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틈’이란 단어가 가지는 다양한 색깔 중에서 이승원 대표는 ‘여유’란 색깔을 택해 삶을 칠했다. 그리고 ‘무엇과 무엇 사이에 남는 공간’이란 뜻을 살려 틈을 살리는 새로운 가구를 만들었다. 여유를 찾아 나서는 용기평생 직장이란 말이 무색해졌다. 물론 평생 직업이란 말도 그렇다. 대기업에 들어가나 중소기업에 들어가나 생존은 치열하다. 그럴 때 여유를 찾아 나서고, 다른 길을 둘러본다는 것은 큰 용기를 요구한다. 각자의 사정은 다르겠지만, 용기를 내야 한다는 점은 모두 비슷하다. 오늘 찾아 나선 공방의 대표도 이와 비슷한 시간을 거쳤다. 한 분야에서 20년 가까운 시간을 보냈지만, 휴식이 필요해 여유를 찾아 나섰다. 그리고 그 시간을 거쳐 새로운 길로 들어섰다. 그리고 자신만의 속도로
“사전검사·품질표시는 이중 규제, 업체 현실 반영 안된 비효율 정책”가구용 집성목을 공급하는 회사들 사이에 목재의 사전검사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어 업계와 산림청간에 불협화음이 고조되고 있다. 사전검사제도는 목재이용법상 판매·유통하기 전에 국내 시험검사기관에 사전검사를 마친 뒤 국내 고시에 맞도록 제품별로 품질표시를 하도록 돼있다. 사전검사제도와 품질표시 두가지 모두 의무제도이다 보니 목재업계 종사자들은 모두 따라야 한다. 그러나 집성목의 경우 수종과 치수가 워낙 많아 산림청에서는 최근 법 개정을 통해 사전검사 항목에서 ‘수종’과 ‘치수’는 제외한다고 했지만, 이 두 가지를 제외하더라도 수많은 집성목들을 일일이 사전검사 하기가 비용과 시간면에서 매우 부담스럽다는 점 때문에
수납장, 책장, 화장대, 식탁 등 만들 때 사용집성목을 전문으로 유통하고 있는 인천의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에서 북미산 원목으로 만든 화이트 에쉬 솔리드 집성판을 공급한다. 에쉬는 무늬가 일정하고 고급스러워 공방에서 주로 사용하는 수종이다. 특히 에쉬를 이용해 수납장, 책장, 화장대, 식탁 등을 주로 만드는데 에쉬는 밝은 아이보리색이 매력적인 수종이라고 할 수 있다. 공급하는 규격은 20/25×1,000×2,400㎜이다. 책장 벽면이나 작은 식탁, 수납장 등을 만들 때 자재의 로스가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고객들의 호응이 뜨겁다. 그 외에도 나무친구들은 유칼립투스 F/J 집성판도 함께 공급한다. 유칼립투스는 고급 가구재로 주로 쓰이며, 목질이 단단해 내구성이 좋다는 평을 받는 수종이다
목재 수입 유통 기업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에서 쏘노클린 집성판을 공급한다. 쏘노클린 집성판은 심재와 변재가 골고루 섞여 재면의 색상 대비가 분명한 제품으로 이번에 수입되는 집성판은 낱장마다 압축 비닐 포장돼 있어서 가구 회사들이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어 제품의 품질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쏘노클린 변재는 폭이 좁고 황색을 띄며 심재는 적색이 감도는 농자갈색·암자색으로 짙은 흑자색의 줄무늬를 지녀 심재와 변재의 구분이 명확한 편이다. 정도교역은 국내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현지 공장에 의뢰해 심재와 변재의 비율을 6:4로 맞춰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쏘노클린은 광택과 색이 고급스럽고 세련돼 집성판으로 사용할 경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으며, 긁힘이나 변형이 적기 때문에 유지 및
대표님 소개를 해주신다면?저는 대학교에서 임산공학을 전공했고 이건산업에서 5년동안 직장 생활을 했습니다. 현재 상신목재에서 근무한지도 5년이 됐으며 이 기간 중에 수입에서부터 영업과 제반관리까지 두루 경험했습니다. 특히 이건산업 근무 중에 다양한 경험들이 정말 저에게는 뼈와 살로 남아 있습니다. 목재 업계 경력 10년 이상으로 경영자로서 충분한 준비기간을 가진 것 같습니다. 또 2년전 당사 본사를 인천 서구 가좌동에서 석남동으로 이전할 때 주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회사의 전반적인 실질적인 관리 업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세대 교체가 이뤄졌습니다. 상신목재가 오랜 세월동안 안정된 경영과 사업으로 어느 정도 궤도에 접어든 만큼, 상신목재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더욱 친숙하게 느끼실 수 있도록 다가가겠습니다. 앞으
