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공학회, 상임이사회 개최한국목재공학회는 지난 5일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 컨퍼런스룸에서 ‘2009사업연도 제1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금번 이사회에서는 ‘2010년도 학회상 수상자 선정’ 등을 안건으로 삼았다. ▣목조건축 지도자 과정 내달 개강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회장 김광중)는 지난 1999년도부터 2006년도까지 국민대학교와 함께 진행해 온 ‘목조건축 전문지도자과정’ 교육을 올해부터 건국대학교와 산학교육 협정을 맺어 개강하게 됐다고 알려왔다. 강의는 목조건축에 대한 이론교육과 시공실습교육을 중심으로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 내에서 진행하게 된다. 이번 강의는 2010년도 봄학기 이론 및 시공실습 교육으로 오는 25일까지 등록 마감하며, 3월20일 개강한다. 강의는 매주
목조건축대전심사 결과 발표 2009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수상작이 모두 공개됐다. 목조건축대전 운영위원회는 지난달 19일 목재문화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준공부문 수상작 9개 작품을 공개함으로써, 같은달 8일 발표한 계획부문 수상작 발표와 함께 2009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수상작을 모두 공개했다. 산림청 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고 있는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지난 2003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전의 대상(산림 청장상)에는 ‘금강산아난티골프 & 온천리조트(민성진)’가 선정됐으며, 본상에는 ‘울산 암각화전시관(이한식)’, ‘퇴촌시우(최삼영)’의 2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 특선 5개 작품은 ‘이충무공 전몰유허 영상관(김상식)’, ‘신흥 능곡 보호각(이한욱)’, ‘서천동
전국초교·아동센터책걸상1400조 기증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7월1 0일, 산림청 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서울서현초등학교(주부학교), 서울 샘지역아동센터, 충남 태안군의 근흥초등학교, 경북 울릉군의 천부초등학교등전국 2 5개초등학교와 2 1개지역 아동센터에 우리나라에서 자란낙엽송 간벌목(間伐木)으로 만든 책상과 의자 1 4 0 0조( 1억3천 만원 상당) 를기증했다. 이번에 기증을 받은 서울서현초등학교는 배움에 목마른 5 0대 이상의 주부들이 다니는 학교로 그동안 책상과 의자가 부족해 버려진 책상 을사용해오는 등 교육환경이 열악 했다. 산조중은 지난 2년 동안 8 0조의 책상과 의자를 기증한데 이어 올해 추가로 4 0조를 기증함으로써 주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만학의 꿈을 키워갈수있게 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장일환)는복권기금인산림 청 녹색자금의지원을받아 지난달1 4일 경기도 포천국립수목원에서서울화랑초등학교4, 6학년 학생2 6 0여명을대상으로숲체험, 산림박물관견 학, 목공예품만들기등을 통해직접숲을느끼고 체험하는‘숲과의만남’행사를개최했다.
제8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산림조합중앙회는 10월 10일, 산림청과 공동으로 개최한 제8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입상자 704명을 발표했다. 복권발행 수익금인 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개최된 제8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우리 숲과 나무, 산, 산촌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작품 활동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9월 1일부터 16일까지 16일간 산림문화작품을 접수하였다. 일반부의 사진과 시․수필, 학생부의 그림과 글짓기 등 4개 부문에 출품된 총 10,000여 작품을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대상 4점을 포함 총 704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하였다.공모전 일반부 대상(국무총리상)은 사진부문에 이한구(경북 포항)씨가 전남 여수 영
산림청, 새해부터 목재정보 제공 산림청은 새해부터 해외조림 지원 확대, 사유림 벌채운재로 시설비 지원 등 목재수급 안정에 힘쓰는 한편, 국민이 등산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등산지원센터를 운영한다. 해외산림자원 확보 및 해외산림기능 증진사업에 녹색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정책자금을 융자받아 해외조림한 조림목의 도입 의무 조건을 대폭 완화해 기업의 부담이 줄어든다. 또한 국내 목재생산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벌기령에 도달한 입목의 벌채시 목재운송장비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산주에게 운재로 시설비를 지원하고, 목재유통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목재관련 정보를 생산자 및 업체에 제공한다.
