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정부의 거듭된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 및 건설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이는 가구업계에도 큰 타격을 입혔다. 이사와 신축물량이 줄어든 만큼 새로운 가구 판매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은 31만4108건이다. 전년 동기 대비 약 28% 감소한 수준이다. 최근 5년간 평균 거래량과 비교하면 약 36% 떨어졌다.문제는 내년에도 건설시장의 침체가 이어질 것이라는 업계의 전망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
K-핸드메이드페어 2019정성 가득 핸드메이드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K-핸드메이드페어 2019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전시품목에는 공예, 재료 및 도구, 뷰티, 인테리어 및 생활용품, 패션 등이 있으며 핸드메이드 선물과 홈 파티용품을 만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기프트관, 체험 라운지 및 커플 이벤트를 진행하는 △실내 이색 데이트관, 셀프 인테리어 방법을 배워보는 △리빙 스타일관, 뉴트로존과 필환경제품 기획전이 준비돼 있는 △트렌드 관 등 기획전시로 볼거리를 더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코리아가 집과 일상 속 놀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어린이들의 놀 권리를 보호를 통해 더 좋은 생활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 '즐거운 놀이터, 우리집 (Let's Play!)' 을 오는 21일부터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즐거운 놀이터, 우리집’은 잉카 그룹의 사회공헌조직인 이케아 재단 (IKEA Foundation)이 2003년부터 진행해온 글로벌 캠페인이다. 전세계 모든 아이와 어른이 놀이를 통해 배움과 개발, 성장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보다 널리 알리고, 이케아가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코리아는 다가오는 연말, 합리적인 가격으로 감성적인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홈퍼니싱 솔루션을 제안한다.최근 계속되는 불경기에 가성비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간단한 소품을 이용해 홈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 국내에서도 파티를 즐기는 인구가 많아지며 친한 지인 및 가족들과 집에서 즐기는 홈파티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올 겨울 이케아는 누구나 부담없이 크리스마스 홈퍼니싱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트리는 물론, 집안 곳곳을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코리아'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한 2019년 하반기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가구전문점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국내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개발된 서비스 산업 품질 수준 지표로, 기업의 서비스 및 제품을 직접 구매∙경험한 소비자들의 품질 평가를 바탕으로 한다. 이케아코리아는 서비스 전반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평가하는 조사에서 지난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퍼시스그룹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소파 브랜드 알로소(Alloso)가 퍼니싱 컬렉션을 론칭,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 고감도 디자인의 소파 컬렉션, 쿠션, 러그 등의 소품류에 이어 테이블, 선반장 등의 퍼니싱 컬렉션을 론칭함으로써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프리미엄 홈퍼니싱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알로소가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은 프리미엄 수납장 ▲티암(Tiam), 모듈형 테이블 ▲넬리크(Nelik), 원형 레이어드 테이블 ▲루히(Ruhig), 스탠드형 오브제 선반장 ▲파틱(Partik)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리빙 브랜드의 집결지로 부상하고 있는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신규 매장을 26일 오픈했다.대형 쇼핑 및 복합문화공간인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하 1층에 약 172평 규모로 문을 연 ‘까사미아 스타필드코엑스몰점’은 일대에 약 15만 세대의 대형 아파트 단지 및 고급 주택이 밀집해 있어 프리미엄 고객층을 확보하는데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까사미아는 데이트 또는 가족 문화생활을 위해 방문하는 고객이 많은 스타필드 코엑스몰 특성을 활용해 쇼핑과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세계 최대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가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1호점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지 어언 5년이 흘렀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케아코리아는 국내 시장 진출 5년 만에 연매출 5,000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가구 BIG5 업체로 발돋움했다. 단 2곳의 점포와 온라인 판매만으로 일궈낸 성적이다.국내 시장에서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이케아는 지난달 21일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12월 12일 국내 3호점인 기흥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 측은 3호점을 통해 경기 남부 지역의 소비자를 흡수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보였다.뿐만 아니라 내년 1분기 중 부산시 동부지역에 4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2020년 이후에는 충남 계룡과 서울 강동구에 매장 설립을 검
