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청장, 국·공립 치유의 숲 특성화 워크숍 개최김재현 산림청장은 오는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치유의 숲 담당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 치유의 숲 특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대상별·질환별 맞춤형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유의 숲은 2018년 현재 전국에 20개소가 운영 중이다. 류광수 차장, 정선 알파인 경기장 현장점검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지난 9일 강원 ‘정선 알파인 경기장 산사태 안전관리 대책’에 따라 강원도, 동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알파인 경기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우기·태풍에 대비, 주요 위험구간의 경기장 배수시설정비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산사태 예방활동을 점검했다.
공공기관 조달시 ‘국산목재제품’ 정의 놓고 의견 분분… 산림청 “조달이라 관세법 접근 안맞아”공공기관의 국산목재제품 우선구매 내용이 담겨있는 목재이용법 개정안이 지난 3월 입법예고된 가운데, 개정안 중 목재이용법 제19조2항 국산목재 또는 국산목재제품 정의를 두고 업계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화두가 된 부분은 △공공기관이 목재제품 조달계약을 체결할 때 ‘국산목재 또는 국산목재제품’ 정의를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지 △수입 원목을 국내 가공해 생산한 목재제품도 국산목재제품으로 인정할 수 있는지 여부 △수입 원목을 국내 가공시 완제품의 품질표시 위반 여부 등 산림청과 목재업계의 불협화음이 계속되는 모습이다. 당초 산림청은 “국산 원목을 100% 사용하지 않으면 국산목재제품이 아니다”라고 주장
공공기관 국산목재 사용의무화 비율, 내년까지 35% 목표… 국산목재 정의 불분명해 혼선 국산목재 정의를 놓고 목재 협단체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25일 산림청 대전청사에서는 목재이용법 시행령 개정과 관련해 협단체 관계자 약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개최됐다. 목재이용법 시행령 제19조 2항 개정안과 관련해 산림청 목재산업과 김원수 과장은 “국산목재 생산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 펄프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건축재 등에서는 수입목재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인데 공공부문에서 선제적으로 국산목재와 국산 목재제품을 우선구매하도록 의무화 함으로써 민간 부문으로의 이용을 촉진해 국산목재 자급률 제고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회의 주요 안건은 ▲국산목재 및 국산 목
수입 원자재 사용하는 만큼 정의 달라야 “시행일 5월 29일을 협의 보완 조정 거쳐야” 대한목재협회(회장 강현규)는 최근 산림청 목재산업과에 목재이용법 개정에 따른 국산목재 및 목재제품 우선구매 비율에 대한 기준 마련을 위한 시행령(안)과 관련해 협회의 검토 의견을 제출했다. 협회는 ‘국산목재 및 목재제품’에 대해 국내에서 생산된 원목 및 그 가공 제품은 물론, 해외에서 수입된 원목 또는 목재제품일지라도 국내 가공을 거쳐 생산된 제품을 포함해야 한다고 수정을 요구했다. 기존의 ‘국산목재 및 목재제품’이 단순히 국내에서 생산된 원목 및 그 가공제품에 한하는 것에 국한될 경우 국내 목재제품 대부분이 수입 원자재를 사용해 생산되고 있는 현실에 비춰 수입 원자재를 사용해 국내에서 생산한 대부분 목재제
목재 등급 평가사 제도 도입 및 품질 기준 구분 이뤄져 사단법인 대한목재협회가 당면과제로 추진해 온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목재이용법)의 관련 하위법규 개정안에 대한 협회 단일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3월 26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재목’ 및 ‘집성재’를 위주로 여러 회원사들의 의견수렴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우선 제재목에서 규격 품질 검사에 품명·등급·수종·원산지·치수·함수율·생산(수입)자를 평가 항목으로 하는 목재 등급 평가사 제도를 도입하기로 의견이 모아졌다. 또한 3등급으로 구분하고 있었던 수장용재의 등급도 옹이의 유무를 위주로 하여 2개 등급으로 구분하기로 했다. 현재 생산 유통되고 있는 품질기준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적용 가능한 등급구분을 적용해
▶ 지난 3월 28일 일본목재수출진흥협회 개최로 일본식 중목구조 목재 쇼룸 견학 세미나가 인천 태원목재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일본의 중목구조 설비의 기술력·자원과 더불어 태원목재의 한국 목재 전문성과 기술 노하우가 결합한 이번 모델하우스는 중목구조 건축이 증가하고 있는 국내 주택 환경 변화와 더불어 태원목재의 안정된 기업 역량을 바탕으로 일본식 중목구조 모델을 소개·보급할 수 있는 선도의 기회가 되는 자리였다. 일본과 한국의 기술 보여주다지난 3월 28일 인천 태원목재 본사에서 중목구조 모델하우스 전시장을 소개하는 행사가 마련됐다. 사단법인 일본목재수출진흥협회에서 개최하고 태원목재가 협력한 이번 전시회는 제 1부 모델하우스 전시인 Japan
제재목 등급 구분사 교육 및 커리큘럼에 대해서는 만족도 ‘보통’목재업계, 공공기관 목재구매 우선제도와 목재 이용에 관심 보여협회 위상은 이미 ‘충분’, 대한목재협회 현안 1위 ‘불법벌채목재 교역제한제도’ 본지는 지난 2월 22일 개최된 대한목재협회 제10차 정기총회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협회는 총 181개 회원사가 가입된 단체로 약 49%의 응답률을 얻을 수 있었다. 설문조사 결과 업계에서 가장 현안이 되는 사안을 묻는 질문에 1위가 ‘불법벌채목재 교역제한제도’, 2위가 ‘공공기관 목재 구매 우선제도’로 근소하게 앞섰다. 공동 3위가 ‘목재제품 품질표시제’, ‘목재 사전검사 제도’ 였고 4위가 ‘제재목 등급사 제도’로 조사됐다. 오는 10월 불법벌채목재 교역제한
