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소재한 두타산자연휴양림은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오대산에서 흘러내리는 옥수 같은 청정계곡이 자랑인 곳이다. 또한 해발 1394m의 두타산과 천연림이 만들어낸 휴양림 내의 깊고 풍부한 계곡은 수많은 낙차의 작은 폭포와 소를 만들어 다양한 경관을 선사해 준다. 그 중에서 산림문화휴양관 위쪽의 선녀탕은 높이가 5~6m 정도이지만 하단부에 깊고 맑은 소가 형성되어 있어 경관이 매우 뛰어나다.인근에는 노동계곡, 신기계곡, 수항계곡, 막동계곡 등 여러 계곡이 어우러져 산촌지역 특유의 정서를 느낄 수 있으며 오대산 상원사, 월정사, 대흥사 등의 유적지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오소리, 너구리, 멧돼지, 산토끼 등 산짐승과 무수한 약초들과 더불어 박달나무, 잣나무, 피나무 등이 생태적으로
문화
한국목재신문 편집국
2010.08.05 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