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월과 오동나무 루버로 멋진 시공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의 케이디아트월이 JTBC의 주말드라마에 협찬됐다.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 방송되는 JTBC 주말 드라마 ‘맨투맨’은 배우 박혜진이 국정원 요원으로, 박성웅이 한류스타로, 김민정이 한류스타의 매니저로 등장한다.이외에도 연정훈, 채정안, 정만식, 장현성, 강신일 등의 중량급 배우들이 뒤를 받쳐주고 있는 이 드라마를 제작하는 드라마 미술팀에서는 케이디우드테크의 다양한 케이디아트월 제품과 천연 벽지, KD프라임우드 루버 제품을 최종 선택, 개성있는 드라마 세트장을 연출했다.주인공의 주거공간과 집무실, 송산 회장실 등 주요 공간에 신비롭고 창의적이며 때로는 중후한 아트월들을 구성하고 있어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에 협찬
미국 등 선진국에 보편화루버셔터(대표 예승수)가 커튼의 웰빙, 천연원목 소재로 만들어진 일명 원목 커튼 ‘루버셔터’를 선보이고 있다.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이미 미국이나 일본, 유럽 등지에서는 보편화 된 제품으로 커튼이나 버티컬 블라인드처럼 사용하는 고품격 목재창호 마감재다. 이미 지난달 개최됐던 MBC건축박람회에서 선보인바 있으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루버셔터는 상하좌우로 채광조절 및 통풍방향을 자유롭게 조절가능하며 천연 원목을 사용해 제작된 상품이라 친환경적이며 뛰어난 단열효과로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 개폐 방식 또한 폴딩, 슬라이딩, 여닫이로 다양하다.아울러 일반 패브릭 커튼에 비해 먼지나 진드기가 생기지 않아 위생적이며 자녀의 아토피 걱정도 한층 덜 수 있는 건강한 제
케이디우드테크가 한국 최대 규모 건축박람회인 경향하우징과 대구건축박람회, 리드엑스포 건축박람회에서 선보인 ‘오동나무 루버-KD프라임우드’ 제품군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오동나무 루버-KD프라임우드’는 벽지와 페인트를 대신해 실내벽을 마감하는 제품으로 일반적인 루버와는 달리 특허를 통해 색상과 형태를 고급스럽게 디자인했으며 오동나무 특성상 가볍고 공기오염이 없으며 습기에 안전한 제품이다.아울러 이날 박람회에서는 특히 오트밀 루버의 갈매기형 시공으로 구성한 아트월은 많은 관람객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좀 더 골이 깊은 ‘채널18 루버’의 경우에는 좀 더 다양한 색상이 필요하다는 수요에 따라 ▲그레이 ▲화이트 ▲티크 ▲젤코바까지 총 4종류의 색상으로 KD프라임우드 라인업에 추가됐다.
지난 2월에 개최된 한국 최대 규모 건축박람회인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케이디우드테크의 ‘오동나무 루버 - KD프라임우드’ 제품군이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특히 오트밀 루버의 갈매기형 시공으로 구성한 아트월은 많은 분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미적 외관 ▲착한 가격 ▲시공성 ▲시공기간 ▲기능성 등의 면에서 벽지와 페인트를 대신할 수 있는 간편하고 아름다운 원목 루버로 인정받았다.이날 경향하우징페어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제품은 KD프라임우드 내장재 오트밀 다음으로 탄화목 외장재 채널01, 케이디아트월 고재우드타일 엔비모자이크 화이트 제품 순이었다.KD프라임우드의 제품 특징은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해 건축주는 물론 설계자 모두에게 관심을 끌어 모았으며 새집 증후군, 알러지, 아토피 등의 주범인 실크벽지를 대신하
▶ 어느새 훌쩍 자라 어른이 된 아들은 부모님을 위한 목조주택을 지었다. 산세와 어우러진 이 집은 산 능선을 그대로 그린 듯한 주택의 모습이다. 건축주는 오랫동안 부모님에게 손수 지은 집을 선물로 드리고자 오랫동안 꿈꿔오며 하나부터 열까지 지어지는 주택에 대한 모든 것을 허투루 하지 않고 꼼꼼히 신경 쓰고 살폈다. 공간이 협소해 어려움도 많았지만, 부모님을 생각한 아들의 효심이 가득 담긴 주택을 소개한다. 오픈 천장으로 답답함 해소건축주는 모 대형 건설사 직원으로 건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기본적인 지식과 감각이 있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짓자니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했고 본격적으로 주택의 설계 및 시공사항을 협의하는데 상당히 수월했다.서글서글한 훈남 스타일로 성격 또한 매우 좋았던 건축주는 주
