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업계 중 유일하게 ‘한국공기청정협회의 HB마크 우수등급’을 획득한 친환경 기업 우딘숲몰딩도어(이하 우딘, 대표 강원선)가 KBS 저녁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 제작 지원 및 제품 협찬을 진행한다.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우딘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자는 취지로 이번 제작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딘은 극중 캐릭터나 장소에 어울리는 공간 분위기를 연출하는 역할을 위해 다양한 제품들을 지원하고 있다.극중 구회장(변우민) 집은 프리미엄 알판도어 ‘클라우드’와 벽지 대신 입체보드를, 글라스도어 ‘프리즘01’을 설치해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했다. 특히 알판도어 ‘클라우드’는 엠보자수 시트와 클래식 몰딩으로 마감하며 섬세하고 품격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도어로 고급스러운 분위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이 핀란드 UPM社로부터 수입한 특수 자작나무 합판 ‘트랜스(Trans, 사진)’를 공급하고 있다.트랜스는 내구성과 내오염성은 물론 물에도 강해 충격이 자주 가해지거나, 물기와 자주 닿는 곳에 사용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표면에 올록볼록한 요철이 튀어나와 있고 진한 흑갈색의 특수코팅이 돼있어서 미끄러움 방지 기능이 있다.트랜스는 이름에 걸맞게 열차·트레일러·트럭·말이나 소를 이동시키는 특수 트레일러의 바닥재로 주로 사용되거나 최근에는 보트의 바닥재, 야외에서 사용하는 캠핑카 등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표면층에 여러 겹의 베니어를 같은 방향으로 접착하고 내부는 일반 합판과 같이 직교 접착해 강도를 더욱 높였다.일반 합판에 비해 가격이 다소 비싼 편에 속하지만 비싼 만큼 그 값을
손잡이닷컴, 자작나무 합판 연필꽂이손잡이닷컴이 자작나무 합판으로 제작한 연필꽂이를 선보이고 있다. 규격은 외경지름 80㎜, 내경지름 60㎜이며 높이는 약 90㎜와 약 105㎜로 각각 구매 시 옵션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자연 친화적인 자작나무 합판으로 측면의 레이어가 돋보이도록 한 원형 연필꽂이는 투명 바니쉬로 2회 마감했다.본 제품은 특성상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제품이며 자작나무 합판의 특성상 제품마다 무늬가 조금씩 다를 수 있다. 또한 자연적인 나무의 옹이, 결에 따른 선이 더욱 자연스러운 멋을 더하는 제품이다.(손잡이닷컴: 1688-3544) 인터스페이스, 자작나무 합판 휴대폰 거치대100% 핸드메이드로 진행되는 인터스페이스의 휴대폰 거치대는 아이폰, 아이패드, 갤
대아우딘, 헤펠레 메탈·우드 손잡이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은 다양한 디자인의 헤펠레 메탈 및 우드 손잡이를 공급 중에 있다. 다소 밋밋할 수 있는 가구들에 손잡이만을 바꿔 화려한 변신을 가능케 하는 손잡이 제품은 어떤 디자인으로 바꿔주느냐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메탈은 물론 목재로 소재도 다양하며, 가구뿐만 아니라 문, 창, 수납장 등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목재 손잡이의 경우 나뭇결이 살아있어 목재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며 메탈의 경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한다.(대아우딘: 031-766-6266) 다우통상, DIY 원목 손잡이다우통상(대표 이만주)이 다양한 DIY 원목 손잡이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무도색 손잡이 제품
신원섭 청장, 제주도 소나무재선충병 점검소나무재선충병으로 인해 전국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3일, 신원섭 산림청장이 제주도를 방문했다.신 청장은 제주도 관계자 등과 함께 헬기에 탑승해 제주도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 회장, 간담회 참석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지난달 22일 정읍산림조합을 방문, 전북지역 조합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는 산림조합의 올해 주요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 산주·임업인의 지원 방향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이미라 북부산림청장, ‘곰배령 관리 회의’ 개최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지난 21일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 인제군에 위치한 점봉산 산림유
