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발사업에 본격 진출 중인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가 ‘별내 디퍼스트’ 지식산업센터 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있다.‘별내 디퍼스트’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9층, 연면적 약 2만5,728㎡의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전체 층에서 ‘드라이브인(Drive-in)’과 ‘도어투도어(Door-to-door)’가 가능토록 설계해 물류와 제조업에 특화된 점이 특징이다.‘별내 디퍼스트’는 차량 접근성이 뛰어난 왕복6차선 대로변 연접 사거리 코너 입지에 들어서며, 제조 및 물류 업체들을 고려한 특화설계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현대건설은 안산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이하 시화MTV)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를 공급한다고 전했다.(주)엠티브이반달섬씨식스개발이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시화MTV C6-1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49층, 총 1,191실 규모의 대단지로 전용 36~244㎡, 18개 타입 중 15개 타입이 3실 이상의 중대형 위주로 공급한다.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는 일부 타입을 제외하면 시화호를 바라보는 라군뷰
올해 원자재값 급등으로 주춤했던 부동산 시장에는 이번 금리 인상의 여파까지 겹쳐 한파가 불어닥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계속되는 기준 금리 인상과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한 건설비용 급증 등으로 인해 분양가가 높아지면서 소비자 부담이 가중된 영향이다.업계에서는 금리 인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물가와 원화 가치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미국이 3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0.75%포인트) 인상을 한 것도 금리 인상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분양가 상승도 예고되고 있
오는 2025년경 국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초고령화 사회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건설업계도 실버 산업 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는 901만 8,000명이다. 주목할 만한 것은 2017년 65세 이상 인구가 0~14세 인구를 최초로 추월한 후 해마다 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이와 관련해 한 업계 전문가는 “본격적으로 고령화 시대에 진입하면서 우리 사회는 고령층과 관련된 문제를 새롭게 떠안게 됐다”며 “고령층 수요자가 급증하는데
부동산 시장에서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주목 받고 있다. 계속되는 기준 금리 인상과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한 건설비용 급증 등으로 인해 분양가가 높아지면서 소비자 부담이 가중된 영향이다.한국은행은 지난 12일 기준금리를 연 2.5%에서 3.0%로 0.5%포인트 인상했다.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빅스텝(0.5%포인트) 인상이다. 이는 지난 4월, 5월, 7월, 8월에 이어 사상 처음 5회 연속 인상 결정으로, 기준금리는 10년 만에 3%대를 기록했다.업계에서는 금리 인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 조정국면 속 강남권 고급 단지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시장이 불안정할수록 서울 중심가의 ‘똘똘한 한 채’를 소유하려는 수요자들이 몰리는 만큼 초고가 단지들이 높은 가치를 이어가는 상황이다.실제로 최근 부동산 거래가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강남권 일대의 거래량은 두드러졌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 1년간(‘21년 8월~’22년 8월)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아파트의 거래량은 총 1만2,056건으로, 서울 전체 거래량(2만7,572건)의 약 44%를 차지했다. 그 중에서도 강남구의 거래량은 총 3,12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포스코건설 ‘더샵’이 서울시 강동구 둔촌2동 일대에 ‘둔촌동 삼익빌라’를 재건축 하는 ‘더샵 파크솔레이유’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서울 재건축 단지 중 첫 번째 후 분양 단지로 23년 4월에 입주가 예정되어 있으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더샵 파크솔레이유’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0층의 총 4개동으로 총 195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73세대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42㎡ 7가구 △52㎡ 14가구 △53㎡ 12가구 △59㎡A 3가구 △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1인 가구가 선호하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1인 가구 수요가 탄탄한 서울 주요 지역은 공실 우려가 낮아 가치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통계청 조사 결과를 보면 2021년 기준 서울시 1인 가구 수는 약 149만명으로 전체 가구 수의 36.8%를 차지했다. 2017년(118만명, 30.9%), 2018년(123만명, 32%), 2019년(130만명, 33.3%), 2020년(139만명, 34.9%) 등과 비교해 서울시 1인 가구의 수와 비율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에 따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가 공급된다고 밝혔다.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해 있으며, 전 세대 3베이 중소형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13층으로 구성됐다. 1인 가구 및 2~3인 가구를 타겟으로 도시형생활주택 63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14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 형태로 조성된다. 특히 도시형생활주택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이 라이프 스타일 및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꾸몄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 주택보유, 거주지 등 자격 제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강남구 논현동에 들어서는 하이엔드오피스텔 '폴스타인 논현'이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폴스타인 논현'은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프라이빗 라운지를 비롯하여, 토탈 피트니스 ∙ GX룸 ∙ 필라테스룸, 펫호텔(펫 토탈케어), 190평 규모의 프리미엄 대형 골프 스튜디오 등이 조성된다.호텔 컨시어지 서비스에는 발레파킹, 세차, 조식, 런드리, 하우스 키핑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모든 서비스는 사용의 편의성을 위해서 모바일을 통해 예약하여 사용할 수 있다.