목재이용법 개정안 등 2018년의 현안 논의사단법인 대한목재협회(회장 강현규)가 지난 2월 22일 제10차 정기총회를 인천 올림푸스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약 9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7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임원 선임의 건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의결 건이 논의됐다. ▲서원상협 박인서 대표 외 1인이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산림청의 목재이용 하위법안 개정안 주요내용 발표도 총회의 주요 이슈였다. 원래 18년 3월 22일에 시행되었을 제도를 18년 10월 1일로 개정, 보류기간을 거쳐 보완하겠다는 취지였다. 복잡해진 수입 절차를 거쳐 유통돼야 한다는 제도에 대해 모두 수긍하는 눈치는 아니었다. 하위법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수입 신고 대상 품목의 축소 등 바뀌는 점이
업체 관계자들 “비내수용 가구재에 침지박리테스트가 웬 말?”지난 2월 9일, 대한목재협회 집성판재 분과위원회(위원장 박승익)가 집성재 사전검사 제도에 관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비내수용(가구 및 실내 인테리어)으로 사용되는 집성재에 적용되고 있는 사전검사 제도에 대해 폐지 또는 완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집성재 회의 참가자들은 ‘사전검사 제도의 폐지를 주장하고 있는 쪽’과 ‘폐지는 사실상 어려우니 현재 실시되고 있는 사전검사 항목 중 불합리한 항목을 삭제해 완화를 하자’는 두가지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집성재 업체 관계자들은 제도의 폐지 혹은 완화를 주장하는 이유로 현재 수입되고 있는 대부분의 집성재들이 초산비닐계열의 접착제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과 초산비닐 계열의 접착
“현실과 거리 먼 사전검사 제도 완전 폐지해야… 의견 관철 안되면 시위도 생각하고 있어”제도 폐지는 어려워도 침지박리 및 등급 판정 등 일부 검사 항목 삭제 통한 완화 반드시 필요 ■사전검사제 완전 폐지에 적극 찬성집성재 품질표시제에 관해 업체 관계자 A씨는 사전검사제의 필요성을 전면 반박하는 강경한 주장을 내세웠다. “수입은 예전부터 품목, 품질을 표시해왔다. 그럼에도 품목, 규격, 수출자 등에 따라 천여 개 샘플을 채취해 조사한다. 시험기관, 시험 비용 보관 비용 등이 주기적으로 계속 들어 업체에서는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며 비용적인 부담이 극심함을 호소했다. 덧붙여 “소비자에게 양질의 집성재를 제공한다는 취지는 좋으나, 결국엔 단
■산림청, 목재제품 품질관리제 일제 점검일정: 2018년 3월 내문의: 1588-3249■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정기총회일정: 2018년 2월 23일장소: 수원(예정)문의: 050-2260-6000■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정기총회일정: 2018년 2월 21일장소: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문의: 02-783-0657■대한목재협회 정기총회일정: 2018년 2월 22일장소: 인천 올림포스호텔 8층 사파이어홀문의: 032-762-5181■국내 목조주택의 효율적 에너지 이용 심포지엄일정: 2018년 3월 6일장소: 코엑스 컨퍼런스룸 200호문의: 02-518-0613 ■제5회 건축 및 산업용 단열재 세미나 일정: 2018년 3월
■산림청, 목재제품 품질관리제 일제 점검일정: 2018년 3월 내문의: 1588-3249■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정기총회일정: 2018년 2월 21일장소: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문의: 02-783-0657■대한목재협회 정기총회일정: 2018년 2월 22일장소: 인천 올림포스호텔 8층 사파이어홀문의: 032-762-5181■국내 목조주택의 효율적 에너지 이용 심포지엄일정: 2018년 3월 6일장소: 코엑스 컨퍼런스룸 200호문의: 02-518-0613 ■한국목재공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일정: 2018년 4월 13~14일장소: 경남과학기술대학교문의: 02-877-4781■2018년 전국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일정:
김재현 청장, 2018년 산림제도 발표 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3일 나무의사 제도, 신고수리 간주제 도입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2018년 달라지는 산림제도’를 발표했다. 김 청장은 “앞으로는 사람중심의 산림정책을 통해 잘 가꾸어진 산림을 국민에게 되돌려주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 올림픽 로고 사용 계약 체결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12월 27일 한국산림인증제도(KFCC)와 PEFC간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물에 PEFC 로고 사용을 위한 임시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인쇄물에 PEFC 및 KFCC 인증로고를 부착할 수 있게 됐다. 권영록 청장, 2018년 숲가꾸기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회원 목재기업들의 발전과 더불어 목재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2017년도는 국내의 정치·경제·문화 뿐만 아니라 모든 부문에서 커다란 변화가 있었고 그 여파가 아직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목재산업계도 예외는 아니었으나 산업의 경쟁력 확보, 품질 개선, 유통질서 확립, 목재 이용 증대를 위해 전례 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결과 거둔 훌륭한 성과들을 돌아보면서 회원사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됩니다.많은 목재기업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구조개선 및 노후시설을 현대화 하였고, 정부의 「목재이용법」에 의한 품질관리제도에 연연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지
