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변 데크에도 천연목재가 그 위상을 높이고 있다. 천연목재는 합성목재와는 달리 자연 그대로의 소재이며 재활용과 가공성이 좋아 다른 소재보다도 우수한 자재로 꼽히고 있디. 최근 많은 업체들은 고열처리목재 기술을 적용한 데크를 출시하는가 하면 클립 시공 방식의 다양함을 적용해 천연목재의 활용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이에 디자인랜드, 유니텍홈즈, 이레이앤엘, 스페이스뷰의 데크 시공사례들을 살펴본다. 디자인랜드, 데크시스템으로 조달우수업체로 지정경상북도에 위치한 디자인랜드는 원목을 직수입해 데크 조경시설물을 원스톱으로 생산하고 있다. 디자인랜드는 성능 인증 획득으로 일체형 데크를 생산하며 그밖에도 목재 판재, 퍼걸러, 벤치, 안내판, 울타리 등을 조달청 쇼핑몰에 등록해 판매하고 있
명원목재, 메이플 후로링명원목재는 내구성이 우수한 메이플 후로링을 공급한다. 실내 운동장과 같은 활동량이 많은 공간에 시공하기 좋은 제품으로 명원목재는 다양한 수종의 후로링을 여러 규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근 헬스장이나 실내 농구장, 테니스장 등 실내 체육시설을 자주볼 수 있는데, 후로링은 층간의 소음을 방지하고 목재 자체가 가지고 있는 탄성 덕분에 체육시설에 시공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메이플 후로링의 규격은 15×150×1,800㎜, 22×60/120×1,800㎜이다.(명원목재: 032-581-0677) 정도교역, 멀바우 후로링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이 인도네시아산 멀바우를 활용한 여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그중 멀바우 후로링은 특유의 어두운 색으로
IWT Moldrup社는 덴마크에서 방부처리목재와 고열처리목재를 생산할 수 있는 목재 가공 설비를 제조하는 회사이다. 유럽에서는 ‘써모우드’라고 불리우는 고열처리목재가 수년전부터 사용돼 오고 있는데, 이에 이 회사도 고열처리목재 생산설비를 한국에 소개하면서 한국 거래처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코리아우드쇼에 참가하게 됐다. 고열처리목재는 모든 천연목재에 적용할 수 있고, 고열처리를 하더라도 형상이 그대로 보존된다는 점에서 안정성이 뛰어나고 휘거나 뒤틀리지 않으며 습기와 부패에 강해 옥외용 목재로 사용하면 그 장점이 잘 발휘된다. IWT Moldrup의 고열처리목재 설비는 주문맞춤형으로도 제작되며 압력 자동조절 기능 등 최신 기능이 추가돼 있다.또한 이 회사는 방부처리목재 가공 설비도 생산하고 있는데 진공
최근 목재산업박람회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도 열리는 등 목재의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았다. 목재에 관심을 갖는 일반인들도 늘어나고 작게는 가구에서부터 넓게는 건축에 이르기까지 이제 목재는 생활속에 깊이 자리잡힌 듯 하다.연말을 앞두고 한가지 아쉬운 점은 자유로운 의견 토론회 자리가 공식적으로 마련되길 바래본다. 최근 산림청이 정부기관 최초 ‘국민 눈높이 대토론회’를 개최했던 사례처럼 대국민은 아니더라도 기관과 협회와의 자리 또는 기관과 업체와의 자리 같은 목재기관이 목재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가 마련됐으면 한다. ‘국민 눈높이 대토론회’는 산림·임업분야의 제도를 개선하고 규제 개혁을 위해 마련됐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목재산업체를 위한 실질적인 토론회가 됐었는지는 의문스럽
친환경 마루재 전문업체 구정마루(대표 조문환)에서는 기존 강마루에 없었던 새로운 규격과 패턴으로 구성된 ‘구정강마루-PREMIUM’을 출시했다. 국내 마루시장에서 꾸준하게 시장점유율 상위를 지키고 있는 ‘구정강마루’는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니즈에 맞추어 114×800㎜ 이라는 새로운 규격의 프리미엄급 강마루를 기획하며 천연목재의 리얼함을 그대로 살린 원목형 디자인을 출시해 강마루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구정강마루-PREMIUM’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칼라들은 천연목재의 자연스러운 크렉을 표현한 ‘크렉터치’, 원목의 가공미를 한껏 살린 ‘크로스컷’, 나뭇결을 입체감 있게 표현한 ‘샌드브러쉬’와 재미있는 율동감의 ‘라운드컷’ 등 기존의 강마루와는 차별화되는 천연 원목의 감각적인 패턴과 컬러들이 가득하다.
