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9월 3일부터 10일까지 그리스, 독일, 핀란드 등 유럽3개국을 방문하여 각 국의 산림 및 목재산업 등을 시찰했다. 장일환 회장은 9월 6일, 독일 헷센주의 훌다지역을 방문하여 영림서 및 협업체 관계자들과 독일가문비숲을 둘러보면서 독일 임업의 현황과 문제점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산림경영 및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장일환 / 산림조합중앙회 회장한국목재신문이 창간 7주년을 맞이한 것을 전국의 산주 그리고 조합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7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목재분야의 전문언론으로서 국내외 목재시장과 업계동향을 전달하고 목재분야의 다양하고 유용한 기술정보를 제공하여 산주와 산림경영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아울러 목재와 목조주택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국민들에게 홍보하여 목재수요를 증진시키는 등 목재문화 창달과 임업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목재수요의 91%를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는 등 목재자급률이 매우 낮은 상태입니다. 그나마 생산되는 소경간벌재 등 국산재는 수익성문제로 생산지에 그대로 폐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리우환경회의 이후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산
공모부문일반부 : 제한없음 사 진 : 필름카메라, 디지털카메라 시 · 수필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생 그 림 : 수채화, 크레파스화 글짓기 : 시, 산문 시상내역구 분사 진시인원상금인원상금대상(국무총리상)1500만원1300만원금상(농림부장관상)1300만원1200만원은상(산림청장상)2200만원1100만원동상(산림조합중앙회장상)2100만원150만원동상(녹색문화재단이사장상)1100만원150만원동상(경향신문사장)2100만원150만원입선(산림조합중앙회장상)12020만원520만원
제2회 동아 전원주택 및 리모델링페어가 지난 4월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사)한국실내건축가협회 등 국내 건축 관련 19개 협·단체의 후원으로 열렸다.전시 부스는 전원주택은 물론 리모델링 건축 자재전, 전원주택 시공 및 설계 등으로 관람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구성됐다. 이번 전시에 참여했던 목재 및 목제품 관련 업체를 소개해 본다.(주)다송나무자재전문업체 (주)다송은 기초자재와 마감자재, 정원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주요 생산 및 판매품목은 방부목, 적삼목, 하드우드 등의 외부용 목재와 루바, 원목몰딩, 계단재, 도어 등의 내부용 목재, 원목마루 바닥재 및 흔들그네, 야외탁자, 울타리
국내 최초의 프리커팅머신이 산림조합중앙회 여주목재유통센터에 도입됐다. 여주목재유통센터는 오는 5월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이 기계의 시연회를 개최한다.이와 관련 산림조합중앙회목재유통센터(본부장 이장섭)는 신규 도입한 목재가공기계 ‘프리커팅머신( Pre-cutting machine)’을 활용할 경우 새로운 개념의 pre-hab(habitat) 목구조물자재의 생산이 가능하고 국산목재의 활용도를 높임과 동시에 국산목재의 우수한 가공기술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pre-hab 목구조맞춤방식 개념은 목조건축에 있어서 각 부재 간 결합부(장부, Detail)를 시공현장에서 목수가 하나하나 깎아 내면서 결합(조립)하던 기존 시스템을 현장에서 가공 없이 조립하거나, 부분적으로 출고 전에 공장
산림조합중앙회 인사(2006. 3. 1일자)□ 사업개발기획팀장 최 규 철□ 녹색복권사업소장 이 경 렬□ 제주도지회장 이 영 수□ 목재유통센터 동해사업소장 신 태 규□ 기획조정실 기획1팀장 류 재 철□ 기획조정실 기획2팀장 박 은 규□ 기획조정실 재무관리팀장 어 경 수□ 회원지원부 지도교육팀장 우 종 호□ 문화홍보실 홍보팀장 조 성 미□ 임업경영부 산림경영팀장 조 규 봉□ 임업경영부 임산유통팀장 류 종 석□ 신용사업부 정책자금팀장 이
