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인테리어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김경록 대표이사)가 세계 최초로 리사이클 원료 100%로 만든 ‘한솔 리사이클 MDF’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MDF는 목질재료에서 추출한 섬유소를 접착제와 함께 고온 고압으로 성형하여 만든 판상재 보드로서, 섬유소는 주로 원목과 일부 재생칩 및 폐목재 등의 리사이클 원료에서 추출하여 사용한다.21년 기준 국내 전체 원목 사용량은 대략 700만㎥이며, 이 중 18%에 해당하는 125만㎥이 MDF를 생산하는데 사용되었다. 국내 MDF 제조회사의 리사이클 원료 비중은 평균 35%이며, MDF의
KCC(대표 정재훈)가 자사의 창호, 내외장재, 보온재 등 다양한 건축자재에 관한 법규 안내 서비스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창호, 내외장재, 보온재 등 총 3개 제품군의 100여개의 법규자료를 화재안전 및 소음부문, 친환경 부문, 에너지 부문으로 카테고리화하여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특히 친환경 부문에서는 녹색건축 관련 법규에 있어서 녹색건축인증과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인증 현황이 정리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제품과 관련된 2,590개의 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목조주택), 상가 전문 시공사 ㈜NH건설이 18일에 종료된 6월 대전 건축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DCC 대전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됐던 대전 건축박람회는 건축자재 및 홈 인테리어 전반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NH건설은 이번 박람회에서 '전자 가이드북 시스템'을 선보였다. QR코드를 통해 NH건설의 실물 가이드북의 일부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또한 현장 무료상담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선보였다.NH건설은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 청주, 울산 등 전국 각지의
02. 유칼립투스 카맬둘렌시스 (Eucalyptus camaldulensis)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식재되고, 상업적으로도 가치가 큰 유칼립투스 수종 중 하나이다. 충적토와 하천 인근 사토에서 잘 자라며, 연평균강수량 200~1,200mm 지역에 주로 분포한다. 호주에서는 건조지나 반건조 지역에도 분포하지만 침수에는 약하다. 목재는 어두운 질감으로 펄프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으나, 가구, 건축자재, 목탄, 연료 등 다양하게 이용된다.• 학명 : Eucalyptus camaldulensis• 영명 : River red gum• 원산지 :
본지는 해외조림 수종에 대한 이해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 녹색사업단이 발간한 ‘해외 주요 조림 수종 가이드’라는 책자의 내용을 연재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획물은 유칼립투스 종(16종), 아까시 종(5종), 소나무 종(4종), 기타 수종(7종)으로 나눠서 연재합니다.이 책자의 서문은 “해외산림자원개발은 목재 등 원자재 확보뿐만 아니라 탄소배출권 및 바이오 에너지 원료 공급 등의 직접적인 효과 외에도 지구온난화 방지 기여에 따른 국가와 기업의 이미지 개선 등 다방면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우리나라의 경우 해외조림 투
길었던 코로나19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전환되며 되찾은 일상과 새로운 시작에 활기와 산뜻함을 더하기 위해 리모델링으로 실내 인테리어를 정비하려는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다.최근에는 안전과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단순히 장식적인 요소를 넘어 집이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이 되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수요도 커지고 있다. 특히 어린아이와 반려동물들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예측할 수 없는 행동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 더욱 각별한 보호가 필요하다.건자재 업계는 아이가 있는 집, 반려동물 가구로 사용자를 세분화해 안전 사양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글로벌 건축자재 선도기업 크나우프 석고보드㈜는 지난 5월 13일 국내 작업 현장에서의 안전의식 수준 개선을 위한 ‘지게차 안전운전 경진대회’를 열었다. 충남 당진공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임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필기시험, 지게차 점검, 안전 운행 테스트 등 5개 종목에서 경합을 벌였다.지게차 안전운전 경진대회는 가장 널리 사용되며 위험한 중장비 중 하나인 지게차를 운행하는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무재해 달성을 위해 크나우프 석고보드㈜가 2년마다 시행하는 행사이다.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5월 9일(화), 임산자원회의실에서 ‘목재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과 에너지 저감 활동’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세미나에는 국내 목재 건축자재 제조사인 동화기업의 정보라 박사를 초청하여 목재산업의 ESG 경영과 목질판상제품 제조 공정의 에너지 저감 활동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세미나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안전 경영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새로운 기업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었다.또한, 폐목재 자원과 임산
신명마루(대표이사 권혁태)에서 독점 수입하고 있는 혁신적인 마루재인 퀵스텝 하이브리드(QUICK-STEP HYBRID)가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인증하는 건축자재로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퀵스텝 하이브리드는 내구성과 방수 기능, 유지 보수 용이성, 환경 친화성 등의 다양한 특장점은 물론이고 다양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어, 건축 마루바닥재 시장에서 매우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이번 선정은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추진하는 ‘건축 새로운 재료 및 기술 도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기존의 건축 자재와는 다른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자재들을 탐색하고,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박람회 전문기업 (주)이앤애드는 지난 4월 6일부터 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건설자재, 건축자재, 인테리어자재 등의 업체가 참가한 대전건축박람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대전지역 건설건축자재와 관련하여 트랜드를 제공하는 대전건축박람회는 향후에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 최대의 무늬목 전문기업 (주)인목이 혁신적인 인쇄모양지인 디지털프린팅페이퍼(Digital Printing Paper. DPP) 미메틱(Mimmetic)을 올해 2월 론칭해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반응을 이끄는 데 성공 하면서 업계의 커다란 화제가 됐다.