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그룹이 이건하우스를 통해 토털 인테리어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10일 이건그룹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이건하우스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토털 인테리어 리모델링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토털 인테리어 리모델링은 창호, 바닥재, 벽재, 욕실 자재 등 인테리어 자재를 단순히 판매하는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고객 상담과 시공, AS까지 패키지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종합 건축자재 기업 LG하우시스와 KCC는 일찌감치 이 시장에 진출해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다.이건하우스는 이건그룹이 직접 운영하는 토털 인테리어 매장으로 총 4개층 136㎡ 규모로 이건창호, 이건마루, 이건라움 등 이건의 다양한 브랜드를 통합 패키지 솔루션으로 선보인다.이건그룹 계열사인 이건창호 김재엽 사업총
올해 28조원 이상으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리모델링 인테리어 시장에서 그린리모델링이 변수로 떠올랐다. 업계는 정부 지원으로 소비자 부담을 덜 수 있는 그린리모델링을 지렛대 삼아 인테리어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그린리모델링은 건축주가 단열성능 개선을 위해 공사를 진행할 때 금융비용 일부를 국비로 보조해주는 사업으로, 효율적 에너지 소비를 위한 일종의 정부지원 대책이다. 실제로 노후주택의 5등급 창호를 1등급 창호로 교체하기만 해도 연간 냉난방비를 40% 가량 절감할 수 있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00년 9조1천억원 수준인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 규모는 올해 28조4천억원, 2020년 41조5천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중 준공연도 10년 이상된 국내 노후주택 비중은 2005년보다 22%포인트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에너지 복지사업 완료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는 지난 9월 7일, 한국에너지공단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2016년 펠릿보급 활성화를 통한 에너지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3개 복지시설에 펠릿보일러 3대 설치 및 목재펠릿 3t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 3월 31일 이들 참여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추진됐으며 청주시와 진천군에서 도움이 필요한 관내 복지시설 2개소 및 1개소를 각각 추천받아 지원하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에 가스와 유류, 연탄을 연료로 난방 및 온수를 공급하던 해당 복지시설이 펠릿으로 연료를 전환함에 따라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산림복지진흥원-자연휴양림관리소,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MOU한국산림복지진흥원
최근 마루 시장에 서로의 강점을 살린 콤비 플레이가 눈에 띈다. 국내 명성 있는 강마루업체 스타강마루(대표 한창수)가 산업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와 함께 국내 마루계의 새로운 혁신을 위한 콜라보레이션을 준비 중이다.강마루 전문제조사인 스타코리아는 지난 8월에 열린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산업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와의 협업을 소비자들에게 알렸다. 스테파노 지오반노니는 세계적인 산업디자인의 거장으로 알려진 인물로, 포럼디자인하노버상, 황금콤파스상 등 여러 국제 디자인상을 수상한 산업인테리어 건축가다. 한국에서도 LG하우시스, 아모레퍼시픽, SPC, 한샘 등 유수의 대기업과 이미 협력해 좋은 성과를 이룬 바 있다.스타강마루는 지난해부터 스테파노 지오반노니와의 협업을 진행하면서, 이를 알리는 일환으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프레쉬 벽지, PF단열재 등 3개 제품은 3년 연속으로, 슈퍼세이브 창호와 합성목재 우젠퀵 등 2개 제품은 올해 처음으로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특히,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창호 제품이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바닥재 및 벽지, 단열재에 이어 창호까지 LG하우시스 건축자재 제품의 친환경성을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게 됐다.슈퍼세이브 창호는 우수한 단열성능으로 건축물 에너지 절감 및 가정의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데 크게 기여하는 점과 친환경적인 생산 체제 및 재활용 우수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지아소리잠 바닥재는 실생활소음(경량충격음) 저감 성능과 식물성 수지 원료를 적용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지아프레쉬 벽지도 벽지
