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3월의 원목은 전년대비 수입 하락폭이 있었던 것으로 알 수 있다. 하지만 2017년 3월 대비 원목의 금액이 내려간 것으로 보면 원목 수입량도 감소하고 가격도 그만큼 감소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목 중에서도 활엽수 큐링 원목이 급격히 감소 수입 됐으며 반대로 월넛 원목은 수입량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 제재목은 전년과 비슷한 형세를 보이며, 중국산 활엽수, 캐나다산 침엽수 등의 수입량이 소폭 상승했다. 합판의 경우 중국산 수입량이 줄어든 반면에 러시아로부터수입되는 합판의 수입량은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단판의 경우 말련산 단판의 수입량이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에 MDF의 경우 중국산 수입량이 전년대비 확연히 줄어들고, 인니산등 기타 국가의 합판이
3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3월의 원목은 전년대비 수입 하락폭이 있었던 것으로 알 수 있다. 하지만 2017년 3월 대비 원목의 금액이 내려간 것으로 보면 원목 수입량도 감소하고 가격도 그만큼 감소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목 중에서도 활엽수 큐링 원목이 급격히 감소 수입 됐으며 반대로 월넛 원목은 수입량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 제재목은 전년과 비슷한 형세를 보이며, 중국산 활엽수, 캐나다산 침엽수 등의 수입량이 소폭 상승했다. 합판의 경우 중국산 수입량이 줄어든 반면에 러시아로부터수입되는 합판의 수입량은 증가한 것을 알 수
방킬라이, 멀바우, 말라스 등 모두 10% 올라재고 동난 경우도 있어 데크업계 요동 조짐인도네시아에서 수입되는 원목의 양이 매우 적어져 국내 남양재 원목 공급 시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인도네시아 데크재용 판재가 현지 수입이 원활치 못해서 아주 큰일이라고 소식이 전해졌다. 데크용 판재의 경우 비규격 주문이 가능해 오더를 통해 유통하기 때문에 규격재를 유통하는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아직 시장에 숨통이 있었다고 하지만 이제는 그마저도 아니라고 전해진다. 남양재 하드우드 가격이 품목에 따라 10%(CNF 인천)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우기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원목이 내려오지도 않고 있다는 걱정스런 소식도 전해졌다. 말라스를 주력 품목으로 하는 한 업계 관계자는 “거래처가 인도네시아가
원자재 수급 어려움, 단가 상승 등 다수 이유위기의 목재산업계 위해 관계부처 발벗고 나서야 섣불리 안부를 물을 수 없는 유래 없는 불경기에 목재 업계 전체가 시름을 앓고 있다. 예전에는 지나가는 말이라도 잘 지내냐고 안부를 묻는 것이 이제는 암묵적인 인사로만 지나가고 있다. 목재 경기가 나빠진지 장기화됐긴 했지만 이번이 유래 없는 침체기라는 사실을 업계인 모두가 알고 있다. 분야를 가리지 않고 전반적인 침체현상을 보이는 일은 사상 처음이다. 그로 몇가지 공통된 원인을 꼽을 수 있다. 합판, 데크용 판재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원자재 수급의 어려움을 꼽는 이들이 많이 있었다. 특히 조림목이 아닌 동남아 지역의 남양재는 대체로 개체수가 부족한 편으로 인도나 중국 등에서도 구입 경쟁이 심하며 특히 시장
Kwood인증에서 KS인증으로 흡수 통합 포함돼KS의 혜택을 목재펠릿, 목초액, 목탄에도 적용목재·제지분야 KS인증품목 지정 추진이 이뤄진다. 본 추진의 목적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따른 목재제품의 인증제도가 Kwood인증에서 KS인증으로 흡수 통합 됨에 따라, 목재제품 품질인증 대상 품목이었던 목재펠릿, 목초액, 목탄을 KS인증품목으로 지정받고자 하기 위해서이다. KS인증품목 지정 대상 표준 및 제품에 대한 정의와 설명은 다음과 같다. 우선 KS M 3938목재펠릿의 제품 정의는 ‘유해물질에 의해 오염되지 않은 분쇄된 목재를 압축 성형하여 생산하는 작은 원기둥 모양의 표준화된 목질계 고체 바이오 연료’를 말한다. KS M 3939 목초액은 ‘침엽수재 또는 활엽수재를
어린이날·가정의달 맞이 숲 관련 행사 다채로워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5일 안동국제탈춤공원에서 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6회 안동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며 어린이들에게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와 즐거움, 창작의 기쁨을 줄 수 있는 나무목걸이 만들기 목공예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나뭇가지나 열매 등 부산물을 이용한 목공예 작품 전시와 산불예방 홍보·서명운동도 함께 진행된다.한편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일 해운대구 대천공원에서도 가족과 함께하는 숲나들이 및 우드버닝 체험이 마련될 예정이며, 수요자 맞춤형 숲길 체험 서비스 제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협회사들 위한 한걸음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회장 박경식)는 제재목, 보드류, 기타 가공 목재품을 수입, 수출하는 기업들이 유통질서의 선진화를 이룩하고 상호 유통정보를 공유하며 더 나아가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11년 설립한 협회이다. 