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noliacae (목련과)學 名 Michelia champaca Linn.商 名 우리나라 시장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나무이나, 일본 시장에는 잘 알려진 나무로 참파카(Champaka)로 총칭되고 있다. 미얀마에서는 사가와(Sagawa)라고 부른다. (말 레 이) Champaka (베 트 남) Su (타 이) Champar (미 얀 마) Sagawa (인 도) Champa, Champak分 布 이 수종은 인도, 인도차이나 및 말레이 반도에 분포한다. 인도에서는 동히말라야의 아삼 지방, 남인도의 1,000m 이하 구릉지에 생장한다. 미얀마, 타이에서는 평탄지와 구릉지의 상록수림내에 생장하고 있다. 말레이 반도에는 카메룬 고지에
Thymelaeceae (팥꽃나무과)學 名 Aquilaria malaccensis Lamk.商 名 (인 도) Eagle wood, Agar wood (미 얀 마) Eagle wood (캄 보 디 아) Chan krasna (말 레 이) Karas, Gaharu (인도네시아) Karas, Tengkaras (사라와크) Karas, Gaharu (사 바) Karas, Gaharu (브루나이) Karas, Gaharu分 布 중국 남부로부터 인도, 미얀마, 인도차이나 및 동남아시아에 걸쳐 15종이 분포한다. 양적으로는 그리 풍부하지 않다. 주로 저지에 생육하며 산재해 있다.性 狀 일반적으로 소~중경목이며,
Ⅲ. 인도차이나의 유용수종Leguminosae (콩과)암보이나 우드 (Amboyna wood)學 名 Pterocarpus indicus Wild.商 名 ‘암보이나 우드’(Amboyna wood)는 몰루카(Molucca)제도 중의 하나인 암보이나(Amboyna)섬에서 자란 나라(Narra) 나무의 혹(burl)을 제재한 목재를 수입국인 미국에서 부르는 이름이다. (필 리 핀) Narra, Yellow narra (미 국) Amboyna wood (몰루카 아일랜드) Amboyna wood (뉴 기 니 아) Newguinea rosewood分 布 전 세계적으로 50여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센쥬르제도, 남인도,
Ⅲ. 인도차이나의 유용수종Leguminosae (콩과)안다만 파도욱 (Andaman padauk)정목면學 名 Pterocarpus dalbergioides Roxb.商 名 (인 도) Andaman padauk, Andaman redwood (일 본) 新山紅木分 布 주로 인도의 안다만 섬에 분포한다.性 狀 수고 25~30m, 훙고지름 70~80cm되는 중경목으로서 수간이 짧고 수관에 있는 가지들은 수직으로 밑으로 뻗어 있다.木 質 변재는 백색 또는 연한 황색이며 심재는 자주빛이도는 갈색이다. 목리는 교착목리이며, 나무결은 다소 거칠다. 판목면에 장식적인 문양이 나타난다. 기건비중은 0.78 정도, 천연건조나 인공건조는 틀어짐이나 할열 없이 잘 된다.
Bombacaceae(목면과) ; Bombax pentandra L.Ceiba anfractuosa(D.C.) Maza.‘카폭섬유’라고 들어보셨습니까?카폭섬유는 섬유질 내(內)에 있는 세포들이 공기로 꽉 차 있어서 대단히 가벼울 뿐 아니라 수분을 통과시키지 않는 성질이 있어 부력이 있는 섬유라고 합니다. 구명자켓, 수영선수, 육상선수들의 선수복, 히말라야 같이 높은 산을 등반하는 등반가들의 의류, 낙하산, 구명벨트 등을 이 섬유로 만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섬유는 이 나무의 열매로서 만들어지죠.이 나무는 수고 45m, 흉고지름 210cm에 이르기도 하는 거목으로서 수간은 통직하고 원통형이며, 수관은 가지가 많고 넒은데, 가지에는 수없이 많은 열매가 열립니다.이 열매는 기다란 타원형으로 생
Leguminosae(콩과) ; Peltogyne spp.최근에 이 나무가 덱크재로 관심을 받고 있다.이 나무는 지금으로부터 17년전인 1988년에 필자가 브라질로부터 200㎥을 수입해서 시중에 판매를 한 적이 있어 그 당시 이 나무를 써 본 사람들은 이 나무의 진가를 알고 있다.‘파우록소’라고 하면 생소하게 들릴지 모르나 퍼플하트(Purple heart)라고 하면 아는 사람들이 많다. 그당시 퍼플하트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하였기 때문이다. 이 나무의 심재가 자색이기 때문에 많은 국가에서 ‘퍼플하트’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데, 주로 남미의 가이아나, 수리남, 불령기아나, 볼리비아, 브라질북부 등지에 많이 생육한다.이 나무의 변재는 백색에 거의 가깝고, 심재는 생재시에는 갈색이나 대기중에
