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조달시 ‘국산목재제품’ 정의 놓고 의견 분분… 산림청 “조달이라 관세법 접근 안맞아”공공기관의 국산목재제품 우선구매 내용이 담겨있는 목재이용법 개정안이 지난 3월 입법예고된 가운데, 개정안 중 목재이용법 제19조2항 국산목재 또는 국산목재제품 정의를 두고 업계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화두가 된 부분은 △공공기관이 목재제품 조달계약을 체결할 때 ‘국산목재 또는 국산목재제품’ 정의를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지 △수입 원목을 국내 가공해 생산한 목재제품도 국산목재제품으로 인정할 수 있는지 여부 △수입 원목을 국내 가공시 완제품의 품질표시 위반 여부 등 산림청과 목재업계의 불협화음이 계속되는 모습이다. 당초 산림청은 “국산 원목을 100% 사용하지 않으면 국산목재제품이 아니다”라고 주장
사이딩, 무절 루바, 데크재 등 품목 다양베스트 우드&프리컷에서는 일본 오리지널 히노끼와 스기 목재를 공급하고 있다.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베스트 우드&프리컷은 일본 오카야마현, 에히메현, 코치현산 히노끼와 스기 목재를 공급하며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3개 지역은 일본에서 히노끼 생산량이 많은 곳으로 품질이 균일하고 우수한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베스트 우드&프리컷은 지난 수년간 목재 관련 업무를 해오며 일본에서 안정적 공급이 가능해 우리나라 현실에 맞게 일본에서 주문해 수입할 수 있어 한국의 어떠한 요구에도 맞춤형 대응이 가능하다. 베스트 우드&프리컷이 공급하는 히노끼는 무절, 상소 무절(무절+반무절 약간), 반무절(아주 작은 옹이 1~5개), 유절
눈으로 보고 만지고 밟아보며 결정하는 다양한 색깔과 질감의 원목마루들에코우드(대표 김병철)가 서울 논현동에 일본 야시마(YASHIMA)社의 원목마루 제품을 갖춘 전시장을 선보였다. 에코우드는 늘어나는 국내 원목 마루 수요에 맞춰 일본 야시마社의 히노끼 원목 마루를 선보이고 있다. 일본 아키타 현에 위치한 야시마社는 고품질의 히노끼 원목 마루를 생산하고 있는 유명한 마루 전문 제조사다.과거 전원주택이나 목조주택에 한정했던 원목마루제품이 이제는 고급 아파트 위주로 확장되는 추세다. 야시마社는 한국 진출이 15년 된 회사로 한국 온돌 바닥에 대한 노하우도 상당하며 완벽히 하자를 잡고 있다고 한다. 구형 솔리드 형식도 수축 팽창을 완전히 잡지 못했으나 이번의 제품에서는 그러한 결점을 최대로 보완했다고 전해진
신영목재만의 장점을 꼽으신다면?본사는 1994년 창사 이래로 20여년간 산업용 포장재 및 파렛트, 인테리어용 히노끼, 스기, 루바재 등을 취급해 왔으나 금번 새로이 미래의 건축 산업과 조선분야의 새로운 트렌드인 준불연, 난연목재의 상품화 성공을 통해 경쟁력있는 수입대체와 아울러 수출을 개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목재 강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연구, 노력하는 전문기업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공장 내에 방염, 난연, 준불연 파트를 두고 친환경 난연수지를 목재와 합판 내에 주입하여 불에 견디는 내화 성능을 높여 천연목재의 장점인 향과 무늬, 습도 조절 기능 등을 살리면서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견디게 해줍니다. 또한 물류목재의 기본인 목재 파렛트와 포장 박스 또한 전세계적으로 산업현장에서
정확한 납기일과 신뢰로 업력 35년 자랑 경북 고령에 위치한 동양제재소(대표 김희태)가 햇빛을 통해 자연 건조한 히노끼와 스기를 판매하고 있다.북미산 스기와 일본 대마도에서 직수입한 히노끼 제품을 주력 제품으로 공급하고 있는 동양제재소는 3개월 동안 천천히 시간을 들이는 ‘자연 건조’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목재제품을 자연 건조하게 되는 경우 로스가 많이 생겨 손해를 입게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양제재소는 자연 건조를 고집하고 있다.그 이유는 자연 건조를 통해 만들어진 제품의 질이 확연히 좋기 때문이다. 김희태 대표는 “자연 건조를 통해 건조된 제품들은 고객들이 먼저 제품의 질을 안다. 제재를 하거나 가공을 할 때 나무를 켜는 느낌이 다르다며 자연 건조를 선호하는 고객층이 따로 있을 정도”
