를 것 없는 전셋집, 타운 하우스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해 친환경 목조주택을 짓기까지의 과정을 오롯이 함께 겪으며 나눈 시간들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글을 쓰는 남편이 창작활동을 겸할 수 있는 넓은 집을 꿈꿨다면, 운동선수인 아내는 온전히 쉴 수 있는 아늑하고 편안한 집을 꿈꿨다. 동시에 두 사람은 아이가 마음껏 뛰놀며 꿈을 키울 수 있는 집을 그렸다. 남편과 아내가 서로 다른 시선에서 집이라는 공간을 조명했다는 점이 특별한 이 책은 집이라는 공간의 의미와 부부의 삶에 대한 태도를 돌아보게 한다.
■목재이용법 시행령 협단체장 회의일시: 2018년 4월 25일장소: 대전정부청사 1동 202호참석자: 목재업체 협단체 관계자■한국임업진흥원 제재목 등급구분 교육교육기간: 5월 15일~18일/ 8월 21일~24일 9월 11일~14일/ 10월 23일~26일교육장소: 중부목재유통센터■서울국유림관리소, 목재업체 점검일정: 5월중대상: 관내 서울·인천·경기 북부지역 목재산업체 ■국립수목원 특별 무료개방 사전예약 안내일정: 4월 4일(수)~5월 5일(토) 장소: 국립수목원문의: 031-540-2000■유아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안내일정: 2018년 3월~11월장소: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 생태숲 등문의
광주경향하우징페어에서 세미나 열어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엔에스홈 박찬규 대표가 2018 광주경향하우징페어에서 집짓기 세미나 강연을 맡았다. 집짓기 세미나는 지난 29일부터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207호에서 50여명의 세미나 수강생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나흘에 걸쳐 각각 에너지의 날, 엔지니어의 날, 건축가의 날, 건축주의 날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열렸다. 이번 집짓기 세미나는 집 짓는데 필요한 전 과정과 모든 정보를 한 곳에 모은 알찬 세미나로 박찬규 대표를 비롯한 업계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됐다. ▲제로에너지 건축 ▲주택 구조 경량화 ▲단열 등의 주제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그 외에도 ▲목조건축 설계 시 유의법 ▲건축 과정 이해 ▲시공에 사용될 자재와 공법 이해 등의 내용도 오갔다.
2018 광주 경향하우징페어 김대중컨벤션센터 개최2018 광주 경향하우징페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하우징페어로 이미 그 명성이 높은 본 박람회는 하우징과 관련된 모든 카테고리를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건물주대학 슈퍼위크 ‘왕초보 건축주를 위한 눈높이 실전전략’과 2018 광주경향하우징페어 집짓기 세미나와 같은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제15회 대전건축박람회 대전무역전시관 개최제15회 대전건축박람회 대전무역전시관에서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개최된다. 충청권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대전건축박람회는 새로운 건축 인테리
다양한 크기와 얇은 샷시의 새로운 창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투바이포(대표 박세련)에서 기존의 살라맨더 시스템 창호에 더해 이번에 새롭게 알루플라스트 창을 선보인다. 세계적으로 기술적인 인증을 받아 우수성이 입증된 알루플라스트 창은 독일 3대 창호 중 하나로 불리고 있다. 알루플라스트 창은 여러 장점이 있지만 이번에 소개된 IDEAL8000 라인은 기존의 EPDM 3중 가스켓의 단점을 보완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기존의 창호들보다 샷시가 얇아서 훨씬 넓은 공간감을 주며 기존에 수입하던 살라맨더 창보다 크기가 크고 하중을 견디는 성질이 뛰어나 최대 2,600㎜ 높이로도 제작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기존의 창호보다 훨씬 큰 크기로 창을 통한 새로운 공간 연출을 가능하게
▶ 용인 통삼리에 위치한 해당 사례는 건축물의 외부부터 내부 색상까지 모던한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의 투톤으로 이뤄진 멋들어진 보금자리다. 현관을 열면 넓은 신발장과 차분한 네이비 색의 중문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을 지나 거실로 향하면 높은 천장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따스해지는 듯한 벽난로가 자리 잡고 있다. 서쪽에 저수지가 위치하고 있어 늘 고요한 풍경을 눈에, 마음에 담을 수 있는 집을 지금 만나보자. 저수지 풍경이 내려다보이는 집남서쪽에 통삼 저수지가 그대로 내려다보이는 위치의 집은 마당을 더 넓게 사용하는 대신 고요한 저수지 풍경을 원할 때면 언제나 바라볼 수 있도록 좀 더 서쪽으로 틀어서 지어졌다. 이로 인해 남는 여분의 공간이 생겼으나 이는 후정으로 계획돼 가족들
