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싸움으로 유명한 경북 청도군 매전면 지전리에는 총면적 91.7㎡(27.7평)의 복층 경량 목조주택이 있다. 집터가 양지바른 산골마을 중턱에 위치해 있어 탁트인 벌판을 힘차게 돌아 흐르는 동창천과 마을을 살포시 감싸안은 육화산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경치 좋은곳에 자리한 이 주택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진심어린 상담에 감동하다 건축주 A씨는 처음에 경량 목조주택이 아닌 한옥형 목구조의 황토집을 지으려고 했다. 그러나 한옥의 건축비용은 보유하고 있는 예산을 훨씬 초과했으며, 관리하기 어렵다는 주변의 조언을 듣고 생각을 바꿨다. 그래서 한옥을 대신할 건축물을 짓기로 하고 3곳의 업체 상담을 받은후, 대림ALC목조주택에 건
목조주택 건축의 수요 증가와 더불어 DIY의 트렌드가 점점 일반화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목재를 가공하는 다양한 목공기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목공기계의 가공 성능이 목조 건축물이나 DIY제품의 품질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호에서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목공기계 제품들을 소개한다. 정밀한 가공 능력 가진 한양유니버설의 바이니히社 파워마트 몰더한양유니버설이 독일 바이니히社의 파워마트 몰더를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바이니히 파워마트 몰더는 두께 보정과 두 면의 챔퍼링 작업, 두면의 홈 가공이 가능하다. 또 6개의 수직축으로 +/- 0.05㎜의 정밀가공을 보장한다. 생산속도는 분당 80m로 모든 축에는 최상의 품질을 위한 속도조절 인버터와 암페
포레스코(대표 정연원)가 국내 보드업계 최초로 유럽 최대 규모의 가구산업 박람회인 ‘인터줌 2015(Interzum 2015)’에 참가해 컬러·NAF·방염 MDF 제품군을 소개하면서 유럽 및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독일 쾰른에서 2년 간격으로 개최되는 인터줌 전시회는 유럽의 국가들과 미국, 중국, 아프리카 등을 포함한 전세계의 업체들이 참여하는 가구산업 박람회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 박람회에는 57개 국가의 1,561개 업체가 전시에 참가했으며, 박람회가 열린 4일동안 약 5만7천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포레스코는 컬러보드 제품군인 ‘FO-RESCOLOR’와 친환경 NAF 제품인 ‘FORESPURE’를 박람회 현장에서 선보여 방문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
서울 송파구의 율림특수목재(대표 오현식)는 지난 1990년 창업된 이래 아프리카·남미·유럽 및 동남아산 특수목 원목과 제재목을 현지로부터 직수입해 국내시장으로 꾸준하게 공급하고 있다. 율림특수목재는 서울 송파구에 본사를 두고, 인천 서구 원일보세장치장 창고에 원목장 공간을 마련해 20여 수종의 목재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 주문 수요를 대비하고 있다. 또한, 율림특수목재는 20여년 이상 세계 각국의 원목을 취급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원목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되는 목적에 따른 업체들의 수종 선택에 도움을 주는 컨설팅 업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주로 취급하고 있는 목재로는 ▲데크재나 후로링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탈리·이로코 ▲계단재나 창호, 사이딩용으로 쓰이는 아프제리아를 포함한
인천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삼원목재(대표 강정석)는 북미산·유럽산·동남아산 특수목 건축자재 및 가구재 완제품을 직수입해 국내로 공급하고 있다. 취급하는 수종으로는 화이트 애쉬, 화이트 오크, 레드 오크, 메이플, 월넛, 엘더, 체리, 포플러, 세파티아 등이다. 삼원목재 강정석 대표는 “목재 산지의 여러가지 여건이 좋지않아 공급도 원활하지 않고 목재 가격도 불안정하게 등락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나름의 경영원칙을 통해 위기를 잘 극복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삼원목재는 최근 소규모 주문가구 생산업체들에게 가구재를 공급하는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삼원목재의 건축 자재 및 가구재 제품과 관련한 문의는 전화(032-584-6668)로 할수 있다.
