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올해 처음으로 7월에 열린 중국 광저우 건축장식박람회에 한국 목재 전시관을 운영하였고 한국임업진흥원 주관 2016 수출유망 목재제품 발굴대회를 주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내 목재제품 수출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그동안 목재업계는 내수시장 한계로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산업발전을 모색하여 왔는데 이러한 산림청의 수출 확대 지원 정책에 목재산업계도 반갑게 맞아들이는 듯하다.중국 건축장식박람회 한국 목재관 옆에 일본에서는 ‘Japan Wood’란 이름으로 전시관을 설치하였고 그 외 많은 중국 업체들이 목재제품을 전시·홍보하였다. 그런데 중국, 일본, 한국의 목재 제품 전시에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 한국과 중국은 주로 보드류 제품을 중심으로 가공제품을 전시하였다. 한국 제품과 큰 차별성을 찾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16일(화)부터 목재산업계의 현황 파악과 목재분야 제도 개선을 위한 ‘목재제품이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와 ‘목재분야 경쟁력 강화 관련 제도 효과분석 및 개선방안’ 설문조사를 시작한다.이번 ‘목재제품이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는 목재생산업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목재산업 현황 및 애로사항을 파악해 산림정책 수립을 위한 목재산업의 기초통계 자료를 확보하는 설문조사이다.동시에 실시하는 ‘목재분야 경쟁력 강화 관련 제도 효과분석 및 개선방안’ 조사는 목재제품의 규격·품질검사, 한국산업표준(KS)인증 및 신기술지정과 같은 각종 제도의 효과를 파악하고 제도의 개선 및 발전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 조사이다.본 조사들은 전문조사기관의 사전 안내 및 방문조사 형태로 실시된다.
제1회 대관령 산악관광 상상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강원도에서는 강원도 산악관광 활성화 및 ‘규제프리존특별법’ 조기 제정을 위한 ‘제1회 대관령 산악관광 상상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대회의 주제는 산악열차 등 산악관광을 표현한 자유로운 소재로 전국의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8월 8일부터 9월 11일까지 이메일(kangwon@nfcf.or.kr)을 통해 하면 된다. 그리기 대회 행사는 오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강원도 대관령 삼양목장 및 하늘목장이다.입상자는 강원도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한국임업진흥원, ‘모이다 프로젝트’ 실시한국임업진흥원이 시험이 끝난 자투리 목재를 필요로 하는 개인공방, 대학 등에 제
한국임업진흥원 조사에 따르면, ‘16년 2분기 편백나무 가격은 영국의 브렉시트 등 해외 금융시장 변화에 따른 엔화 환율 변동으로 수입 히노끼 가격이 상승하면서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백나무는(1등급) 전기 대비 0.2% 상승한 251,700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이 7월에 발간한 ‘2016년 여름 국산재 원목시장가격 동향’의 주요 내용이다. 원목시장 가격조사는 2013년부터 분기별로 소나무, 낙엽송 등 7개 수종에 대한 원목의 등급별, 지역별 가격 정보를 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조사 보고서다. 더욱이 조사 결과는 국유림 매각대금 사정의 기초자료로 사용돼 활용도와 중요성이 점점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문화재 보수용으로 사용되는 소나무(원주재급) 가격은
중소기업중앙회,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현장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의 애로 및 비정상관행 해소를 위한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계의 다양한 애로사항 해소를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인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측에서는 황교안 국무총리 비롯한 중기청장, 금융위 부위원장, 공정위 사무처장, 조달청 차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에서는 김병진 이사장과 황성현 이사가 참석해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 경쟁제도 개선 ▲목재 관련 제품 중복인증 개선을 건의했다.한국임업진흥원, 목재제품의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 실시산림청에 따르면 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산업의 실질적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17주년이 됐습니다. 신문이 창간되고 17년 동안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목재관련 협·단체와 언론사가 늘고, 목재이용법이 제정·시행돼 목재생산업종이 신설되고 품질표시제가 시행되고, 전시회가 열리고, 산림청 목재산업과가 신설되고, 한국임업진흥원과 목재문화진흥회가 설립되는 등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목재산업은 제조 중심에서 유통 중심으로 시장변화가 있었습니다. 목재기업들은 창고시설과 설비를 현대화 하면서 제조와 유통간에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었습니다. 국민들의 음식 관심에서 집수리나 집을 짓는데 관심이 고조돼 반사적으로 목재에 대한 인식도 커지고 있습니다. 먹방에 열광한 국민들이 지금은 집방에 열광하고 있는 현상은 분명 목재산업에 기회이자 희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옥시의
