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헤이스우드(대표 윤봉열)가 다양한 원목 우드슬랩을 선보인다. 헤이스우드는 벨기에, 프랑스, 독일 등에서 수입한 특수목 우드슬랩을 공급하고 있는데 이는 윤봉열 대표가 직접 유럽에서 원목의 철저한 검수를 통해 직수입하고 현지에서 인공건조(KD)를 완벽하게 해서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할렬이나 틀어짐과 같은 걱정을 현저히 줄여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우드슬랩이 개인 주택, 서재 등은 물론 카페나 상업용 공간에도 널리 사용되면서 우드슬랩도 경쟁이 높아지고 있다. 더 특수하고, 새로운 종들을 선호하는 유행이 생긴 것이다. 헤이스우드는 최고급 제품을 취급하면서 차별화된 전략을 선택하고 있다. 헤이스우드 역시 두께, 폭, 길이가 다양한 수종들을 공급하며 높은 회사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현지에서
목재업계 “육안 식별 제도 도입해서 중복검사, 비용문제 해결해야”임진원 “매우 위험한 발상, 목재조직을 봐야 하기 때문에 육안 식별 안돼”한국임업진흥원이 얼마 전 수종감별 수수료를 기존 1만3천원 대에서 13만~14만원 단위로 큰폭으로 인상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그로 인한 불만과 애로사항이 겹쳐 한국임업진흥원에 대한 비난의 화살이 거세지고 있다. 업체에서는 수수료 인상으로 검사를 여러 품목 맡길 때마다 백여 만 원씩이 들게 된 만큼 반발이 거세다. 문제는 크게 오른 수수료, 이에 따라 드러난 잦은 검사와 비효율적 시스템이었다. 물론 수종감별검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쉬운 일들이 아니다. 시간도 오래 걸릴 뿐더러 시편 채취 등 전문성을 요하는 작업, 정확하게 해내야 하는 작업들로 이뤄져있다. 일본이
올 11월 완공 예정, 현재는 기초공사 마무리구조를 확실히 볼 수 있는 투어 거점 될 것일본이나 영국, 미국 등 목재 선진국에 해당하는 나라의 경우 구조용집성판(CLT, Cross laminated timber)을 사용해 5, 6층 아파트는 물론 18층의 고층 빌딩까지 세우는 일이 낯설지만은 않은 일이다. 영국엔 9층 높이의 목조아파트 슈타트하우스가 있으며 호주 멜버른에는 10층 높이의 목조아파트 포르테가 완공돼 이미 거주자들이 입주를 마치고 생활하고 있다. 또한 일본의 경우 다가오는 2020년 올림픽 주경기장을 목조로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지 오래다. 일반인들에게는 낯설겠지만 CLT는 이미 많은 곳에 존재하고 있다. 나뭇결 방향을 수직으로 교차시킨 후 접착 시켜 만드는 CLT는 콘크리트보다
북부지방산림청, 규제 개선 현장지원센터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5월 10일 목재제품 업체를 대상으로 ’17년 규제개선 사례를 소개하고 산림분야 현장의 체감도 높은 규제를 개선하고자 “찾아가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그동안 산림청이 시행해왔던 규제들에 부담을 느껴왔던 업체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이 날 목재관련 5개 업체를 대상으로 생산·유통체계 질서 확립을 위한 품질단속과 함께 불합리한 규제개선을 위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2018년 8월 22일자로 시행하는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자격기준 완화(지정 검사기관 또는 자체검사공장 이외에도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시험에 합격한 자를 목재등급평가사로 등록하여 검사할 수 있도록 개선)등을 홍보했
세계 최대 목조건축 국제학술대회 오는 8월 서울 코엑스서 개최된다공동대회장 및 전문가들 성공적 행사와 목조건축 활성화 방안 논의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 성공기원 D-100일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토크콘서트는 2018년 8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목조건축대회’(이하 WCTE 2018)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 행사 공동대회장과 이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행사 의미와 성공적 개최 방안, 우리나라 목재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심국보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 사회로 행사 공동대회장인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 원장, 이경호 영림목재 회장, 장상식 WCTE 2018 학술위원장이 패널로 참석했으며, WCTE 2018 조
편리한 작업 환경을 제공해주며안전하고 편안한 작업을 구현할 제품!프리미엄 전동공구 기업 페스툴코리아(대표 스테펜존 백쇼)가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정교한 플런지쏘 및 도미노 머신을 소개한다. 독일 엔지니어링 기반의 강력한 성능 및 편리한 작업 환경을 제공해줄 플런지쏘 TS 55와 조이닝 머신 도미노 DOMINO DF 500을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플런지쏘 TS 55는 페스툴의 글로벌 대표 제품으로, 벽과의 간격을 최소화 (12mm) 시켜 밀착 컷팅이 가능하다. 완벽한 절단 품질을 보장하며 -1°~ 47°까지 조정 가능한 언더컷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톱날 및 재단선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투명 모니터링 창, 퀵 브레이크 장착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작업을 구현할 수 있다.
