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원장 민도홍)은 지난 22일 청송군 연수원 회의실에서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고시환)와 ‘미래 임업인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행사·연수 및 교육을 위한 시설을 지원하고 체험활동·워크숍·연수 프로그램 기획 협력, 인적자원 교류 등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임업인종합연수원은 그간 교육기관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산림 및 임업 관련 이론·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앞으로 우수임업인 양성을 위한 교육의 질을 높이고 운영 규모를 확대하고자 역량을 집중한다는 입장이다.민도홍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창립 61주년(창립일 1962년 5월 18일)을 맞아 17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에서 창립기념식 및 유공자 시상을 진행했다.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창립 61주년을 맞아 조합원 권익 신장과 금융 활성화 목표를 강조한다”면서 “산림경영지도 서비스 품질을 높여 임가소득 안전망을 구축하고 임업금융활성화를 위한 법제화를 실현해 임산물 유통·임업자금 통합 지원이 가능한 거점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또한 ”올해는 정부가 국토녹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지 50년이 되는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6일 경남 창원 내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 (주)아라에너지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원료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원재료로 한 우드펠릿의 공급·유통 확대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협약식에는 김인철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강주호 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서환억 김해시산림조합장(부울경산림조합발전협의회장), 김성기 창녕군산림조합장, 선재동 아라에너지 대표 등이 참석해 산림바이오매스 공급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2일 여주 황학산수목원에서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사업인 ‘열려라 봄’ 숲체험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숲과 임산물을 접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참여자에게 산림의 가치를 알리고 산림문화·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지원하고자 준비됐다.이날 산림조합중앙회는 복지지원 단체인 ‘드림스타트’를 통해 모집한 70여 명의 다자녀·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여주 황학산수목원 및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에서 숲체험과 청정임산물 요리, 목공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열려라 봄 숲체험행사는 5월 13일에도 개최된
산림조합은 최근 논란이 된 ‘전세사기’의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전세사기 대상 주택에 대한 경매와 매각을 유예한다고 20일 밝혔다.이는 불법적인 전세주택 거래로 인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조합은 전세사기 피해자 거주 주택에 대한 경매와 매각을 6개월 유예한다.또한 산림조합은 전세사기 피해자가 산림조합에 전세대출 이력이 있을 경우 이자율을 조정해 피해자 부담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자가 거주 주택을 낙찰 받을 경우 정부 정책이 인정하는 범위 내에서 대출 지원을 병행하면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국 수목장림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유관기관과 함께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수목장림은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장묘방법으로 2009년 국립하늘숲추모원을 시작으로 전국에 100개소(국립 2, 지자체 3, 공공법인 3, 사설 92)가 조성되어 있다.국민의 자연친화적인 장례문화 선호에 따라 수목장림 조성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로, 부실 운영되는 수목장림으로 국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전국 수목장림의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현황과 올바른 조성 및 운영에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원장 민도홍)은 18일 청송군 연수원 회의실에서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교장 윤정란)와 ‘미래 임업인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행사·연수 및 교육을 위한 시설을 지원하고 체험활동·워크숍·연수 프로그램 기획, 인적자원 교류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그동안 교내 이론교육과 현장 실무교육을 병행하는 공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앞으로도 우수 임업인 양성을 위한 교육의 수준을 높이고 규모를 확대하는 데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민도홍 임업인종합연수원장은 “이번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0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산림청, 농협중앙회와 ‘산불예방 및 살기 좋은 농·산촌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3개 기관은 최근 대형화·연중화되고 있는 산불을 예방하고자 농·산촌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소각행위를 줄이고 농·산촌을 발전시키는 일에 협력하기로 결정했다.주요 협약내용은 △농・산촌지역 소각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및 교육 △아름다운 농・산촌 만들기를 위한 농・산촌 정화 및 보호 활동 △살기 좋은 농・산촌 만들기 캠페인 추진 등이 논의됐다.그간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청과 협력해 산림
산림조합중앙회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해 5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국민에게 묘목 나눔을 실천해 나무심기를 장려하고 일상에서의 탄소중립 실현과 산림의 가치를 홍보하고자 준비됐다.캠페인은 산림조합중앙회 청사에서 도시민에게 묘목을 1인 1본씩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묘목은 산림조합원이 생산한 철쭉과 차나무, 초화류 등 1500본을 준비해 선착순으로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선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산불예방수칙이 담긴 리플렛을 나눠주는 등 산불예방 계도활
