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2월의 원목은 전년대비 소폭 적게 수입돼 들어온 것을 알수 있었다. 하지만 2017년 2월 대비 원목의 금액이 오른 것을 보면 원목 수입량은 감소하는 대신 가격이 그만큼 인상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목 중에서는 활엽수 큐링 원목이 급격히 감소 수입됐으며 반대로 비취 원목은 수입량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 제재목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 수입됐다. 다만 브라질에서 수입되는 제재목 수입량이 증가됐으며 반대로 중국과 말레이시아산 제재목의 수입량이 감소된 것을 알 수 있었다. 합판의 경우 중국산 수입량이 줄어든 반면에 러시아로부터 수입되는 합판의 수입량은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단판의 경우 말련산 단판의 수입량이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에 MDF 수입량은 증가
2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2월의 원목은 전년대비 소폭 적게 수입돼 들어온 것을 알수 있었다. 하지만 2017년 2월 대비 원목의 금액이 오른 것을 보면 원목 수입량은 감소하는 대신 가격이 그만큼 인상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목 중에서는 활엽수 큐링 원목이 급격히 감소 수입됐으며 반대로 비취 원목은 수입량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 제재목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 수입됐다. 다만 브라질에서 수입되는 제재목 수입량이 증가됐으며 반대로 중국과 말레이시아산 제재목의 수입량이 감소된 것을 알 수 있었다. 합판의 경우 중국산 수입량이 줄어
무게감 있고 클래식한 분위기 연출에 좋아나무 곡선 살린 내츄럴, 깔끔한 사각형 판매목재 건축 자재 전문 업체인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이 고급 수종 티크로 만든 우드슬랩 테이블 판재를 공급하고 있다. 티크는 고급 수종으로 가구재 및 인테리어재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유의 무게감과 어두운 색상으로 클래식한 분위기 연출에 좋아 아파트나 단독 주택 이외에 카페와 같은 상업공간에서도 자주 사용된다.대아우딘은 최근 인도네시아산 티크를 수입해 우드슬랩 집성판재를 제작·공급하고 있으며 마무리는 나무의 곡선을 있는 그대로 살린 ‘내츄럴’과 모서리 및 단면을 깔끔하게 다듬은 ‘사각형’ 두 가지 종류로 판매 중이다.테이블 완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아닌 상판만을 취급하고 있으며 3개, 7개로 집성된 두 가지 제
에이스임업, 더그라스 고재 판재에이스임업이 식물성으로 만든 친환경 특수 액체를 도포해 고재 느낌이 생생히 살아 있는 ‘더그라스 고재 판재’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특수 액체가 나무 전체에 스며들면서 부식이 진행되고 생 원목을 마치 김치가 묵은지로 변하듯 숙성시킨다. 나뭇결은 물론이며 나무 깊숙이 액체가 침투해 평범한 더그라스 판재를 마치 수십 년 된 고재처럼 보이게 만든다. ‘더그라스 고재 판재’는 작은 테이블이나 판에 구멍을 뚫어 조명을 연결해서 다는 천장용 조명판, 혹은 선반이나 벽 마감재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색상은 흑청색 한 가지이며 두께는 33T와 55T 두 가지, 폭은 300~500㎜까지 있으며 길이는 2,440㎜다. 에스와이우드, 고재에스와이우
“품질 우수하면서 가격은 저렴해 인기”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이 라왕 집성목(핑거조인트, 솔리드)과 집성 계단재 및 한치각을 판매하고 있다. 라왕은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산출되는데 백라왕·적라왕 등 여러 종류가 있다. 강도는 높지 않고 균질이며 가공, 세공하기 쉬우므로 가구, 건축용재 등 다양하게 사용되는 수종이다.정도교역에서 라왕 제품군은 인도네시아산으로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며 계속해서 공급하고 있던 제품 중 하나다. 집성목의 규격은 18/24/30×600/910×2,400/3,600㎜이다. 아울러 계단재의 규격은 집성과 솔리드 모두 30/38×300×3,600㎜이다.라왕 한치각은 집성과 솔리드 모두 28×28×3,600㎜이며 야외에 많이 사용되는 제품이다.