목재는 철재와 알루미늄 등 다른 소재와 접목하며 조경용 시설물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자재로 사용되고 있다. 많은 조경회사들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설계로 차별화를 두고 있으며 이러한 도전들은 목재의 다양한 활용성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고 있다. 나루환경디자인, 철재와 목재의 결합으로 기능성 높이다조경시설물을 전문으로 설계 및 디자인하는 나루환경디자인은 특수한 목재인 와우비치와 외부에서 잘 사용되는 미송 방부목을 사용해 시설물을 제작하고 있다.특히 옥외시설물은 대개 철재나 알루미늄재 및 금속재의 사용비율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목재는 다른 재료들보다 친환경적이면서도 자연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재료로써 목재는 자원의 선순환 이용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나
옥외 시설물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퍼걸러와 벤치 그리고 놀이시설물일 것이다. 지금 야외에는 목재와 철재와의 결합을 통해 내구성을 높이면서도 디자인은 더욱 멋스럽게 완성된 멋진 시설물들이 선보여지고 있다. 편안함과 안정감, 그리고 만져보고 싶은 영감을 느끼게 하는 요인은 바로 목재가 사람에게 친숙한 재료이기 때문일 것이다. 자인과 BnG는 독특하면서도 자사만의 특별한 디자인으로 많은 시설물들을 공급하고 있다. 자인편안함과 안정감 주는 목재 시설물환경시설물디자인그룹 자인(대표 박주현)은 편안한 느낌을 주는 도심속의 휴게시설물을 선보이고 있다. 자인은 해마다 새로운 콘셉트를 제안하며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조경시설물 전문회사 자
최근에 화두가 되고 있는 친환경과 힐링에 초점을 맞춰 아파트와 주변경관에 어울리는 시설물을 제작하기 위해 퍼걸러 제조사들은 디자인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퍼걸러는 단순히 햇빛이나 비를 막는 용도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닌, 벤치와 함께 접목되면서 퍼걸러 그 자체가 하나의 조경시설물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각 회사들마다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창조해낸 퍼걸러 시설물들에는 빠질 수 없는 소재, 바로 목재가 사용되고 있는데 목재는 가공성·내구성·타 소재와의 접목성이 우수해 목재는 이렇듯 건축자재 및 조경자재로써 더욱 활용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상상 이상을 디자인하는 퍼걸러 제조, 데오스웍스데오스웍스는 벤치와 공원의 파고라 등 조경시설물을 디자인해 선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데
대현목재(대표 남궁원)가 호주산 고급 하드우드 대표 수종인 자라(Jarrah)와 캐리(Karri)를 다량으로 수입해 공급한다.자라와 캐리는 국내시장에서 고급목재로 널리 알려져 15년 가까이 공급·사용되고 있으며 현재도 찾는 소비층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현목재에서는 서 호주 주 정부 산하 인가업체들(서 호주 전역에 10개의 생산 공장)과 단독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연간 200컨테이너를 공급받기로 했다.국내에서는 일부 소량씩 수입을 하던 업체들이 있었으나 연간 단독계약 방식의 대량수입 하는 경우는 이번이 최초이며, 서 호주 주 정부 산하 기관에서도 상당히 눈여겨보고 있다. 이번 계약이 지속적으로 공급이 되면서 호주 주 정부의 우수업체로 선정될 예정이다.국내에서는 예전에 호주산
대한목재협회가 지난 2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협회사무실에서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은 지난 7월 대한목재협회가 목재시장 지속성장을 위해 진행한 공모전으로 많은 응모작들 중 9개의 응모작이 선정됐다.시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우수상에 ▲올바르게 자란 나무-그 올바른 사용은 우리의 몫입니다(조광목재-조은호) ▲목재는 미래를 위한 우리의 선택입니다(삼산실업-이재홍) ▲아낌없이 주는 나무, 뿌리 깊은 나무-나무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은 나무밖에 없습니다(영풍목재-서경희)이고 2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가작에는 ▲나무, 가장 다양하고 유용한 미래의 소재(한치각-심응용) ▲천연목재 사용은 사랑입니다(SYWOOD-조재성) ▲나무! 무엇으로도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삼산
