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1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3년 11월 목재류 수입통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19.9%가 감소해 10월 감소치 보다 0.2%P 더 낮아졌다. 2023년 11월 목재제품의 전체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 누계 대비 7.3% 감소했다. 목재류 전체 수입단가는 작년 11월 누계보다 약 13.6% 하락했다.원목의 11월 누계 수입금액은 전년 11월 누계금액 보다 31.2% 감소했고, 제재목은 30.7% 감소했다. 전년 동월 누계물량기준으로 보면 원목은 20.4% 감소했고, 제재목은 5.2% 감소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품질기준에 미달하는 수입합판에 대한 특별단속을 3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산림청·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한국임업진흥원을 중심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합판·보드류 목재제품을 수입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단속에서는 목재생산업 등록사항, 목재제품 품질 및 표시 적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경우에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이 성장하려면 목재소비가 확대돼야 하고 소비를 지속하려면 제품의 품질 및 성능과 설치 서비스, 유지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 위해선 내부에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며, 치열하면서도 성숙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목재는 탄소중립시대에 가장 어울리는 주거재료임에도 불구하고 소비가 늘어나지 않는 기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소비자의 측면에서 볼 때 목재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지고 있다. 업계는 좁아지는 시장에서 살아남으려 지나친 가격경쟁에 몰두해 품질을 돌보지 못했다. 소비자의 시선이 곱지 못하다. 목재이용 확대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월 29일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으로 한국에스지에스(주) 부산지점을 재지정하면서 산림청 홈페이지에 검사기관 지정 사항을 공고하였다고 밝혔다.검사기관 지정현황은 모두 14건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을 포함하여 재지정된 7건과 신규 지정된 5건으로 검사기관은 9곳으로 확대되었다.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이용법」에 따라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하여 유통되는 15개 목재제품에 대하여 규격‧품질 검사를 할 수 있는 검사기관을 지정하고 있다.지난해 15개 전품목을 검사할 수 있는 법정검사기관인 한국임업진흥
◇ 2023년 10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3년 10월 목재류 수입통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19.7%가 감소해 9월 감소치 보다 0.5%P 더 낮아졌다. 2023년 10월 목재제품의 전체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 누계 대비 6.8% 감소했다. 목재류 전체 수입단가는 작년 10월 누계보다 약 13.9% 하락했다.원목의 10월 누계 수입금액은 전년 10월 누계금액 보다 29.9% 감소했고, 제재목은 31.6% 감소했다. 전년 동월 누계물량기준으로 보면 원목은 18.9% 감소했고, 제재목은 5.6% 감소했다.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