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1월 26일 ‘제1차 한-오스트리아 산림협력위원회’를 오스트리아 빈(Wien)에서 개최했다.금번 회의는 2012년 10월 한-오스트리아 간 산림협력 약정을 체결한 이후 최초로 열리는 협력회의다.양국은 ▲산림경영관리 기술과 인력교류 ▲고산지역 식물 종 공동연구 및 종자 보전 ▲산지재해 예측 및 저감기술 교류 등 산림정책연구 ▲산림기술자 교육 훈련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합의사항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오스트리아는 국토의 약 47%인 4백만㏊가 산지(山地)로 이뤄져, 일찍부터 임업기계, 사방기술, 산림경영기술목재가공,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등의 발전을 이룬 나라다. 또한, 산림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경영·관리해 총 임목축적 11억㎥, 평균 축적 ㏊당
산림조합중앙회 장일환 회장은 지난 11월 21일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2067번지 인천시산림조합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방제 현장을 방문, 피해작업 현황을 현장 점검하고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현장에서 장일환 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이 곳 제주지역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산돼 우리 산림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말한 뒤 “피해목을 남김없이 완벽하게 방제해 더이상의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림조합은 피해감염목을 신속하게 제거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에 참여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현재 제주도에는 전국 산림조합 16개 기관이 투입돼 피해·고사목 약 3만3천 본을 제거할
산림청 前산림이용국장이었던 전범권씨가 지난 11월 25일 제39대 동부지방산림청장으로 취임했다. 전범권 국장은 고려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한 뒤 국방대학교와 미주리대학교 컬럼비아캠퍼스,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1990년 기술고시 25회 임용으로 산림청 근무를 시작했다. 지난달 25일 열린 취임식에서 전범권 국장은 “동부지방산림청이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일터, 쉼터, 삶터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끌 것이며,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는 공무원이 되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빈수레는 요란했고, 알이 꽉찬 수레는 조용했다. 산림청은 올해 목재문화포럼(이사장 오정수)에 총액 1억6천만원에 해당하는 민간보조사업을 내린것이 확인됐다[지난 371호 11월 4일자 1면 기사 참고].하지만 산림청이 목재문화진흥회 설립준비를 위한 준비사업을 공개과정 없이 단기간에 목재문화포럼을 사업진행자로 선정하며 민간보조사업을 진행시켰고, 이에 대해 목재산업관련 여타 협단체·기관은 이러한 정황에 대해 알고 있지 못했다. 취재 이후 산림청과 목재문화포럼에서는 어쩔 수 없었다는 입장만 강조하며 아직은 사업 진행단계인 만큼 진행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목재문화진흥회는 향후 산림청 또는 국가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사단법인임에도 불구하고, 산림청 담당부서에서는 설립 준비과정에서부터 특별위원회(TF
목재 펠릿이 바이오매스 자원이자 석탄을 대체하는 재료로 사용되면서 펠릿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그동안 목재 펠릿 수입량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였지만, 최근 3년동안 펠릿 수입량은 급격하게 증가했다. 이와 같은 수입량 증가의 원인은 국내 생산분이 수입산에 비해 가격면에서 앞설지라도, 펠릿을 생산할 수 있는 부산물들의 원료 부족으로 대량생산 공급이 수월치 않은 것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산림청 임산물수출입통계에 따르면 2012년 목재 펠릿 수입량은 12만2400톤으로 전년(2011년 2만9700톤)대비 410% 증가했고, 올해들어 지난 10월까지 펠릿 수입량은 29만5000톤으로 이런 추세라면 금년 말에는 30만톤 이상으로 수입이 예상되고 있다.국내에서 펠릿을 제조하는 곳은 경기 여주