삼익산업, 루나우드삼익산업의 대표 브랜드 ‘루나우드’ 데크재는 열과 증기로만 만든 핀란드산 특허 제품인 루나우드는 뒤틀림과 수축 등 목재의 단점을 보완한 최고급 목재로 꼽히고 있다.루나우드 제품은 212℃ 열처리 온도 조건과 평행함수율 5% 미만 조건을 모두 충족하며 수년간 기후 테스트를 거친 끝에 천연 외장재로써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루나우드는 강한 내구성과 높은 치수안정성을 가진 목재로 목재 함수율이 4~6%까지 줄어 열처리된 이후의 목재는 수분을 재흡수하지 않아 목재의 결함을 최소화하고 있다.(삼익산업: 1588-3648) 대현목재, 자라와 캐리대현목재가 호주산 고급 하드우드 대표 수종인 자라(Jarrah)와 캐리(Karri)를 공급한다. 자라와 캐리는
대아우딘, 특수 자작나무 합판대아우딘이 핀란드 UPM社로부터 특수 자작나무 합판인 ‘트랜스(Trans)’를 수입해 공급한다. 트랜스는 표면에 요철이 있고 흑갈색의 특수코팅이 돼있어서 미끄러움 방지 기능이 있다.특히 열차·트레일러·트럭·말이나 소를 이동하는 특수 트레일러의 바닥재로 주로 사용되며 표면층에 여러 겹의 베니어를 같은 방향으로 접착하고 내부는 일반 합판과 같이 직교 접착해 강도를 더욱 높였다. 대아우딘이 이번에 공급하는 규격은 1,220×2,440㎜으로 두께는 18/21㎜ 2개 종류로 판매중이다.(대아우딘: 031-766-6266) 대민목재, 자작 계단재그동안 계단재 하면 색이 짙은 계단재가 사용된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집성판 전문기업 대민목재는 이러한 인식
삶을 멋지게 개척해 일가(一家)를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매력적이다. 불철주야 앞만 보고 달려오며 태원목재와 우딘을 동시에 일궈 목재산업계의 큰 귀감을 주고 있는 강원선 회장. 특히 우딘은 친환경적인 인테리어 자재를 통해 건강한 집을 짓는 데에 있어 일조하는 회사 중 하나다. 고급화·친환경화로 차별성을 두다‘외유내강’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부드러우나 안은 대단히 강하다는 뜻인데, 이 고사성어가 딱 들어맞는 국내 친환경 인테리어 선두 회사가 있으니, 바로 우딘이다. 다양한 친환경 제품과 소비자의 만족도를 볼 때 우딘은 다섯 손가락에 안에 들 것이다.2001년 신설 사업부로 시작해 2002년 설립된 우딘은 당시 시장경제가 불확실성이 팽배했음에도 불구하고, 친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은 지난 12월 23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사무소(면장 고영재)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물류센터가 위치한 관내지역의 이웃돕기를 위한 물품전달을 했다. 금번에 대아우딘에서 이웃돕기에 참여한 물품은 백미(10㎏) 100포대로 지역에 나누어 소외된 이웃에 따뜻함을 전했다.모현면사무소 관계자는 “본 물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등록되며 지정기탁으로 우리 관내에 지급될 것”이라고 말했다.대아우딘에서는 전 직원이 지난 1년 동안 조금씩 적립해 연말에 뜻 깊은 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연말연시 추운 시점에 주변을 둘러 볼 수 있는 대아우딘의 작은 이웃돕기 실천에 주변에서 따뜻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내년에도 더 따뜻한 실천이 계속되며 주변으로 퍼져서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으로
우딘, 클라센보드우딘이 클라센보드를 공급하고 있다. 클라센보드는 기존의 일반적인 월 판넬의 시공처럼 접착제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 유일의 클릭 방식과 같은 고유의 특허기술로 접착제가 필요 없는 친환경 제품일 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공간을 꾸밀 수 있다. 무엇보다 클라센보드는 벽과 바닥을 모두 시공할 수 있는 겸용 제품으로 편리하며, 표면 강도가 강해 마모가 적다.(우딘: 032-583-0160) 행복홈우드테크, 네버닝행복홈우드테크는 아트월로 적용 가능한 방염 루바 제품 ‘네버닝’을 공급하고 있다.네버닝은 수용성 친환경 수지로 희석제(신나, 락카)를 첨가하지 않고 유해성분이 거의 검출되지 않으며 기존의 방염도료에 비해 우수한 방염효과와 한국소방