일상을 가꿔가는 귀촌생활기 도서 출판최말단 산림공무원으로 출발해서 산림청장으로 공직을 퇴임한 조연환 전 산림청장이 충남 금산 양지녘으로 귀촌해 생활한 13년간의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 35년간 몸담았던 산림공직 생활, 퇴임 후 천리포수목원장으로 일한 경험, 2011년 첫 출발한 한국산림아카데미 초대 이사장 활동 등 누구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고 있다. 그동안의 다채로운 체험과 가까이서 지켜본 수많은 사례를 바탕으로 실제 귀산촌을 꿈꾸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귀촌을 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한 이들, 농촌이나 산촌에 정착해서 새로운 삶을 살고 싶었으나 좌절에 빠진 이들에게 이 책은 요긴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산림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
폭넓은 행사 대상 제품 구매 시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 100%증정로버트보쉬코리아 유한회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가 보쉬 전동공구를 아껴주시는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고자 ‘보쉬 고객 감사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보쉬 행사 대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100% 증정하는 초특급 이벤트로 전동공구(18V 충전공구 전제품), 측정공구(레이저 레벨기 10종), 홈앤가든(고압세척기 전제품), 드레멜(로터리툴 5종) 등 폭넓은 제품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매 후 온라인 사이트 또는 보쉬 콜센터(080-955-0909)를 통해 제품을 등록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간단하게 참여 후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스
센다이 등 타 도시에서도 CLT 활용 건물 늘어 후쿠시마 현 이와키시 남동부에 스기를 이용한 ‘CLT’를 활용한 일본 최대 규모의 목조 2층 부흥 공영 주택이 올봄 완성됐다. 세토 카츠유키(??勝之)씨에 의하면 “CLT는 일반 목재보다 강도가 높고, 대형 건물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철근 콘크리트보다 단열성이 뛰어난 자국산 목재 이용 촉진에도 기대가 높아진다. 마천루에 활용할 계획도 진행 되고 있어 ‘목조 건물’의 폭이 넓어 질 것 같다”고 전했다. 2층이 두 동으로 총 57채. CLT를 벽이나 바닥 등 주요 부분에 사용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총 공사비는 약 20억 엔이다. 공장에서 패널 재료를 절단하고 현장에서는 조립만 진행한다. 시공이 간단하기 때문에 공사 기간을 단축 할 수있다. 이 공영 주택도
산림복지 일자리 활성화·산림교육 위해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9일 전남 장성군 북이면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기존 산림교육전문가의 프로그램을 상호 공유함에 따른, 서로 교류를 통한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18년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프로그램을 상호 공유해 전문성을 증대하려는 기획이었다. 또 더 많은 사람들이 산림복지 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산림복지 분야 일자리 활성화 도모 및 많은 사람들에게 산림교육의 필요성을 제고하게 하기 위한 경연대회였다.이번 숲교육 경연대회를 통해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 운영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50명의 산림교육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자리에 모이는 경험이 드문 만큼 모두들 각각 지역 특색이 담긴 맞춤형 산림교