한림에이치우드, 웨더텍스한림에이치우드의 ‘웨더텍스(Weathertex)’는 주거용 건축물과 상업용 건물을 위한 외장 마감재로 유칼립투스 100%로 만들어졌다. 특히 호주 웨더텍스는 한림에이치우드와의 파트너쉽을 맺었으며, 이에 호주 국제 세일즈 담당자인 글렌 캔크로스씨는 “이번 한림에이치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에 우수한 목재 자재인 웨더텍스를 소개하게 돼 영광스럽고 한국에도 우수한 호주의 건축자재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웨더텍스는 가벼운 페인팅만으로도 적은 유지비용이 들며, 유칼립투스 100%를 사용해 25년간 제품 보증을 하고 있다.(한림에이치우드: 1544-0488) 삼익산업, 케뮤 세라믹 사이딩삼익산업은 일본 KMEW(케뮤, 파나소닉사의
오스모, 오염에도 강한 ‘오스모 포릭스 오일’오스모는 원목 가구와 원목 마루에 적합한 무색 투명의 천연 마감 도료인 포릭스 오일-래피드를 공급한다. 기존의 무색 투명 제품보다 마감 표면의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높인 제품으로 강한 발수성과 내오염성, 가정의 일반적인 오염 물질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하다.오스모 관계자는 “천연 식물유와 왁스가 목재 표면에 깊이 침투해 목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며 못 등의 날카로운 물체에 긁혔을 때도 간단히 보수할 수 있고 붓 자국이 남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감 표면의 유지 관리는 오스모 워시앤캐어 제품을 사용해 물로 닦아낼 수 있다.(오스모코리아: 02-783-8718) 서중인터내셔날, 수용성 우드 스테인 ‘시켄스’서중인터내셔날코리아가
집에 대한 관심이 연일 높아져만 가는 가운데, 세컨하우스라 불리는 이동식 소형주택에 대한 인기가 끊이질 않는다. 이동도 편하고 공기가 짧고 원하는 사양대로 집을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틈새시장 같았던 이동식 소형 주택이 이제는 주택시장의 트랜드를 이끄는 새로운 주택 형태가 돼가는 요즘, 핫한 이동식 주택을 소개한다. 건강한 목재로 시공하는 이동식 주택 무빙하우스우드코리아가 이동식 주택 무빙하우스를 공급한다. 천정은 오리지날 징크 판넬, 바닥은 난방필름 위 원목 마루, 창은 고단열 시스템창호를 시공했다. 그 외에도 거실에는 폴딩도어 및 롤방충망으로 시공하며 무엇보다 벽체는 국산 낙엽송 사이딩을 사용했다. 그 외에도 실내는 국산 소나무 루버를 사용
각재·목재판재, 원목 사용해야 직접생산 인정방부목재, 필수 생산시설에 제재기·절단기 추가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은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DMC타워에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직접생산 확인기준 개정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가구 등 85개 경쟁제품 관련 개정안과 내년 경쟁제품 지정이 검토 중인 18개 제품의 기준 제정안에 대해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다.공청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품군별로 진행됐으며, 목재산업과 관련해 각재, 판재, 방부목의 직접생산 확인기준이 변경돼 14개 목재업체에서 공청회에 참가해 각각 의견을 냈다.직접생산 확인기준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각재를 생산하는 업체는 제재목(원목을 1차 제재한 원목)이 아닌 원목을 보유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에서 신제품 ‘채널 18’을 새롭게 출시했다. 채널 18은 오동나무 원목 루버로써 ‘채널 18(Kd-Prime wood, Channel 18)’이라는 브랜드 네임을 붙여 출시했다. 케이디우드테크 관계자는 도장 완제품 처리된 채널 18은 착한 가격, 아름다운 디자인, 간편한 시공, 공기 단축, 건강한 실내 환경 등 모든 것을 만족하는 인테리어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오동나무는 전통적으로 우리 민족에게 친숙한 나무로 잘 알려져 있다. 딸 아이를 낳으면 마당에 오동나무 한 그루를 심는다는 선조의 지혜로움이 전해지는 나무인데, 오동나무는 시집가는 딸 아이의 장롱을 만들어 주었던 부모의 마음이 담겨졌다는 의미가 있을 정도로 오동나무에 담겨진 뜻은 바로 정성과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이