Meliaceae(멀구슬나무과) ; Cedrela odorata L.‘열대 지방에서도 참중나무를 수입할 수 있습니까?’라고 문의하는 수입업체가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참중나무와 아주 똑같지는 않으나 그와 유사한 나무를 열대지방에서 수입할 수 있다.즉 멕시코 남부, 파나마,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쿠바, 서인도제도 등지에서 자라는 세드로(Cedro)라는 나무를 수입하면 된다.원래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참중나무는 중국원산으로서 학명이 Cedrela simensis A. Juss.이며 향춘(香春)이라고 불려지기도 한다.우리나라 참중나무의 목재는 홍색 줄무늬가 있는 갈색으로서 광택성이 있고 내구성도 있어 무늬단판으로 이용되기도 하고 계단재나 장식가구를 만드는데 이용되기도 한다.그런데 열대 지방에서 자
Leguminosae (콩과) ; Hymenaea courbaril L. 알가로보(Algarrobo)작년인가 보다. TV의 디스커버리같은 프로그램에서 곤충학자가 여러 가지 곤충을 채집연구하며 설명하는 것이 방영됐다.그날 방영내용은 그 곤충학자가 도미니카에 도착해서 이 나무에 달라붙는 곤충을 소개하고 있었다. 특히 이 나무에 달려드는 곤충을 막기위해 이 나무가 흘리는 송진이 곤충과 함께 땅으로 흘러내리는 장면도 방영됐고, 땅속에서 파낸 굳은 수지 속에 몇 백년전 곤충이 화석이 돼 투명하게 보이는 것도 방영됐다.이 나무는 쿠바, 자마이카, 트리니다도토바코 등 서인도제도와 멕시코, 도미니카, 엘살바도르 등 중앙아메리카와 페루, 볼리비아, 가이아나, 브라질, 아르헨티나에도 많이 자란다. 비가 많이 오
Burseraceae (감람나무과) ; Aucoumea Klaineana Pierre.오쿠메(Okoume)70년대 테니스라켓은 주로 나무로 만든 것들이었다. 당시 나무라켓의 테두리와 손잡이는 어느 한 수종의 나무로 만든 것이 아니라 흰색의 나무, 붉은 색의 나무 등 여러가지 수종을 접착해서 만들었다. 그 중 붉은색의 나무는 주로 이 ‘오쿠메’를 사용하였다. 가볍고, 질기고, 탄력성이 있기 때문이었다. 당시 국산라켓인 한일라켓은 이 오쿠메를 사용하지 못하였고, 영국제 던롭라켓은 어김없이 이 붉은색의 오쿠메를 섞어 사용하였다.이 나무는 아프리카 가봉의 해안지대에 주로 생장한다. 해발 200m가 넘는 곳에서는 수간이 구불구불하게 자라며 수형이 좋지않게 자란다. 수고 30m, 흉고지름 80~120cm에 이르는
Bignoniaceae(능소화과)학명 : Tabebuia ipe Standle최근 영림목재의 생활목재사업부에서 이나무로 비방부목 친환경적 데크블록을 개발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특히 소비자가 간단히 설치 유지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아파트 베란다는 물론 전원주택, 아파트단지 산책로 등 용도가 다양하고 일본의 데크 시장까지 진출해서 호평을 받고 있다.이나무는 브라질에서 주로 자라는 나무로서 인근 파라과이, 볼리비아, 베네주엘라, 아르헨티나에서도 자란다. 수고 25~45m, 흉고지름 100~150cm에 이르는 대경목으로 수간은 통직하고 원통형이며 20~25m 높이까지 큰 가지가 없다.뿌리부근에 판근(buttress)이 발달돼 있고 수피는 두꺼우며 암회색인데 세로로 특이하게 갈라지며 피목이 있다.이나무를 아르헨
Ochnaceae (오크나과) ; Lophira procera A. Chev.요즘 이 나무의 원목가격이 인천시장에서 재당 1500~2000원을 호가한다고 한다. 크루인보다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직접수입이 어려워 대만에서 수입해 놓은 것을 가져오기 때문이라고 한다. 무슨 용도로 사용되기에 그렇게 비싼 가격으로 거래되느냐고 물었더니 어선의 그물감는 쪽의 난간으로 쓰기 위해서 여수, 목포쪽으로 팔려나간다고 한다. 마모가 잘 안되는 나무성질 때문이다.이 나무는 서부 아프리카 열대지역에서 주로 생장하며 수고 50m, 흉고지름 120cm에 이르기도 하는 낙엽활엽수로서 수간은 통직하고 원통형이다. 변ㆍ심재는 구분되지만 명확하지는 않으며 심재는 초콜렛색으로 광택성이 약간 있다. 매우 무겁고 단
Leguminosae (콩과)Swartzia fistuloides Harms7~8년전 아프리카 가봉에서 모아비(Moabi)가 많이 들어올 때 한 두피스씩 섞어 구입하던 로즈우드 유사재이다. 가봉에서는 이 나무를 오켄(Oken)이라고 부르며, 파오로사는 콩고에서 이 나무를 부르는 이름이다. 코트디보와르에서는 보토(Boto)라고 부른다.이 나무는 서아프리카 전역에 분포하며 축적량은 그리 많지 않은 수종이다. 수고 30m, 흉고지름 80cm에 이르는 낙엽활엽수로서 수간은 통직하지 않으며 수형은 나쁘게 생겼다. 변재는 폭이 좁고 담황색이며 심재는 적색바탕에 암자색의 문양이 있다. 무겁고 단단한 나무로서 기건비중은 0.75정도이다. 목재는 습도변화에 민감하지 않으며 부후나 충해에 강하다. 건조는 장시간이 요구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