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안·니아또·라왕 벤치목 취급주문 규격 생산도 가능해인천 SJ팀버랜드(대표 정은진)가 인도네시아산 두리안 벤치목 10여가지 규격을 보유, 판매하고 있다. 두리안 수종의 특성은 분홍색이 감도는 갈색으로 옅은 색을 띠며, 무거운 나무에 속해 강도가 좋다. 또 수축률이 작고 가공이 용이하다.이 때문에 이 수종은 각종 벤치목을 비롯해 침대 등 가구 기둥목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하지만 두리안 수종을 취급하며 재고 판매하는 경우는 찾기 힘들다.SJ팀버랜드는 두리안 벤치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규격은 30×60㎜, 40×90㎜, 30/40×120㎜ 등이며, 길이는 900~1800㎜까지 다양하다. 두리안 벤치목 외에도 니아또, 라왕 등의 수종을 취급하고 있으며 주문규격 생산 및 오일스테인 작업도 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고재세상(대표 권대철)이 인도네시아산 티크의 모든 것을 공급하고 있다. 티크는 고급가구, 테이블, 장롱, 의자를 만드는 데 쓰이며 고급요트의 바닥재와 고급 주택의 계단재로 사용되거나 루바재로 이용되는 만능 자재다.최근에는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고재가 만나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유니크한 스타일 연출이 유행을 끌고 있어 리빙 인테리어 등에서 호응을 받고 있다.하지만, 고재를 얻기 위해서는 수십 년 지난 한옥이나 건물 등을 철거하고 해체하는 과정을 거쳐야 해 실제로 오래된 고재목은 가격이 비싸고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재세상은 지난 7월 경기도 광주에 전시장을 꾸며 고재 전문 업체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현재 고재세상에서 선보이는 인도네시아 티크의 경우 컬러감이 돋보이는
인도네시아와 유럽연합(EU)이 합법·친환경 인증을 받은 목재만 거래하기로 했다.주요 외신들은 인도네시아가 불법 벌채된 목재를 EU에 수출하지 않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협상 타결로 인도네시아는 합법적으로 벌목한 목재만 유럽 각국에 수출, 연간 약 10억달러(약 1조1,000억원)을 벌어들이게 될 전망이다.협약은 오는 11월 15일부터 발효되며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합법·친환경’ 인증을 받지 못한 펄프, 합판, 가구 등은 유럽 수출길이 완전히 막힌다. EU와 인도네시아는 돌립 기관이 인증 과정을 감사토록 해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인도네시아는 유럽에서 소모되는 열대 목재(tropical timber)의 3분의 1을 공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산 목재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는 독일과
금년 상반기 일본의 목질 펠릿과 PKS(야자껍질) 입하량은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FIT(재생가능에너지 고정가격매입제도)로 가동된 목질바이오매스발전소와 RPS로부터 이행한 발전소, 석탄혼소화력발전소용으로 수요가 증가해 수입량이 증가했다.가동을 앞둔 발전소가 많으며 특히 연안부 대형 발전소용으로 중·장기적으로 수입연료의 입하증가가 계속된 것 외에 앞으로는 연료용칩과 EFB(Empty Fruit Bunch) 등의 품목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상반기 목질펠릿 수입량은 전년대비 2배 이상인 약 14만톤(전년동기비 129.4% 증가)였다. 산지별로는 캐나다산이 80% 이상을 차지한 11만4,320톤으로 전년동기비 184.9% 증가했다. FIT로는 쇼와 쉘석유·케힌(京浜) 바이오매스발전소와 기존설비인 석탄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새로운 제품 출시에 여념이 없다. 이번 신제품은 인도네시아산 유칼립투스 F/J 집성판이다. 유칼립투스는 고급 가구재로 주로 쓰이는 수종이며, 목질이 단단해 내구성이 좋은 평을 받는 수종이다. 과거에는 런던에서 유칼립투스를 이용해 보도블록으로 제작해 사용했다는 기록이 남겨질만큼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무게가 무겁다.특히 유칼립투스 집성판을 이용해 제품을 제작할 시 못질과 대패질이 양호하나 단단한 목질로 튼튼한 내구성을 가진 제품을 제작 할 수 있다. 또한 나무친구들이 현재 공급하는 유칼립투스 F/J 집성판은 특유의 은은한 색상이 감돌며, 무늬결이 고르고 표면이 매끄러운 편이어서 차분한 느낌을 들게 한다. 나무친구들 관계자는 “유칼립투스 F/J 집성판은 자연스러운 무늬결이
