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6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1년 6월 목재류 수입 누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큰 폭으로 16.8%가 증가했다. 합판, 목탄, 마루판, 건축목공, 목제틀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수입금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수입단가는 전년 동월대비 8.5% 증가했다. 판지류, 파티클보드, 제재목, 섬유판 품목의 단가 인상폭이 컸다.전년 동월 대비 수입금액이 가장 큰 비율로 증가한 품목은 파티클보드(71.7%)다. 다음이 목제케이스로 58.2%, 그 다음이 원목으로 40.5% 증가했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 독일, 병충해 인한 벌목 피해수목 벌목량의 72%독일 연방통계국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독일의 피해수목 벌목량 6,010만㎥ 중 병충해로 인한 벌목이 4,330만㎥로 72%를 차지했다. 이는 2015년의 병충해로 인한 벌목량의 13배에 달하는 수량이다. 최근 유럽에 주로 혹파리(bark beetle)로 인한 병충해가 창궐한 결과로 터키 등 인근 국가도 비슷한 처지에 놓여있다. ◇ 프랑스산 오크(OAK) 원목 중국으로 수출량 대폭 증대프랑스의 BMF 방송은 지난 8월 10일 보도에서 올해 1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2021년 1~6월 러시아의 제재 제품 수출량은 920만 톤으로 전년 대비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RF 연방관세청의 통계에 따르면 금액측면에서 제재소 수출은 28.8% 증가한 27억 달러를 기록했다.원목 수출은 전년 대비 12.6% 증가한 720만 ㎥(5억 3,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0.1% 증가했다. 합판 수출은 전년 대비 12% 성장해 160만 ㎥에 해당하는 8억 9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0.5% 증가했으며 2021년 1~6월 목재 펄프 수출량은 100만 톤 이상으로 전년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 유럽연합 9,000여 목재가공기업 유럽연합의회에 “원목수출금지” 청원유럽연합 내 목재수급의 불균형과 원자재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국면이 지속됨에 따라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를 포함한 9개국의 약 9,000개에 가까운 목재가공 기업들은 서명 사이트를 통해 유럽연합의회에 원목수출을 금지해달라는 청원을 제기했다. 이번 청원은 최초로 프랑스에서 자국 내 오크원목 수출을 금지해달라는 청원이 유럽연합 내 다른 국가 목재기업의 지지를 얻으면서 유럽연합 내 모든 원목으로 대상과 범위가 확대되게 된 것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 목재, 도쿄올림픽 건축물에 광범위하게 사용돼최근 몇 년 동안 녹색환경보호가 점차 트렌드가 되면서 친환경적인 자재로써의 목재는 아름다운 질감, 풍부한 색상, 우수한 방음, 가벼운 구조 및 높은 강도로 인해 지구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건축자재 중 하나가 되고 있다. 또한 사람들의 환경보호 개념이 향상됨에 따라 오늘날에는 잘 알려진 건물에 점점 더 많은 목재가 사용되는 추세이다. 직전에 폐막한 도쿄 올림픽에서도 올림픽 주경기장의 목구조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며 선수촌 광장은 4만장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역세권은 부동산 선택 시 중요한 고려사항 중에 하나다. 이는 주택뿐 아니라 수익형 부동산에도 적용된다.특히 상업시설은 수요가 수익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역세권 입지의 효과를 더 크게 받는 경향이 있다. 뿐만 아니라 역세권에 위치하면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안정적인 배후수요 확보가 용이하다. 또한 광역 수요 확보도 유리해 안정적인 매출도 기대할 수 있다.실제로 역세권에 위치한 상업시설은 비역세권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통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경기 수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미국 AMERICA바이든 ‘반독점 제동’에 백기, 세계최대 보험중개사 탄생 무산세계 2위 보험중개회사 에이온은 세계 3위 윌리스타워스왓슨을 300억 달러(약34.7조원)에 인수하려던 계획을 철회했다. 미국 법무부가 두 회사가 합병하면 경쟁감소로 서비스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며 합병에 반대했기 때문이다. 에이온은 M&A 무산에 따라 윌리스타워스왓슨에게 10억 달러의 파기 수수료를 물어주게 됐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합병 무산이 바이든 대통령의 경쟁촉진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반독점정책의 승리라고 평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