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림실업(대표 서호영)에서 레드파인 래티스를 공급하고 있다. 봉림실업 서상환 과장은 “봉림실업에서 공급하고 있는 레드파인 래티스의 경우 직접 건조해 들여와 품질이 우수하다”라며 “일부 타카 작업만 해서 들여오는 래티스와 다르게 한번 더 접착해서 들여오기 때문에 더 단단하다”고 말했다. 최근 외부에 사용하는 래티스의 경우 정원용 울타리 뿐만 아니라 화단, 가림막, 화분 등 활용범위가 많아지고 있고, 실내에서 사용하는 래티스의 경우도 파티션이나 인테리어 재료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서상환 과장은 “래티스의 경우 시공이 간단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과 시공 후 인테리어 효과를 바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또한 “봉림실업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코인스이앤씨(대표 장재훈)가 일반주택 뿐만 아니라 목조주택에도 적용할 수 있는 연질경량수성발포폼 ‘아이씬폼’을 선보인다. 아이씬폼은 발포 촉매제가 화학성 베이스가 아니라 물을 베이스로 하고 있어 독성이 없고 화재시 맹독가스 분출이 없다. 분사기로 발포를 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배관 부위, 창문 틈새, OSB와 구조체 사이와 같이 기밀이 안될 수 있는 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이씬폼은 분사하자마자 3초 내에 빠르게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단열이 취약한 OSB와 스터드 사이에 뿌려주면 기밀을 향상시켜 준다. 특히 뿌리자마자 순간적으로 양생이 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쉽게 뿌릴 수 있어서 공기를 줄이고, 냄새가 없고 무독성이어서 작업자에게 한결 유리한 현장이 될 수 있다. 코
성안디앤씨(대표 이명수)에서 목재 전용 오일스테인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코스모 오일스테인’을 공급한다. 코스모 오일스테인은 목재의 특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구조물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착색과 발수 기능이 극대화됐다. 성안디앤씨 이명수 대표는 “오일스테인은 목재의 부후, 뒤틀림 등의 하자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목재에 오일스테인을 칠하는 것이 목재를 오랫동안 사용하는데 유리하다. 그런차원에서 코스모 오일스테인은 탈변색 방지기능이 확실한 제품”이라며 “장기간 옥외의 폭로시험에서 색상과 발수성에서 뛰어난 성능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코스모 오일스테인은 목재 표면에 깊숙하게 침투해 습기와 부패를 차단해 목재를 보호한다. 코스모 오일스테인은 전원주택과 통나무 주택 등 목재를 소재로 한 구조물에 전천
캠프하우스(대표 이재호)는 아치형 목조주택 ‘토굴하우스’를 선보이고 있다.캠프하우스에서 선보이고 있는 토굴하우스는 원형에서 생기는 쓸모없는 공간을 잘라낸 아치 형태의 구조를 활용해 내부공간을 밖에서 보는 것 보다 넓게 활용한 주택이다. 기본적으로 여섯 겹의 단열구조를 채택, 뛰어난 단열성능을 지니고 있다. 특히 흙을 올려서 지었기 때문에 단열 성능이 뛰어나다. 크게 외관 형태에 따라 U타입, O타입, D타입의 세 종류로 나눠진다. 캠프하우스의 토굴하우스는 아치형 경량철골조와 목구조가 결합된 구조로써 외부에 시트방수를 해 습기의 침투를 근본적으로 막았고, 단열을 위해 사용된 흙과 직접 맞붙은 자재는 변형이 없는 자재를 사용하거나 코팅 처리해 내후성을 높였다. 지붕 위에 조경이 가능
해운대구는 미포에서 출발해 달맞이길을 거쳐 송정해수욕장 입구까지 이어지는 7.8㎞ 십오굽이 달맞이길 목재 데크로드를 10년만에 완공했다. 이번 공사에 멀바우 데크재가 사용됐고 총 100억원이 투입돼 진행됐으며 벚꽃이 활짝피는 4월 6일 준공기념으로 한·중·일 걷기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해운대 달맞이길은 희노애락을 담고 굽이굽이 15번 이상 굽어져 ‘십오굽이 길’로 불린다.해운대구 관계자는 “최근 달맞이길 근처에 갤러리, 카페, 고급 레스토랑이 밀집해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연인, 가족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라며 “목재 데크로드 준공과 함께 달맞이길 입구, 해마루, 송정 입구에 갈맷길과 해파랑길에 대한 이해를 돕는 종합안내도를 설치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구는 달
