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9일 ~ 25일 개찰결과 조달청 나라장터에 개찰된 폐목재 처리 용역, 물품 구매, 목재 공사, 데크 공사 및 방염 공사, 방제 공사를 게재합니다. 본 개찰 현황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으로써 최저낙찰자로 선정된 회사가 1순위 업체가 됩니다. 낙찰 예정자는 최저가 낙찰제에 따른 1순위 업체를 보여주는 것이므로 최종 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습니다.
휴스턴 소재의 에너지업체 질카바이오매스(Zilkha Biomass)社는 최근 실시한 연구조사를 통해 오아후 와이아우와 카헤 화력발전소의 증기보일러에 석유 대신 목재와 폐지를 압축해 제작한 펠릿을 사용할 경우 에너지비용을 연간 30%가량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결과를 내놓았다.한편 하와이 전력공사(HECO)는 “질카측과 의향서는 교환한 상태이나 대체연료 도입과 관련한 프로젝트는 아직 초기단계로써 정식계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보다 폭넓은 검증실험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질카의 목재 펠릿의 초기 물량은 해충으로 피해를 입은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 지역의 산림 4,000만 에이커의 산림에서 들여온 폐목재를 사용한 재활용 에너지원의 하나로, 이를 활용할 경우 HECO측은 2030년까지 발전량의
한국합판보드협회가 지난달 25일 사무실에서 제5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솔홈데코 고명호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재선임했다.한국합판보드협회는 합판, 목재가공업 및 해외조림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목적으로 1963년에 설립돼 안정적인 폐목재 원료 수급 및 해외조림 확대 합판과 목질판재 (PB, MDF) 및 목재 가공품 수출의 진흥 증대를 위한 제반 시책 연구 등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해 오고 있다.고명호 회장은 “협회를 중심으로 회원사와 국내 목재 가공산업의 발전과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친환경 녹색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합판 보드류 및 마루판의 E0 친환경 품질 강화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 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솔홈데코 대표이사인 고 대표는 뉴질랜
2014년 2월 26일 ~ 3월 4일 개찰결과 조달청 나라장터에 개찰된 목재 구매, 폐목재 처리 용역, 조림 공사, 데크 공사, 조경 공사 및 방제 공사를 게재합니다. 본 개찰 현황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으로써 최저낙찰자로 선정된 회사가 1순위 업체가 됩니다. 낙찰 예정자는 최저가 낙찰제에 따른 1순위 업체를 보여주는 것이므로 최종 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작년 목재가공분야 연구결과를 업계와 함께 공유하고 목재산업 현장의 연구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달 21일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에서 명예연구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나노셀룰로오스를 응용한 배터리용 분리막 ▲쌀가루로 만든 친환경 접착제 ▲베니어로 만든 원통 기둥재 ▲라돈흡착 탄화보드 ▲수용성 난연제 ▲방부목재의 안전성 등 작년 목재가공 분야의 연구 성과 설명으로 시작됐다.현재 목재가공분야 명예연구관은 신소재, 합판보드, 목재가공, 폐목재, 조경시설분야의 최고 전문가 7인으로 구성돼 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명예연구관들은 연구 성과의 산업현장 적용 방안 및 산학 공동연구의 올바른 방향 등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한
2014년 1월 28일 ~ 2월 4일 개찰결과 조달청 나라장터에 개찰된 소나무재선충 방제와 폐목재 위탁을 게재합니다. 본 개찰 현황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으로써 최저낙찰자로 선정된 회사가 1순위 업체가 됩니다. 낙찰 예정자는 최저가 낙찰제에 따른 1순위 업체를 보여주는 것이므로 최종 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습니다.
