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낭구 일산1문점(이서진갤러리)에서는 신상 이태리 정통 아바 세라믹식탁을 선보인다. 중국에서 생산한 제품을 이태리로 보내서 메이드인 이태리로 둔갑하는 중국산 세라믹이 아닌 이태리에서 만들고 수입한 제품으로 시중에서 찾아보기 힘든 아바 세라믹식탁이다. 소낭구본사에서 아바 총판으로 수입하는 세라믹식탁이다.소낭구에서 선보인 아바 세라믹식탁은 화이트, 블랙, 원목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됐다. 디자인과 효율성을 동시에 중요시하는 젊은 세대 니즈를 반영, 저격했으며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신혼부부, 입주 예정자의 관심이 높다.아바 세
◇ 떼카코리아(주) 권기홍 대표이사가장 많은 원목마루 제품군을 보유한 회사. 언제나 재고가 준비된 회사. 상업용 마루시장의 개척자. 코로나 상황에서도 올해 30여 가지의 신제품을 준비한 회사. 원목마루 유통회사로 명성이 자자한 떼카코리아가 그 주인공이다. 24년을 오직 마루만 생각해오면서 시판시장의 독보적 위치를 세운 떼카코리아는 경향하우징페어에 20년, MBC건축박람회에 10년 이상 출품해 회사의 제품을 알려왔다. 떼카코리아는 변함없고 뚝심 있는 회사다. 유럽수출을 주로 하는 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원목마루회사 떼카(TEKA)사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기획재정부는 지난 11월 6일 ‘말레이시아, 중국, 베트남산 합판에 대한 덤핑방지관세 부과에 관한 규칙’을 공포했다.기획재정부는 관세법 제56조에 따라 해당 덤핑방지관세 부과 여부를 재심사한 결과, 해당 물품의 덤핑수입과 이로 인한 국내산업의 피해가 지속, 개발될 우려가 있다고 최종 판단해 해당 물품에 대해 향후 3년간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했다. 이를 기획재정부령 제812호(말레이시아산), 제813호(중국산), 제814(중국산 침엽수), 제815호(베트남산)로 지난 11월 6일 대한민국 관보에 공표했다.앞서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한때는 중국에서 수입하는 합판의 주요 공급지였던 말레이시아의 쿠칭지역이 이제는 중국산 합판의 주요 수입 지역이 됐다.2020년 상반기(1H20)에, 말레이시아로 수출되는 중국산 합판은 252,000㎥로 2019년 상반기 (1H19)에 비해 97% 상승했지만, 말레이시아 수입업체에서 지출한 평균 비용은 ㎥당 US 269 달러로 27% 감소했다.국제열대목재시장 9월 1~15일 보고서 (International Tropical Timber Organization Tropical Timber Market
편하고 안락한 가구, 소품을 통해 소소하게 힐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고객들은 린다데코의 가을 맞이 홈스타일링을 통해 보다 따뜻한 감성의 다양한 인테리어를 접할 수 있다. 그래서 파주운정가구단지 린다데코를 방문하면 다양한 호텔 및 까페식 가구를 접할 수 있어 내 집을 마치 호텔 또는 까페처럼 꾸밀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파주운정가구단지 린다데코에서는 세라믹과 원목의 조화로 모던한 느낌의 식탁을 이태리 MIRAGE 세라믹을 이용하여 제작했다. 이태리에서 세라믹 원판을 직접 수입해서 린다데코 직영 공장에서 재단, 제
하루 사이에 낮과 밤의 기온차가 달라졌다. 완연한 가을날씨가 될수록 패브릭쇼파를 찾는 이들도 여전히 증가하는 추세다. 가을 인테리어가구, 신혼가구, 입주가구로 인기 높은 임팔라소파를 구매하고자 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기능성 패브릭소파를 판매하는 가구 브랜드들도 다채로운 행사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있다.높아진 인기만큼 중국산 중저가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곳도 늘어나면서 거짓 정보에 소비자들은 구매 시 걱정 근심이 많아졌다. 이에 쇼파브랜드 디바쎄가 유럽 명품 원단에 대한 원산지 인증제를 도입해 소비자들을 안심시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천안가구단지 내 위치한 ‘성정가구백화점’이 이사와 결혼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인근 신혼가구, 입주가구 구매에 도움을 주고자 할인 이벤트 소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천안뿐만 아니라 충남 일대에서도 안산그랑시티자이2차, 세종마스터힐스 등 여러 아파트의 공동구매 업체로 선정되어 대량의 물량을 정해진 일정에 맞춰 공급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손쉽게 고를 수 있도록 직원들이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맞춤 상담도 진행한다.특히 ‘성정가구백화점’은 서산예천2지구 중흥S클래스, 당진수청한라비발디 등 대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천안가구단지에 위치한 ‘성정가구백화점’이 이사 성수기인 가을을 맞이해 인근 입주가구를 위한 파격 행사를 준비했다. 