태국목재의 회사 소개를 해주십시오태국목재는 2001년 5월 1일 설립된 회사입니다. 여고 졸업 이후 다니던 회사가 부도가 나면서 어떻게든 다시 일으켜 세워야겠다고 독하게 마음먹고 회사를 인수했고, 15년 동안 앞만 보고 경영했습니다. 회사가 부도나자 종업원들의 생계를 위해 과감히 회사를 인수해 지금은 수십억 매출에 11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회사로 만들었습니다. 기존 다니던 회사가 부도가 나 사원들의 생계 유지를 위해 회사를 설립, 운영을 시작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태국목재의 취급 품목은 건축자재(뉴송, 소송, 미송)와 산업용재, 가설자제 등을 취급합니다. 군산지역 항만 인프라 및 운송에 용이한 점에 태국목재의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대표인 저는 2016년
▶ 오랜 도시생활을 접고 귀촌하는 것이 도시인의 꿈이라면 여기 그 꿈을 실현한 건축주가 있다. 도시생활을 갈무리하고 불필요한 공간을 덜어내고 지은 30평 규모의 전원주택, 주변 환경을 고려한 주택 배치, 중후함에 볼륨감을 더한 입면 디자인, 가족 구성원에 맞춘 효율적인 공간 구성이 돋보이는 집,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곳곳에 설치된 따스한 조명이 집안 가득히 자리하는 가족에 대한 애정을 그대로 보여준다. 이 중후하고 멋스런 주택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도록 하자. 도시인의 꿈, 낙향해 귀촌하는 삶오랜 도시생활을 접고 귀촌해 자연을 벗 삼아 사는 여유로운 삶. 도시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삶이지만, 귀촌을 실행하기란 막상 쉽지 않은 일이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곳으로 귀촌한다면 더더욱 그
대현목재, 황금빛 나무 ‘그라피아’ 데크재대현목재에서 남미에서 들여오는 그라피아를 선보인다. 대현목재의 주력상품인 그라피아는 따뜻한 붉은 기미가 있는 노랑에서 황금빛 색조까지 옐로 계통의 밝은 색상에 밀도가 치밀한 단단한 목재다. 그라피아는 자연적으로 방부 기능이 있으며 부식 및 해충에 저항하는 성질이 있는 나무이다. 자연적으로 스크래치 내성이 있어 수년 동안 표면이 부드럽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데크재로 주로 쓰이지만 인테리어 등 다른 곳에도 두루 쓰인다고 한다. 밀도가 높고 강도가 센 것이 큰 특징이며, 강도나 휨강도 모두 독보적으로 높아 내구성이 아주 강하다고 한다. 그밖에도 아프리카에서 들여오는 구아레아와 쿠시아도 인기다. 이 제품들은 굽힘 강도가 높아 안전하면서 강하기까지 해 인기가 많다.
3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3월의 원목은 전년대비 수입 하락폭이 있었던 것으로 알 수 있다. 하지만 2017년 3월 대비 원목의 금액이 내려간 것으로 보면 원목 수입량도 감소하고 가격도 그만큼 감소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목 중에서도 활엽수 큐링 원목이 급격히 감소 수입 됐으며 반대로 월넛 원목은 수입량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 제재목은 전년과 비슷한 형세를 보이며, 중국산 활엽수, 캐나다산 침엽수 등의 수입량이 소폭 상승했다. 합판의 경우 중국산 수입량이 줄어든 반면에 러시아로부터수입되는 합판의 수입량은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단판의 경우 말련산 단판의 수입량이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에 MDF의 경우 중국산 수입량이 전년대비 확연히 줄어들고, 인니산등 기타 국가의 합판이
3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3월의 원목은 전년대비 수입 하락폭이 있었던 것으로 알 수 있다. 하지만 2017년 3월 대비 원목의 금액이 내려간 것으로 보면 원목 수입량도 감소하고 가격도 그만큼 감소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목 중에서도 활엽수 큐링 원목이 급격히 감소 수입 됐으며 반대로 월넛 원목은 수입량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 제재목은 전년과 비슷한 형세를 보이며, 중국산 활엽수, 캐나다산 침엽수 등의 수입량이 소폭 상승했다. 합판의 경우 중국산 수입량이 줄어든 반면에 러시아로부터수입되는 합판의 수입량은 증가한 것을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