국내 건축장식자재 기업 LG하우시스가 대표 친환경 건축자재 지아(ZEA) 시리즈에서 ‘지아마루 원목’과 ‘지아마루 녹차’를 출시했다.천연 나무와 옥수수 유래 성분으로 만든 ‘지아마루 원목’은 100% 천연 원목에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 수지(PLA)를 표면 코팅 처리한 친환경 마루이다.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0.3㎎/L 이하인 SE0 등급으로, 프리미엄급의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합판과 천연 무늬목 사이에 천연 녹차가루까지 더해 더욱 건강하다.실제로 PLA(Poly Lactic Acid)는 옥수수 녹말 발효과정에서 생성된 젖산을 중합해 만든 순 식물성 수지로, 미국식약청(FDA)의 푸드그레이드(Food Grade) 인증을 받은 인체 무해 소재이다. 친환경적이며 항균력까지 갖춰 아기용품, 주방용품 등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전통창호 무형문화재 심용식 소목장(서울시 무형문화재 제 26호)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 디자인을 접목한 고성능 창호 개발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월 29일 서울 종로구 북촌 청원산방에서 전통창호 사업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한옥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트렌드에 따라 전통창이 지닌 아름다움과 친환경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하고자 추진됐다. 그동안 고단열 창호 대중화에 앞장서며 창호의 기능성을 인정받아온 LG하우시스는 장인의 전통에 창호 기술력을 더함으로써 전통창의 가치를 한층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콜라보 파트너인 심용식 소목장은 전통창호 40년 장인으로, 오랜 세월 나무를 다뤄온 감각을 바탕으로 공간에 대한 근본적인 고찰을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마루시장의 대세로 떠오른 강마루에 청어뼈 모양을 형성화한 ‘헤링본’ 디자인 패턴을 적용한 ‘강그린 리얼(Real) 헤링본’을 출시했다.헤링본의 독특한 사선 무늬는 개성있는 공간을 표현하는데 효과적이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북유럽풍 인테리어와도 조화롭게 꾸밀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패턴이다.‘강그린 리얼 헤링본’은 제품 표면에 LG하우시스가 독자 개발한 동조엠보와 고강도 표면 보호층을 적용, 마루의 약점으로 꼽히는 찍힘 및 긁힘, 뒤틀림에 대한 내구성을 높였다.또한 두께가 6㎜로 기존 강마루(7.5㎜)나 강화마루(8㎜)와 비교해 20% 이상 얇아 열전도율이 우수해 난방비 절감에도 효과적이다.실제 실내에서 난방후 35℃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을 측정해
전통 장인과 함께하는 ‘2016 서울한옥박람회’오는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되는 ‘2016서울한옥박람회’에서는 전통장인들이 함께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통의 가치와 전통 장인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야외 대장간·야철로 체험’, 전통목수와 함께 진행하는 대패 체험인 ‘한옥목수체험’, 한옥박람회투어 프로그램인 ‘한옥 문화체험투어’, 매듭공예·한지공예·유리공예 등 장인들과 함께하는 ‘전통공예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매일 전통목수가 직접 전통정자를 짓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정자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서울시 한옥과 관계자는 “설날과 겨울방학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