물류포장재 전문기업 이건그린텍(대표 박성식)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목재 재활용 ‘그린파렛트’는 목재부산물과 폐목재를 재활용하는 친환경 제품이다. 지금은 순환자원의 고효율 분리선별 활용이 의미있게 작용하는 시대인 만큼, 그린파렛트는 자원의 낭비를 막으면서도 자연 친화적이며 품질이 좋은 제품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린파렛트는 계란판과 같이 겹겹이 포갤 수 있는 ‘네스터블 타입(nestable type)’으로 목재나 플라스틱 파렛트에 비해 적재가 용이하며 운반비를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하중은 타 제품들보다 2배 이상 견딜 수 있는 견고한 제품이며 일반 목재 파렛트와 달리 별도의 방역이 필요 없어 수출에 유리하다. 이건그린텍은 폐목재를 재활용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
자원 재활용을 보다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기계로써 목재파쇄기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 목재파쇄기는 폐목재나 목재 부산물 등을 처리할 수 있도록 고안된 기계로, 버려지는 목재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 절감 및 장소 활용 측면에서 유리하다. 용도에 따라 크게 우드칩 생산, 톱밥 제조의 두 가지로 나눠진다. 용도에 따라 따로 생산이 가능하나, 최근에는 이 둘을 한데 묶은 복합 성능의 목재파쇄기도 출시돼 있다. 대개 목재파쇄기로 제작된 우드칩과 톱밥은 종이를 만드는 원료나 목재 펠릿의 원자재로 활용이 가능하다. 자재 뿐만이 아니라 산업 및 농업에 걸친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목재파쇄기는 공장보다도 농장에서의 수요가 높은 편으로, 톱밥이나 퇴비를 필요로 하는 버섯농장 등에서 활용이 가능
재활용이 이슈로 주목받게 된 것은 이미 수년 전의 이야기로, 이는 현재까지도 맥락이 이어진다. 재활용은 시대가 발전하고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더욱 중요성이 강조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각의 일환으로 재활용을 가능케 하는 다양한 기술들이 현대에 들어 주목받고 있다. 목재파쇄기는 이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목재파쇄기는 농가, 영림조합법인, 시나 군 등에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목재파쇄기를 통해 생산되는 톱밥이나 우드칩은 폐목재를 원료로 하기 때문에 자원 재활용에도 도움이 되고 더불어 개인 사업장의 이득 창출과도 이어진다. 그러나 이런 활용성에도 불구하고 목재파쇄기 업계는 해가 갈 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예산 보조가 줄어든 데다, 조달청 기준 판매 가격은 몇 해째 인상
한국목재재활용협회(회장 서대원)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목질계 바이오매스 공급을 확대해, 대체에너지 활용은 물론 지구온난화를 저감할 수 있도록 목질계 바이오매스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목재재활용협회는 지난 수년간 정부에서 추진한 저탄소녹색성장 정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증가하는 가운데, 나무를 연료로 태우는 목질계 바이오매스 에너지는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목질계 바이오매스 에너지 사용 확대가 가능했던 이유는, 목재를 연료로 활용하기 위한 제도 시행이 병행됐었기 때문인데, 환경부는 폐목재를 파쇄해 만든 우드칩을 BIO- SRF(기존 WCF) 고형연료제품으로 인증하는 제도를 시행했었고, 산업자원통상부 역시 2012년부터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공급의