히노끼, 참죽, 느티나무 등 다양한 수종고사한 보호수 등 역사 깊은 나무 소개해각종 나무들을 수입, 제재하는 목향종합목재(대표 허윤)에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질 좋은 통나무들을 선보였다. 목향에서는 수입 목재만을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국산 나무도 함께 취급하고 있다. 목향종합목재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벌목한 나무들을 입고해 우드슬랩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으로 가공한다. 쉽게 접할 수 있는 히노끼나 스기, 월넛, 캄포나무부터 참죽나무, 오동나무, 국산 느티나무들을 취급하는데 그 지름이 팔을 둘러도 닿지 않을 만큼 크다. 주로 보호수들이 고사하면 허가를 통해 가공을 하는 방식으로 우드슬랩 등 제품을 가공한다.특히, 목향종합목재의 주력상품인 히노끼 무절 제품은 목질이 좋기로 잘
이번 2018년 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목재 선진국으로 널리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일본 특별관을 마련해 관람객들과 바이어들에게 선보였다. 우수한 품질의 삼나무와 편백나무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우드슬랩 제품과 다양한 목재 관련 상품들을 전시해 본 박람회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이에 본지 독자들에게 참가 업체들이 출품한 주요 제품에는 무엇이 있는지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KASAHARALUMBER CO., LTD.(지역: 기후현)본사는 1957년 창업 이래 목재의 벌목, 유통, 가공 업무를 중심으로 60년간 목재업을 영위해온 유서 깊은 회사이다. 1988년에 지역 목재를 사용한 주문형 목조주택 건설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일본 내에
맞춤형 주문 제작도 가능, 발빠른 공급이 장점경기 광주의 인천특수목재(대표 이제연, 주영진)가 내장용 목재(루버)로 사용할 수 있는 히노끼 제품을 공급한다. 인천특수목재는 주로 히노끼 판재도 공급하지만 루버 완제품도 공급중이다. 인천특수목재는 본사 공장에 가공 라인을 설치해 규격이 다양한 루버 제품을 생산중이다. 경기 광주 지역에서 히노끼를 대량으로 공급하고 있는 곳으로 인천특수목재가 입소문 나면서 광주 지역은 물론 용인, 이천, 남양주, 일산 등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특수목재는 보유 물량을 대폭 늘리고 올해 상반기 적극적인 판매에 나선다는 계획도 세웠다. 히노끼 제품은 루버와 몰딩재 및 판재 상태로 공급되며 주문에 따라 가구용으로 집성해 공급하기도 한다. 규격도 소비자 주문에 따
아름다운목재, 다중결합구조형혼합목재 도마 아름다운목재에서 특허 출원 중인 다중결합구조형혼합 방식을 사용해 만든 도마가 주목을 모으고 있다. 물푸레나무, 체리, 마호가니, 월넛 등 다양한 수종들을 결합해서 만든 제품으로 아름다운목재에서 수입하는 북미산 등의 품질이 우수한 목재의 부분만을 골라낸 후 접합해 완성됐다. 부차적으로 생산되는 크기가 작은 목재를 집성했기 때문에 품질 대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목재들을 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해당 제품들은 방사단면(수직인 나무를 잘랐을 때 나이테 부분)을 상부로 가게 해 수분 침투가 안 되는 면과 되는 면을 구분, 수분과 닿는 환경에서 자주 사용하는 만큼 물 빠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염두에 두고 제작했다. 월넛의 중후한 색상과 무늬와 테가 서로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는 일본 농림수산성의 ‘수출 통합 서포트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인 에 참가한다.