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1월 22일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KWood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리모델링된 도서관 공간을 공개하는 오픈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오픈한 ‘KWood 행복나눔’ 공간은 우수목재제품 품질인증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재)서울디자인센터의 협력 및 대학생 디자인 봉사단원들의 재능기부에 의해 탄생한 제1호 ‘KWood 행복나눔’ 공간이다. 2012년 설립된 한국임업진흥원은 우수 목재제품에 인증을 부여하는 임업 서비스 전문공공기관으로, 특히 지난 8월부터는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 그리고 재단법인 서울디자인센터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공간의 디자인을 추구하는 ‘KWood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올해 우리나라의 목재 및 가구업계에 가장 큰 파장을 일으키는 이슈를 한가지 꼽으라면 아마도 그것은 ‘가구공룡’ 이라 불리는 이케아의 한국진출일 것이다. 이케아는 스웨덴의 가구 생산업체이자 글로벌 가구 기업이다. 반제품의 가구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해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로인해 세계 여러국가에 지사를 세워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이며 점차 사세를 확장하고 있던 중, 이케아는 한국에 지사를 설립할 것을 전격 발표했다. 2014년 12월 경기 광명시에 첫 매장을 세우는 것을 시작으로 이케아는 한국 가구시장 공략의 첫 발을 내딛는다. 이에 대응하는 한국의 가구업계들은 그야말로 초비상사태를 선언하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9월 16일, 대한민국 가구의 메카격인 인천지역의 가구
크나우프 인슐레이션은 세계에서 단일·흡음 분야에서 이름이 널리 알려진 회사로 1978년 창립이래 인슐레이션 분야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 5천명의 직원, 약 2조원 연매출 규모의 다국적 기업인 크나우프 인슐레이션은 미국 4개 공장을 비롯해 전세계 35개국 30개 공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친환경 인슐레이션 시장을 리딩하며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크나우프 인슐레이션 ‘에코배트’. 에코배트를 한국에 공급하고 있는 미래이앤씨 홍성하 대표를 만나봤다.미래이앤씨는 어떤 품목을 취급하는 회사인가?미래이앤씨는 2008년 4월 설립된 회사로 2013년말 현재 연매출 40억 규모의 소규모 기업으로 전체 매출중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 도장제품을 판매하면서 매출 80%를 기록하고
LG하우시스가 소비자가 뽑은 ‘2014년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업계 최초로 3개 제품이 동시 선정되며 제품의 친환경성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올해의 녹색상품상은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매년 주최하는 시상으로 시중 판매 상품의 환경 개선 효과와 상품성 측면에서 최고 수준을 갖춘 친환경 제품에 주어진다. 이는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사용, 탐방, 청취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후보상품을 추천하고, 소비자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되는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PF-Board(고성능 준불연 단열재)’, ‘지아소리잠’, ‘지아벽지’ 3개 제품으로, 친환경과 상품성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주택·건설용 자재 부분에서 유일하게 3관왕을 차지했다. 이들 제품중 특히 ‘PF-Boar
‘탄탄’이라는 말이 주는 강인한 느낌. 이 강인함을 그대로 반영한 목질 바닥재가 등장했다. 강마루인 탄탄마루를 생산하고 있는 인천 서구의 모던우드는 지난 3월 새롭게 사옥을 확장 이전하면서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경쟁력은 결국 품질에 있다고 강조하는 황성현 대표를 만나 탄탄마루의 개발 스토리를 들어봤다.사옥 이전, 제 3의 도약기 맞는 모던우드이건마루 출신인 황성현 대표는 그동안 목재업계에 근무하며 쌓아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강마루 제조에 뛰어들어, 지난 3월 인천 북항으로 새롭게 사옥 확장 및 이전 개업식을 열고 본격적인 제 3의 도약기의 시작을 알렸다. 학교용 마루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황성현 대표는 학교용 마루가 강마루의 전신이라고 힘줘 설명했다. 지금은 7.2㎜ 합