본사 직영 직원을 채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도어맨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오피스텔 '폴스타인 논현'이 분양 중이라고 전했다.'폴스타인 논현'은 도보 3분 거리에 9호선 언주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7호선 학동역도 위치해 있다.강남구 삼성동-송파구 잠실동 일원 192만여㎡ 부지에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 사업이 2025년 완공 예정되어 있다. 국제교류복합지구는 전시 ∙ 컨벤션 ∙ 호텔 ∙ 실내 스포츠 콤플렉스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또한 강남구 영동대로 일원 7만 9000여㎡ 부지에 105층 높이의 업무시설과 전시 및 컨벤션 시설 ∙ 관광 숙박시설 ∙ 전망대 등을 짓는 현대자동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오피스텔 '폴스타인 논현'이 분양 중이라고 전했다.'폴스타인 논현'은 9호선 언주역과 7호선 학동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언주로는 강남 도로망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강남구 논현 인근의 강남구 삼성동-송파구 잠실동 일원에서 192만여㎡ 부지에 전시 ∙ 컨벤션 ∙ 호텔 ∙ 실내 스포츠 콤플렉스 등을 조성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이 2025년 완공을 계획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강남구 영동대로 일원 7만 9000여㎡ 부지에 최고 105층 높이의 업무시설과 전시 및 컨벤션 시설 ∙ 관광 숙박시설 ∙ 전망대 등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9호선 언주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폴스타인 논현'이 분양중이라고 밝혔다.폴스타인 논현이 위치한 언주로는 테헤란로, 도산대로, 학동로, 도곡로를 이용하기에도 용이하다.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로데오, 코엑스, 갤러리아 백화점 등도 인근에 위치해있다.강남권 내의 입지적 장점을 기반에 두고 있는 폴스타인 논현은 강남개발호재 또한 기대해 볼 만하다.강남구 삼성동-송파구 잠실동 일원 192만여㎡ 부지에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 사업이 2025년 완공 예정되어 있다. 국제교류복합지구는 전시 ∙ 컨벤션 ∙ 호텔
충북 진천에서 선보이는 민간임대아파트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가 높은 생활편의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충북혁신도시가 차량으로 약 8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인근의 인기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단지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은 위치한 복합쇼핑몰이나 병원, 대형마트, 학원가, 공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인기 생활권 대비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가성비가 우수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는 충북혁신도시에 인접해 있어 기존에 조성된 도시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전세시대가 저물고 월세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주택 임대시장에서 오랜 기간 큰 축을 차지해왔던 전세의 인기가 시들 해지면서 월세의 거래비중이 커져가고 있는 모습이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전국 주택 전월세 거래 중 월세 거래 비중이 51.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해 동기간보다 9.6%p 늘어난 수치이며 월세 거래가 처음으로 전세거래 비중을 넘어선 사례(상반기 기준)다.월세 비중이 전세를 넘어선 주요요인은 전세자금대출금리 인상과 더불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단지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양새다. 수요자들이 집을 선택함에 있어 교통, 교육, 자연, 브랜드 등 여러 가지 고려 요소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교통은 가장 필수적이면서도 기본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집을 선택하는 기준에 있어 지하철역의 유무가 가장 중요시되고 있다. 단지 가까이에 지하철역이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 생활의 질이 달라지기 때문이다.실제 역세권 단지는 아파트, 오피스텔을 막론하고 가격 상승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경기도 김포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충북 진천 신척산업단지에 신개념 민간임대 아파트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가 공급 중이다.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는 계약 즉시 임차권 전매가 가능한 것은 물론 전대도 자유로워 임대인이 다른 임차인에게 세를 놓을 수 있다. 임차권 프리미엄뿐 아니라 10년 동안 매월 꾸준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상품이다. 10년 후 계약이 종료될 경우 분양우선권을 제공받거나 보증금을 100% 반환받을 수 있어 원금을 지킬 수 있는 보장자산이라는 점에서도 투자가치가 돋보인다.특히 신척산업단지에 위치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서울 일대에 소형 주택 부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전체 아파트 가구수는 2022년 7월 현재 총 179만86가구로 이중 전용 60㎡이하 소형 주택은 37.89%(67만8212가구)에 불과했다.지역별로는 광진구(21.89%)가 가장 소형 주택 비율이 낮았으며, 서초구(23.07%), 송파구(26.02%), 용산구(26.80%), 동작구(28.11%), 영등포구(29.19%)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노원구(61.11%), 강서구(50.68%), 강북구(47.34%) 등은 소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27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서 ‘2022년 산림조합금융 상반기 성장성 평가 시상식’을 열고 우수 조합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이번 시상식은 상반기동안 우수한 금융실적과 성장성을 나타낸 조합을 선발해 격려하고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을 도모하고자 준비됐다. 평가는 상호금융 취급 139개 조합을 대상으로 여·수신 성장률과 연체율 등 건전성을 지표로 삼아 진행됐다.시상은 금·은·동상 각각 14개씩, 총 42개 조합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금상은 고양시·춘천시·평창군·청주시·음성군·청양군·당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금리 인상, 정부 정책 등 대내외적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오피스텔의 청약 경쟁률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분양광고일 기준) 전국 총 9,808실의 오피스텔 모집에 8만9,509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청약 경쟁률 9.13대 1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상반기의 오피스텔 평균 청약 경쟁률(7.74대 1) 대비 상승한 수치다. 이 기간에는 총 1만2,167실 모집에 9만4,136명이 청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