인천의 대표 집성목 전문 수입 유통 기업 상신목재에서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해 대표이사가 새롭게 바뀌었다. 올해로 창업 26년이 된 상신목재는 기존 하윤규 대표 체제에서 하윤규 대표의 2세인 하종욱 이사가 올해로 대표이사직을 맡게 됐다. 이에 상신목재는 회사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1월 2일 시무식 겸 대표이사직 이취임식을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이취임식을 통해 하종욱 대표는 취임 일성으로 “상신목재가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데에는 정직하게 판매하면서도 좋은 품질, 가격을 가장 제일 우선순위에 두고 판매해야 한다는 것을 늘 강조하셨던 창업주 하윤규 대표님 덕분에 가능했다”라며 “상신목재는 새 대표 체제로 전환하면서 국내 가구용 집성목을 전문 수입 공급하는 회사로 발돋움 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나가
“품질 우수하면서 가격은 저렴해 인기”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이 라왕 집성목(핑거조인트, 솔리드)과 집성 계단재 및 한치각을 판매하고 있다. 라왕은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산출되는데 백라왕·적라왕 등 여러 종류가 있다. 강도는 높지 않고 균질이며 가공, 세공하기 쉬우므로 가구, 건축용재 등 다양하게 사용되는 수종이다.정도교역에서 라왕 제품군은 인도네시아산으로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며 계속해서 공급하고 있던 제품 중 하나다. 집성목의 규격은 18/24/30×600/910×2,400/3,600㎜이다. 아울러 계단재의 규격은 집성과 솔리드 모두 30/38×300×3,600㎜이다.라왕 한치각은 집성과 솔리드 모두 28×28×3,600㎜이며 야외에 많이 사용되는 제품이다.
가정용으로 딱 알맞은 사이즈가격 또한 저렴해 부담스럽지 않아인천의 집성목 전문 기업 다우통상(대표 이만주)이 범의 무늬를 고스란히 상판 위에 재현한 호피목(장미목과) 집성 우드슬랩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해당 제품은 제니아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하며 얼룩덜룩한 무늬가 호랑이의 무늬를 닮아 호피목이라고 일반적으로 불리고 있다. 하드우드에 속해 단단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그런 만큼 다소 무게도 있는 제품이다.호피목은 본래 귀한 나무로 국내에 많이 수입되지 않던 수종이었으나 아름다운 무늬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국내에서 수요와 공급이 늘어나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됐지만 여전히 가격은 비싼 편에 속한다. 그러나 다우통상에서 판매하고 있는 호피목 집성목 우드슬랩은 가정용 사이즈에 맞춰 크
목재이용법 시행에 따른 단속 가시화, 업체들 하나로 뭉쳐 의견 낸다분과위원장 나무친구들 박승익 대표 선임, “목재이용법 순방향 유도할 것”대한목재협회(회장 강현규)에서 집성판재 분과위원회가 발족됐다. 대한목재협회는 집성재의 등급제도, 품질표시, 시험검사에 대한 업체들의 애로사항이 늘어나면서 집성목 관련 업체들로 구성된 ‘집성판재 분과위원회’를 지난달 28일 새롭게 발족했다. 집성판재 분과위원회 위원장에는 나무친구들 박승익 대표가 선출됐다.최근 협회는 사무실에서 산림청 및 산하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목재제품 품질관리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진행한 바 있다. 여기서 협회는 동일한 수종, 치수, 등급의 제품은 최소 유통단위로 품질표시를 허용해야 하며 해외 동일업체에서 생산한 동일 제품에 대해
김재현 청장, REDD+ 국제심포지엄 참가 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2017 REDD+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했다. 김 청장은 인사말에서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REDD+ 활용에 대한 정책적 연구가 진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광수 차장, 전자정부 대상 경진대회 참가류광수 산림청 차장이 지난달 29일, 2017년 대한민국 전자정부 대상 경진대회에 출품한 ‘지능형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의 현장 적용’이 우수작으로 선정돼 수상자로 참석했다. 