국내 목재업체들이 변화를 꾀하고 있다. 기존 목재산업만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기존 B2B에서 B2C로 전환, 소비자 접점을 늘릴 수 있도록 자사에 직접 ‘상설 전시장’을 열어 공개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국내 목재산업의 경우 일반 소규모 목재상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거나, 온라인 또는 카탈로그만으로 홍보해 왔다. 하지만 현재는 본사 직영 전시장을 둬 제품을 전시해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제품을 확인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대화휴먼앤홈(사진)과 에이스임업, 영림목재, 최근 사옥을 확장 이전한 한림에이치우드도 신사옥 전시장을 확보해 자사의 제품 홍보에 총력을 가할 예정이다. 경기도권에 있는 업체들 중 포천에 위치한 명성기업은 전시장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의 방문 행사를 개최했으며
봉림실업, 낙엽송 빈티지 합판봉림실업은 낙엽송 합판에 1차로 엠보 처리를 한 후 2차로 쏘잉 가공을 한번 더 했다.이전보다 강화된 내구성과 더불어 선명한 엠보와 쏘잉 무늬가 돋보이면서도 스크래치가 없는 깔끔한 재면이 특징으로 ‘낙엽송 빈티지 합판’ 이라는 이름으로 공급된다.이 제품은 내구성이 우수한 것으로 잘 알려진 낙엽송 합판에 정교한 엠보와 쏘잉 가공이 더해져 만들어진 고급 인테리어 합판이다.(봉림실업: 032-578-5732) KS우드, All 히노끼 무절 합판KS우드는 일본산 All 히노끼 무절 합판을 국내에 수입·공급해 화제다. 이 제품은 현재 국내에 출시된 제품들과는 달리 히노끼 원목을 얇게 펴 제작한 제품으로 12㎜의 두께감이 있어 인테리어와
소노켈링(Sonokeling)Leguminosae(콩과)학명: Dalbergia latifolia.가구 사진 제공: 트리모아, 다니엘우드소노켈링의 특징인도의 로즈우드(Rose wood)와 같은 수종이지만 토양과 기후 등 자라는 환경 때문인지 인도네시아에 자생하는 소노켈링은 인도의 로즈우드와는 목재의 색상이 좀 다르다.인도의 로즈우드는 적색이 감도는 농자갈색인 반면 소노켈링은 자색이 감도는 연한 자갈색이다. 변재는 폭이 좁고 황색이다. 심재는 자색이 감도는 연자갈색이다. 이 목재는 무거운 편으로 대패질하면 광택이 있고 장미꽃 향기가 난다. 내구성이 매우 높고 대패질은 잘된다. 건조하기는 어려워 할렬에 주의해야 한다. 수축률은 적고 강도는 강하다.소노켈링의 용도고급가구, 악기
인터우드, 아카시아 브러쉬 판재인터우드는 아카시아 브러쉬 판재를 공급 중이다. 천연 목재에서 느껴지는 자연 그대로의 제품에서 브러쉬 가공으로 빈티지 디자인을 더해 아카시아 판재에 재현시킨 제품이다. 특히 공방과 인테리어 시공회사에서 선호하고 있는 품목 중 하나로, 오일처리 시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인터우드는 현재 국내 공장에서 아카시아 판재를 브러쉬·쏘잉 가공 처리하며 아카시아 특유의 무늬결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인터우드: 032-578-0641) KD우드테크, 고재·빈티지우드KD우드테크는 고재와 빈티지우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유로 빈티지 시리즈’는 가문비나무나 소나무에 친환경 도료를 이용해 빈티지 감성을 재현한 목재로 벽 장식재나 인테리어,
Taxodiaceae(낙우송과)학명: Cryptomeria japonica D.가구 사진 제공: 아이홈가구, 세정목재, 동양특수목재산업, 신영목재일본산 스기의 특징일본 전통가옥 내부 기둥재로 쓰이는 목재이다. 일본에서는 ‘스기’, 영국에서는 ‘자파니즈 시다(Japanese cedar)’라고 불리며 한국에서도 ‘스기’라는 일본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때로는 ‘삼나무’라고 하기도 한다.변재는 백색 또는 담황색이고 심재는 분홍색으로 심변재의 구분이 명확하다. 재면에는 연륜이 뚜렷하게 나타나며 해충이 싫어하는 특유의 향이 있고 습기에 강하다. 건조하기는 쉽지만 수축율이 크고 강도가 약하다. 수축은 히노끼보다 10% 정도 크게 일어나며 강도도 히노끼보다 조금 약하다. 내구성은 보통으로 가공성과 치수