스마트하우스, 고급 모듈러주택 출시 모듈러주택이 기존의 값싸고 간편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명품 옷으로 갈아입었다. 렛츠고시골과 스마트하우스는 건축사무소 아뜰리에14와 손잡고 일반 모듈러주택보다 디자인과 구조 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프리미엄급 모듈러주택 모델인 ‘아띠랑스Ⅰ·Ⅱ’를 출시했다. 모듈러주택은 내·외장 마감 등 전체 공정의 80∼90% 이상을 공장에서 제작한 다음 현장으로 반입해 설치하는 공법의 주택을 말한다. 공장 제작 방식이기 때문에 자재 손실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어 가격이 저렴하고 제작에서 설치까지 기간이 짧은 게 특징이다. 건축사무소 아뜰리에14 박윤식 대표는 프랑스 베르사이유 국립고등건축대학을 졸업한 프랑스 공인 건축사(D.P.L.G)다. 평창 숙소 ‘모듈러 주택
집짓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101최재철 저 | 리더북스설계, 시공 등 집짓는 기술이나 정보를 제공하는 책은 수두룩하다. 이 책은 그런 책들과 전혀 다른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다. 집을 지을 때 먼저 생각하고 깊이 고민해야 할 요소는 ‘삶의 가치’라며 집에 대한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건강하고 안락하며 행복한 집을 지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건축디자이너, 건설사 대표, 대학 건축학과 겸임교수, 건축주로서 풍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20년 경력의 저자는 행복지수 1위 국가 덴마크를 비롯한 유럽,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공부하고 직접 집을 지으면서 배운 건강하고 안락한 집의 가치를 알려준다. 이 책을 읽다보면 훌륭한 외관이 집의 최우선이 아니라 단열과 기밀성능이 더 중요하다는
▶ 층간 소음은 더 이상 이웃 간 사소한 트러블로 치부될 것이 아니다. 오밤중에 들려오는 노랫소리나 쿵쿵대는 발자국 소리는 지친 일상으로 피곤한 이들의 달콤한 휴식을 방해한다. 단독 주택은 이러한 단점을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조용한 시외에 위치해 오로지 우리 가족만이 주위의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안락한 일상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곳,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이 아닌 우리 가족의 취향에 딱 맞춘 경기도 연천의 목조주택을 만나보자. 층간 소음 걱정 없는 단독주택으로 이사하다아파트 및 빌라 등 다세대 주택에서의 삶이 보편화된 지금, 층간 소음은 해결이 쉽지 않은 고질적인 문제로 자리 잡았다. 이로 인한 이웃 간의 다툼과 나아가 살인사건마저 벌어
3억2천만원 상당 석고보드 지원주거 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건축자재 전문 기업 한국 유에스지 보랄(대표 염숙인)은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천안시 동남구에서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와 함께하는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은 지난 2000년부터 올해로 18년간 한국해비타트 국내 건축 현장에 필요한 석고보드를 전량 지원하며 희망의 집짓기 운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이 현재까지 한국해비타트에 무상으로 지원한 석고보드는 금액으로 약 3억2천만원에 달한다. 올해 역시 방화 및 방수가 가능한 친환경 기능성 석고보드를 주거 취약 계층을 위한 건축 사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후원 협약식에는 한국 유에스지 보랄 염숙인 대표를 비롯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학부고일두 교수 우리나라는 나무로 집을 지을 수 있는 여건에 비해 나무로 집 짓는 노력이 부족하다. 전문가들은 나무로 집을 지으면 좋다고 한다. 그런데 근대화와 도시화로 고층아파트가 많이 지어지면서 나무로 집을 짓고 살 기회가 적어졌다. 나무로 집을 지으면 비용이 조금 더 드는 것은 사실이나, 이제는 불편하거나 춥고 약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것은 국민들이 좋은 나무집을 접할 기회가 적었고 오래된 나무집의 추위와 나무 썩음 등의 과거 기억 때문에 생긴 오해이다. 나무로 집을 지으면 건강하게 그 집에 사는 사람에게만 좋은 것은 아니다. 어쩌다 그 집을 방문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그 집을 접할 기회가 없는 사람에게도 간접적으로 좋은 일이다. 나무로 집을 지으면서, 집짓기에