류광수 차장은 “안전한 산림복지와 건강한 산림을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원장,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 수상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지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옥치열 연구위원건축법에서는 화재 시 최소한의 피난 및 소화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물의 주요구조부에 대해 내화구조로 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소방 활동에 제약이 많은 대규모 공간의 건축물 대해서는 더욱 강화된 내화성능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과거 건축물은 벽돌조, RC조나 SC조와 같은 철골, 철근, 콘크리트 등 성능이 검증된 불연성 소재로 이루어진 구조에 대해서만 사양 규정을 마련해 놓고 있었기 때문에 비불연성 재료에 대한 사양 또는 성능 규정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서는 내화성능시험 결과를 통한 인정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인정 제도는 공인시험 기관의 성능시험 결과가 필요하며, 실제 시험 기관의 시
전문가용 작업용 워크 벤치수납장 옵션도 추가할 수 있어동진테크(대표 김규남)가 제4회 코리아우드쇼에 참가해 목공인들의 로망인 ‘라미아 워크벤치’를 선보였다.라미아 워크벤치는 체코 수입으로 너도밤나무 수종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150kg에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며 상판이 두껍고 튼튼해 오래 사용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이 제품은 수입해 들여 온지 1년 반 가량 됐으며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앞으로의 판매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 2번 옵션을 선택하면 워크벤치 이외에도 목공 도구를 수납할 수 있는 수납장이 추가로 제공되며 3번 옵션을 선택하면 목공 제품 제작에 필요한 기본적인 톱, 드라이버, 끌, 철자, 대패, 나무망치, 버나이 캘러퍼스가 모두 수납장 옵션에
도료 협찬·밴드 발전 방안 제시인천의 집성목 전문 기업 다우통상(대표 이만주)이 자사가 공급하는 도료들을 목공 이벤트에 협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온라인 네이버 밴드 ‘함께하는 초보 목공’은 목공 관련 커뮤니티 중 최대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밴드이다.이 밴드는 최근 ‘우드워커’ 카페와 더불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목공인의 정보 교환 공간으로 최근 떠오르는 밴드중 하나로써, ‘함께하는 초보 목공’ 밴드는 지난 11월 4~5일에 걸쳐 충북 영동군 노근리 평화 공원 교육관 일대에서 첫 오프라인 정기모임을 가졌다.이날 정기모임에서는 목공 관련(목재, 도료, 기계, 공구 등) 업체, 공방, 개인 등 약 2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대한 오프라인 만남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이번 정기모임의 취지는 밴드
삼아성건축사사무소 장순용 대표 한옥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한옥에서 살고 싶다는 낭만적인 꿈을 갖게 된다.그러면서도 한옥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 때문에 망설이는 얘기도 듣게 된다.예컨대 온돌바닥은 따뜻하지만 웃풍이 심해 감기를 달고 살았다는 어릴 때의 경험과 한옥을 관리하기 위해 창호지와 장판을 주기적으로 갈아야 하는 수고, 지붕의 누수로 인한 괴로운 경험등이 추억이 되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런 경험 때문에 한옥을 마련하려는 의욕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형성되어 있기도 한다. 이제는 이와 같은 문제 대부분이 현대적 기술과 공법으로 해결되는 것이기에 그다지 염려할 일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지금에는 공장에서 잘 건조하여 제작한 집성목재를 사용한다면 그런문제는 크게 감소시킬 수
인천의 집성목 전문 기업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에서 고급스럽고 엔틱한 느낌이 멋스러운 ‘러스틱 월넛(Rustic Walnut)’ 제품을 소개한다. 꾸밈이 없이 소박하고 러프한 분위기의 느낌을 표현하는 ‘러스틱’이란 이름이 붙은 것처럼 소비자에게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감성을 주는 특별한 월넛 제품이다.이번에 선보이는 러스틱 월넛 집성목은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SE0등급으로 친환경 제품이며 AAA급 제품으로 최상의 제품으로 구비해뒀다.이 제품은 월넛의 무늬결이 선명하게 살아나 있어 마치 통원목 느낌 그대로 무늬결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러스틱 월넛은 그 자체로 사용해도 되지만 간단히 1회 오일 작업으로도 도장 마감을 완성할 수 있다.러스틱 월넛 제품은 내구성도 뛰어나 가구, 수납장, 바닥재, 판넬, 인