산림청, 향후 10년간 25만ha 해외조림 프로젝트 추진 산림청(청장 서승진)이 ‘08년 새해부터 오는 2017년까지 향후 10년간 총 25만ha 규모의 해외조림을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해외산림자원 개발에 나선다.산림청은 최근 해외조림 추진체계 정비, 정책지원 강화, 지원인프라 구축 등을 근간으로 하는 ‘해외산림자원개발 기본계획’수립을 마치고 앞으로 국내기업의 해외조림 투자를 지원함으로써 목재자원, 탄소배출권, 바이오에너지 자원 등을 적극 확보할 계획이라고 지난 해 12월26일 밝혔다.해외산림자원개발 기본계획에 따르면 우선 ‘08 상반기에 녹색자금관리단 내에 해외사업팀을 신설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국내기업의 해외조림투자와 개도국 산림협력사업에 대해 컨설팅, 사업신고 수리, 협력사업 등의 업무를
2007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 이모저모 2007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이 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됐다. 목재문화포럼이 주최하고 산림청, 녹색자금관리단, 캐나다우드, 한국목조건축협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의 시상식에서는 계획부문 대상과 준공부문 본상, 대상에 한해 수상작 설명회를 가졌고, 목재문화포럼 정희석 이사장의 개회사와 산림청 구길본 산림이용본부장의 축사로 시상식을 시작했다. 준공부문 대상에는 구가도시건축 조정구 대표의 ‘라궁’이, 계획부문 대상에는 서울시립대학교 건축과 신성진 씨의 ‘Primary Element’가 수상했다.김태영 기자 young@woodkorea.co.kr ▲ 준공부분 대상 조정구 대표(우)의 수상_시상은 산림청 구길본 산림이용본부장(좌)이 맡았다.
기증 목재 책걸상을 졸업장으로 활용하면이동흡 국립산림과학원 목재보존연구실최근 산림조합중앙회는 낙엽송 간벌목으로 만든 책상과 의자 1150조, 총 1억 원 어치를 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전국 29개 초등학교에 기증을 하였다고 한다. 불모지에 가깝던 우리 숲에서 책걸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목재가 생산되었다는 것만 해도 매우 가슴 벅찬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는 분명 국산재 이용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팡파르로 간주하고 싶다. 우리나라의 산림자원은 국토면적의 65%인 약 650만 ha이다. 통계에 의하면 2005년 산림 축적량은 5억㎥으로 ha당 80㎥의 산림자원이 축적되어 있으며, 매년 1500만㎥이상이 증가되고 있다. 현재 국내 목재 수급량이 연간 약 2600만 ㎥이므로 목재생산량은 수급량의 58%에 해
숲체원…한국 목조건축기술의 각축장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문화를 체험하는 전문시설로 기대를 모았던 ‘숲체원’이 드디어 6월 그 모습을 드러낸다. 6월18일 첫 손님을 받게 되는 숲체원은 청태산 자락의 자연 청정림 내에 위치하며, 대지 4만㎡에 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졌다. 대강당과 전시관 식당, 강의실, 실습실, 숲탐방로 등 다양한 연수·교육 시설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1/12 경사의 등산로를 만들어 장애우나 노약자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숲체원은 산림청 산하 공익재단인 녹색문화재단(이사장 이형모)이 복권수익금의 일부(녹색자금)로 지난 2005년 6월 착공해, 올해 5월 말 준공,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9월에 정식 오픈 하게 된다.전체 건축물이 목조로 된 숲
(사)목재문화포럼이 주최하는 ‘2006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이 작품접수가 준공 부문은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계획 부문의 작품 계획안은 내달 20일, 패널 및 모형 제출은 오는 10월20일 펼쳐진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생태건축 또는 친환경건축 대전으로 목조건축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건축대전으로 건축학도 및 건축계뿐만 아니라 목조의 아름다움과 친환경성, 실용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는 행사이다.특히 올해는 (재)한국녹색문화재단(녹색자금)의 지원을 받고, 산림청, 캐나다 우드의 후원과 (주)한국목재신문사 협찬으로 사업이 진행될 계획이며, 이에 앞서 계획부문의 작품주제 및 제출내용에 관한 세부설명회를 9월2일 서울대학교에서
김 진 희 (사)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장/ 캐나다 건축가지난 10여 년 동안 점차적으로 건축의 질적 향상과 환경에 적응하는 건강한 건축을 요구하기 시작한 우리의 건축시장에 목조건축이 서서히 보급되면서 사회적으로 매우 호평을 받는 좋은 건축물로써 그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는 우리 건축의 본질과 이 시대의 정서, 그리고 현대 사회의 국제적 교류에 한 역할을 하고 있는 지속적이며 재생 가능한 자연재료를 활용하고자 하는 목조건축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목구조공법의 이해와 목조공동주택 건설의 가능성은 앞으로 더욱 다양하게 목조건축이 디자인적 활용으로 적용될 수 있는 건축적 배경과 목재가 갖고 있는 건축재료로서의 매력이 건축 설계자 뿐 아니라 일반 수요자들도 높은 관심을
목재문화포럼이 주최하고 녹색자금지원사업으로 진행해온 ‘2005 한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이 12월7일 오후 5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룸에서 열렸다. 안원영 목재문화포럼 이사장의 축사와 조연환 산림청장의 격려사에 이어 이전제 목재문화포럼 운영위원장의 심사평이 있었다. 이위원장은 “올 출품작들은 목재라는 재료를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들을 접할 수 있었다”면서 “이런 행사를 통해 우수한 작품들이 계속 발굴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목조건축대전은 우리건축의 본질과 시대의 정서와 기능성이 목조로 구현된 준공건축물과 계획건축물로 구분 시상하고 있다. 한편 이번 준공부분 대상에는 아이아크건축사무소가 설계한 강원도인제군 기린면 진동리소재 단독주택이 수상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오기표)에서는 장애우,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숲으로 초청해 숲의 소중함을 함께 체험하면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소외계층 그린스쿨’을 9월 말까지 5회에 걸쳐 2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소외계층 그린스쿨에서는 오서산자연휴양림 등 국립자연휴양림 4곳에서 오감으로 느끼는 숲체험, 나무와 풀을 주제로 한 공작교실, 식물의 향기를 찾아서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1박2일 과정으로 진행된다.참가비는 한국녹색문화재단으로부터 복권기금(녹색자금)사업비를 지원받아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소외계층 그린스쿨에 참여할 200명은 지역별로 선발을 완료했다.
