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돌마루 제조·판매회사인 (주)대영임산(대표이사 장수철)은 최근 단판 2mm 원목마루 아레조(AREZZO·10×70×445mm)를 개발, 이달 중 출시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영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전통 수종에 중점을 두어 아이템의 차별화를 이루었으며 수종은 로즈우드(ROSEWOOD), 티크(TEAK), 체리(CHERRY), 월넛(WALNUT), 마호니(MAHONI), 멀바우(MERBAU), 메이플(MAPLE) 등 일곱 가지 수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대영은 이밖에도 에보니, 웬지, 화이트월넛, 화이트티크 등을 이용한 특수무늬목 합판마루를 출시한 바 있다. 또 오크에 착색을 입혀서 개발한 제품 쏘렌또(SORRENTO), 카프리(CAPRI), 베네치아(VENEZIA) 등도 기존 마루들의 베이직한 색상과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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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석
2004.08.28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