일본의 2016년 4월 국내외산 합판 공급량은 48만3,200㎥로 전년동월비 2.5% 감소(전월대비 0.7% 감소)해 3개월 연속 50만㎥을 밑돌았다. 수입합판은 23만㎥대를 회복했지만 낮은 수준이 지속된 한편, 국산 침엽수 합판은 유래 없는 높은 수준의 생산 출하가 계속되고 있다. 국내외산 비율은 3개월 연속 국산합판이 상회했으며 l~4월의 합계로 국산이 52%를 차지했다. 수입합판의 입하량은 23만1,200㎥로 전년대비 12.2% 감소(전월대비 6.1% 증가)해 2~3월의 21만8천㎥보다 회복됐다.2015년 11월~2016년 1월의 평균 입하량 23만4천㎥에 비해 2016년 2~4월에는 22만3천㎥로 약 1만㎥나 감소했다. 다만, 2016년 4월분은 3월 결산을 앞두고 통관을 4월로 늦춘 분량도 어느
일본의 2016년 3월 국내외산 합판 공급량은 48만6,800㎥로 전년동월비 3.8% 증가해 2개월 연속 50만㎥를 밑돌았다. 이는 수입합판이 2개월 연속 22만㎥를 밑돌았기 때문이지만 국산 침엽수 합판은 3월에 과거 최고의 생산량을 기록했다. 이 때문에 국내외산 비율도 2개월 연속 국산이 상회해 l~3월의 합계에서 국산이 52%를 차지했다.수입합판 입하량은 21만8천㎥로 전년동월비 6.9% 감소(전월대비 0.4% 감소)해 전월대비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수입합판은 시황부진이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에 상사와 도매상이 선물 구입량을 크게 억제하고 있으며 이것이 입하량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3월분은 본결산전이기 때문에 4월분의 통관으로 늦춰진 수량도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럼에도
수입 목질 펠릿과 PKS(야자껍질)의 입하량이 계속 증가경향을 보이고 있다. 금년 l~3월의 목질 펠릿은 전년동기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PKS도 2배 증가했다. FIT(재생가능에너지 고정가격 매입제도)의 신설 바이오매스 발전소용인 신규 수요 외에 화력발전소의 혼소용과 기설 바이오매스 보일러의 보완수요로 거래되고 있는 것이 배경에 있다.금년 l~3월의 목질펠릿 수입량은 8만6,849톤(전년동기비 134.9% 증가)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산지별로는 캐나다산이 7만3,633톤(동 185.9% 증가)으로 큰폭으로 증가해 전체 수입량을 끌어 올렸다. 간사이(関西)전력 마이즈루(舞鶴)발전소(석탄화력혼소)와 쇼와 쉘석유의 게힌(京浜)바이오매스발전소(FIT)용 등이 대규모 수요자이다.절대수는 적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의 합판 제조업체도 일본용의 공급 감소로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1~2014년의 연간 평균 공급량은 약 104만㎥로 4년 연속 100만㎥를 상회했지만 2015년에는 약 86만㎥로 18만㎥나 감소했으며 월간 약 1만5천㎥이나 감소했다. 지금도 살아남은 합판 제조업체는 일본용을 주력으로 할 움직임이 크기 때문에 상사측에서는 “현지 제조업체의 대부분이 수익적으로 압박받고 있다”라는 견해도 있다. 일본용이 많은 제조업체 일수록 생산량을 조정해 수익성이 낮은 품목을 줄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며 타국용으로 공급할 수 있는 공장은 그 길을 찾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1985년에 원목수출을 금지해 자국산업 발전에 의한 목재공업화를 추진하기 시작했다. 정부가 여러가지 보조정책을 내세워 산업진흥을
수입 남양재 합판의 공급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2015년 중반까지는 산지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에 있어서의 불법벌채 규제로 원목출재가 감소했으며 후반에는 국내시장의 침체가 영향을 미쳤다. 게다가 이러한 흐름에 2014년 8월말부터의 엔화가치 하락이 겹쳐 2015년을 통해 1US$=120엔 정도로 추이했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한 구입 비용으로 상승으로 2014년말부터 도장 거푸집용 3×6 등은 1,400엔/매(관동시장, I차 도매상 도착가, JAS)을 목표로 한 거래가 시작돼 산지의 공급 불안으로 2015년 8월경에는 1,500엔/매(동) 정도까지 인상됐다.하지만, 그후 국내 수급이 급속히 완화됐고 2015년말에는 재차 1,400엔(동) 정도로 l년전의 가격대로까지 하락했다. 2015년 후반부터 거래가