기간은 2018년 2월 22일(목)~25일(일), 일산 KINTEX에 일본관을 구성한다.2014년 이래 5년 연속 출전으로, 금번 일본관은 23개의 회사와 단체로 구성되며 2018 경향하우징페어의 최대 국가관인 일본관(360㎡)은 넓은 전시공간을 활용, 2층 규모의 일본식 중목구조 목조주택 골조, 일본산 목재를 사용한 로그하우스 등의 최신 일본 목조 건축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피톤치드 등으로 그 효과가 입증된 히노끼(편백나무) 내장재, 가구 및 일본산 고품질의 삼나무 등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관람 및 참가 기업과의 상담 가능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일본무역진흥기구 제트로(JETRO)에서 주최하는 일본관이 운영된다. 2018 경향하우징페어는 2월 22일(목)~2월 25일(일)에 4일에 걸쳐 열리며, 일본관이 열리는 장소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이다. 이번 일본관 운영을 주최하는 일본무역진흥기구 제트로(JETRO)는 일본 비즈니스의 거점의 역할을 하는 기구로 여겨지며, 일본 국내 및 세계 각국에 설립한 사무소 네트워크를 통해 일본의 대외 경제 교류를 촉진하는 여러 활동을 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행사에서 제트로는 가나자와현, 고치현, 기후현, 미에현, 아이치현, 오카야마현 총 6개 현의 19개 기업과 6개 현의 협회들을 각각 소개하고 있다.
친환경 인증으로 새집 증후군 없어전북 진안군에 위치한 가온우드(대표 문명철, 정영균)가 불에 잘 타지 않는 방염?난연 목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에서 친환경 난연 및 준불연 목재 제조 기술 신기술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더불어 KS 인증은 물론 조달청 우수 제품으로 등록돼 있어 성능과 품질이 보장받는 제품들이다. 또한 폼알데하이드, 다이옥신 등 새집증후군의 원인인 유해물질 걱정이 없는 친환경 인증까지 받아 건강에 좋고 화재에도 강한 다양한 제품을 취급한다.방염?난연 기능은 물론 흡읍성이 우수하고 천연 목재의 향기까지 담고 있는 루바 제품과 석고보드에 비해 가볍고 폼알데하이드, CO2 배출량이 현저하게 낮은 친환경 흡음 천장재, 우수한 발수성까지 자랑하는 흡음 목재 타일을 시공하고
“리투아니아산으로 가격도 다소 저렴” 인천 북항 단지에 위치한 상신목재(대표 하종욱)가 리투아니아산 스프루스 구조재를 입고해 선보일 예정이다.스프루스 구조재는 비교적 흔한 제품이지만 리투아니아산은 다소 희귀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프루스는 무게가 적게 나가고 가공이 쉬운 나무로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며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한편, 상신목재에서는 히노끼 무절 제품도 수입 및 공급하고 있다. 히노끼는 특유의 짙은 향과 몸에 좋은 피톤치드를 다량으로 분출해 침대, 소파, 책상, 테이블, 서랍장 등 다양한 가구에 사용되는 인기 있는 수종이다.원목은 히노끼의 본고장으로 유명한 일본 현지에서 가져와 베트남 공장을 거쳐 가공되는 해당 제품은 수요가 꾸준하고 찾는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일본무역진흥기구 제트로(JETRO)에서 주최하는 일본관이 운영된다. 2018 경향하우징페어는 2월 22일(목)~2월 25일(일)에 4일에 걸쳐 열리며, 일본관이 열리는 장소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이다. 이번 일본관 운영을 주최하는 일본무역진흥기구 제트로(JETRO)는 일본 비즈니스의 거점의 역할을 하는 기구로 여겨지며 일본 국내 및 세계 각국에 설립한 사무소 네트워크를 통해, 일본의 대외 경제 교류를 촉진하는 여러 활동을 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행사에서 제트로는 가나자와현, 고치현, 기후현, 미에현, 아이치현, 오카야마현 총 6개 현의 19개 기업과 6개 현의 협회들을 각각 소개하고 있다. 전시하는 제품으로는 어린이용 가구, 히노끼 가구, 목재 가정용품
케이디우드테크 내외장 제품 시공수려하고 격조 높은 디자인 완성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가 자사의 KD탄화목 KD리브 채널01 제품과 프라임우드(오동나무) 채널 18, 편백나무 에버히노끼 제품 등을 사용해 경기 양평 명달리에 아름다운 전원주택을 완성했다.해당 전원주택의 외장재로 사용된 KD리브 채널01 제품은 세로 스트라이프가 인상적인 제품으로 어떠한 화학 물질도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지며 천연 원목을 단지 고열에 탄화 처리해 만들어진다. KD 탄화목은 최소 15~25년의 내구성을 지니고 있어 어떤 열악한 기상 조건에서도 일반적인 건조목보다 더욱 오랜 기간 견딜 수 있으며 부패와 곰팡이의 성장을 방지하는 효과도 지니고 있다. 이렇듯 외장재로서 탁월한 기능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택의 외관이
