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와 산림청 협업과제 이행방안 논의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월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에게 업무보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이개호 장관 취임 후 산림청에서 열린 첫 업무보고로, 국정과제인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의 목표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농식품부와 산림청의 협업과제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재현 청장은 “국민 모두가 전국 어디서나 숲을 만나고, 숲이 주는 혜택을 누리며 살아가는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겠다”라면서 “문재인 정부 3년차를 앞두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업무를 추진하겠다”라고 보고했다.이개호 장관은 보고를 받고 “남북협력,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청의 역할이
한림에이치우드가 공급하는 시스템 창호가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한림에이치우드가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 선보이고 있는 ‘웨디(WEDI) 시스템 창호’는 창호에너지 1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뛰어난 단열성을 제공한다. 또한 프레임과 가스켓이 일체형으로 돼 있어 기밀성이 우수하다. 독일 가스캣과 하드웨어는 우수한 차음력을 보장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며 다양한 디자인과 압출식 컬러 주문 방식은 고객의 주문 제작에 맞게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웨디 시스템 창호는 독일 시스템 창호용 전문기업 지게니아 브랜드와 함께 구성됐으며 창호의 하중 성능을 높여 기능적으로도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기본적인 스타일의 T70, 패시브하우스 전용 T80, 미닫이형과 그 밖의 다양한 종류의 창이 있으며 배수구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에서 목재 파렛트의 판재를 대량으로 자동 생산할 수 있는 기계를 선보인다.한양유니버설이 공급하는 ‘바이니히 딤터 전자동 횡절기’는 작업자 1명만으로도 다양한 사이즈의 파렛트를 소량·대량 생산할 수 있어 시간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이 횡절기는 최대 컷팅 규격은 300×100㎜ 또는 280×180㎜이며 일일 140㎥ 이상의 판재를 재단 할 수 있다. 또 한시간당 약 18㎥ 이상 생산할 수 있을 만큼 매우 정밀하고 효율화된 시스템으로 설계됐다.바이니히 딤터 전자동 횡절기에는 파렛트 생산 전용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어 다양한 종류와 사이즈의 파렛트 판재 생산에서 실시간 작업량과 손실량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영자의 입장에
한국목재공학회가 2019년도 학회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포상 규정에 따라 대상, 기술상, 공로상, 조재명상으로 수여되며 학회 회원으로부터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아 선정 한다. 본 상은 목재공학 분야의 연구 개발과 학문 발전을 위한 노력을 통해 목재공학 관련 학문 및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에게 시상하며 대상자는 학회 회원으로서 목재공학회지 논문 게재 실적 및 목재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거두고 학회 및 관련 학문 분야의 발전에 공헌한 사람이면 된다. 상의 종류는 △대상 △기술상 △공로상 △조재명상으로 수여된다.‘대상’에는 목재공학 분야의 기술 및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가 대상이며 ‘기술상’은 학회 회원 중에서 최근 1년 사이에 신기술을 개발해 관련 산업 발전에 공로가 인정되는
인목(대표 석정기)이 인천광역시에 ‘맨앤우드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 활동에 앞장선다. 인목은 지난 11월 6일 사회적 혁신기업인 트리플래닛과 함께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에서 ‘맨앤우드 숲’ 조성을 위한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인목 석정기 대표이사 및 임직원과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 시민봉사단도 함께했다. 수도권매립지는 중국발 미세먼지가 수도권으로 유입되는 경로에 위치하고 있어 미세먼지 유입 방지에 중요한 지역이다. 또한 인천 서구 지역은 화력발전소와 공장이 밀집한 지역으로 숲 조성을 통한 정화작용이 필수적인 곳이다. 이번 숲 조성에 느티나무, 소나무, 대왕참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수종을 심어 미세먼지 방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이렇게 조성된 숲은 날로 가속화