우드플러스, SE0급 레드파인 무절 집성판우드플러스는 레드파인 무절 집성판을 SE0등급으로 공급한다. 폼알데하이드 SE0등급은 평균값 0.3㎎/L 이하 최대값 0.4㎎/L 이하로의 친환경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우드플러스는 중국 현지 공장에 SE0등급 제품 생산을 지속적으로 요구했고, 한국에 수입된 이후에도 국내 시험 평가 기관으로부터 SE0등급 시험성적서를 확인받았을 만큼, 품질면에서 매우 신경 쓴 제품이다.(우드플러스: 032-584-9476)나무친구들, 러스틱 월넛 집성판나무친구들은 기존의 월넛보다 좀 더 특별한 러스틱 월넛 집성판을 제공한다. 러스틱 월넛은 천연의 어두운 브라운 색에서부터 밝은 브라운 색이 골고루 섞여 집성돼 있어 좀 더 엔틱한 분위기가 잘 살아
대민목재(대표 황동록)가 북미산 엘더로 가공한 Side F/J 집성판을 선보였다. 엘더는 하드우드 중에서도 가볍고 수축률이 적어 가공성이 매우 좋은 수종이다. 특히,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 때문에 계단재나 목공예 등에 사용이 늘어나는 추세다.엘더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가장 상업적인 가치를 지니는 수종 중 하나라 낮은 휨강도와 중간 정도의 압축강도를 지니며, 할렬이 잘 나지 않는 수종으로 유명하다.특히 테이블이나 장롱, 침대 등을 제작할 시 사용하기에 좋고 색감이 은은한 빛깔을 내고 있어 별도의 도장을 하지 않고도 목재 그대로의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다. 현재 대민목재가 제공하는 엘더 Side F/J 집성판은 18/20/24/26/33T×4′×8′ 규격으로 공급 중이다. 그밖에 선보이고 있는
동남아산 목재 전문 수입·유통 업체인 서원목재(대표 김광옥)가 각 업체 및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 속에 인도네시아산 피누스 집성판을 꾸준히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서원목재가 제공하는 인도네시아산 피누스 집성판은 A등급으로 은은한 노란빛이 감도는 표면과 연한 나뭇결의 무늬가 돋보이는 목재다. 특히 계단재 및 인테리어재로 많이 사용되는 수종으로 레드파인 등 소나무 계열보다 저렴하면서도 단단한 강도로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서원목재가 공급하는 피누스 집성판은 현지 주재원이 직접 관리·감독해 변함없는 제품의 품질을 자랑하며, 제품의 문제 발생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해 믿고 구매할 수 있어 제품에 대한 신뢰가 높다. 특히 집성판임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판재처럼 수려한 가공선을 자랑해 깨끗한 단면을 자랑한다.무엇보
고품격 원목 마루 수입업체 떼카코리아(대표 권기홍)가 인도네시아산 아트월 판넬을 선보였다. 그동안 다양한 신제품과 세련된 안목의 디자인으로 국내 원목 마루 문화를 선도해 온 떼카코리아는 아트월 판넬을 통해 목재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아름다운 자재로 소비자의 사랑을 계속해서 받을 예정이다.떼카코리아의 아트월 판넬은 총 4종으로 ▲파티나 ▲엠보 ▲헤링본 ▲셰브런이 제공될 예정이며 티크를 사용해 제작됐다. 특히 티크 수종은 고급 가구재, 고급 장식용재, 조각재 등 주로 고급 제품을 만들 때 사용되는데, 색이 짙어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원할 때 떼카코리아 아트월 판넬을 적용하면 멋지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심미적으로 탁월한 제품이다.또한 기존의 개별 시공돼야 하는 월판넬과 달리 4×8
일본의 2015년 국내외산 합판공급량은 565만6,100㎥으로 전년대비 10.2% 감소해 2010년 이후 5년만에 600만㎥을 밑돌았다. 특히, 수입합판의 입하량이 2009년 이후 6년만에 300만㎥을 밑돈 288만5,700㎥(전년대비 17.3% 감소)으로 크게 감소했다. 국산합판은 277만300㎥(동1.3% 감소)으로 약간 감소했으며 국내외산 비율은 수입이 51%였다.최근 총공급량이 600만㎥을 밑돈 것은 리만쇼크를 배경으로 한 2009년~2010년과 2015년이었으며 국산합판은 2009년과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2011년에 공급량이 감소했지만 그 후에는 견실하게 추이했다. 2015년에는 국산합판이 보합 수준 이었지만 수입합판의 급속한 감소가 공급 감소에 직접 영향을 미쳤다.업계내에서는 수입합판