[한국목재신문=편집국] 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SSG닷컴’에 입점하며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장한다.신세계백화점, 이마트, S.I빌리지닷컴 등에 이어 SSG닷컴의 12번째 브랜드탭으로 정식 오픈하는 까사미아는 신세계그룹의 핵심 유통 채널을 까사미아 공식몰 외 또 하나의 온라인 유통 거점으로 확보하며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신규 고객 유입과 더불어 홈퍼니싱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먼저 고객의 쇼핑 접근성 및 편의성과 함께 SSG닷컴과 연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SSS닷컴 메인 화면의 상단 탭을 통해 까사미아 전문몰로 바로 이동 가능할 뿐만 아니라 SSG닷컴에서 제공하는 쿠폰, 카드사 결제 할인 등이 함께 적용될 예정이다.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 ‘프리미엄’ 바람이 불고 있다.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절반을 넘어서면서 대형 가구 중심으로 구성됐던 프리미엄 가구 시장이 주춤하는 듯 보였으나 제품군을 소형 가구로 확대하는 전략이 통하자 일부 업체들이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프리미엄 가구들을 선보이기 시작한 것이다.52시간 근무제, ‘워라밸’ 문화 확산 등 사회 구조 및 인식의 변화 또한 인테리어 시장에 변화를 가져왔다. 집이 단순한 주거공간에서 벗어나 작업실, 오락 공간, 오피스 공간으로 확장됨에 따라 인테리어 및 홈퍼니싱에 투자하는 사람들의 수가 크게 증가했다. ◇ IoT 기술을 접목한 첨단 부엌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IoT 기술을 접목한 부엌
홈퍼니싱 리빙 브랜드 베뤼렌(berühren, 대표 김세인)이 5월 가정의 달 및 시그니처 소파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베뤼렌은 독일어로 ‘마음에 와닿는’이라는 뜻으로 삶과 생활 속에서 오랫동안 공감할 수 있는 가구와 오브제를 만드는 리빙 브랜드다.5월에는 베뤼렌의 시그니처 소파 브랜드 ‘DAY803’ 론칭을 기념해 전품목 10% 할인 행사가 진행되며, 이번 행사 품목은 시그니처 소파 브랜드 DAY803 라인 2종과 모듈소파 브랜드 DAY116 라인 2종 등 베뤼렌을 대표하는 소파 전품목이 할인 대상이다. 전품목이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주문제작 가능하며, 할인 행사 기간은 5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다.김세인 대표는 "베뤼렌은 가구를 통해 여러분들의
스피드랙 앵글선반을 제작하는 (주)영진산업이 홈퍼니싱 트렌드를 반영한 모듈 가구 ‘홈던트(Homedant)’를 새로 출시했다. 홈던트는 ‘집(Home)’과 ‘팬던트(Pendant)’의 합성어로 집안에서 포인트가 되는 공간을 만든다는 의미. 특히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한 모듈 가구는 주변 환경에 맞게 다양한 컨셉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드레스룸 21종을 포함해 책장 49종, 수납선반장 49종 등 3가지 시리즈의 홈던트 모듈 가구를 만날 수 있다.이번 신제품은 포인트 도어장과 오픈장이 추가됐다. 기둥, 받침 등 다양한 유닛을 이용해 공간에 맞는 조립이 가능하며, 포인트 수납장과 포인트 오픈장의 다채로운 컬러는 개성과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다. 코너장과 슬림장은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홈퍼니싱 리빙브랜드 베뤼렌(대표 김세인)이 삶과 생활 속에서 오랫동안 공감할 수 있는 시그니처 소파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한다. 현대적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리빙 브랜드 베뤼렌은 독일에서 100% 공수한 발수 원단과 국내 자체 기술력으로 만든 시그니처 소파 브랜드 ‘DAY803’ 라인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독일어로 ‘마음에 와 닿는’이라는 뜻의 베뤼렌은 삶과 생활 속에서 오랫동안 공감할 수 있는 가치를 디자인하자는 철학 아래 100% 수작업으로 가구와 오브제를 만드는 리빙 브랜드다.베뤼렌이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처 소파 ‘DAY803’ 라인 2종은 크게 ‘액티브 라인(ACTIVE LINE)’과 ‘스테인 프리(STAIN FREE)’ 라인으로 구성됐다. 먼저 시그니처 소파 ‘DAY803 액티브 라
최근 집에서 온전히 나만의 여가를 즐기는 ‘홈족(HOME族)’이 새로운 홈퍼니싱(Home furnishing)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휴식을 즐기기에 가장 중요한 가구인 침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늘어나는 추세다.에이스침대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침실에서 나만의 힐링”을 컨셉으로 홈퍼니싱 맞춤 제품을 제안했다. 추천 제품으로는 침실을 자신만의 안락한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매트리스 ‘로열 에이스(ROYAL ACE) 400’, ‘하이브리드 테크(HYBRID TECH) Ⅶ’와 프레임 ‘라메르(LAMER) Ⅱ’, ‘BMA-1152’ 등이 있다.하이브리드 테크 매트리스는 숙면을 방해하던 요소를 개선한 제품이다. 