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8월로 창간 13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목재신문’의 발전과 성장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우리나라 목재산업 정책정보 및 기술정보 등 국내 목재산업의 종합뉴스 전문지로써 1999년 창간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국내외 목재정보 제공과 더불어 목재산업계의 의견을 대변함으로써 목재산업 발전과 종사자들의 권익 신장에도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금년 5월 산림청을 주축으로 그동안 우리 목재업계가 추진해 온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침체됐던 우리 목재 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 할 수 있는 여건과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또한 녹색성장 사회 구현에 맞춰 목재산업이 친환경 녹색 산업의 근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됐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한국목재신문 창간 13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목재업계 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1999년 8월 1일 창간된 이래 그동안 목재업계의 권익보호는 물론 신속하고 정확한 목재정보를 제공하는 등 목재산업 발전과 목재문화 보급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근년 기후변화가 인류 생존을 현실적으로 위협하면서 환경문제와 저탄소산업이 국가경제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금년 5월에 제정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합판보드산업은 오래전부터 이산화탄소배출량 삭감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파티클보드산업은 한번 사용된 목재를 반영구적으로 계속 반복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가장 친환경
21세기의 서막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목재분야 전문지로 태동하였던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한국목재신문은 임업 및 목재산업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목재의 생산, 가공, 유통, 이용에 이르기까지 충실한 보도와 다양한 지식정보, 그리고 정책과 산업발전을 위한 비평과 대안제시 등을 통하여, 목재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목재문화의 정착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한국목재신문이 전문 미디어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사회적·공익적 의제를 설정하고, 앞장서서 실천해 온 노력은 매우 값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목재신문이 목재산업에 대한 법률 제정의 필요성을 제창하여, 금년 5월에 목재산업분야의 염원이 담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
국립산림과학원의 식구를 대표해서 한국목재신문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한국목재신문도 묘목이 땅속에 강건하게 뿌리를 내리 듯,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목재전문지로써 둥지를 틀고 꿋꿋하게 헤쳐 나와 지금의 위치에 선 것 같습니다. 최근 세계는 기후변화 대응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내외적인 주요정책으로 정착되고 있는 단계라 우리가 지향하는 저탄소 친환경 목재산업은 이러한 정책의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국제 사회가 요구하는 각종 탄소저감 정책 및 기술개발에도 발 맞추는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따라서 우리 국립산림과학원도 올해 개원 90주년을 맞이하여, 미래 희망을 선도하는 세계일류 산림연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13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210만 산주와 임업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창간이래 대·내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임업인과 목재산업계 종사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 왔습니다.또한 산림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등 산주와 임업인의 산림경영에도 많은 도움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잘 아시다시피 최근 전세계는 기후변화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중 산림은 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하는 유일한 탄소흡수원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유력한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산림바이오매스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미래성장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목재산업의 발전과 목재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온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13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모든 산림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최근 목재업계는 경기침체와 원자재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저는 앞으로 전망은 밝다고 생각합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목재산업에 많은 성장 가능성이 열려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 제17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수확된 목제품(HWP)에 대한 탄소계정이 의결됨으로써 목재는 대표적인 온실가스 저장소로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목재이용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은 대체에너지로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웰빙과 로하스의 수요는 목재를 재평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산림청에서는 이러한 기회를 목재산업의