우딘(대표 강원선)은 창립부터 10여년 이상 독일의 페이퍼(종이) 마감재 생산업체 샤트데코社의 친환경 피니싱호일 제품을 수입해 우딘의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에 적용시키고 있다. 피니싱호일은 천연소재(펄프, 종이)로 만들어져 인체에 유해한 화학 성분이 배출되지 않아 주로 랩핑몰딩과 가구용 표면 마감재로 많이 사용되며 새집증후군을 막아주는 소재로 알려져 있다.우딘은 유럽 수입품이라 원가적인 부담이 상당히 높아 대기업에서도 사용하기 어려워했던 원자재를 고집하며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데 앞장서온 세월이 10여년이다. 또한 최근 건축관련 환경법(실내공기질관리법 등)이 강화되면서 대기업 및 경쟁업체 등에서 유사한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오랜 경험이 축적된 우딘숲몰딩도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한 우딘은 일반적인 피
경기 의정부시의 현대목재(대표 김영훈)는 의정부 전지역과 서울 지역의 인테리어 시공업체들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목재와 인테리어 자재를 도·소매로 유통하고 있는 업체다. 주된 취급품목은 MDF, 방부목, 보드류, 집성판재, 도어, 몰딩 등이다. 현대목재는 사무실이나 상업공간 인테리어 시공 현장에 많은 자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청에 따라 인테리어 시공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현대목재 김영훈 대표는 “의정부와 서울의 브랜드 의류 매장이나 통신사 서비스센터 등의 인테리어 시공현장에 자재를 많이 공급해 왔으며, 같은 장소에서 20여년간 업체를 운영하다 보니 인근의 단골 개인 고객들도 자재를 구매하면서 시공 상담도 받기 위해 자주 찾아오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전화(031-879-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5월 22일, 남원 임산물교육센터에서 산약초·산양삼 과정 수료생 40명을 배출하는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남원 임산물교육센터는 산약초·산양삼 과정이 운영됐다. 임산물교육센터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교육 과정으로 임산물의 재배환경, 재배기술 등 생산기반과 6차 산업화의 방향 제시를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올해부터는 임산물교육센터의 교육을 기존 연 1회에서 연 2회로 변경해 운영중에 있으며, 전반기 교육운영의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하반기에는 더욱 알찬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예정이다. 하반기 교육과정의 모집요강은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수료식의 인사말을 통해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임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기
이제부터는 아파트 녹지, 학교숲, 사회·복지 시설 등 국민 생활권 주변 나무에 대해 민간 전문가의 병해충 진단을 무료로 받아볼수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오는 10월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생활권 주변 나무의 병해충 여부 등 건전한 관리를 위해 5천건의 나무 진료 민간 컨설팅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민 생활권 주변 나무의 병해충 여부 등 진단을 받으려면 전국의 해당 시·군·구 산림관리부서에 신청하면 된다.대상지로 선정이 되면 나무병원에서 수목 진료 전문가가 현장을 확인하고 수목 피해를 진단해준다. 현장에서 나무의 피해원인에 대해 상담하고 저독성 약제 사용 등 정확한 방제방법과 수목 관리방법이 포함된 처방전을 발급한다. 산림청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13,870건의 생활권 수목진료 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송문서)는 중부목재유통센터 개장 18주년을 맞아 우수 품질의 국산 목재제품의 소비촉진과 홍보를 위한 국산 목재제품 할인판매 및 상상목공 체험행사인 ‘목재야 놀자’를 개최했다.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여주의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열린 ‘목재야 놀자’ 행사에는 망치와 톱을 이용해 책꽂이와 선반 등 다양한 생활용 목재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상상 목공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와 유아 등 80여 가족이 참석했다. 또한 유아를 위한 목재 놀이터와 펠아트(pellet+art) 프로그램은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펠아트란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인 목재펠릿을 이용해 창작품을 만드는 활동으로 목재 공구를 다루기 어려운 어린이 혹은
