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문화진흥회 회장으로서 포부와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은?목재문화는 근본적으로 일종의 복지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목재를 수단으로 해 누구나가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 입니다. 목재문화진흥회는 생활 속 목재문화를 통해 목재에 기반한 국민 행복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목재문화의 진흥, 목재교육의 활성화, 목재의 이용 촉진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설립한지 만 3년차로 접어드는 진흥회는 무엇보다도 목재문화와 관련한 전국적인 인적·물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목재문화 사업 아이템을 개발하는 등 단순히 사업의 실행 기관이 아닌 사업을 기획하고, 이를 관련 단체 및 기업과 함께 추진해 명실상부한 목재문화 허브기관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특히, 장애인 등의 소외계층을
목재문화진흥회, 나무숲놀이터의 키즈숲 운영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전제)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오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호텔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목재와 교구, 나무장난감들로 구성된 ‘나무숲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키즈숲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목재로 만든 장난감과 교구들을 가지고 놀며 감수성과 사회성,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목재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심어줘 향후 성인이 되어서는 목재가구, 인테리어, 목공DIY, 목조주택 등 목재이용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세한 문의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전화(02-3440-8000)나 홈페이지(www.imperialpalace.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목재문화에 대한 이해와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제3회 나무누리축제’가 지난 6월 2∼3일 금산산림문화타운(남이자연휴양림)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개최했다.행사에는 목재문화진흥회를 중심으로 관련 협회·단체 관계자, 목재문화에 관심이 있는 개인, 가족들이 참여했고 축제에서는 목재인들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3가지 분야(목재 체험프로그램 개발·목공예품 제작·목가구 제작) 경연이 펼쳐졌다.각 분야별 최우수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에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상에는 목재문화진흥회장상과 상금 3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또한, 전국 목재문화체험장과 운영 사례가 소개됐으며 대패질 시연, 목공장비 및 작품 전시, 일반인 목공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산림청 권영
본지는 농수산업 전반에 시행 중인 6차 산업화를 다각도로 이해해 목재산업에서 진행 중인 6차 산업화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 ‘6차 산업’의 정의와 목재산업의 연계성을 소개해, 연속 4회에 걸쳐 6차 산업의 현주소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6차 산업화 도입 배경지난 2013년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면서 화두로 떠오른 민생정치안은 바로 ‘창조경제’다. 창조경제란 ‘창의성을 경제의 핵심 가치로 두고 새로운 부가가치·일자리·성장동력을 만들어내는 경제’ 라는 의미로 이를 비교적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구현해 낸 산업은 바로 농림수산식품부가 제안한 6차 산업화라 할 수 있다. 6차 산업화란 농수산업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1차 산업)을 바탕으로 식품·특산품 제조 가공(2차 산업)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송문서)는 중부목재유통센터 개장 19주년을 맞아 4월 1일부터 4월 3일까지 3일간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생활 가구를 직접 제작(DIY)해보는 목재·목공체험 행사 ‘목재야 놀자~ 시즌3’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친환경 목재가구의 수요 증가와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DIY족의 증가에 맞춰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목재 체험을 통해 국산 목제품의 건전한 소비 유도를 위해 개최됐다. 3천명이 넘게 참석한 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하고 많은 목재제품, 임산물 등을 구매하는 등 목재 유통과 관련된 시너지효과를 보였으며, 세계 최대 크기의 트로이 목마와 임산물유통센터, 산림버섯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송문서)는 지난 4월 1~3일간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생활가구를 직접 제작해 보는 목재, 목공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목재야 놀자 시즌3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친환경 목재 가구의 수요 증가와 새로운 문화 트랜드로 자리잡은 DIY족의 증가에 맞춰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목재체험을 통해 국산 목재제품의 건전한 소비 유도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건축재, 목재소품, 내·외장재, 국산 청정 우수 임산물과 중목구조 및 국산 목자재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봄날 가족 나들이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15년에 펼쳐졌던 목재야 놀자 시즌2는 청장년층은 물론 유아, 어린이와 함께 하는 가족단위 참가가 많았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송문서)는 창립 19주년을 맞이해 국산 목재제품의 소비촉진과 홍보를 위해 할인판매 및 상상 목공체험행사인 ‘목재야 놀자’를 오는 4월 1일(금)부터 3일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산목재의 다양한 