임업단체총연합회(회장 최창호)는 29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 사업계획·예산(안) 및 임원·운영위원 선출(안) 등을 의결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임업 발전 심포지엄 등을 산림엑스포와 연계하여 개최하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또한, 기존 임원 및 운영위원의 유임을 결정하고, 추가로 우수영 한국산림과학회장을 부회장으로, 전진표 한국임우회장을 운영위원으로 선출하는 임원·운영위원 선출안을 의결했다. 임원과 운영위원의 임기는 오는 6월 28일부터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원장 민도홍)은 지난 28일 ‘2023년 청송임산물대학’ 개강식을 진행했다.청송임산물대학은 청송군의 지원을 받아 2017년부터 청송임산물대학을 운영해 지난해까지 34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63명의 신입생을 받았다.청송임산물대학은 2017년 임산물 재배기술 교육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 교육생 관심분야, 경력, 역량에 대한 분석 후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5년간의 수료생 표본조사 결과 수료생 농가소득은 28%, 임가소득은 71% 가량 늘어난 것으로 파악돼 수업 성과를 인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전국에서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실시한다.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142개 회원조합 임직원은 산불특별대책기간(2023.03.06.~04.30) 동안 전국 산지 인근 민가와 마을회관, 노인정 등을 방문해 △산림과 가까운 곳의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등 소각금지 안내 △산불 발견 시 신고요령과 신고할 행정기관 안내 △산불 관련 처벌규정 안내 △산불예방 현수막 및 포스터 부착, 리플릿 배부 등을 진행한다.또한 산림조합중앙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산불예방 집중홍보기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142개 산림조합장 선출은 66.2%의 투표율을 나타내며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결과 이번 산림조합장 선거는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을 진행한 50개소를 제외하고 92개소에서 평균 2.5대 1의 후보자 경쟁률을 보이며 진행됐다. 투표율은 총 선거인수 25만4051명 중 16만8068명이 투표해 66.2%를 나타냈으며, 이는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 중 산림조합장 투표율 68.1%에 비해 다소 낮아진 수치다.조합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투표수를 기록한
코로나로 전시다운 전시회가 열리지 못했던 지난 3년. 코로나 이후 첫 해를 맞이한 코리아빌드 전시장에 예상보다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전관에서 열렸던 2023 코리아빌드는 극심한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이 찾으면서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작년부터 건축시장이 얼어붙어 시장 상황이 좋지 못한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참가했던 업체들이 출품을 포기하기도 했지만 우딘HAUS를 비롯해 한샘 리하우스, 영림목재, 인목, 더존하우징, 윤성하우징, NH건설, 대양목재, 성심건업, 경동나비엔, 포
한국협동조합협의회(회장 최창호)는 2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에서 ‘2023년 1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열고 협동조합 발전방향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최창호 회장을 비롯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김정희 아이쿱생협연합회장이 참석해 국제 협동조합연맹(ICA) 총회 및 사회적경제박람회 참가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을 결정했다.이어서 전임 협동조합협의회장으로서 협동조합 발전에 기여한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을 진행했다.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국내 협동조합의 발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SJ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이하 나무시장)’ 126개소를 오는 4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산림조합은 나무시장을 통해 조합원이 생산한 좋은 묘목과 화훼, 조경 자재 등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나무시장에 산림 전문지식을 갖춘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해 국민에게 나무심기를 장려하고 산림경영 등에 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전국 시·군에 소재한 산림조합에서 나무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니 거주지에서 가까운 나무시장을 찾아 방문하면 되며, 운영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최근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긴급구호금으로 5만 달러를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회원조합은 국내 산림경영을 선도하고 세계 산림협동조합과 연합하는 조직으로서 튀르키예 재난 피해지 내 산림피해를 복구하고 이재민을 지원하고자 현지 협동조합과 구호단체를 통해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현재 튀르키예 당국은 기록적인 강진으로 인해 사망자 수가 4만 명을 넘어서 역사상 최악의 인명 피해가 일어났다고 발표해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와 관련 산림조합중앙회는 2017년 튀르키예 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9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에서 ‘산림청장 및 산림조합장 환담회’와 ‘산불방지지원본부 현판식’을 열고 산림 발전·재난 대응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환담회에는 남성현 산림청장과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최준석 사업대표이사 및 회원조합장 등이 참석해 산림정책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어진 산불방지지원본부 현판식에서는 산림청과 전국 산림조합이 산불재난으로부터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방지지원 공조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그간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 분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9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에서 ‘제378회 이사회 및 제265회 정기총회’를 열고 감사위원 선출안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이날 총회에선 감사위원·조합감사위원장 선출안을 의결해 최재성·박병석 감사위원, 강대재 조합감사위원장을 선출했다. 또한 ‘2022년도 결산안’ 등의 안건이 의결됐다.최재성 감사위원은 산림청 비서관, 남부지방산림청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2월 10일부터 2026년 2월 9일까지이다.박병석 감사위원은 무안군청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 무안군산림조합장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원장 김양집)은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청송군 내 노인복지재단인 ‘태양의 집’을 방문해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임업인종합연수원 직원들은 복지재단에 생필품 등을 전달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회환원 활동을 펼칠 계획을 밝혔다.김양집 임업인종합연수원장은 “설 명절만큼은 누구나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더불어 사는 이웃에게 작은 정성과 마음을 전하는 일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임업인종합연수원은 2015년 개원 이래 예비·전문임업인에 대한 임업교육과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