연령대를 불문한 귀농·귀촌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다. 성공적인 시골 정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문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안락한 주택과 일할 수 있는 밭과 논의 준비라 할 수 있다. 집보다는 밭을 먼저 구입해 귀농·귀촌을 꿈꿔온 부부가 드디어 안락한 목조주택 한 채를 지었다. 주택이 지어지게 된 배경은?남자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귀농·귀촌에 대한 욕구가 커지지만, 여자는 반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건축주 부부는 10년 전 지인의 소개로 밭을 구매하면서 함께 귀농·귀촌을 꿈꿔왔다. 처음부터 집을 지을 생각이 컸지만, 밭을 구매할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시기상조라 생각돼 과실수를 심어 농사를 지었다.그러다 10년의 세월이 흘러 건축주 부부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가 건축용 페인트를 전격 도입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하나뿐인 지구 환경의 오늘과 미래를 늘 배려하는 착한 건축 자재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케이디우드테크는 국내의 낙후된 색채 트랜드로 인해 신제품 개발에 따른 디자인과 컬러 선정에 있어서 많은 시행 착오를 경험해야만 했다.이러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이번에 세계 최대 페인트 회사인 PPG社의 친환경 건축용 페인트를 런칭, 건축물의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부분에 PPG의 선진화된 색채 디자인을 융합할 예정이다. 이는 PPG의 다양하고 앞선 컬러 트랜드 기법을 도입해 한국의 색채 디자인을 선도하겠다는 굳은 의지의 표현이며, 이러한 맥락에서 케이디우드테크가 제조 공급하는 모든 건축자재들 역시 색채 트랜드를 공유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테리어의 화두 속에서 피톤치드를 가지고 있는 목재로 마감하려는 시도가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그중에서도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는 가장 피톤치드가 많이 함유된 실내용 목재제품 편백나무를 중심으로 오동나무, 그리고 탄화목재, 고재로 만들어진 우드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일반적으로 목재제품을 인테리어 소재로 사용하게 되면 석재의 차가움과 광물질에서 발산하는 라돈 대신에 우리 몸에 유익한 피톤치드의 산림욕 효과를 볼 수 있다. 보온 단열 기능과 보습 조절 기능도 다른 소재들 보다도 우수하기 때문에 비교적 보송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최근 들어서 목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더욱 과학적이고 세심하게 가공한 목재제품들이 유통되고 있다. 간편 시공, 수려한 디자인,
삼산실업, 히노끼 루바삼산실업이 공급하는 히노끼 루바는 웰빙과 힐링의 바람을 타고 내장재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제품이다. 히노끼 루바는 유해물질 제거 효과, 강력한 살균 효과, 인체에 유익한 물질인 피톤치드의 배출 등으로 잘 알려진 목재다.삼산실업의 히노끼 제품들은 핑크빛이 도는 피톤치드 향이 진한 제품들로 최상급 히노끼로 가공한 루바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인기다.(삼산실업: 032-583-6264) 에코우드, 히노끼 원목 마루에코우드는 늘어나는 원목 마루 수요에 맞춰 일본 야시마社의 히노끼 원목 마루를 선보인다.이 제품은 상판에는 히노끼 원목을, 하판에는 히노끼 판재를 교차해 접합하는 방식으로 원목 마루의 앞뒤를 모두 히노끼로 만들어, 뒷편의 히노끼 판재가 교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에서는 친환경 원목 내·외장재인 프라임우드(Kd-Prime wood)를 개발했으며 이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8월 18~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경향하우징페어를 통해 소개했다.이번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새롭게 선보인 프라임우드는 100% 천연 원목을 소재로 한 제품으로 내장용과 외장용으로 구분해 사용할 수 있게 했다.사이딩, 몰딩, 트림보드, 루버 형태로써 양면 디자인 됐으며 하도 및 중도(PRIME 애벌칠)가 완료된 제품이다. 이 제품들은 모두 기능성, 시공성, 경제성, 친환경성으로 인해 시장성이 높은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프라임우드는 외벽 사이딩의 새로운 제안을 해주고 있다. 100% 원목이면서 변형이나 뒤틀림, 수축 팽창에 대한 걱정이 없다. 또