국산 산업용재 공급이 지난해 대비 30% 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그동안 문제로 지적돼 오던 숲가꾸기 산물수집 비용도 예년대비 300%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조연환 산림청장은 지난달 18일 여의도 모 음식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올해를 갱신 조림 벌채 기계화 벌채인력 양성 시스템을 갖추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숲가꾸기 산물수집에 대해서는 녹색자금 30억원, 일자리 창출 예산 235억원 등을 집중 투자해 예년에 비해 세 배 정도 예산을 늘리겠다고 밝혔다.아울러 벌채령에 다다른 리기다소나무 임지 후계수종으로 참나무 리기테다 백합나무를 선정했다며, 중부지역 이상에는 리기테다를 토심이 좋은 곳에는 백합나무를 집중 갱신하겠다고 말했다. 또 리기다소나무와 공생관계에 있는 참나무를 이용해 벌채 후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꿈꾸는 희망찬 계미년(癸未年)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새해 새아침에 먼저 산주와 조합원 그리고 임업인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운이 가득하고 모든 소망이 이뤄지는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해는 양의 해로서, 우리 산림조합 가족과 임업인 모두는 양과 같은 온화함을 갖고 화합하는 마음으로 한해를 새롭게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도 국내외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대선을 통해 새로운 지도자가 선출돼 임업분야의 발전에 대한 새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해는 유엔이 정한『세계 산의 해』로서 산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개최돼 국민들에게 우리 숲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습니다. 또한 식목일을 맞아 산림을 사랑하고 가꾸기 위한 국민들의 마음을 담은
이보식 전산림청장 취임, 각종지원사업 시행예정 지난 9월18일 녹색문화재단창립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 한국녹색문화재단은 이보식(65) 전 산림청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이사 15명과 감사 2명 등 임원진 구성을 마쳤으며 올해 25억5000만원의 사업예산을 확정했다. 산림청은 로또복권 수익금 배분으로 증가된 녹색자금을 산림환경기능을 증진시키고 청소년 녹색교육 실시와 지속가능한 산림사업에 쓰기 위하여 산림보전 Trust 사업 등 자산형성적인 사업에 투자할 계획인데 이러한 사업들에 투입될 녹색자금을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객관적으로 집행하는 한편 공정한 자금운영을 위한『재단법인 한국녹색문화재단』의 설립을 추진하였다.지난 7.15일『한국녹색문화재단 창립준비위원회』를 발족하여 동 재단의 설립에 대한 제반사항
지원규모 14억원, 산림환경기능증진 도모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윤종)는 2003년도 녹색자금 지원대상 사업을 오는 12월26일까지 공모한다.지원규모는 14억원이며, 응모자격은 산림환경기능증진을 위한 사업을 수행키 위해 주무관청의 인허가를 받아 설림된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이면 가능하다.녹색자금은 녹색복권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조성돼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산림환경개선, 공해방지를 위한 생활환경림조성과 야생동․식물 및 생태계보호․구조사업 등 재정지원이 어려운 공공분야의 투자재원으로 쓰여진다.현재까지 조성된 녹색자금은 총 70억4,300만원으로 이중 16억5,600만원이 산림환경기능증진사업에 투자돼 왔다.지원대상은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산림환경개선사업, ▲공해방지를 위한 생활환경림조성사업, ▲산림내 야생식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윤종)는 2003년도 녹색자금 지원대상 사업을 오는 12월26일까지 공모한다.지원규모는 14억원이며, 응모자격은 산림환경기능증진을 위한 사업을 수행키 위해 주무관청의 인허가를 받아 설림된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이면 가능하다.녹색자금은 녹색복권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조성돼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산림환경개선, 공해방지를 위한 생활환경림조성과 야생동·식물 및 생태계보호·구조사업 등 재정지원이 어려운 공공분야의 투자재원으로 쓰여진다.현재까지 조성된 녹색자금은 총 70억4,300만원으로 이중 16억5,600만원이 산림환경기능증진사업에 투자돼 왔다.지원대상은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산림환경개선사업, ▲공해방지를 위한 생활환경림조성사업, ▲산림내 야생식물 및 생태계보호사업, ▲산림내 청소년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