‘한나모’가 국산목재 이용확대를 위한 국산목재품 브랜드 공모에서 ‘한나모’가 최우수작으로 당선됐다. 우수작에는 ‘젤존나모’가 당선됐다.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는 최우수 당선작 ‘한나모’의 한은 한민족의 ‘한’을, 나모는 나무의 옛날 표현으로 고풍스럽고 고급스러운 우리나라 목재를 의미하며, ‘젤존나모’는 제일 좋은 국산나무라는 뜻으로 ‘제일 좋은’이란 말을 오래 기억에 남도록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월 26일, 이사·대의원회의 동의를 받아 서동면 전 우리은행 집행부행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했다.서동면(徐東冕) 1949년생(56세)서강대 철학과 졸, 서울대 최고산업과정 수료주요경력한일은행(현 우리은행) 압구정동지점장, 홍보팀장한빛은행(현 우리은행) 상무, 집행부행장(주)페스텍인터내셔널 회장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에서는 국산목재 이용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목재유통센타에서 생산된 국산목재품에 대한 대국민 홍보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국산목재 브랜드를 1월 31일까지 공모한다.응모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응모내용은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소비를 촉진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보거나 들어서 기억에 오래 남고 친근감도 주고, 산뜻하고 강한 이미지의 고유이름이면 된다.응모방법은 브랜드명과 뜻에 대한 설명을 A4용지에 적어서 응모기한까지 우편 또는 목재유통센터 홈페이지(www.woodkorea.co.kr)에 접수신청하면 된다. 심사는 별도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하며 입상자는 최우수상 1점과 우수상 1점을 2월 10일 목재유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최우수상에는 1,500,000원, 우수상에는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11월30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세미나실에서 산림과학부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산림의 역사, 임업의 현실과 산림조합의 역할 등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12월 14일(수)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서래초등학교를 비롯한 전국 41개 학교에 우리나라에서 자란 낙엽송 간벌목(間伐木)으로 만든 책상과 의자 1,500조를 기증한다.특히 충남 천안 은애학교와 전북 전주 은화학교 등 장애아동들이 공부하는 특수학교와 우리나라 최북단인 강원도 고성의 대진초등학교, 섬지역인 전남 신안군 상태도의 신의초등학교 신의남분교와 완도 비금도의 비금초등학교 등 교육환경이 열악한 산간오지와 도서지역학교에 우선적으로 기증하고, 학교 숲을 조성한 서울 서래초등학교와 시·도 교육청을 통해 추천을 받은 학교에도 기증한다.기증하는 책상과 의자는 1인용으로, 재료는 우리나라에서 자란 낙엽송 간벌목을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 동해사업소에서 가공한 것이다.
임업단체총연합회(회장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는 11월 2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농림부·산림청·산림조합중앙회 후원으로 웰빙시대를 맞아 국산목재이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웰빙시대의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는 이상배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과 조연환 산림청장,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우종춘 강원대 산림과학대학장 등 임업단체총연합회 회원과 산림조합장 그리고 학계와 임업계의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일시 : 2005년 11월 22일장소 :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좌장 : 우종춘 강원대 산림과학대학장 주제발표: 김외정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장'국산목재자원의 효율적 수요공급 방안' : 마상규 한국산림기술인협회장 '
우리 숲과 나무, 산, 산촌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작품 활동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의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이 열렸다. 사진, 글짓기, 그림 등 총 8000여 작품이 출품해 대상 4점을 포함한 354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제5회 산림문화작품공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일반부의 사진, 시, 학생부의 그림, 글짓기로 나눠 치러졌다. 일반부 대상(국무총리상)에는 사진부문에 박윤조 씨가 ‘아름다운 산림’으로, 시부문에는 고수정 씨가 ‘강송림에서 배우다’로 선정됐다. 