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김재현)과 관세청(청장 김영문)은 불법·불량 목재 제품의 국내 반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5월부터 연말까지 세관에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단속에 참여하는 세관을 지난해 12개소에서 16개로 확대하고 목재펠릿, 성형목탄, 목탄 등 목재 제품을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단속 대상 업체를 무작위로 추출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를 확인한다.단속 내용은 ▲목재생산업(목재수입유통업) 등록 여부 ▲사전 규격·품질 검사 적합성 ▲품질 표시 내용 적합성 ▲목재 제품 품질 기준 부합 여부 등이다. 목재생산업 미등록, 사전 규격·품질 검사 미실시, 품질 표시 방법이나 내용 위반 등 경미한 사항은 시정 조치 후 국내 판매 및 유통이 가능하다. 다만 시료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3일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매니저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그루매니저,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관계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맞춤형 산림일자리 지원을 위해 대전 서구 둔산동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병충모니터링센터에서 진행됐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4월 29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산림청과 자유한국당 강석진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했다.이날 행사에는 지방자치단체 목재문화체험장 관계관, 목재 관련 단체 담당자 및 목재 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강석진 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재현 청장의 환영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이어 목재 문화 관련 전문가들이 국산 목재의 우수성 및 목재 문화 활성화 필요성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하고, 참석자들이 목재문화체험장 활성화 방안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발제는 ▲충북대학교 한규성 교수의 ‘목재 문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 4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목재·목제품·목질계 소재 이용을 활성화하고 목재 산업 기술 혁신 및 중흥을 지원하기 위해 ‘산림과학기술 출연 연구개발사업(임산공학분야) 기술수요조사’를 실시했다.이번 기술수요조사는 목재산업 진흥 및 기술혁신을 위한 신규 R&D사업 연구개발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임산공학분야 민·관·산·학·연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수요 조사 분야는 목재생산, 목재가공·유통, 신제품, 목재건축·문화, 바이오·나노소재, 바이오연료 등 임산공학 전 부분이다.조사 기간 동안 제출된 기술수요조사서는 선행특허(기술)조사, 사전경제성분석 등 중복성을 검토해 전문가들의 심층분석을 통해 채택하고, 연구기획조정위원회·산림과학기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달 30일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서 (사)내포문화숲길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한 뒤 숲길을 탐방했다. 김 청장은 숲길을 탐방하며 한국트레킹지원센터, (사)내포문화숲길, 충남도청 등 관계자들과 숲길을 활용한 지역 상생 및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숲의 세대교체를 통한 목재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늘어나는 목재 소비량을 해결하기 위한 목재 생산량 늘이기에 나선다. 산림청은 최근 건설경기 불황 등을 비롯해 국내 경제 성장 둔화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신재생에너지로 공급되는 산림바이오매스 목재펠릿의 수요 증가로 목재 소비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목재펠릿 소비량을 보면 2012년 17만3790t이던 것이 2017년에는 177만3294t으로 5년 만에 10배 이상 증가했다.올해 목재 수급량을 3,132만㎥으로 예측한 산림청은 지난 3월 28일 387개 경제림육성단지를 중심으로 국내 목재를 지난해보다 28만㎥ 증가한 567만㎥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경제림육성단지는 지난 2005년 효율적인 경제림 조성을 위해 23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3월 1일 인사를 단행했다. △법무감사담당관실 김원중 △운영지원과 주요원 △산림교육치유과 최규로 △산지정책과 윤평화 △기획재정담당관실 김관호 △법무감사담당관실 김명종 △법무감사담당관실 김대훈 △운영지원과 김인천 △도시숲경관과 김진아 △산지정책과 황성태 △산사태방지과 이영선 △산림병해충방제과 박동신 △목재산업과 김용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불법 벌채된 목재 또는 목재 제품 수입을 제한하는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를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하기에 앞서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시행규칙」 개정('18.3.6. 공포)에 따라 2018년 10월 1일부터 7개 품목*을 대상으로 1년간 시범운영 중이다. (* 7개 품목: 원목,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집성재, 합판, 목재펠릿) 동 제도는 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불법 벌채를 차단해 지구 온난화를 막고 합법목재 교역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전 세계적으로 32개국이 동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럽연합과 수출국 간의 협정에 따라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가 2020년 제도 시행을 위해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아시아 지역 내 산림녹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달 19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맞춤형 산림복원, 지역사회기반 소기업 개발 등 AFoCO 전략계획(2019~2023)을 원활히 이행하고 국내 관련 기관과 국제협약, 타 국제기구와의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재현 청장, 산림청 고위공무원 임명 및 전보 인사 발령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자로 고위공무원 임명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장에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이 고위공무원으로 임명됐으며, 산림보호국장에는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이, 북부지방산림청장에는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이 각각 전보됐다. 박종호 차장, 국민과 함께하는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 개최산림청(차장 박종호)은 16일 오후 웨스턴 조선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 문국현 남북산림협력자문위원회 위원장이 기조연설을 맡았으며, 김필주 평양과학기술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이 ‘북한의 농임업 발전’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새해 맞이하기 전에 산림청이 배포한 보도자료 중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많이 받은 뉴스인 ‘2018년 산림청 10대 뉴스’를 선정하여 지난 2018년을 돌아보았다.10대 뉴스는 산림청이 2018년 한해 배포한 593건(12월 18일 기준)의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언론인, 산림청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했다.선정된 뉴스로는 북한 산림에서 발견한 희망, 가리왕산 활강경기장 복원과 함께 지역 상생방안 찾아 나서, 아시아 최대 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3일 개원,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 아시아 녹화를 위한 10년의 노력,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설립으로 결실 맺다, 미세먼지, 도시숲으로 해결, 지역맞춤형 산림일자리 발굴·육성 본격 시동, 폭