우리나라 최초의 목재분야 전문지로 출발한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이 창간부터 오늘까지 목재산업계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는 동시에 목재산업의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한국목재신문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목재에 대한 전문 지식정보를 제공해 왔고, 목재산업의 현장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분석하여 정책과제 발굴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정부와 기업 그리고 국민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써도 큰 역할을 함으로써 정부3.0의 투명한 정부정책에 부응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금년은 목재산업계에도 큰 변화가 많은 한해가 될 것입니다. 첫째, 탄소흡수원 증진을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17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999년도 목재정보지 우드코리아를 시작으로 2012년 3월에는 한국목재신문 전면 주간발행 체제로 전환해 올해 7월 국내 목재전문신문 최초로 500호를 발행했다.한국목재신문이 국내 목재전문신문으로 17년을 지탱할 수 있게 한 지나온 시간들 속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목재산업을 되돌아봤다.한국목재신문의 발자취1999년 8월목재정보지 ‘우드코리아’ 창간2000년 8월 (주)한국목재신문사 설립, 우드코리아 포괄적 인수2002년 5월 목재산업가이드북 최초 발행2005년 7월 목재문화 운동 캠페인 '지구 사랑의 길 목재이용에 있습니다' 시행2005년 7월, 11월 미국 목조주택 단지 시공현장 투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집 꾸미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목재세상’ BAND를 개설해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목재세상’ BAND는 목재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 커뮤니티 공간이다. 지난 5월 말 개설된 ‘목재세상’ 에서는 현재 약 600여명의 국민과 전문가가 목재 관련 국내외 우수정보와 경험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또한, 인테리어, DIY, 가구, 전원주택, 목재분야 신기술 적용 등 목재가 이용되는 모든 분야의 고민을 국민과 전문가가 함께 해결하는 쌍방향 소통 공간으로 입소문을 통해 밴드 가입자가 빠른 추세로 늘어나고 있다.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목재 정보 다드림(wood.kofpi.or.kr)’은 다양한 목재제품
목재, 종이, 가구의 일본 수출 방식이 변경돼 2017년 5월부터 ‘합법성증명’이 추가된다. 최근 일본 정부는 ‘합법벌채목재 등의 유통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공포했다. 이 법률이 시행되면 일본으로 목재와 종이, 가구 등 목재제품을 수출하는 경우, 합법적으로 생산된 목재를 원료의 사용여부를 증명해야 하는 부담이 발생된다. 다만, 재활용 원료를 사용한 경우 그 부분을 증명하면 제외된다. 이와 관련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청 주관으로 국립산림과학원 등과 함께 민관 합동 TF를 구성해 관련제도의 도입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한, 한국임업진흥원은 국산재 이용 제품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를 2016년 말까지 마련할 예정이다.김남균 원장은 “APEC에서 이뤄진 불법벌채목재 교역제한에 대한
목재문화진흥회, 나무숲놀이터의 키즈숲 운영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전제)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오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호텔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목재와 교구, 나무장난감들로 구성된 ‘나무숲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키즈숲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목재로 만든 장난감과 교구들을 가지고 놀며 감수성과 사회성,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목재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심어줘 향후 성인이 되어서는 목재가구, 인테리어, 목공DIY, 목조주택 등 목재이용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세한 문의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전화(02-3440-8000)나 홈페이지(www.imperialpalace.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가공의 무한도전이 계속 되고 있다. 단순히 가로 세로 컷팅 가공을 벗어나 CNC 가공, 원목 상판 수평 가공, 집성목 가공, 레이저 가공까지 목재 부가가치를 높이는 가공의 시대가 되고 있다. 작은 도마들은 천편일률적인 네모가 아닌 불규칙한 모양을 띄고 비규격 사이즈 판상재들, 심지어 CNC 가공으로 내가 원하는 모양을 따내는 시대가 도래했다. 업체들의 회사 규모가 커지고 유통만 하던 것에서 벗어나 임가공 같은 제조를 하게 되면서 목재 활용분야가 넓어지고 있다. 목재 소비가 늘어나다 보니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찾아 입맛에 맞는 가공제품을 찾다보니 목재 가공의 르네상스 시대가 바로 지금이 아닌가 싶다. 심지어는 레이저 가공을 통해 빠르게 이름을 새기고 우든펜을 만들고 트레이, 소품까지 만드는 것은 이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이틀에 걸쳐 올해 처음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품질단속반을 편성, 전남·전북·경남의 목재제품 생산업체 및 수입·유통업체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실시했고 이밖에도 경기 광주, 인천 등 전국에서 7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했다.2015년까지는 방부목재·목재펠릿·파티클보드·섬유판 등 8개 제품에 대해 계도·단속을 했지만, 2016년에는 국립산림과학원 고시를 통해 규격·품질기준이 신규 마련된 집성재·목질바닥재·성형목탄 등을 포함한 총 14개 제품을 단속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이번 합동 단속에서는 목질바닥재, 방부목재, 합판 3가지 품목은 집중 단속 대상이었다. 단속 사항으로는 △품질 표시 여부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18일(월)부터 7월 22일(금)까지 2016년 하반기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목재생산업 교육은 목재생산업을 운영하려는 자 및 일반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명시된 목재생산업 등록에 요구되는 의무교육을 시행해 목재제품 생산에 있어 반드시 알아야 할 목재 관련 전문 지식 배양을 목적으로 실시된다.이번 교육은 전국에서 오시는 교육생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대전에 위치하고 있는 후인원이라는 외부연수원 시설에서 진행한다. 