우드메가(대표 한명상)가 다양한 수종의 집성판을 선보인다. 이번에 우드메가에서 선보이는 멀바우 집성판은 치수 안정성이 높아 휘어짐·뒤틀림 등의 목재 변형을 막아주고 내구성 또한 훌륭하다. 특히 멀바우는 고급스러운 색감으로 외관상으로 보기에도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줘 멀바우를 이용해 제품을 제작하거나 인테리어로 시공한다면 고급스러운 품질을 재현할 수 있다. 멀바우는 장식용재로써 꽤 가치가 있는 수종으로 인기를 모으며 고급 바닥재, 장식장, 가구, 악기 등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어 우드메가의 멀바우 집성판은 깔끔한 재면으로 수입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품목이다. 우드메가는 멀바우 집성판 외에도 멀바우 데크재 제품을 공급하면서 목재 유통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지에서 여러 수종의 목재들을 직
인천 동구 송현동에 위치한 봉림실업에서 낙엽송 합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제품을 선보인다. 보드류 및 낙엽송 합판을 전문으로 수입 유통하는 봉림실업은 낙엽송 합판에 1차로 엠보 처리를 한 후 2차로 쏘잉 가공을 한번 더 처리해, 기존에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이렇게 가공된 제품의 이름은 ‘낙엽송 빈티지 합판’으로써, 빈티지 라는 이름이 주는 느낌처럼 자연스럽고 세련된 느낌의 합판이라고 할 수 있다. 낙엽송 빈티지 합판은 정밀한 가공을 통해 제작돼 세련되면서도 옛스러운 느낌까지 자아내 중장년층에게 더욱 사랑받고 있다. 봉림실업 관계자는 “빈티지 합판이라고 하면 젊은 층이 좋아할 것 같지만 실제로 시공해보면 옛날 정감있는 표면 스타일 때문인지 중장년층 분들이 더욱 좋아하신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14일(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외부사업 관련 정부 담당자, 기후변화 컨설턴트,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산림부문 외부사업 2차 협의체를 개최했다. 주제토론에서는 신규방법론 관련 사업 발굴 및 사업자의 제도 참여유도 방안, 산림경영인증제도의 외부사업화 방안, 산림부문 외부사업 협의체 발전 방안을 위한 여러 의견을 수렴했다. 정부 및 연구기관 등의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예비 사업자의 사업 참여시 어려움을 해결하고, 참여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탐색해,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이 어려움 없이 국민 참여가 가능하도록 여러 방안을 모색했다. 이 외에도 외부사업 홍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여러 의견을 나누며 외부사업이 국민편익 증진에 도움이 될 수
대전 동방합판은 지난 11월 14일 직원 구내식당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소방 안전 교육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예방 및 대처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목재 자재를 취급하는 회사들은 더욱 더 화재 예방에 힘써야 하는 만큼 이번 동방합판에서는 직원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직원 교육에 신경썼다. 이날 교육은 방화 관리자 박현호 팀장이 소방 교육의 필요성과 일반적인 화재시 행동요령, 동방합판의 실정을 고려한 맞춤식 화재시 행동요령, 소화기 작동요령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방합판 관계자는 “겨울철 화재는 그 어느 때 보다도 발생 빈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동방합판의 경우에는 대량의 목재가 상시 비축돼 있어 화재가 발생할 경
건축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케이디우드테크에서 안전한 집을 위한 건축자재를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하고 있다. 케이디우드테크가 선보이고 있는 오동나무 원목 루버 ‘프라임우드’는 최근 방염 가능을 인정받으며 안전한 건축자재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동나무 원목 루버 프라임우드 일부 제품에서는 방염 기능이 인정돼 상업공간 및 공공시설에서도 안전하게 화재를 대비할 수 있게 됐다. KD 프라임우드 루버의 소재는 100% 오동나무로 이 루버는 아주 가볍고 절단이 쉬어서 톱을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시공이 가능하다. 바탕면이 무엇이든지 노후된 도배지 위에도 바로 시공 가능하며 기계못을 사용하거나 실리콘을 사용해도 자유자재로 시공할 수 있다. 프라임우드는 앞 뒷면이 서로 다른 하이브리드 디자인