실내 공기 오염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테리어 중심 소재가 벽지 또는 대리석과 같은 석재에서 목재로 마감하려는 시도가 지속적으로 성장중이다.이에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에서는 건강하고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답고 시공성이 탁월한 목재 가공 제품들을 연속적으로 개발해 주거와 상업 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케이디우드테크의 제품들은 간편한 시공, 수려한 디자인, 기능성, 반영구적 수명을 자랑하고 있다. 그중 에버히노끼 편백나무 루버는 천연 스테인 마감과 피톤치드 히노끼 치올을 캡슐화해 도포한 제품으로, 고유의 향을 변함없이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KD리브 탄화목, 우드판넬-로그보드 우드보드, 모자이크 타일-고재우드 타일 등을 갖추고 공급하고 있다. 그중 고재우드
최근 몇 년 사이에 눈에 띄는 인테리어 중 하나는 바로 원목 커튼이다. 그중 인테리어 전문가들 사이에 루버셔터(대표 예승수)가 주목받고 있다. 깔끔하고 멋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내는 것은 물론 다양한 기능성을 고루 갖춰 폭넓은 연령대의 사람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루버셔터란 원목 평판을 일정한 간격으로 평행하게 늘어놓은 루버에 통풍 및 채광을 위한 슬랫을 결합한 창호 마감재다. 루버셔터는 친환경 원목소재로 만들어 실내 설치 시 온도가 3℃ 정도 상승해 뛰어난 단열 효과를 자랑한다. 또한 날개로 간단히 채광을 조절하거나 접이식으로 완전히 개폐해 암막효과를 누릴 수 있어 사용자가 손쉽게 채광을 조절할 수 있다. 특히 물걸레나 먼지털이로 간편하게 청소가 가능해 관리 또한 쉽다. 무엇보다 원목 소재로 만들
사람과 친숙한 자연재료인 목재. 데크 시공 현장이 늘어나면서 점차 천연 소재인 목재를 이용해 공사하는 현장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목재 수종도 다양해지고 방부 성능이 우수한 목재들을 이용해 데크가 시공되는가 하면, 기능성 데크들도 속속 출시되며 목재시장의 저변도 넓어지고 있다. 디자인랜드, 데크시스템으로 조달우수업체로 지정경상북도에 위치한 디자인랜드는 원목을 직수입해 데크 및 조경시설물을 시공하고 있다. 디자인랜드는 성능 인증 획득으로 일체형 데크를 생산하며 그밖에도 목재 판재, 퍼걸러, 벤치, 안내판, 울타리 등을 조달청 쇼핑몰에 등록해 판매하고 있다. 디자인랜드는 전문시설 공사업 면허를 취득해 목조 구조물 생산 시설과 철재 생산물 시설을
사람들 대부분은 전원주택이라 하면, 옛 시골의 향취를 되뇌며 아름다운 산세가 어우러져 하모니를 이루는 자연 풍경을 먼저 떠올린다. 영양에 지어진 이 집은 탁 트인 마을 전경, 완만한 산세의 풍경을 두루 볼 수 있는 부지에 위치해 그에 맞는 야무진 공간 구성으로 주택의 실용성을 높였다. 자연을 배경으로 텃밭을 일굼으로써 전원생활의 활기가 가득한 대림ALC목조주택이 시공한 주택을 소개한다.건축물이 지어지게 된 배경은?어릴 적부터 시골에서 자라온 건축주는 10여 년간 군청 소재지 연립주택에 살면서, 출근 전과 퇴근 후 어머니에게 문안을 겸해 5분 남짓한 거리인 이 땅을 찾아 고구마, 감자, 콩 등의 텃밭을 일구며 소소한 취미생활을 즐겨왔습니다. 그러던 중 앞으로의 노후를 이곳에서 보내기 위해 주택을 짓
‘건축은 새로운 것을 만드는 예술이 아니다. 그 집에 살아갈 사람에 맞게 참조체(參照體)들을 재조합해 구축하는 것이다’. 엑토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하고 채우림이 시공한 경기도 동두천시 아차노리로에 있는 목조주택 단지. 건축의 참조체에는 오랜 시간 시행착오를 거치며 만들어진 역사-건축물, 건축기술, 건축재료 등이 있다고 말하는 채우림. 이런 개념들이 적용된 동두천 목조주택 단지는 이런 참조체들의 이해를 바탕으로 재조합해 현대적인 우리의 전통주택을 구현하는 것을 개념으로 계획됐다. 동두천 목조 전원주택단지의 설계·시공 스토리를 담아봤다. 동두천 주택은 어떻게 기획된 주택인가?이 집은 동두천시 아차노리 언덕에 약 100세대 정도의 목조 전원주택단지의 일부로 계획된 주택으로 첫째, 홑집·마당·온돌·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