학생부 대상(농림부장관상)에는 그림부문에 서울 선화예고 1학년 최서희 학생이 ‘산과 숲’으로, 글짓기부문에 대전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장수성 학생이 ‘아름다운 청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베트남조림활성화 및 증진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산림조합중앙회와 중국 베트남 럼동성 농업농촌개발부 국장, 응웬 흐우 탄 다떼임업사 사장, 응웬 쭝 띠엔 쑤엔목임업사 사장 등 베트남 지방정부와 합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19일 진행됐다.산림조합은 현재 추진중인 베트남 조림사업 승인 및 관련 행정절차 이행 시 베트남 럼동성 임업위원회가 협조해줄 것을 부탁했다. 산림조합은 자회사인 세양코스모(주)를 통해 1994년 베트남제지연합회와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베트남 붕따바리아주 등 1만2백여ha의 임지에 조림을 추진해왔다. 2002년에는 베트남 측 투자지분을 전액 인수하여 조합단독법인인 산림조합비나(Sanrimjohap Vina Co.)를 출범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지난달 26일 강원대학에서 특강을 했다. 산림과학대학 학부생 및 대학원생 100을 대상으로 열린 특강은 ‘변화되는 임업의 현실과 산림조합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본부장 이장섭)가 10월 11일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청사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104-4) 본관 1층에 국산목재로 생산한 건축용 내·외장재 및 조경용 시설 자재를 공급하기 위한 대전지점을 개설했다.이번 대전지점의 개설로 인해 그동안 국산목재를 사용하고자 하였으나 원거리에 위치한 관계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던 충청이남지역 소비자들의 국산목재 활용이 용이하게 됐다.산림조합중앙회에서는 향후 도지회 및 회원조합을 연계하여 전국유통망을 구축하고 전국의 어디 에서나 쉽게 국산목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복권판매 업체 직원이 내부정보를 이용해 1등에 당첨되고, 일부 정부기관에서는 복권 수익금을 법이 정한 용도 이외에 사용하는 등 복권사업과 관련해 도덕적 해이 현상이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감사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재경(金在庚) 의원에게 제출한 ‘복권제도 운영 및 관리실태’에 따르면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인터넷 녹색복권의 수탁업체인 N사 직원은 내부 정보를 이용해 1등(당첨금 2억5000만 원)에 당첨됐다. 이 직원은 100만 장당 1장꼴로 1등 당첨 복권이 들어 있다는 구조를 알아내 판매량이 95만 장을 넘을 때부터 이틀에 걸쳐 복권을 집중 구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산림조합, 묘지 관리 대행산림조합중앙회는 “추석을 맞아 성묘하고 묘소를 돌보기에 시간적으로 어렵거나 고향을 떠나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벌초 등 조상의 묘소를 돌보는 일을 대행해 주고 있는 각 시ㆍ군산림조합에 문의전화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집중호우나 산사태 등으로 훼손된 묘지나 오랫동안 방치했던 묘지의 복구도 대행해주며, 개인묘소 뿐만 아니라 문중의 선산, 종교ㆍ사회단체의 집단묘지, 공원관리묘지, 공동묘지까지도 관리해준다. 신청은 산림조합중앙회 회원지원부나 묘소가 위치한 시ㆍ군산림조합에 문의 후 계약 하면 된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정밀예찰산림청(청장 조연환)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지난 6월 경북 안동지역까지 확산됨에 따라 백두대간지역의 확산저지를 위해 지난달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화제의인물 / 강 대 제 지회장 산림조합중앙회 강원도지회 도지회의 주요 산림사업현황은 크게 사방댐, 산지사방, 임도시설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최근의 산림사업 실적은 사방댐이 2004년도 88개소에 이어 2005년도 29개소가 신설됐으며, 산지사방은 2004년도 471ha에서 올해 현재까지 41.99ha가 조성됐다. 도내 임도시설은 2004년 총 8.49km가 신설됐으며, 올해는 상반기 중에만 7.9km의 성과를 보였다. 강 지회장은 중앙회와 지역조합의 가교로서 강원도지회의 역할 강조하고 있다.그중 첫째로 산주의 소득증대를 위한 업무지원 및 지도이다. 이를 위해서는 사유림경영지원이나 산림경영기반의 구축의 뒷받침이 시급하다. 둘째로는 회원조합의 건전한 운영을 위한 업무지도 및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