지난 2월 말 개최된 경향하우징페어에서 2층 목구조 트러스로 단장한 리플래시하우스의 부스가 주목을 받았다.리플래시하우스는 벽체구조를 미리 공장에서 제작해 시공현장에서 조립함으로써 인건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패널라이징 기법과 지붕 트러스, 바닥 트러스 등 골조 공사에 전문지식을 갖춘 업체다.건축주나 시공사의 경우 최종 도면을 확정지었을 경우 리플래시하우스 측에 골조의뢰를 통해 도면 협의 및 자사 공장에서 벽체패널과 트러스 등을 생산해 현장까지 운반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현재 미국과 캐나다, 일본 등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트러스와 패널라이징 공법을 리플래시하우스에서는 목조전용 설계프로그램과 설비를 사용해 정확하면서도 규격화된 생산공정을 바탕으로 목조주택을 생산하고 있다.리플
공기업이 민간전문업체와 공동으로 경기도 가평에 에너지 소비량이 일반 아파트의 절반 수준인 ‘고단열 패시브하우스’ 를 조성한다. 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는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에 조성 예정인 패시브하우스 시범단지 우선협상 대상자로 목조전원주택 전문업체인 ‘드림사이트코리아(대표 이광훈)’를 선정했다. 이 단지는 북한강변 약 6만㎡ 부지에 141가구 규모로 오는 4월 착공한다. 국내 최초로 단지 가구 전체를 한국패시브건축협회 공인 인증을 받은 ‘5리터하우스’로 설계·시공되며, 5리터하우스는 주택면적 1㎡당 사용하는 난방용 등유의 연간 사용량이 5ℓ인 고단열 고효율 주택을 말한다. 주택의 열효율은 자동차의 연비와 같은 것으로써, 신규 아파트가 12리터하우스 수준인 점을 감안할 때, 오는 4월
지난 2월, 미국에서 목재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관계기관, 업체, 협회 회원사 등으로 이뤄진 총 17명의 사절단이 방한했다. 이들은 지난 2월 중순 열린 경향하우징페어에서 ‘미국 종합 목재 전시관(USA Softwood Pavil ion)’을 꾸며 미국산 양질의 침엽수를 참관객들에게 선보였다.사절단은 박람회 기간 동안 한국에 머물며 홈우드, 유원우드, 태신 등 목재회사들을 잇따라 방문하며 국내 목재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특히 지난달 21일에는 안앤어쏘시에이츠의 안경호 대표(前 미국활엽수수출협회 한국사무소 소장)의 주최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리셉션을 개최하며 국내 목재업체 관계자를 포함 약 60여명을 초청해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한국 방문에 참여한 미국침엽수수출협의회(SEC)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주력사업인 ‘임목수확(직영벌채) 사업’을 통해 올해 22만㎥의 산림을 벌채하는 한편, 국산목재 자급률을 예년보다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본격적인 임목벌채가 시작되는 시기는 임목의 생장이 정지하는 11월에서 2월초로, 이 시기에는 원목이 잘 건조되는 만큼 강도가 좋아지고 목재로써의 수명이 보장된다. 그 외 하절기에 벌채를 할 경우, 수액의 이동시기에는 활발한 탄소 동화작용으로 인해 조직이 연약해 지면서 잔존임목이 쉽게 상처를 입고 습기가 많아 해충의 피해가 높아 빠른 시간 내에 가공할 필요가 있다. 때문에 특별한 수요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은 하절기 벌채가 이뤄지지 않았다.2010년도 기준 우리나라 임목축적은 125㎥/㏊로, OECD 평균 축적을 상회한 바 있다. 산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는 ‘2013년도 목조건축 전문인력 양성과정’ 신규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 분야는 한옥건축과 경량목조건축 각 20명씩 9개월 과정으로 3월 10일까지 모집하며, 서류와 면접심사 후 3월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전북대 고창캠퍼스 관계자는 “지원 자격은 학력 제한없이 만18세 이상이면 되며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 예정자도 지원 가능하며 베이비부머 세대 및 영세 자영업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라며 “지난해 초급반(5개월)과 전문가반(4개월)으로 교육했던 것을 금년에는 목조건축전공 9개월 과정으로 통합 운영해 수료자가 전문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전북대학교는 관련 기업체에 수료생의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3 목조건축 전문 인력 양성과정은 3월