목조주택 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경기도 파주의 에이스목재(대표 조용진)에서 인도네시아산 빈티지 고재를 공급한다. 에이스목재는 ‘공간이 빈티지를 입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각종 빈티지 목재를 선보이고 있는데, 회사 본사에 마련된 빈티지 쇼룸에 들어서면 100년 이상된 고급 북미산 고재를 이용해 실내를 연출해 놨으며 티크 고재에서부터 오크 고재, 레트로 보트우드, 올드 티크 집성 고재 등 화려하고 독특한 고재들이 시선을 한눈에 사로 잡는다.에이스목재는 고재 외에도 최근에 벽면과 바닥에 사선 시공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하는 헤링본 스타일이 유행인 것에 착안, 바닥재에서부터 월 자재까지 다양한 헤링본 제품들도 함께 공급하고 있다.오래된 폐선박에 사용된 티크 목재, 전통 가옥에서 나온 고재, 100년된 철도
남양재 원목 공급 부족해져 합판 생산에도 차질 이어져 미국 허리케인 강타·내수시장 활성화로 한국행 물량 부족국내로 수입되는 남양재 원목이 부족해 지면서 자연스럽게 남양재 합판 공급도 차질을 빚고 있다. 남양재 합판 수입 관계자들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합판 11.5T 가격이 지난 8월 대비 약 7~10% 인상돼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남양재 원목 산지의 생산 차질이 빚어지면서 자연스레 합판 제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3개월간 합판 수입 동향을 보면 8월에 말레이시아 합판은 6월 대비 약 34% 감소 수입됐고, 인도네시아 합판은 6월 대비 20% 감소 수입, 베트남산 합판은 6월 대비 5% 감소 수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수입되는 Tego
품질 A급 라왕 집성재와 레드파인도 취급인천 서구에 위치한 삼산실업(대표 김광채, 김낙기)에서 AA, AB, AC 등급의 고무나무 집성재와 라왕 집성재를 선보이고 있다.고무나무 집성재 AA 등급과 AC 등급은 태국산이며 AB 등급은 인도네시아산이다. 아이들 교구재와 DIY, 인테리어 용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 AA 등급과 AC 등급을 보유 중이며 곧 AB 등급을 들여올 계획이다.컨테이너 한 박스 분량의 고무나무는 이미 모두 출고를 완료한 상태이며 반응이 좋아 추가적인 수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고무나무 집성재의 규격은 12/15/18/24/30×4×8이며 태국산은 이번에 처음 수입한 제품이다. 기존 제품에 비해 색상이 밝은 것이 특징이다.분홍빛을 띠는 라왕 집성재는 인도네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유칼립투스 집성판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제품은 인도네시아산 유칼립투스 F/J 집성판으로, 유칼립투스는 고급 가구재로 주로 쓰이는 수종이며, 목질이 단단해 내구성이 좋다는 평을 받는 수종이다. 과거에는 런던에서 유칼립투스를 이용해 보도 블록으로 제작해 사용했다는 기록이 남겨질 만큼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무게가 무겁다.현재 유칼립투스는 국내에 공급하는 회사가 몇 개 되지 않을 정도로 국내에선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수종이다. 특히 유칼립투스 집성판을 이용해 제품을 제작할 시 단단한 목질로 튼튼한 내구성을 가진 제품을 제작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침대 상판, 장롱, 수납장, TV 거치대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재면을 손으로 만져 보았을 때 마감 처리가 잘돼
저렴하고 가성비 좋아 업체 관계자들에 호응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이 하우스 후로링(무코팅)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댄스장 바닥재나 2, 30대가 주로 찾는 카페 등에 많이 시공되고 있는 제품이다. 포인트 시공에도 적절하며 공공시설 및 상업시설 등에 안성맞춤인 활용도 높은 제품이다.원래 라왕 수종 하나만 공급하다가 점점 입소문을 타고 업계에 좋은 반응과 높은 수요를 이끌어 내면서 인기에 부흥하기 위해 ▲라왕(큐링) ▲방킬라이 ▲멀바우 ▲카폴까지 총 네 종류의 수종을 선보이고 있다. 규격은 15×80×3,600㎜ 한 종류로만 공급하고 있다.정도교역 이성민 대리는 “하우스 후로링 제품이 품질은 뛰어난 반면 가격은 저렴한 편에 속해 업체 분들이 많이들 찾고 계시고, 내부에 어려움
정도교역, 멀바우 플로어링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이 인도네시아산 멀바우를 활용한 여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중 멀바우 플로어링은 특유의 어두운 색으로 중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미술관, 각종 전시장, 카페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며 실내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연출해준다. 정도교역의 멀바우 플로어링은 최대한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단판 플로어링으로 3·4·5쪽 형태로 구성돼있고 특히, 이번 제품은 단판의 두께를 강화해 터짐 현상과 단판이 들리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정도교역은 인도네시아산 멀바우 플로어링을 매달 2 컨테이너씩 수급 받고 있다.(정도교역: 032-571-8781) 태영팀버, 오크 탄화목 플로어링태영팀버가 오크 탄화목 플로어링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이 업계 ‘독점’으로 인도네시아산 방킬라이 집성목을 공급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해당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은 정도교역이 유일하다. 신규로 처음 출시된 본 제품은 은은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특징이로 직선간의 크랙을 방지하기 위해 수많은 과정을 거쳐 수입됐다. 제품이 가진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카페나 빵집 인테리어로 매우 적합한 소재다. 규격은 18×910×2,400이다.한편, 정도교역은 방킬라이 데크재도 함께 공급 중에 있으며 꾸준한 거래량을 자랑하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국민 데크재라고도 불리는 해당 제품의 규격은 19×90×1,800~4,200이다.또한 삼목 집성판도 공급하고 있다. 삼목은 가볍고 향기가 좋아 DIY를 할 때 적합한 자재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