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4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목재제품의 4월 가격은 대체적으로 오름세에 있다. 2022년 4월은 러시아의 경제제재와 중국의 물류마비로 목재제품의 수입이 원활치 못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합판·보드류는 공급이 막히지는 않았다는 평이다. 하지만 국내 건설자재 급등에 따른 건축공사연기 여파로 오더가 급격히 줄고 덩달아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하고 있다. 업계는 해외 원자재가격인상과 환율인상으로 가격을 올려야 하지만 일부 자재는 수요 감소로 눈치를 보는 상황이다. 국내 스프루스 제재목은 10.7% 내렸다. 산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4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목재제품의 4월 가격은 대체적으로 오름세에 있다. 2022년 4월은 러시아의 경제제재와 중국의 물류마비로 목재제품의 수입이 원활치 못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합판·보드류는 공급이 막히지는 않았다는 평이다. 하지만 국내 건설자재 급등에 따른 건축공사연기 여파로 오더가 급격히 줄고 덩달아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하고 있다. 업계는 해외 원자재 가격인상과 환율인상으로 가격을 올려야 하지만 일부 자재는 수요 감소로 눈치를 보는 상황이다. 국내 스프루스 제재목은 10.7% 내렸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미국 AMERICA美 주담대 금리 껑충 11년 만에 5% 돌파미국의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해 1월 2.65%였으나, 올해 4/14일에는 평균 5%를 넘어서며, 약 15개월 만에 2배 가까이 올랐다. 실제로 주택을 1년 전에 계약금 20%를 지불하고 중간금리로 매입한 사람은 매달 1,223달러(약150만원)을 납부했으나, 최근에는 월납부금이 1,700달러 (약209만원)로 38% 상승했다. 중국 CHINA中 인민은행, 넉 달 만에 지준율 0.25%P 인하중국 인민은행은 코로나19
[한국목재신문=이원호 기자] ◇ 러시아 “비우호국”에 대한 목재 수출 금지 조치최근 유럽과 미국의 다국적 기업들이 러시아에서 철수하고 경제 제재를 가하자 러시아 또한 반격에 나서고 있다. 러시아는 “러시아에 비우호적”인 국가 및 지역 목록을 발표하고 목록에 있는 국가 및 지역에 대하여 일부 제품의 수출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산업통상부의 이번 조치에 따라 해당지역으로의 목재 수출이 금지된다.“비우호적” 국가는 주로 미국과 유럽연합을 대상으로 하며 이탈리아, 폴란드, 독일 등 주요 가구 수출이 포함되어 있다. 러시아 산업통상부는
[한국목재신문=이기원 기자] 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이 2021년 목재가격 동향을 발표했다. 이번 목재가격동향은 원목선물지수와 북양재 원목 수입단가, 국산원목가격, 해상운임을 기준삼아 1년간의 추이를 분석해 동향을 작성했다.2021년 1월에서 12월 사이 요약하면, 해상운임은 약 85.2%, 수입원목 가격은 약 65.0%, 국산원목 가격은 18.4% 증가했다. 임업진흥원은 2021년 코로나19 이후 주택 경기 상승 및 홈인테리어 수요 증가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원목가격이 급증했고 목재 공급망의 병목현상으로 이어져 수입 및 국산 원목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스위스 포낙이 최첨단 청력보호구인 포낙 세레니티 초이스(6종)와 세레니티 초이스 플러스(커스터마이징)를 출시에 이어 온라인 판매를 진행한다.‘포낙 세레니티 초이스’는 특허 받은 멤브레인 기술로 불필요한 주파수를 감소시켜 일상생활이나 취미활동에서의 소음뿐만 아니라, 소음환경 속 업무로 인한 산업재해 및 소음성 난청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또 개인의 취미활동이나 작업 등 소음 강도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청취환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2021년 목재류의 수입통계를 분석한 결과 펜데믹 상황 속에서도 2020년에 비해 물량은 4.1%가 늘고 금액은 31.1%나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2021년 목재 및 목재제품 총수입규모는 5,279,593천 달러로 약 6조 3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재제품 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펄프류로 전체 중 26.1%를 차지하며 그 다음이 제재목(16.1%), 그 다음이 합판(15.9%)이었다. 원목의 비중은 매년 낮아져 전체 목재류 중에 약 10% 정도의 비중을 갖는 것으로 분석됐다. 2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2021년도 11월까지 누계 목재단가 상승률이 전년도에 비해 25.1%나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일 년 동안 목재류 단가상승폭이 25.1%를 기록한 것은 유래가 드문 것으로 코로나로 인한 원자재 수급 불균형과 선박부족으로 인한 물류비 상승과 지연의 결과로 해석되고 있다.본지가 15개 품목 목재류 수입물량과 단가를 분석해 본 결과, 모든 품목에서 단가 상승이 확인됐고 가장 높게 단가상승폭을 기록한 품목은 제재목이었다. 그 다음이 판지류(46.8%) 였다. 원목은 24.7%나 단가상승이 있었고, MDF와 P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2021년은 침엽수 제재목 수급이 가장 원활치 못한 한 해로 기록될 해임에 분명하다. 가장 많은 물량을 수입하는 칠레가 미국의 주택수요가 급증하자 미국으로 수출하기 위해 한국으로의 수출을 줄이거나 일시적으로 중단하기까지 하는 바람에 포장 산업재 시장이 요동치고 대체 나라를 찾느라 애를 먹기도 했다.본지가 올해 10월까지 산림청 임산물수 출입통계를 분석한 결과, 제재목 수입물량은 1.6% 줄고 금액은 51.9%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매년 제재목의 수입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와 비교하면 올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산림청 임산물수출입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 10월까지 목재류 수입과 수출이 각각 28.7%, 2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작년에 비해 올해는 약 1조4천억 원가량 목재류의 수입액(FOB)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운송비와 통관비, 세금까지 감안하면 1조 7천억 원 정도 목자재 수입액이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수입금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품목은 파티클보드(70%)였다. 그 뒤를 이어 원목(48%)과 제재목(45%)도 크게 증가했다.목탄을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들의 수입금액이 증가했다. 올 10월까지 목재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4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포장재와 파렛트를 생산하는 산업재, 마루판 제조용 합판, 구조재, OSB, PB는 공급자체도 원활치 못해 가격이 높게 치솟고 있다. 그동안 가격 인상을 반영하지 않고 있었던 천연데크재와 집성재도 5~15%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합판 가격도 박판을 중심으로 10% 이상 인상됐다. 목조주택 구조재도 전달에 비해 15% 올랐다. 2분기 목재가격도 계속적으로 오르는 추세를 반영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 전월 동기 대비 등락수입 합판 보드류합판 2.7x1,220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