목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기술과 경쟁력을 뽐낼 수 있었던 코리아우드쇼2014. 이 전시회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한국 목재산업의 저력과 앞으로의 위상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로 의미있는 전시회가 됐다. 코리아우드쇼에서는 목조건축 소재·보존처리목재·가구재·압축목재·인테리어재·펠릿·접착제와 철물·데크재와 합성목재 등 목재로 이룰 수 있는 모든 산업군을 한자리에 펼쳐보였다. 이번 창간호를 맞아 코리우드쇼에 참가한 업체들의 저력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일 본 연 합 관 ▣ 미야자키현 프리컷 부재 전문제조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 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의 카와카미 이즈미 전무는 이번 코리아우드쇼에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자
데크시공 방식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의 데크시공 방식이라고 하면 ‘피스형식’이 많았지만, 앞으로는 미국이나 유럽연합 (EU)처럼 ‘데크 클립’을 이용한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쿠앳(대표 류재홍)은 기존의 단순한 목재의 체결클립에서 벗어나 기술 완성도를 높인 클립체결 방식을 시장에 도입하고 있다.쿠앳은 데크의 클립체결 방식의 문제점으로 대두된 목재의 수축과 팽창을 완화시켜주고, 클립형 데크 시공 후 목재와 클립의 이격현상으로 인한 미세한 소음까지 잡아주는 클립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체결클립의 기술개발은 국내 메이저 엔지니어링 회사인 유신社와 현대산업개발과 공동으로 기술개발했고, 약 2년의 현장 적응에 대한 시행착오 끝에 개발돼 특허출원 후 특허등록 됐다.
LG하우시스가 ‘소비자가 뽑은 2014 올해의 녹색상품’에 업계 최초로 3개 제품이 선정되며 친환경 건자재 대표 기업임을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았다.LG하우시스는 지난 18일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소비자가 뽑은 2014 올해의 녹색상품’에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벽지, PF보드 단열재 등 3개 제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황진형 상무는 “이번 녹색상품 선정은 업계 최초의 프탈레이트 프리(free) PVC바닥재, 옥수수 소재로 만든 바닥재 및 벽지 등을 출시하며 친환경 건자재 시장을 선도해온 노력의 성과를 소비자가 인정한 것”이라며 “LG하우시스는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의 공급 확대를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해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 기업 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 대리석 하이막스(HI-MACS)가 지난 3월 새롭게 문을 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 시공돼 큰 관심을 끌고 있다.LG하우시스는 동대문의 랜드마크가 된 DDP의 주요 시설인 인포데스크와 VIP 대기실 등 총 7개 공간에 하이막스를 시공했다. 기존의 직선, 박스 형태의 데스크와 벽이 아닌 비정형으로 설계해 DDP 외관이 주는 이색적이고 독창적인 느낌을 실내에 그대로 연결시켰다. 관람객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인포데스크는 날렵하면서도 부드러운 비정형의 삼각형 데스크로 설계돼 외관의 입체적인 곡선의 느낌을 살렸다. LG하우시스 하이막스는 천연 대리석과 달리 열가공 공법을 통해 이음새 없는 표면처리 및 뛰어난 표현력으로 다양한 입체 디자인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바닥재 전문전시회인 ‘상하이 도모텍스 아시아’가 지난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상해국제전시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상하이 도모텍스 아시아는 세계에서 두번째이자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바닥재 박람회이다. 바닥재 생산 주요국인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제품을 관람하기 위해 수많은 유럽 및 미국 바이어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인기 전시회로, 세계 바닥재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신제품을 한 곳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4만2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참관했으며 중국, 아프가니스탄, 벨기에, 독일, 일도, 네덜란드 등 각국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중국 1개 국가에서만 관람객 3만1천여명이 관람했고, 나머지 10