LG하우시스가 지난 12월 17일 논현동 지인(Z:IN) 스퀘어에서 배우 이서진과 함께하는 자선 바자회에 5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이번 행사는 2015년 하반기 새롭게 방영된 신규 TV CF ‘하우시스로의 초대’ 콘셉트와 연계한 것으로,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약 50여명의 고객을 직접 초대했다. 그동안 Z:IN 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을 해온 고객이 많았던 만큼 브랜드와 모델, 제품을 한자리에서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자선 바자회는 배우 이서진의 LG하우시스 광고 속 총 4벌의 의상을 경매에 붙여 특별함을 더했다. 50여명의 고객과 함께 달성한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외 아동을 위한 도서 기증에 쓰일 예정이다.바자회 외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국토교통부, 경기도와 손잡고 그린리모델링 활성화에 나선다.이와 관련 LG하우시스는 지난 8일 서울역에서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엄정희 과장, 경기도 건축디자인과 주명걸 과장, 한국그린빌딩협의회 이승복 회장, LG하우시스 창호재사업부장 황진형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4월부터 시행된 그린리모델링 제도를 경기도에서 활성화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LG하우시스, KCC 등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경기도 내 주거 및 공공시설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고단열 창호 및 건축자재 제품을 공급한다.경기도 내 노후 건물의 건축주가 창호 업체 등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를 통해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신청
LG하우시스가 고급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프리미엄 창호 시장을 겨냥해 자사 제품중 최고급 사양의 에너지세이빙 창호 ‘수퍼세이브7’을 출시했다. LG하우시스는 복잡한 창호 제품을 소비자가 알기 쉽도록 기능과 가격대에 따라 3, 5, 7로 구분했는데 이번 수퍼세이브7 제품은 수퍼세이브 시리즈 중 최상위급이다. 수퍼세이브 5는 고급형, 수퍼세이브3은 보급형이다. 수퍼세이브7 제품에는 일반 유리보다 단열성능이 60% 향상된 로이유리를 썼고 바람이 새기 쉬운 창 측면과 창 짝이 겹치는 부위에는 기밀성을 높여주는 이중 패킹을 사용했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고단열 창호로 5등급 창호와 비교하면 연간 냉·난방비를 40%나 절약할 수 있다. LG하우시스 창호재사업부장 황진형 상무는 “수퍼세이브 시리즈는 모두 에너지소비효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美 하버드대학교와 미래 건축물 및 도시에 적용될 건축자재 분야의 연구 협력에 본격 나섰다.LG하우시스는 지난 13일 하버드대 그린빌딩·도시 연구센터(CGBC: Center for Green Buildings and Cities)에 3년간 총 30만달러를 지원하고, 향후 추가 협의를 통해 LG하우시스 건축자재 공급 및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LG하우시스는 최근 미국 보스턴에서 LG하우시스 연구소장 이민희 상무 및 미국법인장 김광진 상무, 하버드대 알리 말카위(Ali Malkawi) CGBC 센터장 및 베스 크래머(Beth Kramer) 디자인대학원 대외협력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하우시스-하버드대학교 CGBC 연구 파트너쉽’을 맺었다.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온라인 인테리어 스타일링 서비스인 ‘지인(Z:IN) 시뮬레이션’을 선보이며 인테리어 개보수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LG하우시스의 ‘지인 시뮬레이션’은 지인 홈페이지(www.z-in.com)에서 고객이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결정하고, 실제 아파트 도면에 따라 제품 선택부터 비용 산출, 상담 연결까지 한번에 가능한 온라인 서비스이다.LG하우시스는 수많은 인테리어 제품속에서 선택의 혼란을 겪었던 고객들을 위해 LG하우시스의 오랜 디자인 노하우를 ‘지인 시뮬레이션’에 적극 반영해 고객이 원하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손쉽게 구성해 보도록 했다.특히, ‘지인 시뮬레이션’은 이용 고객에게 간단한 설문을 진행한 후 고객이 거주하는 아파트 도면을 토대로 LG하우시스의 다양한 건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노후 주택에 최적화한 창호 ‘수퍼세이브 3’를 출시하며 개보수 시장 공략에 나선다.LG하우시스는 지난달 21일 최근 지어진 건축물에 비해 벽 두께가 얇은 20년 이상된 노후 주택을 고려한 개보수 창호 시장 전략 제품 수퍼세이브 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수퍼세이브 3는 LG하우시스가 올해 4월 선보인 ‘수퍼세이브 5’보다 창호 폭이 15㎜ 얇아 노후 주택에 적용시 시공 완성도를 높일 수 있으며, 가격도 약 20% 저렴해 소비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인 보급형 창호 제품이다.20년 이상된 노후 주택의 벽 두께는 평균 100~120㎜로, 창호 폭이 125㎜(단창 기준)인 수퍼세이브 3와 비슷해 창 틀이 내·외부로 돌출되는 문제를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이중창 기준