공통교육은 ▲임산법규/정책 ▲목재제품 품질관리 ▲목재와 환경 ▲공장관리/안전관리/환경관리 ▲목재기초 이론 ▲목재기초 실기이고, 특화교육은 1종, 3종, 4종 A,B(절삭 및 제재, 방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 산업 활성화 워크숍 개최(사)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는 지난 5일부터 6일 양일간,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목재펠릿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바이오매스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를 개최하고 목재펠릿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참석한 최서희 산림청 사무관은 “정부 각 부처의 협업검사 추진으로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목재펠릿 자급률 향상, 부가가치세 면제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 전국 나무장난감 만들기 공모 개최강원진로교육원이 오는 7월 25일부터 ‘2016 전국 나무장난감 만들기’ 공모를 개최한다. 행사를 통해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작품제작 활동과 학생들의 창의성을 개발하고 나무 장난감을 사용하는 아이들의 감성지수를 높이고자 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기술 실증사업 지원 대상업체를 모집한 결과, 선창산업(주)이 최종 선정 됐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 실증 사업이란 목재업종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감축시설 도입을 위한 설치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도입된 감축시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사업을 말한다.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업진흥원)은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을 위한 설비 투자비용의 50%(최대 50백만원)를 지원하며, 선창산업(주)는 도입할 감축설비에 대한 시설 설치·유지보수 및 담당 인력을 운용할 계획이다.임업진흥원은 정부 3.0의 투명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목재산업 전반으로 온실가스 감축기술이 확산될 수 있도록 실증사업의 주요내용 및 감축성과를 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목재산업의 기술 개발을 확대하고 독려하기 위해 목재제품 신기술(NET) 지정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기술 지정 상시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6월 9일 신기술·신제품 통합 인증요령(산림청 고시 제2016-57호)의 개정을 통해 기존 분기별 접수에서 상시 접수로 변경해 기술 개발 기업의 신기술 획득 시간을 앞당길 수 있게 됐다. 신기술 지정 제도는 개발한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해 기업이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사업화하고 판매를 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도로써, 우수 조달제품 선정 우대(조달청), 혁신형 중소기업 기술금융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목재·제지분야 한국산업표준(KS)의 대대적 정비에 돌입했다. 이번 KS 정비는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에 따라 목재·제지산업의 이중부담을 초래하는 유사규격을 개선하기 위해 수행된다. 현재 산림청은 목재·제지산업분야 KS 432종 관리 및 30개 KS인증 품목에 대한 인증 업무 등을 전담하고 있고, 이와 함께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에 따라 15개 품목의 목재제품에 대한 규격과 품질기준을 고시해 품질표시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목재이용법에 따른 규격과 품질기준이 KS와 일부 상이(相異)한 부분이 있어 기업에 이중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발간하고 있는 국제표준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이를 반영한 KS의 개정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21일 서울시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 중회의실(2층)에서 산림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산림인증제도전 방안 모색을 위한 한·중·일 산림인증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정부3.0 공공데이터 개방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한국산림인증제도의 본 사업 시행에 앞서 국제 동향 파악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확산을 위해 한·중·일 3국간 산림인증제도의 시행 경험을 공유·협력하는 자리였다.한·중·일 산림인증 워크숍에는 중국 산림인증사무국(Wang Wei사무국장, Li Yifeng팀장), 일본 대표 녹색순환 산림인증회사무국(Shigeru Takahara팀장), PEFC Asia Promotions(Makiko Horio
최근 사회적으로 목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방송 프로그램에 요리와 관련된 콘텐츠가 많았다면 올해는 실내 인테리어와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산림청,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다양한 목재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보면 목재산업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오고 있는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 그러나 목재산업계는 건설경기 침체 여파로 매우 어렵다고 한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목재의 우수성을 소비자, 즉 우리의 고객에게 쉽게 알리는 것이라 생각된다. 목재 전문가들은 목재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얼마만큼 노력을 해왔는가? 막연히 ‘목재는 좋은 것이다!’ 또는 ‘이런 것 정도는 모두 알고 있겠지’ 라고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