목재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탄성으로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목재는 바닥재로 활용하기 참 좋은 소재이다. 특히, 뛰고 구르는 등의 활동적인 움직임이 필요한 실내 운동장과 같은 공간에서의 목재 바닥재의 활용은 더 빛을 발하는데, 이럴때 사용하는 자재가 바로 후로링이다. 각양각색의 수종으로 기능적으로도 인테리어적으로도 손색없는 후로링 제품들을 살펴보자. 정도교역, 멀바우 후로링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이 인도네시아산 멀바우를 활용한 여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중 멀바우 후로링은 특유의 어두운 색으로 중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미술관, 각종 전시장, 카페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며 실내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연출해준다.정도교역은 인도네시아산 멀바우 후
경상북도에 소재하고 있는 디자인랜드(대표 이윤경)는 원목을 직수입해 데크 조경시설물을 원스톱으로 생산하고 있다. 취급 품목으로는 성능 인증 획득으로 일체형 데크를 생산하며 그밖에도 목재 판재, 퍼걸러, 벤치, 안내판, 울타리 등을 조달청 쇼핑몰에 등록해 판매하고 있다. 디자인랜드는 전문시설 공사업 면허를 취득해 목조 구조물 생산 시설과 철재 생산물 시설을 동시에 갖췄으며, 경상북도 칠곡군 제 1공장에서는 목재 건조로를 설치해 최고급 하드우드 및 양질의 목재를 건조해 가압식 방부후 시공 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경상북도 성주군 제 2공장에서는 조경시설물을 제작·생산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영주군 제 3공장에서는 옥외용 벤치, 퍼걸러 등을 제작 생산하고 있다.특히 디자인랜드는 다
기능성 목재는 천연목재가 가지고 있는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습도나 병충해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천연목재의 약점을 보완해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법으로 처리한 목재다. 기능성 목재는 일반적으로 고열처리목재·압축목재·개질목재 등이 있다.고열처리목재는 높은 온도의 처리를 통해 내구성을 강화시킨 목재를 말하며, 압축목재는 높은 압력을 통해 목재를 압축시켜 조직을 경화시킨 목재이다. 개질목재는 화학성분을 목재의 내부로 주입시켜 조직의 성분을 변화시킨 목재이다. 최근에는 목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호가 다양해짐에 따라 천연목재의 느낌을 고스란히 유지하면서도 기능적인 측면에서의 차이를 보이는 우수한 기능성 목재들이 많이 등장하게 됐다. 고열처리목재는 목재에 500~700℃의 열을 가해 특
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이 인도네시아산 멀바우를 활용한 여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중 멀바우 후로링은 특유의 어두운 색으로 중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미술관, 각종 전시장, 카페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며 실내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연출해준다.정도교역의 멀바우 후로링은 최대한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단판 후로링으로 3·4·5쪽 형태로 구성돼있고 특히, 이번 제품은 단판의 두께를 강화해 터짐 현상과 단판이 들리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정도교역은 인도네시아산 멀바우 후로링을 매달 2컨테이너씩 수급받고 있고, 규격은 15×150×1,800㎜으로 공급된다. 한편, 정도교역은 말레이시아산 라왕 판재도 함께 공급중이다. 라왕의 재질은 단단한 편이
나무코리아(대표 김남중)는 소금으로 목재의 내구성을 높인 천연목재를 공급하고 있다. 나무코리아가 공급하는 ‘방사 소금을 희석수에 함침한 천연 방부목재’는 습기에 녹고 백화현상이 발생하는 등 나트륨과 염소의 결합체에서 발생하는 화학적 반응의 문제점을 보완한 목재다. 이 제품은 인체에 유해한 약품을 배제하고 식용 식품인 소금으로 세균과 곰팡이, 해충으로부터 목재를 보호하고 있다. 이 제품의 제조 방법은 방사 소금(800~1,200℃ 고온에서 소금을 숙성시켜 아주 곱게 만들어진 소금)을 물 분자보다 미세하게 해서 목재 세포속에 침투시켜 직경 1M의 원목도 목재 내부 깊숙하게 함침할수 있다. 나무코리아는 이 방사 소금을 적용한 목재를 개발하면서 식용 소금과 목재로 만든 친환경 주거공간인 ‘클린하우스’