미메틱(Mimmetic)은 인목이 스페인의 디자인/목재전문기업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산(Losan) 그룹과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하고 독일제 최신설비에서 생산되는 디지털인쇄모양지의 브랜드명이다. 로산은 인쇄모양지(printing paper) 중 디지털방식으로만 인쇄모양지를 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12일 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한 ‘학교시설 목조화 방안 포럼’에서 ‘학교 목조화를 위한 목조건축 기술 및 사례’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 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학교시설 포럼에 참석한 대구대학교, 기후환경교육추진단, 아이디에스 건축사사무소, 국립산림과학원, 목재문화진흥회, 함양초등학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지속 가능한 미래학교로서의 학교시설 목조화에 관련된 의견과 기술을 발표하였다. 또한 기후위기 대처에 도움이 되는 목재를 학교시설 건축자재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패널 토론을 통하여 논의하였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목조주택), 상가 전문 시공사 ㈜NH건설이 각각 4월 2일과 9일에 종료된 2023년 인천과 대전 건축박람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됐던 인천 건축박람회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등 건축 및 주택에 관한 폭넓은 주택정보를 제공했다.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던 대전 건축박람회는 건축 및 홈 인테리어에 관련된 트렌디하고 다양한 정보를 안내했다.NH건설은 이번 박람회에서 건축에 관심이 있는 상담 고객 한정으로 2023 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였다.한편, NH건설은 4월부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친환경 벽지 전문 업체 오가닉트리(대표 정재식)의 친환경 브랜드 나무앤케어의 환경 기능성 흡착벽지 '나무앤케어 프리미엄 흡착벽지’를 전국의 아파트 건설현장에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이 벽지는 국내 첫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성 흡착벽지다. 독일에서 수입해 온 프리미엄 원지, 국내 소나무ㆍ편백나무의 목분(나무가루), 천연피그먼트, 오가닉트리의 독자적 기술이 담긴 흡착물질은 특허받은 천연고분자로 구성된 흡착물질 등이 원료로 사용된다.염화비닐수지(PVC)와 가소제 등의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았다.유해물질 검
KCC(대표: 정몽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에서 친환경 페인트 부문에 5년 연속 1위로 선정되고, 창호재 부문에서도 3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KCC는 건축용 수성 페인트 브랜드인 ‘숲으로’로 친환경 페인트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숲으로는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한 KCC의 대표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다. 도심 속 빌딩 숲을 친환경 페인트를 통해 자연 산림과 같이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꾼다는
한국 최대의 무늬목 전문기업 (주)인목이 혁신적인 인쇄모양지인 디지털프린팅페이퍼(Digital Printing Paper. DPP) 미메틱(Mimmetic)을 올해 2월 론칭 해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반응을 이끄는 데 성공하면서 업계의 커다란 화제가 됐다.미메틱(Mimmetic)은 인목이 스페인의 디자인/목재전문기업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산(Losan) 그룹과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하고 독일제 최신설비에서 생산되는 디지털인쇄모양지의 브랜드명이다. 로산은 인쇄모양지(printing paper) 중 디지털방식으로만 인쇄모양지를 생
친환경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솔홈데코(대표 김경록)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스토리보드 도어&바디를 새롭게 출시했다.스토리보드는 한솔홈데코가 직접 생산한 전용 MDF(SE0, E0)에 친환경 표면재를 접착한 고품질의 가구소재이다. 이번 출시한 스토리보드는 가구의 도어 뿐만 아니라 바디까지 포함하고 있다.스토리보드 도어&바디는 개인의 취향에 맞춘 컬러 조합이 가능한 가구업계의 비스포크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가구는 도어 컬러에만 변화를 주고, 바디는 주로 화이트나 그레이 컬러의 보드를 사용하지만 스토리보드는 가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3월 10일(금),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일부개정안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을 위하여 행정예고를 관보에 게재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에서 제시하는 15개의 목재제품 중 파티클보드에 해당하는 부속서 7의 내용을 대폭 개정하였는데, 주요 개정사항은 다음과 같다.파티클보드의 난연성 구분과 표시를 ‘난연 2급(난연 2)’과 ‘난연 3급(난연 3)’, 보통(-)’을 ‘준불연’과 ‘난연’으로 변경하였다. 파티클보드의 종류에 구조용 파티클보드를 추가하여 이에 대한 품질기준
- 가격과 성능면에서 구조용 직교집성판(CLT)을 능가하는 엔지니어링우드 -기후 변화는 온실 가스 배출의 주요 기여자인 건축 환경 및 건축 부문에 대하여 해결사로써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 그리하여 건축분야에서는 목재를 대량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목질 재료 ‘매스팀버, Mass Timber’ 제조 기술의 개발과 이들 구조용 목질재료를 대규모로 사용하여 중층 및 고층 건물을 건설하여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목재를 대량으로 사용하는 매스팀버 목조 건물은 사람에게 심신안정 등 건강상 장점을 증대시킬 뿐
한국 무늬목의 기준이라 하는 인목이 혁신적인 제품을 준비해 오는 2월 16일부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빌드에 참가한다.인목(대표 석정기)는 이번 코리아빌드에서 선보일 제품은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미국 등 세계 정상급 무늬목을 중심으로 천연, 훈증, 염색, 크로스컷 등 6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무늬목을 선보인다. 또한 실내 건축 판재에서 목창호와 가구까지 원스톱 생산 서비스와 무늬목 제품의 새로운 가공 및 피니싱 방법을 소개한다.아울러 미메틱(Mimmetic)을 한국에 최소 소개하게 되는데, 미메틱은 인쇄 모양지의 한계를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