상신목재, 히노끼 무절 집성판 공급인천 북항에 위치한 상신목재(대표 하윤규)가 히노끼 무절 제품을 수입 및 공급하고 있다. 히노끼는 특유의 짙은 향과 몸에 좋은 피톤치드를 다량으로 분출해 침대, 소파, 책상, 테이블, 서랍장 등 다양한 가구에 사용되는 인기 있는 수종이다.원목은 히노끼의 본고장으로 유명한 일본 현지에서 가져와 베트남 공장을 거쳐 가공되는 해당 제품은 수요가 꾸준하고 찾는 고객들이 많아 상신목재에서 지속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베트남 공장의 설비는 물론 나무를 가공하는 실력 또한 뛰어나 좋은 품질의 제품이 수입되고 있다. 곧은결 제품이며 면이 깔끔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상신목재 관계자는 “히노끼라고 하면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다들 잘 알고 계시는 고급 제품
습기와 물에 강한 히노끼로 만들어 판매에코우드(대표 김병철)가 일본 최고급 편백 나무로 만든 욕조를 판매하고 있다. 예로부터 일본에서는 욕조를 만들 때 편백나무를 자주 사용했는데, 물과 습기에 강할뿐더러 피톤치드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나무 욕조 중 최고급의 품질을 자랑하며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에코우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히노끼 욕조는 일본 청정지역에서 친환경 건축자재를 수입해 제작하고 있다. 욕조 제품의 시공 형태는 매립형과 노출형이 있으며 규격은 특별히 정해지지 않았다. 사용자 주문 제작 방식으로 사용자의 특성이나 취향에 맞춰 크기와 규격을 정할 수 있으며 노출형의 경우 타원형으로 욕조를 만들어 원하는 위치에 두고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양쪽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매립형은
대화휴먼앤홈(대표 박광섭)이 지난 11월 9~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코리아우드쇼에서 히노끼로 만든 정글짐과 미끄럼틀, 히노끼 볼풀 및 모이스 건축자재를 선보였다. 육각 정글짐은 아이들이 직접 만지며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목재 감성을 자극했고 삼나무로 만든 목재 블록으로 누가 더 높이 쌓을 수 있는지 겨뤄보면서 즐거운 놀이 체험을 할 수 있게 했다. 대화휴먼앤홈은 이처럼 아이들이 친환경 목재 환경속에서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유아용 목재 놀이 기구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전시장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이날 대화휴먼앤홈은 모이스(MOISS) 제품도 선보였는데 모이스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토벽과 나무의 천연 성분으로 개발된 신개념 건축자재로 VOC를 흡착 분해하는 친환경
사람에 좋은 따뜻한 목재, 삼나무일본 미야자키 현이 제4회 코리아우드쇼에 참가해 삼나무로 만든 중목 구조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미야자키 현에서 직접 벌목한 삼나무를 프리컷 가공을 통해 기둥과 보를 만들고 목조주택의 기본이 되는 중목 구조를 직접 만들어 세운 부스는 지나가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삼나무는 일본이 원산지인 상록침엽수로 우리나라에서는 경남과 전남 등지에 조림수종으로 식재되고 있는 수종 중 하나다. 히노끼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일본 수종에 해당한다.미야자키 현 부스 관계자는 부스에 세운 중목 구조에 대해 “실제로 사용되는 기둥을 가져와 제작한 중목 구조”라며 “지금까지 많은 수종을 사용해 봤지만 삼나무만큼 인간에게 이롭고 따뜻한 목재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기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