박경식 신임 회장이 올 1월 25일 새롭게 취임식을 갖고 회원사들을 위한 행보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4월 김재현 산림청장을 면담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가 계속됨에 이번에는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에서 집성재 관련 분류표(HSK) 2019년을 신설하길 요청했다. 이번 신설 요청안은 다음과 같다. HSK 4407(재재목) 길이의 방향으로 쪼갠 것, 평삭한 것, 회전식으로 절단한 세 종의 것으로서 6㎜을 초과 하는 것으로 한정하며, 대패
우드빅마켓에서 다양한 제품 만나보자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명성기업(대표 이은재)의 우드빅마켓 전시장에서 각종 경매 이벤트 및 할인 행사가 있는 월례 행사인 우드빅마켓이 이번달 25일~26일 열린다. 햇수로는 3년째에 이르는 이 행사는 진행이 안정적이고 볼거리가 많으며 매번 참가하고 놀러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12시 오전에 행사와 경매 이벤트가 진행되고 다시 오후 1시부터 종료 시까지 이벤트가 있는 방식이다.이번 우드빅마켓에서는 특별하게도 우드슬랩 완제품만 경매 진행하기로 했다. 몽키포드, 월넛, 왠지, 느티, 아프로모시아 등 아프리카 특수목 외 다수 각종 도마재 및 판재들을 찾아볼 수 있다. 경매 장소는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 우드빅마켓 전시장으로 가면 된다. 명성기업의 우드빅마
제재목 생산·판매·유통하는 자에게 필수 교육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교육을 위한 양성 수업을 지난 달에 이어 5월에도 실시한다. 제재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여주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진행되는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본 교육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해 제재업체가 제재목 등급구분사를 1명 이상 보유해야 하는 법적 근거에 따라 2017년부터 시행됐다. 이에 한국임업진흥원은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지속적인 교육 운영을 통해 전문적인 제재목 등급구분사를 양성해왔다.구조용재에 대한 품질표시에 이어 수장용재(4월)와 일반용재(10월)의 품질표시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업체는 자체 품질표시를 위해 본 교육과정을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치유와 체험!전남 광양시는 1일 백운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하는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개장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장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송재천 광양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광양시는 시민의 다양한 문화활동 증진을 위해 2015년부터 52억 원을 투입해 백운산자연휴양림 천년의 숲속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목재문화체험장 건립을 추진해 왔다. 연면적 1333.35㎡의 자연 친화형 한옥으로 건축된 광양목재문화체험장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각 연령층별로 목재재료를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작품을 제작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이번에 개장한 ‘목재문화체험장’에는 체험실과 전문 목공실, 놀이터, 전시실 등
“산림생물자원의 보고 역할 위해 노력할 것”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에서 운영·관리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정식 개장을 앞두고 3일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숲을 누리다 행복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지자체, 전국 수목원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우리나라 산림생태계의 보고라 할 수 있는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경북 봉화군에 5,179㏊규모로 조성됐으며 아시아에서 최대, 전 세계에서는 두 번째로 크다.수목원에는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는 교육연수동과 세계 유일의 야생식물 종자 저장시설인 ‘시드볼트’, 산림환경연구동, 방문자센터, ‘호랑이숲’ 등 산림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 있다.