폐목재를 파쇄해서 만든 우드칩은 종류와 상태에 따라 MDF와 PB 원료로 가공되고, 발전소와 산업체에게는 연료용으로 공급된다.그러나 지금처럼 폐목재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우드칩이나 펠릿과 같은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적극적인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수입 목질계 바이오매스에 대한 부가세 과세 문제를 재점검하고, 국내 생산이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여러 장애물을 개선해줘야 한다. 현재 펠릿을 수입할 때는 부가세를 내야 하지만 판매 후 환급은 받지 못하는 것으로 돼있다. 목재 펠릿에 대한 부가세 면제는 국내 공급분에 한해서만 적용되는 것으로써, 국외에서 생산된 목재 펠릿을 수입하는 경우에는 부가세를 과세하고 있다. 부가세 면제에 따라 국내산 펠릿은 가격인하 요인이 생기지만 수입 펠릿의 경우는
목재파쇄기는 폐목재나 목재 부산물 등을 처리할 수 있게끔 돕는 기계로 버려지는 목재를 활용할 수 있어 특히 경제적이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풍림이엔지(대표 천승우)는 이러한 목재파쇄기의 중요성이 알려지지 않았던 90년대 초반 경 업계에 출사표를 던졌고, 2004년경 법인으로 설립된 이래로 현재까지 목재파쇄기를 포함한 다양한 기계를 선보이고 있는 업체다. 풍림이엔지 천승우 대표는 목재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목재 파쇄기와 톱밥제조기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기술을 특허받은 바 있다. 각종 산림벌채지 및 건설현장 등에서 발생되는 다량의 폐목재를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으로 처리해 재생산할 수 있는 기술로 과거 농림부의 지원을 받으며 업계에서 자리를 잡아왔다. 풍림이엔지에서 취급하고
환경 재생목재를 사용하는 물류포장재 전문기업 이건그린텍(대표 박성식)은 올해 압축목재파렛트(Press wood pallet)인 ‘그린파렛트’의 수출량이 전년대비 40% 이상 신장할 전망이라고 25일 밝혔다. 이건그린텍의 지난달까지 수출량은 전년 연간 판매량을 초과, 올해 수출에 따른 매출은 2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수출사업에 박차를 가해온 이건그린텍은 내수시장을 포함 11월 현재 총 240억원의 매출을 기록,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국내에서 이건그린텍이 유일하게 생산하는 목재 재활용 ‘그린파렛트’는 목재부산물과 폐목재를 재활용하는 친환경 제품이다. 계란판과 같이 겹겹이 포갤 수 있는 ‘네스터블 타입(nestable type)’으로 목재나 플라스틱 파렛트에 비해 적재가 용이하
일본의 전국목재자원리싸이클협회연합회가 작년부터 검토해 온 지역별 목질칩 시장가격을 공표했다. 9월 시점 시장가격에서 목질바이오매스 발전소용은 7.5~8엔/㎏, 일반목재는 0.1~l엔/㎏으로 공표됐다. 목질바이오매스 발전은 최근 FI T(재생가능에너지 고정가격 매입제도)로 고액의 매입 가격이 설정된 것과 관련, 산촌경제·임업 활성화 등을 위한 신설계획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는 추세다.연합회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칩가격의 공표 내용과 그 방법, 품질규격에 대해 검토해 온 결과 칩의 품질기준안을 책정했고, 이후 회원기업(130개사)에 앙케이트를 실시해 결과를 공표한 바 있다. 이 앙케이트에 따르면 임지잔재와 간벌재 등의 F1 칩이 7.5~8엔/㎏이며 일반목재가 해당되는 F2 칩이 0.l~1엔/
목재파쇄기는 폐목재나 목재 부산물 등을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계로, 버려지는 목재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 절감 및 장소 활용 측면에서 유리하다. 용도에 따라 크게 우드칩 생산, 톱밥 제조의 두 종류로 각각 출시돼 있으나, 몇년 전부터 우드칩과 톱밥을 전부 생산할 수 있는 복합기 형태의 제품도 시중에 출시돼 있다. 대개 목재파쇄기로 제작된 우드칩과 톱밥은 종이를 만드는 원료나 목재 펠릿의 원자재로 활용이 가능하다.● 한양유니버설, WEIMA 목재파쇄기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에서 독일 ‘WEIMA 목재파쇄기’를 판매하고 있다. 목재는 마지막 톱밥까지 쓰일 수 있는 가치있는 지속 가능한 자원으로 목재칩은 에너지 생성을 위해 직접 또는 펠릿 재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 제지용 목재칩 생산 및 공급업체들이 모여 설립된 한국목재칩연합회(회장 신동선)와 발전용 목재칩을 생산·공급하는 그린바이오매스(대표 문무용)는 지난 9월 26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원활한 목재자원 조달 및 상호 이익증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동서발전의 장주옥 사장은 “오늘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목재산업계와 발전업계간의 상생발전을 위한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정부관계자 및 한국제지협회, 한국목재칩연합회, 한국동서발전, 무림P&P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발전용 원료로 임목부산물 및 폐목재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현장에서 수집되는 펄프용 국내 원목은 한국목재칩연합회 회원사에게 우