성정가구백화점은 천안가구단지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인 1000평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어 대전가구단지 등 주변에서 찾기 어려운 브랜드와 가구를 찾아 방문하는 이들이 많다. 신소재패브릭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아쿠아클린의 VIP점으로 지정되어 있어 중국산 가품 원단 등 사기 피해를 당할 걱정도 접을 수 있다. 오직 정품 원단만 사용하는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베니시모’의 다양한 소파를 만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위원장 장승화)는 8월 20일 목요일 제403차 회의를 개최하고, (사)합국합판보드협회가 요청한 중국산, 중국산 침엽수 및 말레이시아산 합판(Plywood)의 덤핑방지관세부과 종료재심사 건에 대해,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종료할 경우 덤핑 및 국내산업 피해가 재발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정하고 향후 5년간 각각, 중국산 합판 3.98%~27.21%, 중국산 침엽수 합판 5.33%~7.15%, 말레이시아산 합판 4.73%~38.10%의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해 줄 것을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
우리나라는 2019년 한해 약 5조 7천억 원의 목재와 목재제품을 수입했다. 2018년에는 약 7조 억원에 달했다. 한 해 동안 5% 관세율을 가정하면 3천억 원 이상의 관세를 내왔던 셈이다. 목재와 목재제품을 수입할 때 내는 관세는 어디에 쓰일까. 희망사항이나 목재산업의 구조개선이나 기술개발, 목재문화진흥 등에 쓰여야 하지 않을까 한다. 그러나 그 어디를 봐도 목재 수입 시 내는 엄청난 관세는 목재산업을 위해 사용되지 않는다.산림청에서 목재산업에 직접적으로 사용되는 예산은 1% 미만이다. 현대화사업, 목재문화진흥, 산업클러스터,
올 여름, 무더위가 진행중인 가운데 차광을 위해 블라인드나 커튼을 설치하려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제품은 한 번 구입 후 설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과 튼튼한 내구성이 중요하다. 또한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한여름의 경우 커튼 및 블라인드를 이용해서 햇빛만 차단해도 내부 온도가 오르는 속도를 낮출 수 있다. 기능성인 부분은 저렴한 중국산 원단보다 신뢰할 수 있는 원단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된다. 30년 동안 동대문커튼시장에 있는 업체 ‘민경장식’은 고객의 취향에 맞는 커튼 및 블라인드를 제공
오산가구단지와 용인가구단지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소파, 수입매트리스 식탁 전문점 수원동탄가구단지 ‘루헨퍼니처’가 여름맞이 쿨 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세라믹식탁 및 입주가구가 행사 내용에 포함이 되었으며 그 외에도 인기있는 신혼혼수가구가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평택가구단지 루헨퍼니처 수원동탄점은 창고형가구할인매장이 아닌 갤러리 분위기 형태로 꾸며져 있으며, 인근 가구단지 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대형규모와 친철한 직원의 가이드를 받으며 가구를 둘러 볼 수 있다.대형매장에서 여러종류의 소파, 침대, 식탁을 골고루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가전제품 시장에서 로봇청소기 사업과 관련한 규모가 점차 비중을 키워가고 있다. 크게는 프리미엄급의 고급화된 제품군과 중국산을 위시한 저렴한 제품군이 두 축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가성비와 기술력을 동시에 갖춘 순수 국내 기술력의 기업이 고군분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나린알앤디의 자체 로봇청소기 전문 브랜드 ‘단후이’다. 단후이의 대표 모델이라 할 수 있는 NR15와 S100은 국산 로봇청소기 중에서도 단연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이 가운데 최근 2년만의 신제품인 NR17을 출시한다고 밝혀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는 요소는 굉장히 다양하다. 톤 컬러를 고려한 가구의 색상과, 이불 커퍼, 소파 및 가전제품의 디자인까지. 인테리어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이 중 전체적인 집 공간의 한 면을 장식할 수 있는 커튼과 블라인드에 대한 고민도 깊어질 것이다. 올 여름, 장마철이 끝나면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차광을 하기 위해 또는 인테리어를 위해 블라인드&커튼을 선택해야 하는데, 이 제품들은 한 번 구입 하면 반영구적으로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한 인테리어 제품이다. 