호주의 산업용 원목 생산량은 2004년도의 2천7백만㎥에서 2007년도에 2천8백만㎥으로 증가했지만 이후에는 점점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수종별로는 침엽수 목재가 대략 1천4백만㎥ 정도로 안정돼 있는 것과는 달리 활엽수 목재는 2007년도의 1천3백만㎥을 정점으로 감소하고 있다. 천연 활엽수재의 생산은 2012년도에 약 377만㎥으로 2000년대 전반의 40%대로 감소한 한편, 인공 활엽수재는 2000년대 초 1백만㎥ 정도에서 최근 5백만㎥ 이상으로 증가했다. 천연림 목재의 생산이 감소하고 있는 것은 산림보전과 시업규칙, 산림화재 등의 영향이며 인공림 목재의 생산은 1990년대에 재배된 유칼립투스가 펄프재로 이용하게 되면서 점차 증가하고 있다.또 용도별로는 제재·단판용이 2000년대에 약
2015년 3월 일본의 국내·외산 합판 공급량은 46만8천㎥으로 전년동월대비 10% 가량 감소(전월대비 4.5% 감소)했다. 특히, 수입 합판의 입하량은 23만4천㎥으로 전년동월대비 25.8% 감소(전월대비 10.9% 감소)해 지난 2월에 비해 2만8천㎥나 감소했다. 그중에서도 말레이시아산과 중국산 합판이 크게 감소해 2011년 9월 이후 약 3년 6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특히 2014년말의 급속한 엔화가치 하락과 산지의 원목 부족으로 선물비용은 높은 수준에 머물렀지만 일본 국내의 시황침체로 인해 선물 구입량이 감소했다. 이러한 상황은 올해초 이후 계속돼 5월에 접어들어서도 이렇다할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말레이시아산 합판은 10만6천㎥으로 전년동월대비 17% 감소(전월대비 9.7% 감소)해
오시카 그룹의 니가타합판진흥社는 니가타현산 삼나무 목재를 활용한 에치고 삼나무 합판과 더불어 삼나무 목재와 남양재를 조합한 에코 합판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동일본 대지진을 비롯한 몇차례의 지진으로 자재가 부족한 가운데 가설주택 복구·부흥 자재의 공급에 공헌한 실적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니가타합판진흥社는 현산재의 새로운 이용 확대를 위해 지난 2005년도부터 에치고 삼나무 합판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에치고 삼나무 투입량은 2만4천㎥에 달했으며 이를 2016년까지 2만6천㎥ 수준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3년부터는 산림정비 가속화·임업재생사업을 통한 설비 증설로 에치고 목재의 수요확대에 노력하고 있다.에치고 삼나무 합판은 전층 삼나무로 보통·구조용·거푸집용이 있다. 주로 니가타현 내에서 소
미국에서는 2008년의 주택버블 붕괴에 의해 주택착공 호수가 2005년의 207만호에서 2009년에는 55만호까지 감소했지만 2013년에는 전년대비 18% 증가한 93만호까지 회복됐다. 이때문에 북미 전체에 있어서 침엽수 제재목의 소비량은 8천만㎥ 수준에 이르렀다. 2013년 북미 전체의 침엽수 제재목의 생산량은 전년대비 5.2% 증가한 9천2백만㎥ 이었다. 이 가운데 미국은 전년대비 4.7% 증가한 5천1백만㎥, 캐나다는 전년대비 5.8% 증가한 4천1백만㎥였다. 한편, 미국의 경우 지역별 침엽수 제재목 생산량의 증가율을 보면 서부가 남부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4년 이후 미국 동부의 침엽수 제재목 생산량은 계속 감소했지만 2013년에는 시장의 개선에 의해 8.4% 증가했다.한편 캐
북미산 OSB의 가격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조사기관인 인포메이션 서비스 조사에 의하면 미국 중북부산 OSB의 가격은 2014년 12월을 기준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5월 현재 약 93㎡당 200달러 수준에 머물러 있다.지난 3월의 경우 180달러선까지, 4월 중순까지는 175달러까지 하락해 그 가격에 한동안 머물러 있다가 5월에 접어들면서 소폭 상승했다. 이 가격은 2011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지난해 5월의 OSB 가격인 218달러보다 약 8% 가량 낮은 수준이다. 출처: euwid-wood-products.com