최근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그건 바로 목재창고의 화재사고. 명절 이후 유독 잦은 목재창고의 화재소식은 반가울리 없는 불청객이다.작은 불씨로 인해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크게는 수천만원의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된다. 목재에 불씨가 옮겨붙으면 바깥부터 속으로 타들어가기 시작한다고 한다. 때문에 30~40% 이상의 화재가 진행될 경우, 불씨가 목재 내부로 침투했기 때문에 화재진압이 어려울 뿐더러 사용하고자 했던 용도로서의 가치를 상실하게 된다. 또한 화재진압시 사용되는 소방수(水)로 인해 불씨가 옮겨붙지않았던 목재들도 피해를 입기 때문에 당장에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큰 피해를 입기 마련이다.일부 기업들은 화재보험을 가입하고 있어 안심하기도 한다지만, 실제로 한차례의 화마로
1963년 산업화시대의 서막과 더불어 태동한 한국합판보드협회가 격동의 반세기를 거쳐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합판산업은 일제강점기인 1936년에 태동하여 1960~70년대에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토대를 마련하였던 수출산업의 주역으로서 세계 1위의 합판수출국가로 자리매김한 바 있습니다.하지만, 합판산업은 1980년대에 인도네시아의 원목수출 중단에 따른 처절한 구조조정 과정을 거치게 되었고 그 후, 1990년대에 침엽수재로의 원료전환과 생산설비의 자동화에 의한 생산성 증대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자원순환형 산업 및 기술집약형 산업으로 변모해왔습니다.2000년대 이후에는 말레이시아산 등 동남아시아산 합판의 저가공세와 중국의 급부상으로 어려운 과정을 겪었으며, 현재는 내수시장의 약 25%를 공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이 독일 ‘WEI MA 목재 파쇄기’를 판매하고 있다. 목재는 마지막 톱밥까지 쓰일 수 있는 가치있는 지속 가능한 자원으로 목재칩은 에너지 생성을 위해 직접 또는 펠릿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WEIMA 목재 파쇄기는 수천여대의 WL4, WL6, WL8 시리즈가 전세계에 판매되고 있으며 견고한 구조와 내구성으로 실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수명이 긴 것이 장점이다. V형의 파쇄장치는 특허품으로 효율적인 목재송재, 최소한의 컷팅날 마모, 낮은 속도와 고효율 토크 등 고성능의 뛰어난 파쇄사이즈를 제공한다. 일부 제재소들은 목재 파쇄기 설비에서 얻은 목재칩을 판매해 적게나마 이익을 창출하기도 한다. 김형준 대표는 “목재 파쇄기를 이용할 경우 업체에서 나오는 폐목재 처리시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에서 독일 ‘WE IMA 목재 파쇄기’를 판매하고 있다. 목재는 마지막 톱밥까지 쓰일 수 있는 가치있는 지속 가능한 자원으로 목재칩은 에너지 생성을 위해 직접 또는 펠릿 재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더 생산적인 용도를 위해 귀중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WEIMA 목재 파쇄기는 수 천 여대의 WL4, WL6, WL8 시리즈가 전세계에 판매돼 사용중이며 견고한 구조와 내구성으로 실외에서 사용해도 매우 긴 기계 수명을 지니고 있다.김형준 대표는 “목재 파쇄기를 이용할 경우 업체에서 나오는 폐목재 처리시 부피를 줄일수 있어 운반비의 절감과 공장의 장소 활용을 활성화 할 수 있고 목재 펠릿으로 이용할 때에도 칩으로 나오기 때문에 한 번에 작업할 수 있어 편리성을 자랑한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