생활용품, 건축 내·외장재 용품의 할인 판매 및 상상 목공 체험, 임산물 먹거리의 할인 판매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목재야 놀자’ 행사는 올해로 3회째 개최되고 있으며, 목공체험 행사시 유아를 위한 목재 놀이터 운영,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인 목재 펠릿을 이용한 창작품인 ‘펠아트(Pellet+art)’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주 인근 시민들의 호평을 받아 성공적인 체험행사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이 외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강호양)는 국내 목재문화의 활성화와 목재 교육 확산을 위해 목공체험지도사(민간자격) 양성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목공체험지도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민간자격으로 1, 2, 3급 자격을 발급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약 500여명이 교육을 이수했다.자격을 취득한 지도사는 학교 또는 청소년 복지시설, 목재문화체험장 등에서 목공체험 강사로 활동중이며, 앞으로 201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 수업에서 목공체험교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목재문화진흥회에서는 현재 전국 8개소의 지역교육원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연차적으로 목재체험교육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목공체험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지난 12월 19일과 20일 남원에서, 12월 20일 전주에서 개최됐다.교육은 각기 20명의 정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참가신청이 이뤄졌으며 참가대상은 산림청 산하의 단체 목공체험 강사들로 꾸려졌다. 현재 산림청 산하 단체중 목공체험 강사를 보유하고 있는 곳은 목재문화진흥회, 한국목공교육협회, 목재문화포럼, 한국DIY가구공방협회가 있다.남원에서 이뤄진 교육에서는 옻칠과 목선반을 기초로 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전주에서 이뤄진 교육에서는 부재가공 및 도장과 관련된 교육이 이뤄졌다.정리: 김수현 기자
향긋한 나무 내음을 맡으며 가구를 만들며 목공작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체험행사가 열렸다. (사)한국DIY가구공방협회(회장 오진경)는 지난달 19일 논산시 공설운동장에서 논산시민에게 지역사회내 산재한 복지 서비스 전반에 대한 홍보와 네트워크 체계를 강화해 시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제1회 논산시 복지박람회’ 내에서 ‘녹색문화박람회’를 진행하고 취약계층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체험자를 접수, 가구 만들기 체험행사와 산림문화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녹색문화박람회는 ‘제1회 논산시 복지박람회’와 함께 열려 목공체험 이외에도 행사에 참여한 복지단체들이 운영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돼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녹색문화박람회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녹색사업단의 ‘휴양
누구나 한번쯤은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평화로운 노후를 살아가는 꿈같은 상상을 해봤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상상에만 그치지 않고 현재 이러한 꿈들이 많이 실현되고 있다.한국DIY가구공방협회는 지난달 열렸던 박람회 ‘전원주택+리모델링페어’를 통해 목재체험교실을 진행한 바 있다. 협회와 계양전동공구가 손잡고 진행한 이번 목공체험교실은 박람회장을 찾았던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고, 행사는 순조롭게 진행됐다.이 행사를 통해 한국DIY가구공방협회는 그동안 DIY를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던 많은 이들에서 도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줬다. 행사를 진행한 한국DIY가구공방협회가 전하는 DIY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생활수준의 향상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송문서)는 중부목재유통센터 개장 18주년을 맞아 우수 품질의 국산 목재제품의 소비촉진과 홍보를 위한 국산 목재제품 할인판매 및 상상목공 체험행사인 ‘목재야 놀자’를 개최했다.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여주의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열린 ‘목재야 놀자’ 행사에는 망치와 톱을 이용해 책꽂이와 선반 등 다양한 생활용 목재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상상 목공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와 유아 등 80여 가족이 참석했다. 또한 유아를 위한 목재 놀이터와 펠아트(pellet+art) 프로그램은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펠아트란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인 목재펠릿을 이용해 창작품을 만드는 활동으로 목재 공구를 다루기 어려운 어린이 혹은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송문서)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목재제품 할인 판매 및 상상목공체험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중부목재유통센터 창립 18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면서 국산목재의 특수성을 이해시키고 알리고자 기획됐다. 행사 기간중에 국산목재를 포함한 목재소품 및 임산물을 20~40% 할인 판매하는 할인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며 그밖에 ‘상상목공체험’, ‘한옥 중골조 설명회’ 등이 준비돼 있다. 송문서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 목재에 관심 가져주시는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사 장소는 경기도 여주시 농산로 90이며, 자세한 사항은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영업과(1588-1398)로 문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지난 18일,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위한 성장 발달 교육 센터인 희망 다미웰니스 서울센터에서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신비로운 나무 탐구생활’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백혈병소아암 초등학생 환아들을 대상으로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진흥원의 ‘신비로운 나무 탐구생활’ 프로그램은 긴 치료과정으로 인한 학업 중단 및 학습 부진 등 교육적으로 소외된 환아를 위해서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협력해 개최했다.