산림청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KWo od 인증제도를 활성화시켜 인증기업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 전남 무안 지역의 KWood 인증기업인 행복홈우드테크(대표 문명철, 최대운)의 경우 방부목재 매출이 2011년 대비 2012년과 비교해 약 190% 증가했으며, 이는 K Wood 인증제품(조달 및 수의계약)의 매출액 증가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특히, 2012년 방부목재 총 매출액의 80% 이상을 2013년도 상반기에 이뤄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이러한 인증제품의 판매 매출 증가는 저가·저품질 제품의 유통으로 멍들었던 방부목재 시장에 고무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다.행복홈우드테크는 2011년 방부처리목재(CUAZ2) 품질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건조제재목
양질의 스기와 히노끼가 다량으로 생산되고 있기로 유명한 미야자키에서 목재수출 활성화를 위해 약 30여명으로 구성된 미야자키방문단이 지난 11월 12일 한국을 방문했다.이 방문단은 이날 오전 경기도 동두천 아차노리 힐링타운에 조성중인 목조주택단지를 둘러본 뒤, 오후에는 서울시청에 위치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국내 목재관계기업인 약 20여명을 초청해 ‘미야자키현산재 수출촉진 교류의 밤’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한국에 방문한 일본 방문단은 미야자키 의장을 중심으로 미야자키현 삼림조합연합회장, 목재수출전략협의회장, 미야자키현의회 삼림·임업활성화 촉진위원연맹 회장 등 미야자키현의회 소속 직원 및 관계 협회 및 사업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미야자키현 고노순지(河野俊嗣, 좌측 사진) 의장은 “미야자키는 일
로자는 국내 최대의 지붕 건축 외장재 전문 및 생산기업으로 현재 35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국내최초 금속기와 개발을 시작해 현재는 건축 외장재 분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초창기 금속기와가 중심축이 돼서 판매하고 있으며 전량 수출 사업으로 인해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이다. 로자 관계자는 “금속기와가 메인 품목으로 활성화 돼 다변화 되는 건축시장에 다양한 건축자재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자 현재 다양한 건축자재를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중 지붕창의 경우 폴란드 파크로社 제품으로 지붕과 맞닿은 공간에 설치해 실내공간의 높은 채광성 및 환기성을 제공한다. 또한 건축물에 새로운 공간을 만들 수 있으며 지붕높이에서 조망을 감상할 수 있다. 신축 및 기존의
군산 오식도동에서 목재 수출 파렛트 및 포장재를 전문으로 생산·유통해온 신영목재(대표 김종환)가 올해 생산라인 증설에 20억원에 육박하는 대대적인 투자를 감행했다. 신영목재는 올 초부터 난연·준불연 목재 생산라인을 계획한 뒤, 최근 생산라인을 부지 내에 완공했고 시범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 기계는 방부가공도 가능한데 이를위해 김종환 대표는 추가로 인사이징 설비와 제재설비를 추가 확장하며 생산품목의 규모와 종류수를 크게 늘렸다. 특히 이번에 놓인 난연·준불연 생산설비는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손실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이 최근 건축자재 시장에서 촉망받고 있다.김종환 대표는 “난연·준불연 목재는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도 염두하고 있으며, 방부목의 경우 임가공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고
한국목조건축협회와 서초문화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1회 목조건축문화투어’가 지난 14일 개최됐다.이 행사는 협회 및 문화원 회원사가 시공한 목조 건축물과 시공현장, 건축자재 생산공장 및 전시장을 견학함으로써 목조건축의 장점과 특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였다.행사는 캐나다우드 최재철 이사의 ‘목조건축의 장점과 특징’이라는 주제의 강의로 시작됐으며 이어서 현장답사가 진행됐다.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 위치한 스튜가의 시공현장에서 강승희 건축가위원장이 일반인들에게 목조건축 시공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고, 용인시 처인구 운학동의 내외건장 시공현장에서는 이현미 부장이 이어서 현장을 설명했다. 이후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삼익전시장에서 김형석 상무의 설명으로 견학이 이뤄졌고, 더존하우