목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호와 요구가 다양해짐에 따라 외관상으로 목재 고유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 기능성도 우수한 목재들이 많이 등장하게 됐다. 그에따라 압축 및 열처리 과정을 통해서 내구성을 강화시키거나 방염기능을 더해 안전성을 높인 기능성 목재들이 공급되고 있어 소비자들이 목재를 선택하는 폭도 이전과 비교했을때 더욱 다양해지게 됐다.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기능성 목재에 대해서 소개한다. ∷ 열처리목재 북유럽산 레드파인 열처리 목재 - 삼익산업, 루나우드(LUNAWOOD)삼익산업의 ‘루나우드(LUNAWOOD)’는 핀란드 북부지역에서 느린 속도로 자라는 최고급 레드파인 원목으로 생산된다. 루나우드는 별도의 화학처리 없이도 목재가 썩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또한 함수율을 4%대로
전남 순천에 위치한 휴플러스(대표 송의섭)는 천연목재인 멀바우 제품(데크재·난간재) 및 대나무고압축목재(BP WOOD)를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고급 품질의 제품이 아니면 취급하지 않는다’는 철저한 경영철학 아래 많은 시공현장에 제품을 공급한 경험을 토대로 현장만족도가 가장 높은 두가지 품목을 생산한다.휴플러스는 광양항 인근의 자동화라인과 몰더기 설비를 갖춘 공장에서 직수입된 원자재를 출고되기 직전에 2차 가공함으로써 수요자에게 최상의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또한 멀바우 공급의 최대 애로사항인 ‘적기 공급’ 및 ‘주문 규격’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분한 재고를 보유함은 물론 인도네시아 현지에 지사를 두고 국내시장의 변화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갖춰
천연 데크재의 사용이 늘고 있는 요즘, 목재로 시공된 현장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천연 데크재는 초기비용과 유지비용을 감안해 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얼마나 효과적으로 시공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다.따라서 데크 시공에 들어가기에 앞서 여러가지 요소들을 미리 챙겨둬야 한다.데크재는 기계적 강도보다는 부후, 충해, 닳음, 치수안정성에 관련된 수분 영향, 사용수명 등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WPC와 비교할 때 단연 시장점유율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다양한 처리방법으로 생산되는 방부목·압축처리목재·고열처리목재·개질목재 등 천연목재도 그 형태와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WPC와 비교할때 장점이 많다고 할 수 있다.무엇보다 자재를 고를때는 목재의 옹
멀바우(Merbau)는 목재의 조직이 거칠고 단단해 절삭공구를 무디게 하는 정도의 단단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러한 점은 튼튼한 목재 제품을 생산하는데 유리하게 작용하며, 건조와 도장이 용이하기 때문에 가구재로도 많이 사용된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이른바 ‘튼튼하고 오래가는’ 목재제품들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감에 따라 멀바우 제품의 국내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며, 실내에 쓰이는 제품으로는 주로 집성판재나 후로링이, 실외에 쓰이는 제품은 주로 조경재나 데크재가 많이 팔려나가고 있다. 국제 목재시장에서도 멀바우에 대한 수요 증가의 흐름은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다. 올해 접어들어 멀바우 원목, 집성재는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약 20% 가까이 상승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산지의 가격도 강보합세를
멀바우와 방킬라이 전문회사 서원상협. 서원상협은 점차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목재에 대해 품질을 믿고 확인할 수 있는 자체품질 표시등급 브랜드 Tiger Prime을 상표등록했다. 서원상협은 회사 자체적으로 품질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Tiger Prime 스티커를 부착해 출고하는데, 이런 품질마크 표시를 통해 품질제일주의 원칙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고객이 믿고 살수 있는 목재시장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하는 연승호 상무이사를 만나 서원상협의 경쟁력에 대해 들어봤다.서원상협은 어떤 품목을 취급하는 회사인가?서원상협은 1991년 창립이후 우직하게 품질 위주의 제품만을 공급해 왔습니다. 천연목재 제품을 공급하면서도 여러차례 박람회에 참가하면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나가면서 서원상협의 인지도를 알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