다양한 장점이 한곳에 모인 제품절단 깊이와 각도를 미세하게 조정로버트보쉬코리아 유한회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가 정밀하고 깔끔한 절단력은 물론 강력한 집진 능력을 갖춘 신제품 플런지쏘 ‘GKT 55 GCE’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목공 제품 라인업을 추가했다.신제품 ‘GKT 55 GCE’는 사실 전문 작업자들 사이에서는 국내 출시 이전부터 뛰어난 성능으로 이미 잘 알려진 제품이다. 프리미엄 급 절단 능력과 성능 등 다양한 매력으로 국내 출시 이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온 제품이었다. 해외 사이트 등을 통해 ‘GKT 55 GCE’를 접한 목공 작업자들은 국내에 출시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던 터라, 이번 출시 소식을 크게 환영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GKT 55 G
2018 산림조합 조합장 연수회 개최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정선 강원랜드에서 2018 산림조합 조합장 연수회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산주, 조합원,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조직혁신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국 142개 산림조합 조합장들이 참석한 이번 산림조합 조합장 연수회에는 ‘숲속의 대한민국과 산림조합의 역할’을 주제로 김재현 산림청장의 특강이 있었으며 ‘수목장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모임’ 대표인 이부영 전 국회의원의 ‘수목장과 조림을 통해 보는 이색적 남북관계 전망’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 되었다. 조합장 연수회 특강자로 참석한 김재현 산림청장은 특강에서 “산림조합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선도
대아우딘, 헤펠레 메탈·우드 손잡이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은 다양한 디자인의 헤펠레 메탈 및 우드 손잡이를 공급 중에 있다. 다소 밋밋할 수 있는 가구들에 손잡이만을 바꿔 화려한 변신을 가능케 하는 손잡이 제품은 어떤 디자인으로 바꿔주느냐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메탈은 물론 목재로 소재도 다양하며, 가구뿐만 아니라 문, 창, 수납장 등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목재 손잡이의 경우 나뭇결이 살아있어 목재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며 메탈의 경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한다.(대아우딘: 031-766-6266) 다우통상, DIY 원목 손잡이다우통상(대표 이만주)이 다양한 DIY 원목 손잡이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무도색 손잡이
공공기관 국산목재 사용의무화 비율, 내년까지 35% 목표… 국산목재 정의 불분명해 혼선 국산목재 정의를 놓고 목재 협단체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25일 산림청 대전청사에서는 목재이용법 시행령 개정과 관련해 협단체 관계자 약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개최됐다. 목재이용법 시행령 제19조 2항 개정안과 관련해 산림청 목재산업과 김원수 과장은 “국산목재 생산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 펄프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건축재 등에서는 수입목재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인데 공공부문에서 선제적으로 국산목재와 국산 목재제품을 우선구매하도록 의무화 함으로써 민간 부문으로의 이용을 촉진해 국산목재 자급률 제고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회의 주요 안건은 ▲국산목재 및 국산 목
수출국은 자국산 목재제품의 합법성 확인 가능규제 이중고 되지 않도록 미리 관계부처 노력해지난달 24일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주요 목재수입국 주한대사관 관계관 초청 설명회가 개최됐다. 약28개국에서 참석한 이 설명회에는 산림청과 산하기관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 도입 법령체계 및 준비상황 소개 및, 국외 목재제품 규격 품질 검사시관(FQII) 지정기준 소개 와 질의 응답 시간으로 이뤄졌다. 다음은 각 대사관에서 질문한 내용으로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다. ‘가이드라인 작성에 있어서 언제까지 각각의 컨설팅 생각하고 있는지?’라는 질문에 “타임라인 따로 설정하지 않았다. 10월 1일부터 시행하므로 가능한 한 빨리 할 것”이라는 답변이 오갔다. 문서 제출에 관해서는 “
백두산, 한라산의 흙 받아 커나가길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남북정상회담 첫 일정으로 공동식수행사를 가졌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1994년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소떼를 이끌고 고향으로 올라갔던 '소떼 방북 길' 에 정부대전청사 서현관 정원에서 옮겨온 '반송'을 심었다. 김정은 위원장이 여동생 김여정 부부장으로부터 기념식수를 위해 장갑을 건네받고 백두산에서 가져온 흙을 식수했다. 산림청은 이번 공동식수행사를 위해 대전정부청사 개청 당시 서현관 앞에 심은 수령 65년 짜리 소나무를 제공했다고 한다. 정전협정이 체결된 1953년생 소나무로 산림청이 남북정상회담 때 사용될 기념식수에 대한 요청을 받고 이 나무를 선정해 전달했다. 남북 정상은 한반도 평화와 화합을 의미하는 뜻에서 가져
5~6일, 예천 곤충체험축제 연계 프로그램 산림치유원과 지역간 치유프로그램 발굴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5∼6일까지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원장 연평식)에서 ‘우리가족 숲속행복’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치유 전문 상품개발 및 산림치유 문화 확산 등을 단일 공간에서 통합적으로 제공되는 세계 유일의 공간이다. 이번 산림치유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를 대상으로 예천곤충연구소·곤충생태원(소장 조해진)의 어린이 곤충체험축제와 연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반딧불이 숲나들이(야간 숲산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