인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이 멀바우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정도교역은 인도네시아산 멀바우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데 그중 데크재는 균일하고 깔끔한 재면으로 수입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품목이다. 또한 집성판의 경우도 짙은 갈색빛 색감이 잘 살아나는 품목으로 입고돼 있다. 정도교역은 멀바우 데크재와 집성판 제품을 공급하면서 목재 유통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직수입한 후 출고직전에 품질 검수를 한차례 더 함으로써 제품의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면서 최상의 상태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멀바우 데크재의 경우 24T 규격의 데크재를 보유하고 있는데 24T는 수입하는 곳이 많지 않아 정도교역은 경인권은 물론 전국의 업체들의 많은 주문량을 감당하고 있다. 다
명원목재, 메이플 후로링명원목재는 내구성이 우수한 메이플 후로링을 공급한다. 실내 운동장과 같은 활동량이 많은 공간에 시공하기 좋은 제품으로 명원목재는 다양한 수종의 후로링을 여러 규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근 헬스장이나 실내 농구장, 테니스장 등 실내 체육시설을 자주볼 수 있는데, 후로링은 층간의 소음을 방지하고 목재 자체가 가지고 있는 탄성 덕분에 체육시설에 시공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메이플 후로링의 규격은 15×150×1,800㎜, 22×60/120×1,800㎜이다.(명원목재: 032-581-0677) 정도교역, 멀바우 후로링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이 인도네시아산 멀바우를 활용한 여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그중 멀바우 후로링은 특유의 어두운 색으로
휴플러스(대표 송의섭)는 인도네시아산 오리지날 울린 데크재 21×100, 24×100 규격을 판재와 콤브 상태로 공급한다. 울린은 기건비중이 0.83~1.19로 나무결이 곱고 균일해 이페와 더불어 최상의 데크재로 평가받는 목재이다.특히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는 수상가옥들의 소재로 이용되고 있으며 탁월한 내구성 때문에 ‘백년목’이라고 불리울 정도이다.휴플러스는 현재 조달청 나라장터에 ‘울린’과 ‘멀바우’ 목재판재를 등록해 납품하고 있으며 자사 데크재의 미려하고 안전한 시공이 가능한 ‘사일런트 클립(Silent Clip)’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사일런트 클립은 그 이름처럼 피스 노출이 없이 깔끔한 시공을 보장하고 클립형 데크의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보행 소음을 완화한 제품이다. 휴플러스 송의섭 대표
삼산실업(대표 김낙기, 김광채)이 인도네시아산 큐링(라왕) 후로링을 12월 중순부터 입고해 공급한다. 이 제품은 15×80×6'~15' 솔리드 후로링과 15×80×12' 집성 후로링으로 입고된다.큐링 후로링은 색상이 일정하고 변형이 적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품으로 주로 교실 바닥재와 카페 등의 상업용 공간에 사용된다. 삼산실업은 현지 거래처와의 지속적인 계약을 맺고, 그 지역에서 생산·가공되는 제품들을 직수입하고 있다.큐링은 재질이 단단한 편이기 때문에 바닥재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삼산실업 김학수 부장은 “이번부터 입고되는 제품은 인도네시아의 엄선된 업체에서 오일을 최대한 제거해 품질이 좋고 대량 계약을 통해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지속적인 공급을 할 예정”이라고
수입 남양재 합판의 시세는 약보합이다. 15년 5~8월까지 월평균 21만7,500㎥의 입하가 이어졌어도 8월 이후의 수도권 시장에서는 화물이동이 좋지 않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산 입하량도 전년동기대비 약 2할 감소로 추이해 양국의 합판 메이커도 그만큼 주력인 일본용의 생산·출하량이 줄어들고 있다. 다만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에서는 위법벌채 규제에 의한 원목 출재 감소로 8월 전후까지 일본용 8만㎥대의 출하량에 소재인 원목 공급량도 적당했지만, 이 타이밍에 사라왁주 수출용 메인 바이어인 인도가 약 2개월분의 대량 구입 후에 원목 수입을 멈췄다. 그 때문에 수출용 원목이 갈 곳을 잃어 로컬용에 침투, 합판메이커의 원목 재고도 안정돼 일본으로부터의 수주가 2할 감소로는 수급이 완화하는 상태로 변화했다.그래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