독일 가구산업협회(VDM)에서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2015년 1월 독일 가구업계의 총 매출은 12억5천만유로를 기록하면서 2014년 1월과 비교했을때 거의 변동이 없었으며, 2013년 1월과 비교했을때 3.4% 가량 감소된 수치를 나타냈다. 한편 2015년 독일 가구업계의 총매출 중에서 내수시장의 매출은 8억7천만 유로로 2014년 대비 0.9% 감소세를 나타냈지만, 해외 시장의 매출은 3억8천만 유로를 기록하면서 3.1% 증가했다.독일 국내와 해외에서 독일산 가구의 수요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매출 실적도 점점 개선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출처: euwid-wood-products.com
지난 5월 13일 루마니아의 국무총리 빅토르 폰타는 “루마니아에서 생산된 목재의 수출을 올해 8월 31일까지 전면 금지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이는 루마니아의 환경부와 산림청, 수자원부 장관들이 모여 공개 토론을 진행한 후 마련한 긴급 조례에서 근거한 것이다. 여름시즌이 끝나는 8월 31일 이후 루마니아 정부는 목재의 수출을 재개할 계획이며, 현재는 해당 조례에 대한 세부적인 제재 조치에 대해 논의가 진행중이다. 덧붙여 루마니아 환경부는 추후 목재의 수출과 관련해서는 철저한 허가제를 도입할 계획임을 밝히며, 지난 10년간 행해진 불법 벌목으로 인해 루마니아 산림의 황폐화가 진행되는 것을 더이상 간과할수 없다는 강한 의지를 전했다.출처: romania-insider.com
미국의 신규 주택 건설 수요는 전월과 비교해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지난 1991년 이후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 나타냈다. 미국의 국세 조사청에서는 지난달 19일, 자체적으로 조사한 통계자료를 통해 4월 한달간 미국에서 진행된 새로운 주택 건설 프로젝트의 건수는 약 113만5천건으로 3월보다는 20%, 그리고 지난해 4월보다는 9%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경제가 전반적으로 침체 국면에 있는 가운데, 미국 상무부에서 분석한 2015년 1분기의 경제 지표에 따르면, 거의 모든 분야에서 미국의 무역 수지는 적자를 나타냈으며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지난해 4분기보다 올해 1분기의 경제 침체가 더 심화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건설 및 주택 시장이 활기를 띄기 시작하면서 침체돼 있는
한치각은 주로 주택의 건축 및 인테리어 공사에서 뼈대 작업을 할때 사용되는 각재로 용도에 따라 건축 시공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본 자재다. 사용되는 한치각의 품질에 따라서 주택이나 시설 시공의 내구성이 결정될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중요한 자재 한치각!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한치각 제품을 모아 소개한다(가나다 順). 직접 생산·공급되는 금성목재의 한치각금성목재는 미송, 뉴송, 카송 등의 북양재로 가공한 각재 제품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금성목재는 제재목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특히 각재를 주로 생산한다. 총 생산량 가운데 90%는 건설사에 공급되고 나머지 10%는 포장재로 활용되고 있다. 금성목재에서 생산하고 있는 각재는 한치각 사이즈로 구매 가능하며,
수입 가구 완제품에 대한 관세가 폐지된지 10년. 국내 제조업계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세계무역기구(WTO)의 양허세율 적용에 따라 지난 2004년부터 완제품으로 국내에 수입되는 가구에는 관세가 적용되지 않는다. 반면, 품목에 따라서 가구 제조에 필요한 목재 등 원자재의 수입 가격에는 평균적으로 5~8%의 관세가 적용된다. 이러한 현행 관세제도로 인해 해외 가구의 수입이 점점 증가하게 됐으며 특히, 저가로 공급되는 중국산 가구들의 국내 유입이 점점 늘어났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우리나라의 가구 수입총액은 7천5억원(6억4천5백만달러)으로 전년동기 6천20억원(5억5천5백만달러)보다 약 16.17%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중 중국산 가구 제품의 수입총액은 4천5백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