주목(대표 오두만)은 1998년도에 설립된 이래로 파푸아뉴기니산 남양재 원목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남양재 전문 수입 업체다. 현재 대한목재협회의 임원이기도 한 오두만 대표는 과거 파푸아뉴기니에서 8년간 재원으로 근무했었던 경험을 살려 주목을 설립했다. 그가 회사를 설립할 당시는 IMF로 인해 나라 경제가 무척 어려울 무렵이었지만 이때야말로 목재 업계에 뛰어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해 수입업에 뛰어든 이래로 꾸준히 회사를 키워왔다.주목에서 주로 수입하고 있는 것은 남양재 원목으로 남양재 가운데서도 파푸아뉴기니 지역에서 생산된 말라스, 딜레니아, 타운, 펜실시다 등의 수종을 수입해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과거 주재원으로 근무하던 당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좋은 원목을 공급하고 있으며, 안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목재 생산업·목재 가공업에서 외국인근로자 채용후 부담하는 건강보험료 중에서 장기요양보험료 납부에 문제점이 지적됐다.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라면 장기요양보험료 납부 의무에 대해 ‘제외 신청’을 할 수 있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은 위와 같은 고지나 홍보없이 계속해서 사업장과 근로자에게 보험료를 징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건보는 2009년 9월 이후부터 국내기업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의 장기요양보험료 납부 제도를 ‘의무사항’에서 ‘선택사항’으로 분류,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합법적 체류 외국인근로자에게 장기요양보험료 납부 의무를 다하지 않도록 했다.그러나 건보는 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20 09년 발표한 뒤부터 지금까지,
지난 6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펀앤하비(대표 박준철) 교육장에서는 제네럴피니쉬 본사 초청 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제네럴피니쉬 신제품 설명과 전기 스프레이건을 이용해 편리한 시공방법에 대한 소개로 설명회에 참석한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네럴피니쉬 본사 직원인 라이언은 “신제품인 RTM 스테인의 경우 다양한 색상을 응용할 수 있다”며 “손쉽게 응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RTM 시스템 박스의 경우 120가지의 컬러칩으로 구성돼 있다. 기본 10가지 색은 물론, 컬러칩에 레시피 라벨을 보면 기본 색상을 여러가지 비율로 혼합해 120여 가지의 색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 했다. 신제품 설명이 끝난 후 전기 스프레이건인 스프레이 스테이션을 사용해 제너럴피니쉬 우드스테인, 밀크페인트, 글레이즈 이펙츠,
국산 낙엽송을 고열처리한 제품으로 조경시설용 목재데크재를 생산하는 위드우드(대표 문상철, 사진 우측)가 최근 조달청 우수조달 제품으로 선정됐다. 또한 위드우드에서 개발한 미끄럼방지와 휨강도 증진을 위해 기능성이 추가된 목재데크재 역시 우수조달에 등록됐다.위드우드 관계자는 “이번 우수조달에 등록된 목재데크재는 국내산 낙엽송을 활용해 고열처리한 제품으로 내후성이 뛰어나고, 수분에 강한 제품”이라며 “천연목재업계 최초로 목재데크재의 우수조달제품 선정을 계기로 양질의 제품을 정부조달시장에 공급하기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현재 위드우드는 전국적인 영업강화를 위해 대리점을 모집중에 있으며 문의는 전화(061-333-5775)로 가능하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취약계층의 사회서비스 및 고용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주체(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간담회를 지난 18일 대전청사에서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주체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으로 산림소득 증대사업 공모자격 부여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참여지원 방법을 모색하는 등 알찬 활성화방안 논의가 이뤄졌으며, 사회적경제 주체 사기진작을 위해 신규 지정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4개 기업) 지정서 및 사회적협동조합(2개 조합)에 대한 설립인가증 수여식도 함께 거행했다.