서원상협, 방킬라이 데크재서원상협은 25년 이상 우수한 품질의 제품만을 시장에 공급해오며 믿을 수 있는 A+등급의 방킬라이 천연데크를 공급 중이다.서원상협이 공급 중인 방킬라이 데크재는 유럽 등급 수준의 제품으로 설치 후 변형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도록 원목 선별 단계에서부터 철저히 관리돼 시공 후 시간이 흘러도 틀어짐과 갈라짐 같은 불량률이 적다. 이에 따라 시공비도 10~20% 절감된다.(서원상협: 032-773-8601) 홈우드, 낙엽송 데크재홈우드가 공급하는 러시아산 낙엽송 데크재는 시베리아 지역에서 자랐기 때문에 치밀한 목재 조직과 나이테가 촘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방킬라이와 같은 수종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가격과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A·B등
우딘(대표 강원선)이 화끈한 문화 이벤트 행사를 개최했다. 우딘은 제2회 ‘우딘 힐링 데이’ 개최를 위해 우딘의 전속모델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뮤지컬 의 1회차 공연의 티켓 전석(850석 규모)을 구매하여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에 우딘은 영업점, 목재산업 관계자, 임직원 등 850명의 관객을 초청하여 무료로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본 공연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지난 8월 20일 토요일 7시 30분 공연이었으며, 이날 초청된 850명에게는 우딘 측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다과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문화행사는 목재업계에서 매우 드물게 열린 대극장급 규모의 문화행사로 공연 1시간 30분 전부터 관람객들이 부푼 기대감으로 공연을 기다리는 등 현장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은 최근 핀란드 UPM社로부터 특수 자작나무 합판인 ‘트랜스(Trans)’를 수입해 공급하기 시작했다. 트랜스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곳에 사용하는 용도에 사용되는데 표면에 요철이 있고 흑갈색의 특수코팅이 돼있어서 미끄러움 방지 기능이 있다.트랜스는 열차·트레일러·트럭·말이나 소를 이동하는 특수 트레일러의 바닥재로 주로 사용되며 표면층에 여러 겹의 베니어를 같은 방향으로 접착하고 내부는 일반 합판과 같이 직교 접착해 강도를 더욱 높였다. 대아우딘이 이번에 공급하는 규격은 1,220×2,440㎜으로 두께는 18/21㎜ 2개 종류로 판매중이다. 대아우딘 관계자는 “트랜스는 강한 충격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곳과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곳에서 사용되며 현재도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대아우딘, 헤펠레社 손잡이대아우딘이 다양한 디자인의 헤펠레 메탈 및 우드 손잡이를 공급하고 있다. 가구의 작은 부속으로만 여겨졌던 가구용 손잡이를 홈데코레이션의 한 분야로 여기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메탈은 물론 목재로 만들어진 손잡이까지 대아우딘이 공급하는 제품들은 가구 제조 업체 및 공방 등에 공급돼 사용중이며 가구 제품의 미적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아우딘: 031-766-6266) 두남금속, 스텐레스 스틱 자동못스텐레스 못 전문 업체인 두남금속이 망치없이도 타카로 못을 연달아 박을 수 있는 ‘스텐레스 스틱 자동못’을 공급한다. 스텐레스 스틱 자동못은 못의 몸에 굴곡이 있는 ‘스크류 타입’과 못 몸에 링 모양
가구 사진 제공: 대아우딘, 데코라인, 동서가구, 마루이 쁘띠메종섬유판의 특징나무를 잘게 부셔서 고온으로 섬유질만 뽑아내 압착해 만든 판상재이다. 우리 주변을 잘 둘러본다면 책상 및 서랍장 상판, 거울 테두리, 집안 벽면, 싱크대 문짝 등 쉽게 찾아볼 수 있는게 섬유판이다. 섬유판은 조직이 치밀하게 돼 있어 가공성이 매우 좋다. 원목과는 다르게 방향성이 없고 모든 부분이 동일한 밀도를 가지고 있다. 표면도 매끈하기 때문에 다양한 마감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섬유판은 가볍고 강한 강도를 가지며 높은 기능성에 비해 경제적인 가격으로 많은 장소에서 활용하기 좋은 목재이다. 섬유판의 용도섬유판은 앞서 언급한대로 가구재, 인테리어재 등 널리 활용되는 자재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가공된 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