LG하우시스가 서울시와 손잡고 서울시 노후주택의 개량 활성화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이와 관련, LG하우시스는 ‘서울시 저층주거지 노후주택 개량 및 신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개량 및 신축 비용 융자 지원 사업에 LG하우시스, KCC 등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건축자재 제품을 공급하고 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서울시 주거환경관리 사업구역(56개) 또는 뉴타운·재건축·재개발 해제지역 등에 거주하는 건물주가 주택의 개량 및 신축 공사를 서울시에 신청하면 심사 이후 협약을 맺은 은행으로부터 저렴한 금리로 자금을 대출받아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LG하우시스는 서울시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 아래
단 하나의 키워드로 응집되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온 코너. 자재백화점과 건축자재 114.지난 2013년 5월 1일 정기 개편과 함께 시리즈물로 기획된 이 코너에, 한장 남짓한 공간에 6~10가지 제품이 다양하게 소개되다보니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이번 창간 기념호에서는 그간 유독 인기가 좋았던 HOT ITEM을 2회차에 걸쳐 정리해볼 계획이다.이번 호에서는 데크재, 히노끼, 목재용 도료, 내장 마감재, 목공기계, 마루 바닥재가 소개된다.그 뜨거웠던 인기를 다시금 되새기며, 이번 코너를 한국목재신문 독자들이 관심있게 다시 끌어안아주길 바라며 정리를 시작했다.No.5_ 데크재데크재는 여러가지 형태의 조경 및 외장 시공에서 가장 선호되는 자재로써, 그 쓰임새가 무궁무진하다. 특히 최
발코니 인테리어에 고민 중이라면 LG하우시스의 DIY 발코니 데크 ‘우젠 퀵(Quick)’에 주목하자.정체된 느낌의 공간이었던 발코니를 고급스러운 원목 질감의 인테리어성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놀이공간, 화분 가드닝의 정원공간, 커피 한 잔의 휴식·문화공간 등 다양한 생활 공간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기 때문이다.LG하우시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우젠 퀵’은 발코니 바닥부에 시공하는 프리미엄 발코니용 데크 제품으로, 혼자서도 쉽게 시공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주자재인 데크와 부자재인 연결패드를 조립하는 방식이며 탈부착 역시 용이해 이사 후 재설치도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 면에서도 매우 경제적이다.온도 및 습도의 영향은 최소화했다. 치수 안정성을 높여 수분 및 햇빛에 노출되기 쉬운 발
태국 SCG그룹의 다양한 건축자재들을 올해 신규 아이템으로 선보이는 한양특수산업. 자재 수입부터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한양특수산업은 기존에 취급하던 품목에서 한발더 나아가 고객 트랜드를 읽고 소비자가 원하는 품목들을 새롭게 런칭하고 있다. 회사의 대형화도 중요하지만, 전문화와 차별화를 두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민선홍 대표를 만나 한양특수산업의 이야기들을 들어봤다. 소비자 맞춤형 품목들로 새로운 제품 공급태국 SCG그룹의 건축 내·외장재 신규 런칭품목 다양화는 한양특수산업의 차별화된 강점 새로운 건축자재 개발에 주력하는 한양특수산업한양특수산업은 건축 내·외장재를 공급하는 주택자재 전문회사이다. 요즘처럼 목재시장에서 많은 회사들이 대형화가 돼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한양특
3월에 접어들면서 매서웠던 꽃샘추위도 지나가고 봄이 다가옴에 따라 실내 공간의 인테리어를 개성있게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벽지와 페인트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종류의 내장 마감재를 사용해 개성있는 실내 공간을 연출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로, 특히 최근에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실내의 벽에 적용되면 인테리어의 포인트를 줘 실내의 분위기를 확 바꿀수 있는 다양한 내장 마감재 제품들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내장 마감재 제품을 소개한다. 파도의 유연한 느낌이 전달되는 에이스임업의 낙엽송 LVL 파도에이스임업이 낙엽송 LVL 제품인 파도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다. 파도 시리즈는 낙엽송 원목의 송진을 빼고 함수율 8% 미만으로 건조된 베니아 단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