주요 체험 프로그램의 내용은 나무의 기본적인 구조와 나이테 형성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나무 나이 알아보기 ▲나무의 세포 관찰하기 ▲신나는 목공체험 등 목재와 친해질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향긋한 나무내음을 맡으며 가구를 만들면서 목공 작업의 즐거움과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수 있는 체험행사가 열린다. 한국DIY가구공방협회(회장 오진경)는 오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녹색문화박람회를 개최하고 취약계층 600 가족을 초청해 가구 만들기 체험행사와 산림문화에 대한 홍보를 진행한다. 이번 체험 행사에는 장애인,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등 취약계층의 가족이 함께 참여해 원목으로 작은 공부상(좌탁)을 만들어 집에 가져갈수 있다. 녹색문화박람회는 ‘제5회 DIY 리폼 박람회’와 함께 열려 목공체험 이외에도 손수 집을 꾸미고 생활소품을 만들어 볼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돼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다. 이 행사는 산림청 녹
최근들어 여가시간의 활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트렌드가 국내에서도 나타나게 되면서, 전문가들의 영역으로 인식됐던 목공과 DIY 제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목공용 기구 전문업체 위시스(대표 나승대)는 목공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모아지기 시작한 약 4년전부터 국내의 목공 문화 정착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있는 기업이다. 현재 위시스는 총 13가지 목공 상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직장인, 학생을 대상으로하는 목공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그룹 단위로 목공체험 신청을 하면 위시스의 목공 전문가들이 자사의 목공 기계와 자재들을 가지고 직접 현장으로 방문한다. 또한 위시스 교육 아카데미 현장으로 직접 방문해 체험하는 경우 최고급 목공 기계와 위시스 목공 솔루션으로 구성된
공공스토리사업단(대표 허승량)은 이전까지의 사명인 ‘나무공작소’에서 ‘공공스토리사업단’으로 사명을 새롭게 바꾸고 보다 넓은 사업분야의 개척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로써 나무공작소는 공공스토리사업단이 추진하고 있는 여러가지 사업들 중에서 목재간판 사업의 브랜드네임이 됐다. 최근 공공스토리사업단은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 전시장 내부시설 사업에도 참여하게돼 연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공공스토리사업단은 목재안내판 제조의 ‘나무공작소’와 더불어 DIY공방, 목재간판 제조기계 생산, 목공체험 카페, 목공창업 솔루션 제공, 금속창호 제작까지 사업의 영역을 확장시켜가며, 이전까지 나무공작소의 이름으로 진행해왔던 목재간판 생산의 연장선
위시스(대표 나승대)는 목공과 관련한 기계 및 수공구, 그리고 톱날, 비트, 전동공구를 생산하는 목공용품 전문업체다. 특히 위시스는 자사의 목공기계들을 이용해서 제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목공체험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목공기계 운영교육이 필요한 기관이나 관련업체들이 직접 위시스를 방문해 본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경우에는 위시스에서 필요한 장비를 가지고 직접 출장을 가는 코스도 마련돼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위시스의 목공 장비를 이용해 책꽂이나 우편함 등의 간단한 아이템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참여자들이 목공을 이해하는 수준에 맞춰 더욱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한 목제품을 만드는 체험도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사용하게 되는 장비와 만드는
목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기술과 경쟁력을 뽐낼 수 있었던 코리아우드쇼2014. 이 전시회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한국 목재산업의 저력과 앞으로의 위상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로 의미있는 전시회가 됐다. 코리아우드쇼에서는 목조건축 소재·보존처리목재·가구재·압축목재·인테리어재·펠릿·접착제와 철물·데크재와 합성목재 등 목재로 이룰 수 있는 모든 산업군을 한자리에 펼쳐보였다. 이번 창간호를 맞아 코리우드쇼에 참가한 업체들의 저력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일 본 연 합 관 ▣ 미야자키현 프리컷 부재 전문제조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 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의 카와카미 이즈미 전무는 이번 코리아우드쇼에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가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신길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즐거운 목공교실’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즐거운 목공교실’ 체험행사는 우리 숲과 나무의 중요성에 대해 공부하고 직접 우리나라에서 자란 소나무를 이용해서 책꽂이를 만들어보면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교육으로써 2007년 첫 행사를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총 11,000여명의 초등학생들과 소외계층 아동들이 참여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목재체험 프로그램이다. 금년에도 신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서울지역 초등학교와 사회취약 계층 아동들이 다니는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1,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는 “즐거운 목공교실 행사를 통해 미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