■나이스그룹 프리컷 공장 준공식일시: 2017년 9월 19일장소: 경상남도 창원시 신항8로 161■명성기업, 목재 경매 행사일정: 9월 22~23일장소: 포천 우드빅마켓 전시장■제재목 등급구분 양성교육일시: 9월 26~29일장소: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임진원, 목재생산업교육 수요조사일시: 9월 22일 18:00시문의: 한국임업진흥원(02-6393-2637)■산림복지진흥원, 컨퍼런스 개최일정: 10월 25~26일장소: 국립산림치유원 컨퍼런스 홀문의: 042-719-4000■산림복지진흥원, 특별캠프 실시일정: 9월 22~23일장소: 청평자연휴양림대상: 산림복지 취약계층문의: 042-71
▶ 각각 색이 다른 벽돌과 다소 무거운 느낌을 주는 검정색 지붕, 나무 그대로의 색을 살려 집을 둘러싼 울타리의 결합은 전체적으로 집에 안정감과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을 고스란히 안겨준다. 모나지 않은 둥근 석재로 마당을 채우고 사이사이 심은 동그란 잔디들은 마치 귀여운 마리모를 연상시켜 절로 웃음을 자아내게끔 한다. 자연이 숨 쉬고 있는 ‘축복하우스’를 지금 만나보자.투자 목적의 부지가 내 집터로 되기까지계획적인 남편과 현실적인 아내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진 축복하우스는 예산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젊은 부부의 ‘현실적인 집짓기 과정’ 그 자체였다. 첫 시작은 “투자 목적으로 땅을 사자”는 남편의 계획적인 회유에서부터 시작됐다. 남편의 회유에 못 이겨 구매한 투자 목적의 땅은 남편의 끊임없는
한옥에 살기 위한 마음가짐한옥에 살기 위해선 그에 걸맞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찰이 충분히 이뤄지고 가치 정립도 이뤄져야 한다. 또한 불편함이 익숙하고 유익하다고 생각할 줄도 알아야 한다.나는 그걸 ‘유익한 불편함’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이 말에 한옥의 가치가 다 녹아 있다고 생각한다. 몸 수고가 조금 번잡하더라도 심신이 편안하고 건강하다면 놓치지 말아야 한다. 이것들이 한옥에 살기 위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한다. 머리로 배우고 몸으로 익히는 것한옥은 머리로만 배울 수 없다. 한옥은 몸으로 기억하는 몸 공부의 일종이다. 한옥을 배워서 짓고 그 기술을 익히기까지에는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 나무를 알아야 하고, 집의 원리를 공부해야 하고, 자연과의 조화로움을 생각할
서울시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종합문화재수리업 등록업체이자 고용노동부 지정 사회적기업인 한옥협동조합(대표 장남경)이 한옥을 신축하거나 개축, 리모델링 등 한옥을 짓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맞춤식 한옥교실을 개최한다.한옥협동조합은 그동안 한옥을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면서 한옥에 대한 사전 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이들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1/10 축소 모형이나 3D 프로그램을 활용한 한옥교실을 진행해 왔다.이번 ‘한옥 집짓기의 7가지 노하우-제5기 한옥교실’의 개강일은 오는 6월 10일 오전 10시로 교육 기간은 6월 10일~7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한옥에 대한 교양 차원의 지식 습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직접 한옥을 짓고 싶은 분들을
제14회 동아 홈&리빙 페어 일산 KINTEX 개최 제44회 MBC건축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홈 & 리빙’ 관련 최신 제품과 트랜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홈 & 리빙’ 디자인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 관련 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일산 KINTEX(제 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입장요금은 1만원이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오는 5월 서울 DDP에서 개최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7이 오는 5월 1~5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핸드메이드가 우리 사회의 새로운 문화흐름으로 꾸준
▶ ‘꿈’. 언제 들어도 가슴이 떨리고 설레는 단어가 아닐 수 없다. 사업으로 일본을 오가며 눈에 담았던 일본의 매력과 목조주택의 매력, 건축주이자 라라홈의 대표인 이강옥 대표는 나중에 집을 짓는다면 일본식의 목조주택으로 짓겠노라 생각했던 오랜 염원이자 꿈을 이곳에 쏟아 부었다. 외부는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내부는 목구조가 고스란히 드러나 흡사 자연 속을 거닐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송산주택을 지금 찾아가 봤다.내 집 마련의 꿈을 갖다라라홈의 대표이자 건축주인 이강옥 대표는 30년 전부터 일본에 사업으로 방문하게 되면서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