목재 벽판재(루바)와 판재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캔우드(대표 엄세원)가 베트남 산지에서 만든 아카시아 집성목을 판매한다.엄세원 대표가 산지에 위치한 공장을 직접 방문했으며 해당 공장은 이케아에 가구 납품을 진행하고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큰 공장이다.품질이 매우 좋으며 매주 이케아 본사 직원들이 품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함수율을 체크하는 자동기계를 이용해 함수율이 맞지 않는 나무의 경우 다시 재건조 되도록 자동적으로 재분류된다.해당 제품은 한국에 수입돼 인테리어나 가구재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품질이 좋은 반면 가격은 저렴해 원목 가구를 만들어도 값비싼 수종에 비해 50%가량 저렴하다.아카시아 집성목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어필되고 있으며 벽 마감재와 루바로 사용되기도 한다. 아카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엔에프인더스(대표 전병호)가 목재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병호 대표는 유럽에서 얇은 테이블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에 착안, 옆에서 테이블을 바라보면 상판이 얇아 보이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주는 목재를 개발했다.전병호 대표가 이름 붙인 ‘LSL(Lumber surfaced laminating) 보드’는 집성목 3T에 컬러 MDF 또는 자작 합판을 붙여 실제 상판의 두께는 두껍지만, 목재 옆면을 사선으로 처리해 두께가 얇아 보이는 느낌을 줬다. 수종과 보드 종류에 따라 생산할 수 있는 가짓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종류만 해도 약 80여 가지에 이른다. 특히 해외에서는 천연소재를 사용했는지, 목재를 사용했는지, 절단면이 아름다운지가 가장 중요한데 LSL 보드는 심플하면서도 미
살리다 브러쉬 샌딩기가 대만제 목공기계의 기존 인식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는 소식이다.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이 수입 및 공급하고 있는 살리다 브러쉬 샌딩기가 목공기계 선진국에서도 인정받아 중저가 기계라는 대만제 목공기계에 혁신의 바람을 불러일으켰다.1992년 설립된 살리다社는 유럽과 미국 및 기타 선진국에 판매하기 위해 UL®, CSA® 및 TUV CE 인증서를 취득했으며 유럽과 미국 등에 특허를 신청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품질을 계속해서 향상시켜 왔으며 핵심 주요 부품은 유럽에서 직접 수입해 현재 미국과 이탈리아, 덴마크 등 브러쉬 샌딩기로 유명한 업체들에 OEM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살리다社의 생산제품은 크게 원목도어 및 부엌가구도어 등에 적용하는 로터리 브러시 샌딩기와 몰딩 제
나무친구들, 대나무 집성판 집성목을 전문으로 수입 및 유통하는 나무친구들에서 곧은 무늬결이 인상적인 대나무 집성판을 선보이고 있다. 대나무 집성판은 하늘에 시원시원하게 뻗은 대나무의 곧은결이 그대로 담겨 재면이 시원한 느낌을 준다. 해당 제품은 프레싱, 본딩, 합성 등 중국 공장에서 까다롭고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쳐 수입된 제품으로 대나무의 특성을 그대로 옮겨 담아 먼지가 쉽게 쌓이지 않고, 이슬이 맺히지 않으며 진드기나 세균의 번식을 막는 효과가 있다. 대나무 집성판은 표면이 단단해 실내용 및 사무실과 미술관 등의 테이블이나 옷을 넣어두는 옷장 등으로 제작해도 좋으며 인테리어 월 용도로 사용해도 될 만큼 멋스러운 재면을 자랑한다.씨에스우드, 박달나무 집성판
린이시 집성판·합판 제조사 둘러 보며 중국린이국제목업박람회 참관미디어우드(대표 윤형운)는 지난 9월 22~24일까지 중국린이국제목업박람회에 비즈니스 참관단을 꾸려 중국 린이시를 방문했다. 한국 비즈니스 참관단에는 케이원, 현성종합목재, 멜텍, 나무친구들, 전일목재산업, 에이스임업, 셀포, 가온우드, 대한우드, 구트구트 등 목재 회사 관계자 대표 및 임원진들로 구성된 17명의 참석자들이 참가했다. 22일 첫날에는 1,000여명이 참가하는 전야제를 참가하고 이어 호심도 공연장에서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으며 본격적인 행사는 23일부터 진행됐다. 23일에는 린이국제목업박람회가 개최돼 참관단들은 전시회를 둘러봤고 수출상담관에서 중국 린이시 목자재 구매 상담회도 진행돼 참관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