우리 목재산업은 그동안 그 어떤 법률에도 정의되지 않은 채 유령산업이나 다름없이 백년 가까이 지내왔습니다. 그간 법률로 인정되지 못해 발생하는 산업의 직간접 피해는 너무도 컸습니다. 그러다 친환경 시대에 들어서면서 5월 2일 18대 국회 마지막 날 본회의에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법)」이 극적으로 통과 됐습니다. 그 의미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값지고 소중합니다.13년 전 신문을 창간하고 주변을 살펴보니 목재산업이 타 산업에 비해 너무도 낙후됐음에도 불구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의욕도 없고 누구하나 나서지 않는 절망적 현실에 좌절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신문을 발행하면서 이 목재산업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4가지 목표를 가슴에 새겼습니다. 그것은 ‘품목별 협회 결성
공주시(시장 이준원)가 금학동 주미산 일원에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올해 3월 임도사업을 시작으로 오는 2013년까지 52억 원(국비 50%, 지방비 50%)를 투입해 금학동 일원에 1만8,433㎡규모로 명품 자연휴양림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이 사업은 지난 2009년 산림청에서 이 일대에 대한 자연휴양림 지정고시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친 후 충청남도로부터 자연휴양림 조성계획이 승인돼 본격화 됐다. 금학생태공원과 공주대간이 위치해 있는 주미산 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관 1동, 숲속의 집(황토집) 11동, 산림욕장, 야영장, 물놀이장, 산책로 등의 시설을 갖춘 명품 자연휴양림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목재문화체험장, 야외공연장, 야생화원 등과 같은 편의시설도 확충될
오는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DIY&REFORM SHOW 2012’가 개최된다. DIY(Do It Yourself) 및 리폼 시장의 활성화와 올바른 문화 정착을 위한 대규모 DIY&리폼 종합 전시회인 ‘DIY&REFORM SHOW 2012’는 한국DIY가구공방협회와 네오션게이트가 공동으로 주최한다.네오션게이트 관계자는 “‘고객의 생활 속으로(Into the Customers Life!)’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제품 전시에 그치지 않고, 교육·세미나(Education)와 이벤트·체험(Entertainment)이라는 ‘3E’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 분야에서는 국내 130여 개 회원사와 전국 150개 공방 인프라, 인터넷 DIY&리폼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10일 오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중앙아시아 지역 6개국과 함께 한국-중앙아시아 국제산림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이 지역 국가들과의 산림분야 협력기회를 넓히고 산림녹화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국대표인 김용하 해외자원협력관과 백주현 주 카자흐스탄 대사, 의장 역할을 맡은 엘란 나산바에브 카자흐스탄 산림·수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몽골의 산림분야 고위 관계자 및 연구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산림청은 이 자리에서 올해 설립 예정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 CO)를 설명하고 기후변화 및 생물다양성 보전문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이미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기구인 아세안(ASEAN)
경기도 하남에 자리한 미가목(美加木, 대표 조승범)은 나무간판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근 서초구청, 종로구청, 어린이대공원 등에 나무간판을 제작해 설치했다.그동안 스테인레스 간판 일색이던 안내 간판 시장에서 점차 친환경이 부각되고 있는 요즘 나무간판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나무간판에 주로 사용되는 레드우드는 눈매와 옹이가 자연스럽게 살아있어 나무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내는데 탁월하다. 미가목이 직접 기획에서부터 디자인, 목재 선별, 재단, 샌딩, 집성, 채색, 시공, 관리까지 나무간판 제작의 처음부터 끝까지 전과정을 책임지고 있다. 조승범 대표는 “미가목은 나무가 가진 원래의 형태를 변형하지 않고 나무의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살리면서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것이 컨
온돌마루 전문생산업체인 윈앤윈우드(대표 박용원)가 특수 브러쉬 제작방식을 접목시켜 원목무늬가 선명하게 살아있는 ‘비원마루’를 출시했다. 비원마루는 나뭇결과 엠보가 일치하는 차별화된 동조엠보기법을 적용해, 시각적 효과는 물론 손으로 제품을 만졌을 때 원목의 미려한 무늬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또한 일반 합판마루 대비 두꺼운(2㎜, 3㎜, 5㎜) 원목으로 제작돼 충격 흡수와 탄력성이 우수하고, 보행감과 내구성도 뛰어나다는 평이다.윈앤윈우드 관계자는 “비원마루는 고재의 우아한 기품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고풍스러운 디자인 연출에 탁월한 제품”이라며 “질감을 살린 동조엠보기법은 시각적, 촉각적 효과 뿐만아니라 논슬립 기능도 구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천연염료주입기법을 적용해 다양한 컬러표현도 가능