한국목재보존협회가 지난 2월 26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신임회장은 전일목재의 김병진 대표이사로, 한국목재보존협회의 회장직을 맡을 예정이다.신임 김병진 회장은 “그동안 침체됐던 협회의 체제 정비가 우선이고, 체제 정비에 앞서 전국에 흩어져 있던 보존 업계를 하나로 모으는 것에 당분간 주력할 예정이다”라며 “목재의 기능을 연상시킴에 있어 보존의 범위를 넓혀서 방부 뿐만 아니라 건조도 아우러지길 바라고 보존협회 회장으로서목재산업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15일, 목재보존제 전문가인 이명재 박사를 초청해 ‘ACQ (Alkaline Copper Quat) 성분의 목재 내 정착 기작과 영향인자’를 주제로 초청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ACQ 목재보존제에 대한 연구결과 및 동향을 살피고 ACQ 보존제의 용탈 방지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목재를 갉아먹거나 썩게하는 인자, ACQ 목재보존제의 특성, 세계 목재 보존업계의 현황 및 새로운 목재보존제의 개발 동향이 발표됐다.ACQ 목재보존제는 목조 건축 자재에 투입돼 자재가 오랜 기간 동안 변하지 않도록 수명을 늘려주는 역할을 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주거용으로 인체 저독성 목재보존제인 ACQ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세미나
한국목조건축협회는 지난 2월 26일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제 17차 정기총회를 열고 협회 회원사를 포함해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선출 및 사업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요 안건은 2012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의결, 회장 선임, 임원 선임,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의결이었고, 그 외 협회 주요 사업보고와 회원사들의 회원증 및 인증서 수여의 시간이 마련됐다.회장에는 제 6대 회장인 박찬규 회장이 2년 임기 종료에 따라 회장 선임안이 논의됐고, 이 자리에서 박찬규 회장이 제 7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또한 신임이사에는 더존하우징 이용진 대표, 리브라더스 이상원 부장,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 신두식 대표, 에이치우드 최정상 대표, 세담주택건설 한효민 대표가 신임됐다.박찬
삼화페인트(대표 구자현)는 국내 도료업계 최초로 친환경 브랜드인 ‘아이생각’과 프리미엄 페인트 ‘The Classy’가 한국천식알러지협회의 아토피알러지 인증을 취득했다. 삼화페인트는 인증 취득을 위해 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센터와 임상실험을 실시한 결과 인증 제품은 해당 질환에 전혀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들 제품은 아파트, 상가 등 일반 건축물은 물론 병원, 관공서, 호텔, 유치원, 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구자현 대표는 “천식, 알레르기 등 아토피 질환 관련, 전문가 모임인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의 인증 취득을 계기로, 여러가지 협업을 통한 질환 퇴치와 예방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인증취득은 삼화페인트의 앞선 기술력이
나무간판과 디자인 전문업체인 나무공작소(대표 허승량)가 최근 공공스토리사업단을 출범했다. 공공스토리사업단은 시민과 공공기관, 사업자 등 3박자가 모두 만족하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나무공작소는 공익 공간인 다중이용시설을 테마복합공간으로 만들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나무공작소 허승량 대표는 “삶이 질을 높이는 동시에 지자체의 발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참여가 많아야 한다.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감동과 만족을 동시에 얻게 된다면 도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며 “지자체 또한 지자체의 발전을 위해 많이들 생각하고 연구하시지만 새로운 아이디어나 주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 쉽게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공공사업단을 통해 이야기를 만들어 그들만의(지