산림청장 김재현숲과 자연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모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여러분! 기해년 새해에도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숲을 만나고, 숲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첫째, 사람중심의 산림이용‧관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숲을 활용하겠습니다. 선택과 집중의 산지이용‧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자치분권 시대의 핵심자원으로 산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산촌 비즈니스 육성 및 선도산림경영단지 특성화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산림관광 모델을 발굴‧확산시키겠습니다.둘째, 국민의 삶 가깝게 생활밀착형 도시숲을 만들어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국민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도록 미세먼지 차단숲과, 바람길숲 등 도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발행인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독자 여러분! 황금돼지 해인 올해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이뤄지시길 그 어느 때보다 간절히 바랍니다.작년 한 해는 신문을 발행해 오는 20년 동안 목재산업이 가장 힘든 해로 기억됩니다. 올 해 경제도 어렵다고 하는데 예상하는 것과는 정반대로 희망이 솟아오르길 꿈꾸어 봅니다. 작년에는 목재산업 경기는 물론이고 타 산업 경기도 숨을 쉬기 힘들만큼 위축됐습니다. 기업은 매출부진과 아울러 이익률마저 곤두박질 쳤습니다. 한계에 이른 기업은 물론이고 견실하던 회사들도 이중고 삼중고를 견뎌내야 했던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대부분 기업들은 치열한 가격경쟁의 덧에 걸려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업 간의 치열한 가격경쟁은 피할 수 없게 됐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4일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18년 제4회 국유재산 건축상’ 내 소형, 중형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국유재산 건축상은 국유재산관리기금을 재원으로 건축되는 청·관사의 건축 품질향상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3개 부문(소형·중형·대형)에서 모두 11개 건축물이 선정됐다. 총사업비 10억 미만인 소형부문에는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서식경영팀 청사가, 총사업비 10∼100억 원인 중형부문에는 산림청 제주산림항공관리소 청사가 각각 우수로 선정됐다.산림청은 건물 내부에 국산목재 사용, 장애인의 편의 고려, 지역특성에 맞는 친환경적 조경 설계, 칸막이 없는 사무공간 조성으로 소통 유도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일자리정책 추진을 위한 ‘산림일자리 정책포럼(이하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산림청은 2017년 9월 민간자문기구인 산림일자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정책포럼을 열고 있다.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정책포럼에는 정책 실행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와 연구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산림일자리 정책의 성과와 반성을 공유하고, 산림일자리 성장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또 전문가와 실무자들은 그동안 산림청이 검토해왔던 ‘산림일자리 성장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심도 있게 토론했다. 이번 논의 결과는 정책 실무에 활용될 계획이다.김
목재인의 염원 ‘목재의 날’ 공식화… 목재의 날 확정 선포식 산림청에 건의사항 및 협회 당면사항 서로 의견 교환 박종호 차장 “올 한해 목재인 여러분 노고 감사드린다”목재인의 염원이던 목재의 날이 드디어 선포됐다. 앞으로 목재의 날은 매년 12월 첫주 목(木)요일에 열린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회장 김종원)는 지난 12월 6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산림청,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한국임업진흥원 주최 아래 목재의 날을 개최했다. 그동안 목재의 날은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와 동시 개최돼 박람회 행사 첫날 개막식과 동시에 연이어 개최해 왔다. 그동안 목재의 날이 공식 지정된 바 없었던 터라 자칫 목재의 날이 목재산업박람회 들러리 행사가 아니냐는 우려가 있기도 했다. 하지만 김종원 회장이 올해 목재산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소방청(청장 조종묵)·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과 ‘소방공무원의 산림치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산림청 김재현 청장, 소방청 조종묵 청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균 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과정에서 트라우마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을 겪는 소방공무원의 심신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 소방청은 산림치유 프로그램 기획과 수혜자 발굴·모집 및 산림복지시설 이용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하고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각 기관은 산림치유 건강증진에 대한 공동연구를
김재현 청장,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 2등급을 받았다. 종합청렴도 점수는 10점 만점에 8.26점으로 지난해보다 0.15점 상승했으며, 2013년부터 6년 연속 1~2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김청장은 “산림청이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호 차장, 국립새만금수목원 심포지엄 개최산림청(차장 박종호)은 지난 5일 전라북도 전주시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국립새만금수목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관련 전문가들과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목원 조성·운영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해안·염생식물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일 경기도 구리시 강동대교 북단 한강에서 헬기(기종: 카모프 KA-32, 서울 613호) 사고로 순직한 검사관(정비사) 윤모 씨(43세)의 빈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지난 1일 오전 11시 25분경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영축산 산불 진화중 산림청 산불진화를 위해 헬기가 이륙했지만 불의의 사고가 일어났다. 영축산 산불은 오전 10시 29분에 발생, 진화 완료된 상태다. 하지만 산불 진화에 투입된 사고 헬기가 한강으로 이동해 담수하던 중 탑승자 3명과 함께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탑승자는 기장 김모 씨(57), 부기장 민모 씨(47), 정비사 윤모 씨(43) 총 3명이며 이중 윤모 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강동경희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헬기에는 모두 3명이 탑승했으며 2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북 경주시 대명리조트에서 전국 지자체 국유림 업무 담당자 등 약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국유림 경영·관리 분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국유림 담당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현장 업무수행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산림청은 올해 사유림 매수와 국유림종합계획 수립 등 산림행정과 임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8명에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4점, 산림청장상 4점을 수여했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국유림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 발전되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내 삶을 바꾸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