인천 남구에 위치한 우드라이징(대표 함경식)은 조경시설물 설치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최근 인천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 조경 현장을 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우드라이징은 그동안 가천대 길병원, 전망데크, 제주 마린시티 등에 시공과 자재납품을 했고 최근에는 고시텔, 일반 주택에 인테리어 시공에도 주력하고 있다.함 대표는 “최근 경기가 어려워 예년만큼 수주를 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기업이나 관급에서 조경현장 발주가 늘어나고 있는데다 천연목재 또는 합성목재를 사용해 조경시설물 설치를 의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앞으로 이 시장은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우드라이징은 조경시설물 설치 외에도 방부목, 천연데크재, 조경용 목재, 후로링, 합판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으며 친환경 자재를
지난 7월 10일 한국목재재활용협회(회장 서대원)가 일본의 NPO전국목재자원리싸이클협회연합회(이사장 스즈끼 다까시)와 목재재활용을 위한 우호 단체 간 체결에 협의했다.서울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체결협의식에는 양 단체의 대표와 실무자 등 약 10명이 참석해 양국 간의 목재재활용산업 현황보고와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일본 NPO전국목재자원리싸이클협회연합회는 일본 내의 6개 지역별 협회의 연합회로 회원사는 약 180개로 구성돼 있으며 자원순환형사회구축을 위한 공헌과 생산자와 사용가간의 거래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일본은 지난 2002년 건설리싸이클법의 시행으로 폐목재 불법투기를 금지하고 있어 시행당시 재자원화율 61.1%(2002년)에서 2010년 90%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해 동일본 지진에서 발생
교실, 강당, 체육관 마루를 전문으로 시공하는 에이원우드후로링(대표 김상현)은 시스템 마루틀(System Floor)을 개발해 튼튼한 구조와 안정감을 높인 마루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스템마루틀은 바닥을 지지하는 플로어지지대가 철로 제작돼 구조가 안전하고 튼튼한 것이 장점이다. 철로 만들어진 지지대는 수축이나 팽창, 튀틀림이 없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쉽다.특히 스토퍼(Stopper)를 이용해서 플로어지지대의 높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환경의 바닥판넬을 설치할 수도 있다. 플로어지지대에는 바닥의 소음과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방진고무를 사용했는데 방진고무를 사용함으로써 소음은 줄이고 강한 충격에도 거뜬하다.김상현 대표는 “시스템마루틀은 조립식 구조물이기 때문에 타공법에 비해 공사기간이
천연데크재와 후로링재를 전문으로 유통하고 있는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올 상반기부터 라트비아에서 직수입해 온 레드파인 루바를 시장에 새롭게 선보였다. 레드파인 수종은 아름다운 문양과 부드러운 색상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다. 이에 인터우드는 레드파인 루바를 주력으로 한 ‘게디모’로 천연데크재 시장에 눈도장을 찍고 있다.게디모의 수입국인 라트비아는 유럽 북동부 발트해 연안에 위치했으며 정식국가명은 라트비아공화국으로 발트 3국 가운데 하나로 러시아의 북서부에 위치해있으며 러시아의 통치를 받다가 독립한 나라다. 현재 한창 국가가 개발되고 있는터라, 좋은 품질의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국내 시장에공급할 수 있다는 게 판매 측의 설명이다.이남희 대표는 “과거 5년 전에도 유럽산 루
인천 남동공단에 자리한 가가담목재(대표 이경석)가 목교 시설물을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목교는 아피통(Apitong)으로 제작됐는데 아피통은 다른 수종보다 강도가 강하고 기름기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빗물이나 물에 닿아도 잘 썩지 않는 특징이 있다.갱목, 교량목, 침목 등으로 널리 사용되는 아피통은 비중이 무거운 수종으로 가가담목재에서는 목교로 사용될 아피통을 건조할 때도 매우 신경을 써 제작했다.가가담에서는 공원 벤치 하부, 가로등 하부, 목교 하부 등에 사용되는 브라켓(철물)도 직접 제작하고 있어 철물과 나무를 접목한 다양한 상품군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집성목, 원주목, 나아가 나무간판과 원목탁자 등도 개발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자랑하고 있다.이경석 대표는
삼화페인트공업(대표 김장연)은 최근 업체별 원산지 인증 수출자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원산지 인증 수출자란 FTA 체결국가가 증가함에 따라 원산지증명서 발급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관세 당국이 “원산지 관리 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수출업자에게 원산지 증명 발급 절차 또는 증명 서류의 제출 업무를 간소화 시키는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원산지 인증 수출자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수출업체가 원산지 증명 능력을 보유하고 원산지 관리 능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법규 준수도가 높은 업체로 관세 당국에서 최종적으로 대상 업체의 관리 능력을 검토한 후 발급을 하고 있다.특히 한-EU FTA상 인증 수출자로 지정을 받게되면 6천 유로 이상의 수출 물품에 대해 별도의 첨부 서류나 인증 날인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의 천연소재 마루 ‘지아마루’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관하는 신제품 인증마크 ‘NEP(New Excellent Product) 인증’을 획득해 눈길을 끌고 있다. NEP인증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 또는 기존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을 정부가 까다롭게 평가한 후 인증 마크를 부여함으로써 제품의 판로확대 지원 및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로써, LG하우시스는 PLA(Poly Lactic Acid)계 시트 적층 바닥재인 지아마루 4종(접착타일, 비접착타일, 균일질시트, 목질 복합마루 타입)에 대해 인증마크를 획득했다.‘지아마루’는 신체 접촉이 빈번한 마루 표면을 옥수수 성분의 PLA(Poly Lactic Acid), 천연석, 편백나무, 구연산, 황토
임도공사 산림조합 80%수의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