LG하우시스가 오는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15회 상하이 도모텍스 아시아(15th DOMOTEX Asia/ CHINAFLOOR)’ 전시회에 참가한다. ‘상하이 도모텍스 아시아’는 세계에서 두 번째,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바닥재 박람회로 최신 트렌드와 제품 경향을 한 눈에 경험할 수 있다. 또 중국, 아시아권 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수출하는 기업들에게 ▲글로벌 마켓 상황 파악 ▲최근 산업동향 ▲신바이어 개척 ▲사업기회 창출 등을 도모할 수도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LG하우시스는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Total Interior Solution)’이라는 전시컨셉으로 100평 규모로 바닥재, 마루, 카펫 등 상업용 바닥재 관련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경호)가 지난 2월 20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 4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회의에 앞서 산림청 목재생산과에서 올해 5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고, 본 의안에 앞서 중소기업중앙회 우수경영자 표창과 조합원社의 모범근로자에 수여하는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표창을 진행했다. 의안 심의에서는 ▲2012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 ▲2012년도 잉여금처분(안)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검토했다. 특히 협동조합의 이경호 이사장이 앞장서 문제해결에 나섰던 의제매입세액공제관련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공표현황을 설명도 이어졌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경국산업 송치승 대표이사, 메라톤 성지용 대표이사,
에어타카의 국산화를 시행하고 있는 제일타카(대표 오왕근)가 신제품 에어경량 콘크리트 타카 ‘CS26’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CS26은 다양한 작업에서 용이하게 쓸 수 있는 에어 콘크리트 타카다. 경량 칸막이나 문틀 혹은 샷시의 고정작업, 철판 및 콘크리트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가볍고 견고한 알루미늄 재질로 3.4㎏의 무게와 강력한 파워를 지니고 있으며 완벽한 타정이 가능하다. 배기커버의 공기유출각도를 자유로이 조절할 수 있으며, 측면의 상하로 움직이는 견고한 메가진 등이 포함돼 있어 작동성이 빠르고, 작업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작업자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손잡이 부분에 고무그립을 달아 미끄러움이나 땀의 흡수가 방지되도록 배려한 점
위더스우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13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가해 천연목재 그대로의 입체질감을 살려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촉감까지 섬세하게 표현한 ‘천연 입체무늬 합판’을 선보였다. 이날 위더스우드는 자사 제품인 천연 입체무늬 합판, 루바, 목재 등으로 부스를 꾸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더스우드에서 선보이고 있는 천연 입체무늬 합판은 합판이나 집성재, MDF 위에 0.5㎜~5㎜의 천연 무늬목, 목재 단판을 접착한 후 와이어 브러쉬로 정교하게 가공해 목재 고유의 무늬결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위더스우드 손이모 이사는 “이 제품을 전시회에서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 이라며 “나무 특유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어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목석원(대표 이기정)은 국내산 원목을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다. 목석원 이기정 대표는 “화훼 단지에 위치한 목석원은 꽃을 파는 줄 알고 처음에 들어온 소비자들이 많은데, 제품과 서각 작품이 전시돼 있는 모습을 보고 다들 놀라시고 구경도 많이하고 간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품종을 가지고 있는 목석원 이기정 대표는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수종은 느티나무, 참죽, 은행나무, 박달나무, 피나무 등 국내산 특수목은 거의 취급하고 있다”라며 “특수목의 경우 그냥 보통 사이즈가 아닌 대부분 대각재로 취급하고 있다. 크기도 크기지만 품질도 뛰어나다”라고 말했다. 목석원에서는 현재 서각 수업도 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에 운영되는 서각 수업은 이기정 대표가 서각협에 광명지부장으로 활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