LG하우시스가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제16회 도모텍스 아시아전시회에 참가한다.상하이 도모텍스 아시아는 세계에서 두 번째이자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바닥재 박람회이다. 바닥재 생산 주요국인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제품을 관람하기 위해 수많은 유럽 및 미국 바이어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인기 전시회로, 세계 바닥재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신제품을 한 곳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전시회에 참가하는 LG하우시스는 ‘에코 스페이스(Eco Space)’를 주제로 LG하우시스만의 차별화된 친환경 공간 연출을 통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세계 최초로 옥수수 원료 바닥재를 출시한 우수한 기술력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지난 2월 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에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 기업 LG하우시스가 플래그십 스토어인 ‘Z:IN 스퀘어’를 새롭게 선보이며 오픈식을 개최했다.이날 열린 오픈식에는 LG하우시스 오장수 사장을 비롯해 한국건축가협회 이광만 회장 등 관계자 50여명 및 Z:IN 모델인 배우 이나영이 참석해 Z:IN 스퀘어에 대한 관심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강남 Z:IN 스퀘어는 연면적 1,690㎡(약 510평) 규모의 총 3개 층으로 구성됐다. 인테리어 자재 전시 공간 및 디자인 트렌드 공간, 세미나와 강연 룸, 카페 등이 접목된 복합 주거문화 공간으로 꾸며졌다.1층은 ‘디자인 트렌드 공간’과 ‘드라마 세트 공간’ 등이 운영되며 2층과 3층은 인테리어 관련자재가 기능소재와 자동차 부품
LG하우시스 Z:IN 바닥재는 세계 최초 옥수수 원료(PLA)로 만들어졌으며 지아마루에서부터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한 바닥재까지 LG하우시스 Z:IN 바닥재는 인간 친화적이고 환경친화적인 바닥재다. LG하우시스만의 특수 인쇄공법으로 천연우드의 섬세한 나뭇결, 색상, 입체감을 그대로 재현했다. 자연스러운 질감과 색상의 뛰어난 디자인 품질로 고객에게 아름다운 주거 공간을 만들어준다. 국내 최대 건축 장식자재 기업 LG하우시스가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 Z:IN 바닥재 협찬을 진행했다. 총리와 나는 엄마의 빈자리가 있었던 총리 가족에게 새 엄마가 생기는 과정을 담은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층 더 품격있고 세련된 바닥재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LG하우시스가 2014년 2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에 플래그쉽 스토어인 ‘Z:IN 스퀘어(square)’를 오픈한다.다양한 국내외 가구 및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인 논현동 가구거리에 자리잡은 Z:IN 스퀘어는 ‘Back to the SQUARE one (출발점으로 되돌아가서)’이라는 의미를 담아 디자인됐다. 총 3층 규모로 선보이는 강남 Z:IN 스퀘어는 각 층마다 독특한 컨셉을 통해 LG하우시스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보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더불어, Z:IN 스퀘어 내부 화장실 역시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2층 내부의 화장실은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 중 한명인 ‘카림 라시드’가 직접 디자인한 하이막스
건축장식자재 기업 LG하우시스가 ‘제11회 상하이 단열재 및 에너지 절약 엑스포(11th Shanghai Thermal Insulation Material and Energy Saving Expo)’, ‘2013 두바이 국제 건축자재 박람회(The Big 5 International Building & Construction Show 2013)’에 연속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LG하우시스가 참가한 ‘제11회 상하이 단열재 및 에너지 절약 엑스포’는 지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행사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고의 단열 성능과 시공 안전성을 입증 받은 ‘PF보드’를 선보이며 LG하우시스만의 우수한 단열 기술을 뽐냈다.‘2013 두바이 국제 건축자재 박람회’는 지난 11월