김재현 청장, 경북 산림 심포지엄 참가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15일, 경북도에서 개최된 ‘산림산업과 산림복지의 요람’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국민이 공감하는 산림분야 혁신을 통해 사람중심의 산림정책 추진에 지방정부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류광수 차장,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보고회 참가류광수 산림청 차장이 지난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7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 보고회’에 참가했다. 이날 산림청은 내년 방제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개선사항을 논의한 뒤 재선충병 피해확산 예방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창재 원장,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 수상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지난 14일 서귀포 칼호텔
인천, 서구 이어 남동구 추가 선정내년 1~2월 지자체 공모 시작 예정 업체들에게 단비가 돼주고 있는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사업. 2018년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사업의 지자체별 지원이 확정돼 인천시는 그중 가장 많은 사업소인 10개소를 배정받음에 따라 인천 서구와 남동구로 나뉘어 업체 선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산림청이 2015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사업은 내년에도 집행될 예정이다. 산림청은 국내 산림산업 육성을 위해 목재 산업계의 노후화된 생산 설비와 현대화 자금을 지원하는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사업을 시행 중이다. 특히 이 예산은 목재 업계에 노후화된 생산설비를 교체해 생산성 향상을 고취시키는 등 업체들에게 직간접적인 효과를 주고 있어 목재업계에 활력소 역할을 톡톡해 해내고
목조건축 수요 공급 늘려야세계목조건축학술대회 기대 목재 사용을 늘리기 위해서 어떤 제도들이 뒷받침돼야 하는지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목재산업박람회가 열리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세미나 발표자로는 대한목재협회 양용구 이사와 국립산림과학원의 박문재 과장이 나섰으며 양용구 이사는 현재 국내외 목재산업의 전망과 목재 사용 활성화를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어떠한 비전을 가져야 하는지 의견을 내놨다.특히 목재산업별 선택적 지원을 늘려 업계들이 각자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방안과 목조건축의 수요 및 공급을 늘려 국산 목재까지 활용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목재 산업은 침체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관계 부처 및 목재 협?단체들은 다가오는 2018 세계목조건축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목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제6회 정기총회일정: 2018년 1월 25일장소: 그랜드 CC 대연회장문의: 032-579-2026■대한목재협회, 가봉 목재사업 소개 면담일시: 12월 21일내용: 가봉공화국 목재산업 소개 ■산림청, 개청 50주년 행사일정: 12월 20일장소: 대전 ICC 호텔문의: 042-481-4131■독일의 도서관건축, 스케치작품展 일정: 12월 3~12월 31일장소: 한밭도서관 본관문의: 042-270-7420■서울 맘아랑베이비페어 일정: 12월 21~12월 24일장소: 양재 aT센터문의: 1899-4013■이건산업, 건축 전시회 개최일정: 12월 20일까지장소: 이건하우스문의: 02-1
김재현 청장, 표고산업 토론회 개최 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표고버섯 생산협회와 소비자 단체, 산림조합중앙회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고산업 진흥’을 주제로 민·관 토론회를 개최했다. 해당 토론회를 통해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수렴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류광수 차장, 포항 지진피해 주민에 장작 지원류광수 산림청 차장이 지난 4일 포항시 포항산림조합 목재유통센터에서 국유림에서 생산된 임산연료를 무상으로 공급하는 행사에 참여했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지진피해가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석형 회장, 인도네시아 해외조림행사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지난 11월 27일부터 1
목재이용법 시행에 따른 단속 가시화, 업체들 하나로 뭉쳐 의견 낸다분과위원장 나무친구들 박승익 대표 선임, “목재이용법 순방향 유도할 것”대한목재협회(회장 강현규)에서 집성판재 분과위원회가 발족됐다. 대한목재협회는 집성재의 등급제도, 품질표시, 시험검사에 대한 업체들의 애로사항이 늘어나면서 집성목 관련 업체들로 구성된 ‘집성판재 분과위원회’를 지난달 28일 새롭게 발족했다. 집성판재 분과위원회 위원장에는 나무친구들 박승익 대표가 선출됐다.최근 협회는 사무실에서 산림청 및 산하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목재제품 품질관리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진행한 바 있다. 여기서 협회는 동일한 수종, 치수, 등급의 제품은 최소 유통단위로 품질표시를 허용해야 하며 해외 동일업체에서 생산한 동일 제품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