본지 재질의에 “진흥회 직접 질의하라” 답변, 책임 회피 사건 함구올초 목재문화진흥회(이하 진흥회) 임직원 공금 부당 사용에 대해 경찰 투서가 접수된지 10개월이 흐른 지금 경찰 조사 진행에 대해 산림청은 여전히 책임을 회피하며 관련 내용을 함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에 따르면 “경찰 조사 이후 현재는 검찰로 사건이 이관된 상태다. 지금도 수사중에 있어 산림청이 관리 감독 기관이긴 해도 수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어떠한 사항도 답변할 수 없음을 양해바란다”고 답했다. 목재이용법 16조에 의해 2014년 창립된 진흥회는 부회장직 공석이 장기화 되고 사무국장도 정년퇴직 후 후임이 결정되지 못한 채 이사회가 무기한 연기됐었다. 연기된 이유는 임직원들의 공금 부당 사용에 대한 투서가
대한목재협회(회장 강현규, 이하 협회)에서 ‘제재목·집성판재’ 관련 법규 개정안 의견서 제출에 대한 산림청 의견이 회신됐다고 전했다.협회는 목재제품 품질관리 제도 개선과 관련해 9월 중순 산림청에서 개최된 전문가 회의에서 제재목 및 집성재의 등급구분 등을 비롯한 법규 일부 항목 개정안을 협회에서 작성해 제출키로 했다. 이에 회원사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10월 8일 제재분과 및 집성판재 분과위원회 회의를 협회 사무실에서 개최했었다. 그 결과 현실과 괴리돼 적용에 문제점이 많은 제재목 수장용재 및 집성재 수장용재의 등급구분 규정에 대해 현재 시장 상황에 적합토록 옹이의 유무를 구분의 주요 기준으로 해 개정안을 마련한 바 있다.우선 현행 1·2·3등급 등으로 구분돼 있는 제재목 및 수장용 집성재의 등급구
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이 11월 7일(목)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봉사 大賞’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구길본 원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봉제산 복원 및 탄소상쇄숲 조성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저감에 힘썼다. 특히 강서구청, 시민단체와 협업을 통해 강서구 봉제산 경관개선으로 국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과 편익을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봉제산 근린공원에 전시포를 조성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임업 교육 체험장을 조성하고 임업의 사회적 가치를 민간 확산에도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 산림청, 이브자리, 한국중부발전, 1천여 명의 시민과 함께 약 6,000천평 규모의 한강 탄소상쇄숲을 조성했다. 또한 국가 균형발전과 산촌가치 증진
“바이오복합재 분야의 국제적 교류 강화해 나갈 것”사단법인 한국목재공학회(회장 한규성)는 2020년 국제바이오복합재학술대회(BIOCOMP2020, The 15th Pacific Rim Bio-Based Composite Symposium)를 경주 하이코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국제바이오복합재학술대회(BIOCOMP)는 1992년도 뉴질랜드 로트루와 대회를 시작으로 매 2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전세계 목재과학 및 목질보드 관련 과학·기술자들이 참여해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목질보드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다. 한국목재공학회는 유치지원기관인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재단법인 경주화백컨벤션뷰로와 함께 유치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10월 29일~31일 기간 중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마
인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은재목재(대표 홍준표)가 말라스 데크재를 공급한다. 은재목재는 데크재 수입에서부터 비규격 제품까지 다양한 규격의 데크재를 공급 중이다. 은재목재는 원래 인천 동구 송림동에 위치해 있었지만, 2015년 인천 서구 원창동으로 새롭게 토지를 매입, 본격적인 회사 인지도 향상을 위한 마케팅을 시작했다. 주력 상품은 데크재와 각재인데 수종은 말라스·멀바우·부기스 등이다. 각재 수종은 업체들이 잘 보유하고 있지 않은 희소성 높은 니아토(사구라)까지 희소성이 높은 제품들을 안정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그 외에도 최근에는 메이플 플로어링까지 공급하고 있다.메이플 플로어링은 실내 운동장과 같은 활동량이 많은 공간에 시공하기 좋은 제품으로, 은재목재는 다양한 수종
인천 서구 오류동에 위치한 서영팀버(대표 박대홍)는 국내산 낙엽송 원목 전문 제재회사다. 박대홍 대표는 국내산 낙엽송 원목을 공급받아 수출용 파렛트재·조경용재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인천에서는 낙엽송 원목을 제재하는 곳이 많지 않은 만큼 서영팀버 목재를 주문하는 거래처들도 속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과거에 원목 수입을 해 온 경험이 있는 박 대표는 새롭게 ‘낙엽송 전문 제재소’라는 타이틀로 기존과 다른 새로운 행보를 시작하며 국내산 낙엽송의 장점들을 곳곳에 널리 알리고 싶다고 했다.요즘처럼 디자인 변경 주기가 빠른 도심의 상업공간에서 낙엽송은 방부목재의 대체품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서영팀버가 취급하는 낙엽송은 대경목에서부터 소경목까지 취급하고 있어 다양한 용도로 가공이 가능하다.