산림청에서는 2012년도부터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및 사회적협동조합을 지정·설립인가해 오고 있으며, 현재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12개 기업이, 사회적협동조합의 경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지난 15일 국립용현자연휴양림(충남 서산)에서 (사)한국트레킹연맹과 (사)한국특수체육학회와 함께 ‘중증장애인 내포문화 숲길 트레킹’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평강의 집(대전 대덕 소재) 중증장애인 10명과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해 휴양림 내 내포문화숲길 1구간을 트레킹 함으로써 건강을 증진시키고 재활의지와 정서함양을 높이는데 큰 의미를 뒀다.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앞으로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장애인 우선예약객실을 점차 확대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 장애 유형별 참여 가능한 자연휴양림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해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숲을 통해 교감하고 건강한 휴식을 만
소나무재선충병이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도를 비롯해 경남·경기지역 등 전국적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제주지역의 경우 올해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고온현상과 70년만의 가뭄, 작년 태풍으로 인한 뿌리 흔들림으로 소나무가 약화되면서 소나무재선충병이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우리민족의 상징인 소나무가 신음하고 있다.소나무재선충병은 일단 감염되면 100% 말라 죽기 때문에 일명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 부산에서 최초로 발생했고, 제주도에서는 2004년에 처음 발견돼 소나무에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다. 현재까지 제주 전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면적과 피해본수는 제주지역 소나무림 면적 16,284㏊의 38%인 6,164㏊에 약 22만7천본 이상으로 보고 있으나, 시간이 경과할수록
목재인 모두가 염원해왔던 목재 전문 B2B 전시회가 드디어 열린다.그동안 국내에서는 다양한 산업박람회가 열려왔지만 B2B 목재 전문 전시회는 열린적이 없었다. 이에 미디어우드는 해외와 국내를 총망라한 대한민국 목재 전문 B2B 전시회 ‘코리아우드쇼(Korea Woo d Show) 2014’를 국내 최초로 개최, 내년 6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장대한 서막을 올린다.미디어우드가 주최하는 ‘코리아우드쇼(Korea Wood Sho w) 2014’는 B2B 성격의 전시회로써, 국내 목재 산업 관계자와 건축·인테리어·조경·가구 회사 등이 참여하고, 캐나다·일본·중국·유럽 등 해외 목재 회사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회를 주최하는 미디어우드 윤형운 대표는 “그동
한국목재보존협회가 건강한 보존목재 시장 형성을 위해 전주 전통문화관에서 협회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 시작에 앞서 이날 행사를 준비한 한국목재보존협회는 국악공연을 감상하며 회원사간의 인사를 나눈 뒤 오후 2시부터 특강을 진행했다.특강 강사로는 ▲산림청 목재생산과 이준산 사무관 ▲국민대학교 김영숙 교수 ▲한국임업진흥원 품질인증팀 강승모 팀장이 나섰으며, 목재법 및 정책, 해외 보존목재시장의 사례, 보존목재 산업의 동향 및 미래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의 및 토의를 이어 나갔다.이날 세미나를 주최한 한국목재보존협회의 김병진 회장(現 전일목재산업 대표)은 “오늘 세미나를 통해 우리 목재보존업계가 새로 시행된 제반 규정의 운영방안을 이해하고, 미래 전망 및 그에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의 시상식이 지난 11일 경기도 과천 기술표준원 중강당에서 개최됐다.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 시상식은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KPCA, 회장 서병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기술표준원이 후원하는 행사다. 이 시상식은 물류표준화를 통한 산업물류 효율화를 앞당기는데 기여해 온 우수 기업들에게 산업대상을 시상해왔다.이번에 산업대상을 수상한 기업은 총 13개社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에는 이마트, 구리청과, 진성산업, 전일목재산업의 4개社와 한국포장기술연구소의 김영호 소장이 수상했다. 기술표준원장 표창은 코스모스제과, 영농조합법인 광수, 한성목재공업, 한성목재의 4개社와 유한킴벌리의 정성태 수석부장이 수상했다. 이어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장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