커튼과 블라인드는 원단에 따라 보이는 분위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기획재정부가 6월 5일까지 산림청을 통해 목재제품 HS 코드 개정의견을 받고 있는데 오랜 기간 공론화되지 않았던 이 문제들이 본격적으로 불거지기 시작했다. 사실상 목재제품들은 HS코드 품목분류에 있어 여러 문제점들을 노출해 왔다. 이 일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관세사들조차도 복잡하고 부정확한 분류체계로 곤란을 겪고 있을 정도다. 이렇게 된 원인에 대해 모협회 이사는 “해당 협·단체들의 HS 전문성 결여와 대정부 의사반영의 적극성이 부족함”이라 지적했다. 품목을 대표하는 해당 협회들이 전문적 의견을 개진해 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HS(Harmonized System)코드는 매년 개정 제안을 할 수는 있는 제도지만 통상 개정과정은 약 2~3년에 걸린다. 이에 대해 산림청은 개정안을 내어 각 협·단체로 보낸 후 의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 의견서의 제출기한은 6월 5일까지다. 이번에 수렴된 개정의견은 2024년 1월 1일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국제통일상품분류제도 HS 개정안의 골자는 ▲목재브리켓, S-P-F, Hem-Fir 소호주 신설 ▲4401.32 목재브리켓 신설 ▲4401.40 톱밥(4401.41)과 기타(4401.49)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작년부터 미중 무역 갈등으로 중국산 제품들의 대미수출이 저조해지자 한국에서 중국으로 수출하는 물량이 줄어들었다. 힘겹게 버터 온 목재파렛트 제조업체들이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출이 더욱 악화되면서 가까스로 잡고 있는 끈을 놓아야 할 판이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올 초 정부의 안전운임제 도입으로 35% 이상 뛴 컨테이너 운송비에 한계상황에 봉착했다.국내는 300여개 이상의 목재파렛트 제조회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규모 업체들이 즐비하지만 대형 회사는 대지여유가 있어야 제조한 파렛트를 적재해 두고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중국산 원목마루 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세계적으로 대유행이 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사태로 러시아와 중국 간의 오크 제재목 수급에 문제가 생겼다. 3~4년 전부터 러시아는 오크 원목과 상등급 오크 제재목을 중국에 수출을 제한하는 등의 정책을 써오자, 중국의 회사들이 수분하 지역과 가까운 러시아 접경지역에 공장투자를 해서 원자재를 직접 생산해오는 비중이 높여 왔다. 그러나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춘절에 러시아 지역의 중국인 회사에서 들어 온 중국 노동자들이 러시아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자 공장가동이 전면 중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영세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한국관세사회와 협력해 2월 26일부터 80명 규모의 공익관세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한국관세사회 소속으로 관할세관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으며 전국 세관 수출입기업 지원부서에서 1년 동안 활동한다.이들 공익관세사는 세관직원과 함께 주 1~2회 세관 수출입기업 지원부서와 기업 현장을 방문해 무료 상담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6개 지역 거점 세관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찾아가는 수출입기업지원센터’와 함께 FTA 활용 사각지대에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정부가 춘제 연휴를 지난 9일까지 연장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중국 내 코로나19 사태가 갈수록 심해지면서 공장들이 정상 가동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지난달 10일부터 대기업과 기간산업 위주로 정상화가 이뤄지고 있지만 일반 제조 및 건설, 서비스 분야는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이들 산업을 지탱하는 근로자 상당수도 여전히 현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국내외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20일 기준 조업이 재개한지 10일이 지났지만 여