한 개의 스프링이 연결형과 독립형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는 새로운 타입의 ‘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트렌드 전시회인 제 25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Seoul Living Design Fair)’가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에 25회째를 맞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디자인하우스와 코엑스 공동 주최로 국내 리빙 및 인테리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1994년부터 개최했으며, 지난 24년간 3,000여 개 브랜드가 전시에 참가해 성공적인 프로모션을 마쳤다. 올해는 360여 개 국내외 홈퍼니싱 브랜드들이 참여해 ‘행복이 가득한 집 만들기’를 주제로,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주거 공간과 최신 리빙&라이프 트렌드를 한 곳에 모았다. 특히 1~2인 가구, 펫팸족(Pet+Family) 등 변화하는 가족 형태나 주거와 업무 공간의 경
까사미아(casamia)가 오는 8일 신세계그룹 편입 1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공격적인 매장 수 확대를 시작해 3월 말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과 4월 관악점을 새롭게 오픈하고, 연말까지 약 20여 개 매장을 추가로 출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까사미아는 전국 100여 개 매장을 확보, 고객 접점을 더욱 넓히게 된다. 기존 매장의 지역적 특성과 상품 판매 전략에 따른 리뉴얼도 추진한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과 백화점을 비롯해 쇼핑몰, 아울렛, 이마트 등 신세계그룹 인프라를 적극 활용,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B2B 마케팅 강화를 통해 시장 내 규모와 점유율도 확대할 계획이다.이와 같은 공격적인 사업 확장 계획에 따라 까사미아는 상시 채용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성장하는 측정공구 시장에 대응, 작업 효율성을 높여주는 커넥티비티, 그린레이저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보쉬 전동공구는 거리측정기, 적외선 온·습도 측정기, 포인트 레이저 레벨기, 라인 레이저 레벨기, 오토 레벨기, 콤비 레이저 레벨기 등 수리, 설비, 인테리어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전문가용 측정공구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가 셀프 인테리어나 DIY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구까지 다양한 측정공구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보쉬 전동공구는 올해 국내 시장에 커넥티비티, 그린 레이저 기술이 적용된 제품 라인을 강화해 출시했다. 커넥티비티 기능이 탑재된 열화상 카메라(GTC 400 C)와 레이저 거리 측정기(GLM 150 C), 그린 레이
이케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가구 부문 1위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한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2018년 하반기 가구전문점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는 우리나라 서비스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개발된 서비스산업 품질 수준 지표로, 기업의 서비스 및 제품을 직접 구매·경험한 소비자들의 품질 평가를 바탕으로 한다. 안드레 슈미트갈(Andr·Schmidtgall)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이번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가구전문점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홈퍼니싱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 한화L&C 인수현대백화점그룹이 종합 건자재 기업 한화L&C를 인수해 건자재 분야로 사업을 확장, 토탈 리빙. 인테리어기업으로 거듭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모건스탠리 PE가 보유한 한화L&C 지분 100%를 3천680억원에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한화L&C가 인조대리석 등 건자재 시장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경쟁력을 갖춘데다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도 높아, 그룹의 미래 성장 전략에 부합되고 가구 전문 계열사인 현대리바트와의 시너지도 클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화L&C는 인조대리석과 창호, 바닥재 등 건자재를 주로 생산하는데 특히, 주방 싱크대 상판에 주로 쓰이는 프리미엄 인조대리석인 ‘엔지니어드 스톤’에서 독보적인 경쟁
‘1인 가구’ 가전의 진화… “작지만 강하게” 가전업계가 새로운 소비주체로 떠오른 1인 가구에 대해 프리미엄과 미니, 두 가지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가전업체들은 ‘작은 프리미엄’ 제품을 내세운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도 기존의 대형 프리미엄 기능은 유지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인 가구 소비자층에도 가치 소비를 중시하고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제품의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중시한다”고 설명했다. 노경탁 연구원은 “1인 가구 가전 시장은 양극화돼 중간층이 없다”면서 “기능과 디자인을 중시해 프리미엄을 선호하는 한편, 가격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 층도 단단하다”라고 덧붙였다.가구에 손 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