화재 경각심 커져 방염목재 관심 높아우리나라에 대형 쇼핑몰과 고층 아파트 등 다중이용시설이 신축되면서 안전사고의 위험도 상존하고 있지만 화재 불안감으로 인해 목재를 사용한 다중이용시설도 화재에 무방비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이어진 스포츠센터와 병원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던 것이 단적인 사례인데, 이에 소비자들은 목재 이용 시설물에 대해서도 화재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로벤에서는 방염목재를 전문으로 수입 유통하고 있다. 최근 고시원, 공용주택 등에서 겨울철 난방으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면서 방염목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로벤이 취급하는 방염목재에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추세다. 로벤 김길남 대표는 “방염목재는 토치로 5분간, 또는 그 이상 열을 가
가족간 대화 소통 이끌어내고 유대감 쌓아 한국산지보전협회(회장 배정호)는 지난 주말 11월 3~4일, 1박 2일간 충북 청주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으로 다문화가정 약 70여명을 초청해 가족단위 숲 체험 탐방프로그램인 ‘건강한 숲, 건강한 가정 4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생태복원지 탐방과 가족공감프로그램인, 숲 해설과 숲 체험으로 나눠 진행됐다. 생태복원지 탐방 프로그램은 기지포 해안사구에서 태안해안국립공원관리공단 전문해설사들의 강의로 해안림과 사구와의 관계, 해안사구 복원방법, 기지포 해안의 생태해설 등이 진행됐고, ‘내안의 바다’ 젤리초를 직접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가족공감프로그램으로는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에서 전애영 교수(한국휴먼모래놀이상담협회장)외 3인의 진행
▶ 최근 갑갑한 도시를 떠나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 역시 날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경기도 파주 산 중턱에 조성된 작은 마을속에 위치한 이곳 목조주택은 건축주 부부가 오랫동안 꿈꿔온 전원생활을 이곳에서 시작하고 싶어 파주에 터를 잡게 됐다. 드넓은 잔디밭이 주택 앞에 펼쳐지며 주황색 기와 지붕이 이색적인 이 주택은 지중해풍 느낌으로 지어져 산뜻한 느낌까지 들게 한다. 산에 조성된 작은 마을에 위치한 목조주택 이곳 목조주택은 파주에서도 약간 외진 산(언덕)에 조성된 작은 마을로써 옆으로는 작은 저수지가 있고 조용한 마을이다. 건축주가 가진 부지의 면적은 2,610㎡로 제법 큰 부지에서 일부만 분할해 주택을 신축했다. 이 주
9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원목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 감소했다. 그중에서도 말레이시아에서 수입되는 원목 수입량이 절반으로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활엽수 원목중 기타 국가에서 수입되는 것이 5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큐링 원목이 상당히 감소 수입됐다. 제재목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17㎥ 감소 수입된 것을 알 수 있었다.하지만 제재목이 감소 수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수입 금액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제재목의 가격이 인상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반면에 레드파인 제재목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2배 더 수입됐다. 레드파인은 가공성이 우수한 동시에 방부목재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어 수입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합판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