건축장식자재 기업 LG하우시스에서는 오는 2014년을 맞이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벽지 신규 브랜드 ‘베스띠’를 출시한다.베스띠는 기존 LG하우시스의 대표적인 실크 벽지 라인을 리뉴얼하며 론칭한 브랜드다. 기존 실크 벽지 패턴 외에도 어린이를 위해 디자인된 30가지의 패턴이 추가돼 전 연령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에 모두 적합하다. 그레이와 카키톤의 모던 포즈(Modern Pause), 블루와 화이트, 핑크톤의 엘리건트 밸류(Elegant Value), 그리고 비비드한 컬러감의 유니크&네오(Unique & Neo) 3가지 컨셉으로 구성된 디자인이 돋보인다.LG하우시스 관계자는 “디자인과 품질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벽지 및 바닥재로 시장과 소비자들의 다양한 감각과 취향을 만족시켜줄
LG하우시스에서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Karim Rashid)와 손잡고 인테리어 대리석 하이막스 스파클 컬렉션(HI-MACS짋 Sparkle collection)을 출시했다.LG하우시스의 하이막스는 대리석의 고급스러움을 살리면서 천연 대리석의 단점을 보완한 인테리어 대리석 브랜드다. 2013년 12월에 새롭게 출시한 하이막스 스파클 컬렉션은 이집트 출신의 유명 산업 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강한 색감과 마치 은하계를 표현한 듯한 특유의 반짝임 효과를 선보이며 새로운 차원의 인테리어 대리석 스타일을 제안한다.하이막스 시리즈는 우수한 내구성과 고급스러운 텍스쳐, 3D 입체 디자인 표현 가능성으로 세계의 유명 디자이너와 건축가에게 사랑 받는 소재로 유명하다. 이번
LG하우시스에서 오는 2014년 벽지 신규 브랜드 ‘베스띠’를 출시한다. LG하우시스는 심플한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어감에 따라 무지 벽지에 대한 수요와 신선하고 트렌디한 패턴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한 베스띠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베스띠 벽지는 기존 LG하우시스의 대표적인 실크 벽지 라인을 리뉴얼하며 론칭한 브랜드다. 기존 실크 벽지 패턴 외에도 어린이를 위해 디자인된 30가지의 패턴이 추가돼 전 연령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에 모두 적합하다. 그레이와 카키톤의 모던 포즈(Modern Pause), 블루와 화이트, 핑크톤의 엘리건트 밸류(Elegant Value), 그리고 비비드한 컬러감의 유니크&네오(Unique & Neo) 3가지 컨셉으로 구성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LG하우시스가 디자인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 ‘2013 행복한 디자인나눔’ 캠페인을 펼쳤다.‘2013 행복한 디자인나눔’ 캠페인은 LG하우시스와 서울디자인센터가 함께 주최하며, 오는 12월까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LG하우시스 관계자들의 디자인 재능기부를 통해 서울 소재 사회복지기관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2013 행복한 디자인나눔’ 발대식을 통해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최근 LG하우시스는 ▲성동구 송정동 소재 ‘송일경로당’ ▲양천 ‘비둘기지역아동센터’ ▲양천구 신정동 소재 ‘지향초등학교’에 디자인·환경 개선 활동에 필요한 벽지, 바닥재 등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친환경 건축자재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한 바 있다.LG하우시스 관계자는 “2013 행복한 디
건축주 K씨는 코에코하우징을 통해 낭만이 있는 집을 짓길 원했다. 1층은 주방과 거실을 오픈 형태로 설계했다. 주방과 거실이 오픈형식의 구조로 설계돼 탁 트인 느낌과 개방감을 준다. 집안에 중정 공간을 마련해 환기가 잘될 수 있도록 했다. 중정은 건물 안이나 안채와 바깥채 사이의 뜰을 말하는데 요즘은 높은 건축물을 설계할 때 내부에 자연광이 골고루 닿을 수 있게 중앙부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1층에는 거실과 부부침실과 게스트 룸을 마련해 손님이 오더라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다락방의 경우 건축주가 어린 딸들에게 주는 선물로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컬러로 실내를 꾸미고 천정에는 축광벽지로 마감해 조명이 꺼지면 수많은 별들이 펼쳐지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연출했다. 다락방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